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걱정 많이 했지~~
연습 하면서 말이야.....
그래도 뭉쳐야 될때 뭉치는 3기의 저력을 우린 믿었지~~
영분이의 헌신적인 노력과
묘숙이의 열정적인 노래지도로
무언가 이루어 낼것 같은 예감은 들었었지~~
그래서 우린 해낸거야!~~
영분이 말대로 참피언 먹었지!~~
"대한국민 만세!!~~"
"인일 3기 만만세!!~~~"다. 그치?~~
합창제날 대낮부터 형옥이가 점심 멕여 가며
차끓이고 과일 깎고
정우가 안마도에서 싱싱한 굴 공수해 오고
혜경이가 건과류로 영양 보충 시켜줄때 부터
무언가 풍성했어!~~
그리고 영분이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온 프랑카드와 악보 그리고
하나하나 포장된 어여븐 노랑장미~~
영분이 가산 축내면서 준비해 온 이벤트 작품들~~
누가 시켜서 하겠니?
그저 친구 사랑 그 마음 하나인것 인것을~~
그런데 연습이 되게 힘들 더라구~~
모처럼 몇시간 계속서서 목청껏 노래 부르고 나니 지치더라구~~
그래두 우린 정신력으로 해내고야 말았지~~
참 대단한 3기들이야~~
우리 모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좋은시간을 갖었다는것이
대상을 초월한 커다란 의미인것으로 생각이 드네~~
합창제 마치고 헤어짐이 너무 아쉬어
지침도 피곤함도 잠시 접고
먼 송도까지 행차한 우린
함께함 그자체가 너무 즐겁고 좋은거야~~
말없이 웃기만 하는 규정이가 또 쏘았지~~
우리들 마신 거액의 차값을....
얼마나 마음넉넉한 규정인지......
영분아~~
묘숙아~~
수고 너무 많이 했다!~~
고맙단 말도 사양할 너희들이지만
정말 너무 고마웠어!~~
그리고 형옥이도 규정이 에게도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어~~
이젠 서서히 긴장도 풀릴때 쯤 되가는데
난 허리도 다리도 뻐근하거든~~
내일쯤이면 거뜬 할꺼야~~
애쓴 영분이~~ 그리고 묘숙아~~
제발 아프지 말어!
우리 송년 모임에 더욱 더 단합되고 즐거운 만남을 갖어야 되지 않겠니?
그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3기들 모두에게 (:l)을 보낸다!~~
2006.11.28 10:32:34 (*.130.106.7)
컴이란 애들이나 만지는 기계인줄알다가 들어와 보니 내게 이렇게 행복한날도 전개될줄은 내가 그때 알았을까
내가 합창은 무슨...
하며 끄떡도 안하고 인천애들이나 다른 친구들이할수잇을거라고 치부했는데..
선민이 영희전화가 닳게오더니 영분이까지..
그래서 용기내고 선심쓰듯이 모여서 보니...
깨지는목소리를 흉내내는 묘숙이가 얼마나웃읍던지 모든기우를 벗어버리고 모이는것이즐겁고 행복하다고
나으 깨지는소리도 보탤수만있다면 보태주리라 결심하게되였어
합창제날 꽃드루를 향하는 내마음은 어릴때 학교를 향해떠나는기분이었어
본향을향하여..
사각사각 어여쁜 소리를내는 정숙이가 전화를 해왔어 데려가겠다고말야
3시간이걸려도착하는데 사각거리는 정숙이 말을들으니 감미로웠어 그의 옆은 기분이 늘 날라다니실것같아
차속에서도 미란이와 화음을맞춰불렀지.. 방금시험보러가는수험생처럼
도착해서 젊어서는 피했던색이지만 이제는 왜그리곱고 예쁜지 꽃분홍옷을입고 집에서도 냉장고에도 붙여농고 연습했던곡을 그것도 줄서서 몇시간을불르고 도착하니 대단했어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라고 모두들 구경군이아니라 비장의 무기들을 숨겨놓고 순서를 기다리는데.
김춘자후배 말로만듣던그여인
섹쉬하고 힘이넘치는 멋진의상에 자지러지고.... 드러낸가슴에 기절하고..
폭팔적인 노래와 언어에 그냥 와아 ...
나를 이곳에오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지
무대에서 별실수없이 잘불렀는데 기수별로 볼거리도많고 가창력들도 뛰어나고 정말 행복한순간이었네
1기도 2기도 포기했는데 3기가 용기내서 32명이나 나와서 열창했다는점에
배려해 준거같아서 전인일인에게 머리숙여감사드리고 ... 후배들!1! 사랑합니다!1!
돌아오는데 잠간 정숙이를놓쳤네
밖은어두운데 정숙이못봣냐고 물으러다니니 다시안으로 들어와서 정숙일찾앗는데 형기가 들어와서 못찾앗으면 동희차타고가자고 내손을잡아끄는데..
갑자기 내속에서 뜨거운것이 확올라왔어
고마워 동희야 형기야
몸이좀안좋은몇년전에 하나로마트에갔는데 남편을 잃어버렸다 지갑도없고 핸펀도없고 마냥기다리기도 힘들고
인파를 보니 멀미가나고
농협직원앉은자리낑겨앉아한참을 기다리는데 나를향해오는그를보고 어린애처럼 안도를 하던생각이나면서..
칭구들아 나는 표현력이부족해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전할께
전날 초상집에 갔다가 늦게와서 하루종일 피곤했을 정숙이의 노련한운전으로 안전하게 집에 데려다준
정숙아 고마워
영분이 묘숙이 회장단의수고는 미선이가 잘말했으니 더말할것도없고
그담날 춘자후배가또보고싶어 노랑저고리를 찾아나섰다
월출봉에....를
춘자후배와 용점씨와 인희후배의 혼성합창은 지상의낙원이 이런것인가 너무나 아름다웠어
이데아가 있다면 바로이것
보고듣고 만진바라
정말 우리만듣기엔 너무너무 아쉬운시간이었네
인일합창제를 넣어서 가사를바꿔부르니 우리가 같이합세해서부르고...
이재화씨와 춘자후배의 재치있는 문답에 가는시간이 아쉽고 헤어지기 섭섭햇는데
춘자후배를 한국으로 공수해올방법이없을까
춘자후배를 한국으로 누가 데려와줘유
내가 합창은 무슨...
하며 끄떡도 안하고 인천애들이나 다른 친구들이할수잇을거라고 치부했는데..
선민이 영희전화가 닳게오더니 영분이까지..
그래서 용기내고 선심쓰듯이 모여서 보니...
깨지는목소리를 흉내내는 묘숙이가 얼마나웃읍던지 모든기우를 벗어버리고 모이는것이즐겁고 행복하다고
나으 깨지는소리도 보탤수만있다면 보태주리라 결심하게되였어
합창제날 꽃드루를 향하는 내마음은 어릴때 학교를 향해떠나는기분이었어
본향을향하여..
사각사각 어여쁜 소리를내는 정숙이가 전화를 해왔어 데려가겠다고말야
3시간이걸려도착하는데 사각거리는 정숙이 말을들으니 감미로웠어 그의 옆은 기분이 늘 날라다니실것같아
차속에서도 미란이와 화음을맞춰불렀지.. 방금시험보러가는수험생처럼
도착해서 젊어서는 피했던색이지만 이제는 왜그리곱고 예쁜지 꽃분홍옷을입고 집에서도 냉장고에도 붙여농고 연습했던곡을 그것도 줄서서 몇시간을불르고 도착하니 대단했어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라고 모두들 구경군이아니라 비장의 무기들을 숨겨놓고 순서를 기다리는데.
김춘자후배 말로만듣던그여인
섹쉬하고 힘이넘치는 멋진의상에 자지러지고.... 드러낸가슴에 기절하고..
폭팔적인 노래와 언어에 그냥 와아 ...
나를 이곳에오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지
무대에서 별실수없이 잘불렀는데 기수별로 볼거리도많고 가창력들도 뛰어나고 정말 행복한순간이었네
1기도 2기도 포기했는데 3기가 용기내서 32명이나 나와서 열창했다는점에
배려해 준거같아서 전인일인에게 머리숙여감사드리고 ... 후배들!1! 사랑합니다!1!
돌아오는데 잠간 정숙이를놓쳤네
밖은어두운데 정숙이못봣냐고 물으러다니니 다시안으로 들어와서 정숙일찾앗는데 형기가 들어와서 못찾앗으면 동희차타고가자고 내손을잡아끄는데..
갑자기 내속에서 뜨거운것이 확올라왔어
고마워 동희야 형기야
몸이좀안좋은몇년전에 하나로마트에갔는데 남편을 잃어버렸다 지갑도없고 핸펀도없고 마냥기다리기도 힘들고
인파를 보니 멀미가나고
농협직원앉은자리낑겨앉아한참을 기다리는데 나를향해오는그를보고 어린애처럼 안도를 하던생각이나면서..
칭구들아 나는 표현력이부족해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전할께
전날 초상집에 갔다가 늦게와서 하루종일 피곤했을 정숙이의 노련한운전으로 안전하게 집에 데려다준
정숙아 고마워
영분이 묘숙이 회장단의수고는 미선이가 잘말했으니 더말할것도없고
그담날 춘자후배가또보고싶어 노랑저고리를 찾아나섰다
월출봉에....를
춘자후배와 용점씨와 인희후배의 혼성합창은 지상의낙원이 이런것인가 너무나 아름다웠어
이데아가 있다면 바로이것
보고듣고 만진바라
정말 우리만듣기엔 너무너무 아쉬운시간이었네
인일합창제를 넣어서 가사를바꿔부르니 우리가 같이합세해서부르고...
이재화씨와 춘자후배의 재치있는 문답에 가는시간이 아쉽고 헤어지기 섭섭햇는데
춘자후배를 한국으로 공수해올방법이없을까
춘자후배를 한국으로 누가 데려와줘유
2006.11.28 12:19:57 (*.4.219.237)
영분아~~
더이상 말이 필요없어!!~~ 너의 능력과 노력엔.....
거기에 몸까지 우덜에게 바친 영분!~~
빨리 쾌차하길.....
인숙아~~
행복했지?~`
그 다음날 까정.....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그기간 함께 했었단다.
얼마나 화기애애 즐거울까 상상하면서.....
우리 3기 모두에게 주고픈 나의 마음이야~~

더이상 말이 필요없어!!~~ 너의 능력과 노력엔.....
거기에 몸까지 우덜에게 바친 영분!~~
빨리 쾌차하길.....
인숙아~~
행복했지?~`
그 다음날 까정.....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그기간 함께 했었단다.
얼마나 화기애애 즐거울까 상상하면서.....
우리 3기 모두에게 주고픈 나의 마음이야~~
2006.11.29 08:55:02 (*.108.17.2)
3기 언니들 짱이야요!!!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교시절을 연상케 하시더군요.
고운 목소리에 잘 맞는 화음이 넘넘 훌륭하셨어요.
거기다가 곱디 고운 부라우스!!!
언니들을 한층 젊게 해줬어요.
저도 그 색이 눈에 띄어서 입고 싶더라고요.
정말정말 멋지신 언니들 화이팅!!!
계속 건강한 생활 하셔요.~~~~~~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교시절을 연상케 하시더군요.
고운 목소리에 잘 맞는 화음이 넘넘 훌륭하셨어요.
거기다가 곱디 고운 부라우스!!!
언니들을 한층 젊게 해줬어요.
저도 그 색이 눈에 띄어서 입고 싶더라고요.
정말정말 멋지신 언니들 화이팅!!!
계속 건강한 생활 하셔요.~~~~~~
2006.11.29 08:56:25 (*.108.17.2)
3기 언니들 짱이야요!!!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교시절을 연상케 하시더군요.
고운 목소리에 잘 맞는 화음이 넘넘 훌륭하셨어요.
거기다가 곱디 고운 부라우스!!!
언니들을 한층 젊게 해줬어요.
저도 그 색이 눈에 띄어서 입고 싶더라고요.
정말정말 멋지신 언니들 화이팅!!!
계속 건강한 생활하셔요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교시절을 연상케 하시더군요.
고운 목소리에 잘 맞는 화음이 넘넘 훌륭하셨어요.
거기다가 곱디 고운 부라우스!!!
언니들을 한층 젊게 해줬어요.
저도 그 색이 눈에 띄어서 입고 싶더라고요.
정말정말 멋지신 언니들 화이팅!!!
계속 건강한 생활하셔요

2006.11.29 10:30:07 (*.4.219.237)
광숙아~~
고마워!~~
언니들 자꾸 칭찬하면 또 무슨일 낼지 몰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쟈너~~~(x4)
요번 합창제에 마담춘자 뒤에서 말없이 그림자 역활하며
힘 보태준 광숙인 천사!!~~~
광숙아~~
겨울 방학에 한번 보자!~~(:l)
고마워!~~
언니들 자꾸 칭찬하면 또 무슨일 낼지 몰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쟈너~~~(x4)
요번 합창제에 마담춘자 뒤에서 말없이 그림자 역활하며
힘 보태준 광숙인 천사!!~~~
광숙아~~
겨울 방학에 한번 보자!~~(:l)
2006.11.29 17:19:48 (*.232.10.106)
오랫만에 사랑의 인사 전한다.
그동안 일 하기에 바쁘고
즐거운 눈팅 하느라 바쁘고
더불어 컴이 말썽을 부리는 등등...
그래서 그랬지.
다시 장미 동산에 들어오니
온통 열광의 도가니!
축제기분이 흘러넘치는구나.
게다가 합창제에서 우리 3기가
챔피언을 먹었다고?
그러하니 어찌 눈팅으로 지나치랴!
장하도다 우리 3기!
대견하고 자랑스러워라.
뭉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말에 절감을 느끼지.
영원한 우리 3기 변함 없을지어라!
그동안 일 하기에 바쁘고
즐거운 눈팅 하느라 바쁘고
더불어 컴이 말썽을 부리는 등등...
그래서 그랬지.
다시 장미 동산에 들어오니
온통 열광의 도가니!
축제기분이 흘러넘치는구나.
게다가 합창제에서 우리 3기가
챔피언을 먹었다고?
그러하니 어찌 눈팅으로 지나치랴!
장하도다 우리 3기!
대견하고 자랑스러워라.
뭉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말에 절감을 느끼지.
영원한 우리 3기 변함 없을지어라!
2006.11.29 21:42:13 (*.238.80.5)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나의 벗 종심
사랑의 인사 감사하게 받을께
범석엄마가 신세 지고 왔다고 하더구나 많이 많이 고마워
좋은결과가 있음 좋으련만 아마도 힘든 모양이지?
그래도 니가 그곳에서 지켜주고 있어서 범석애미 한테는 힘과 위로가 될꺼야
늘 고운 마음과 봉사의 삶을 사는 네 모습에서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낀다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참! 이곳에 자주 놀러 오시게(:l)(:l)(:l)
사랑의 인사 감사하게 받을께
범석엄마가 신세 지고 왔다고 하더구나 많이 많이 고마워
좋은결과가 있음 좋으련만 아마도 힘든 모양이지?
그래도 니가 그곳에서 지켜주고 있어서 범석애미 한테는 힘과 위로가 될꺼야
늘 고운 마음과 봉사의 삶을 사는 네 모습에서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을 느낀다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를...
참! 이곳에 자주 놀러 오시게(:l)(:l)(:l)
2006.11.30 01:03:55 (*.70.89.191)
눈 똥그랗게 뜨고 아주 예쁜 우리의 영분단장!
지휘자 묘숙,형오기,규정이,
오랫만에 가뭄 해소되어 싱싱해진 식물같은 인수기!
행사만 하면 인천 친구 독려 해야할 바쁜 미서니
동창회도 부탁해요(이덕화 버젼으로)!
광택씨!
우리의 저력 놀라셨죠
또 불러주니 고맙지요.
이번에 많은 용기를 주고 반색을 항상해
우리에게 기쁨을 늘 주는 광숙!
오랫만에 나타나 반가운 종심!
그간 늘 안부가 궁금 했시여!
이참에 브라질 영희 얼굴도 너무나 보고 싶다.
아아~~~~~
그리운 영희야!
우리 축하 해 주어
영희의 축하를 받고 싶땅께!!!
지휘자 묘숙,형오기,규정이,
오랫만에 가뭄 해소되어 싱싱해진 식물같은 인수기!
행사만 하면 인천 친구 독려 해야할 바쁜 미서니
동창회도 부탁해요(이덕화 버젼으로)!
광택씨!
우리의 저력 놀라셨죠
또 불러주니 고맙지요.
이번에 많은 용기를 주고 반색을 항상해
우리에게 기쁨을 늘 주는 광숙!
오랫만에 나타나 반가운 종심!
그간 늘 안부가 궁금 했시여!
이참에 브라질 영희 얼굴도 너무나 보고 싶다.
아아~~~~~
그리운 영희야!
우리 축하 해 주어
영희의 축하를 받고 싶땅께!!!
2006.11.30 01:19:33 (*.232.38.210)
영분아, 반가워.
장미 동산에 벌써 다녀 갔구나.
늦가을 마지막 핀 장미향기 맡으러
나 또 다시 동산을 거닐고 있지.
.
영분아, 합창단 단장 노릇 하느라
얼마나 애 썼을까? 안 보아도 알지.
근데 그 애쓴 보람이 얼마나 크니?
수고와 축하의 박수 아낌없이 보낸다.
또한 훌륭한 지휘자 묘숙이 위시하여
어여뿐 우리 3기 모든 합창 대원들에게도.
범석이 엄마는 꿈결에 왔다가 간 느낌이구나.
신세는 내가 졌구먼.
일 갔다오면 밥 해 놓고
마치 엄마처럼 기다리고 있쟎겠니.
범석 엄마 독일 와서 아들 효도 받고
손자에게서 함미 소리도 듣고
감격의 시대였지.
헌데 한편 가여운 며느리건은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영역 이구나.
하느님의 자비에 의지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기도 속에 서로 기억 하자.
이만 안녕! 다시 놀러 올께.
장미 동산에 벌써 다녀 갔구나.
늦가을 마지막 핀 장미향기 맡으러
나 또 다시 동산을 거닐고 있지.
.
영분아, 합창단 단장 노릇 하느라
얼마나 애 썼을까? 안 보아도 알지.
근데 그 애쓴 보람이 얼마나 크니?
수고와 축하의 박수 아낌없이 보낸다.
또한 훌륭한 지휘자 묘숙이 위시하여
어여뿐 우리 3기 모든 합창 대원들에게도.
범석이 엄마는 꿈결에 왔다가 간 느낌이구나.
신세는 내가 졌구먼.
일 갔다오면 밥 해 놓고
마치 엄마처럼 기다리고 있쟎겠니.
범석 엄마 독일 와서 아들 효도 받고
손자에게서 함미 소리도 듣고
감격의 시대였지.
헌데 한편 가여운 며느리건은
우리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영역 이구나.
하느님의 자비에 의지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기도 속에 서로 기억 하자.
이만 안녕! 다시 놀러 올께.
2006.11.30 01:30:29 (*.232.38.210)
어? 선민이 넌 언제 그사이 살짝 다녀 갔니?
때 가리지 않고 희생 봉사 맡아 놓고 한다고
미선이가 노냥 얘기 하드만
듣기만 해도 고맙구나.
합창제 준비 하느라 힘들었을 테지만
한편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웠을까. 그치?
이제 자주 만나도록 할께. 안녕!
때 가리지 않고 희생 봉사 맡아 놓고 한다고
미선이가 노냥 얘기 하드만
듣기만 해도 고맙구나.
합창제 준비 하느라 힘들었을 테지만
한편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웠을까. 그치?
이제 자주 만나도록 할께. 안녕!
2006.11.30 10:48:07 (*.4.221.70)
종심아~~
맴날 보고싶은 종심아!~~
요기서 보니 반갑기두하구 더 보고싶구....(x13)(x13)(x13)
우리 연습할때부터 무진장 즐거웠거든~~
합창대회날 대낮부터 모여 최선을 다한 우리 3기들 대상먹었는데
종심이랑 희정이랑 없어서 내마음이 조금 허전했어~~
그런데 내가 어제 답동성당에서 드디어 희정이를 보았다는거 아니니!~~
강패처럼
"너 ! 나왓!!~~"(x24)
"몇대 맞을래!""(x22)
성당마당으로 불러내어 우리들 소식 전했단다!
맨 딴청하면서 인도여행이야기만 하길래
"나랑 종심이랑 안갓!!~~"했는데
우덜 가면 희정이 신랑이 보내 줄려 했었나봐~~
어쨋든 디게 반갑드라구~~
범석이 엄마는 몇일전 나에게 다녀갔어~`
맴날 봐도 이쁜 모습그대로인것
종심아 독일에서 봐서 알지~~
종심이 신세 많이 지고 왔다 하드라구~~
너무 고마운 종심~~!! 천사라구 말하구 싶다~~(:l)
맴날 보고싶은 종심아!~~
요기서 보니 반갑기두하구 더 보고싶구....(x13)(x13)(x13)
우리 연습할때부터 무진장 즐거웠거든~~
합창대회날 대낮부터 모여 최선을 다한 우리 3기들 대상먹었는데
종심이랑 희정이랑 없어서 내마음이 조금 허전했어~~
그런데 내가 어제 답동성당에서 드디어 희정이를 보았다는거 아니니!~~
강패처럼
"너 ! 나왓!!~~"(x24)
"몇대 맞을래!""(x22)
성당마당으로 불러내어 우리들 소식 전했단다!
맨 딴청하면서 인도여행이야기만 하길래
"나랑 종심이랑 안갓!!~~"했는데
우덜 가면 희정이 신랑이 보내 줄려 했었나봐~~
어쨋든 디게 반갑드라구~~
범석이 엄마는 몇일전 나에게 다녀갔어~`
맴날 봐도 이쁜 모습그대로인것
종심아 독일에서 봐서 알지~~
종심이 신세 많이 지고 왔다 하드라구~~
너무 고마운 종심~~!! 천사라구 말하구 싶다~~(:l)
2006.12.01 21:03:24 (*.17.243.170)
선배님들께서는 연습시간도 아주 화기애애하셨군요^^*
박인숙 선배님의 글에는 기쁨이 넘쳐나네요~~
대상 타신 거 축하다리구요^^*(:f)(:f)(:f)(:g)(:g)(:g)(:l)(:l)(:l)
박인숙 선배님의 글에는 기쁨이 넘쳐나네요~~
대상 타신 거 축하다리구요^^*(:f)(:f)(:f)(:g)(:g)(:g)(:l)(:l)(:l)
2006.12.02 01:02:05 (*.232.58.182)
미선아, 또 여기서 만나니 반갑구나.
합창제 축제 분위기가 가실줄을 모르네.
비록 참석은 못했을 지언정 마음은
내내 그 곳에 함께 하고있지.
그동안 희정이 극적으로 만나고
영옥이도 다녀 갔다니 자세한 소식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미선아 다음엔 웃기는소리
채에 걸려서 하기.
내게 천사라고 말하고 싶다니!
그렇다면 네 주위엔 천사들로
붐비겠다.
영옥이 와 있는 동안 너와 희정이
생각이 종종 나더구나.
어제는 답동 성당에서
오르겔 연주 듣고 왔겠지?
그럼 만나기 힘든 희정이
또 만났겠네.
다음 번에 만나면 안부 전해 주길...
합창제 축제 분위기가 가실줄을 모르네.
비록 참석은 못했을 지언정 마음은
내내 그 곳에 함께 하고있지.
그동안 희정이 극적으로 만나고
영옥이도 다녀 갔다니 자세한 소식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미선아 다음엔 웃기는소리
채에 걸려서 하기.
내게 천사라고 말하고 싶다니!
그렇다면 네 주위엔 천사들로
붐비겠다.
영옥이 와 있는 동안 너와 희정이
생각이 종종 나더구나.
어제는 답동 성당에서
오르겔 연주 듣고 왔겠지?
그럼 만나기 힘든 희정이
또 만났겠네.
다음 번에 만나면 안부 전해 주길...
2006.12.02 10:00:54 (*.4.220.237)
종심아~~
물론 답동성당에가서 영희후배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도 듣고 희정이도 또보고.....
희정인 답동성당 합창단원들과 함께 앞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만 몇마디 나누었단다.
연주시작전에 광희 소개시켜주러 2층에 올라가 구면인 영희후배와
종심이 이야기 하는 장면을 광희가 찍었네~~
귀국해서 우리집에 전화했더니 안받더라구 .....
그래서 희정이와 시간될때 같이 식사하자구 약속했단다.
멋진연주!~~
멋진 밤이였단다.!~~
그런데 종심이 생각이 더욱 나던데.....

물론 답동성당에가서 영희후배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도 듣고 희정이도 또보고.....
희정인 답동성당 합창단원들과 함께 앞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만 몇마디 나누었단다.
연주시작전에 광희 소개시켜주러 2층에 올라가 구면인 영희후배와
종심이 이야기 하는 장면을 광희가 찍었네~~
귀국해서 우리집에 전화했더니 안받더라구 .....
그래서 희정이와 시간될때 같이 식사하자구 약속했단다.
멋진연주!~~
멋진 밤이였단다.!~~
그런데 종심이 생각이 더욱 나던데.....

2006.12.05 16:19:38 (*.232.55.144)
미선아, 사진으로 대한니 본듯이 반갑네.
후배 만나고 멋진 연주 음악 듣고
희정이 또 보고 짱이었겠네.
영희 후배 보니 혹시 나 본듯 반갑지 않던?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희정이와 통화 드디어 !
용기 무릅쓰고 잠자는 시간에
했더니 과연 있더구나.
그동안 밀린 얘기 한참 했지.
빠쁜 중이련만 영희 후배 초대할 계획 이더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란다.
난 마음으로나 같이 할테니까.
후배 만나고 멋진 연주 음악 듣고
희정이 또 보고 짱이었겠네.
영희 후배 보니 혹시 나 본듯 반갑지 않던?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든
희정이와 통화 드디어 !
용기 무릅쓰고 잠자는 시간에
했더니 과연 있더구나.
그동안 밀린 얘기 한참 했지.
빠쁜 중이련만 영희 후배 초대할 계획 이더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란다.
난 마음으로나 같이 할테니까.
2006.12.07 10:55:50 (*.4.213.191)
종심아~~
오늘은 비가 오고있네~~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보도불럭이 촉촉히 젖어있어~~
몇일 춥더니 어젠 좀 푹했었거든.....
희정이와 연락한다고하곤
딸네집으로 어디로 짤짤거리고 다니다 보니 전화도 못해보았네~~
글쎄 오늘 전화하면 통화가 가능할련지......
종심아~`
희정이한테 방금 전화왔는데
너무 바쁜 나머지 집초대는 마음뿐이더라.
영희후배와 연락해서 다시 나에게 전화주기루 했어~~
성탄이 가까워 오니 성당일이 무척 바쁜가봐
지금도 성당안에서 잠깐 쨤내 전화해 주더라구~`
이곳 소식 종종 전할테니
종심아~~
컴에서 만나자!~~
좋은하루 보내거라~~
오늘은 비가 오고있네~~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보도불럭이 촉촉히 젖어있어~~
몇일 춥더니 어젠 좀 푹했었거든.....
희정이와 연락한다고하곤
딸네집으로 어디로 짤짤거리고 다니다 보니 전화도 못해보았네~~
글쎄 오늘 전화하면 통화가 가능할련지......
종심아~`
희정이한테 방금 전화왔는데
너무 바쁜 나머지 집초대는 마음뿐이더라.
영희후배와 연락해서 다시 나에게 전화주기루 했어~~
성탄이 가까워 오니 성당일이 무척 바쁜가봐
지금도 성당안에서 잠깐 쨤내 전화해 주더라구~`
이곳 소식 종종 전할테니
종심아~~
컴에서 만나자!~~
좋은하루 보내거라~~

2006.12.07 11:43:48 (*.113.179.159)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소리는 아직 안 나오지만 머리가 조금 덜 아파서
가게에 잠간 나갔다 왔어요.
이번에 영분언니를 만나서 참 기뻤어요.
내가 생갓했던대로 넘 예뻐요~~~
그날 입은 핑크빛 스웨터가 넘 잘 어울렸어요.
영분언니에게 전화드리고 오고싶었는데 젆하번호가 없어서 못 하고 왔어요.
여기에 누가 영분언니전화번호하고 주소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3회언니들이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꼭 잊지않을거예요.
광택오빠도 고마워요. 그리고 장국오빠도 너무 반가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인상이 아주 부드러우시던데요??
그리고 테너로 멋있게 조용핑의 노래를 불러주신 오빠(제가 존함을 잘 몰라요)도 감사하구요~~
재하오빠는 그렇게 수십년후에 만났는데도 조금도 서먹하지않고 아주 편했어요.
친오빠를 만난 듯 친부치를 만난 듯 너무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아주 행복했었어요.
아유~~~
또 가고싶어라~~~~
선민언니, 그리고 사랑이 넘치시는 형부도 다시한번 뵙고싶고..........
3회언니들과 난 정말 특별한 관계인 것 같애요~~~
오늘은 목소리는 아직 안 나오지만 머리가 조금 덜 아파서
가게에 잠간 나갔다 왔어요.
이번에 영분언니를 만나서 참 기뻤어요.
내가 생갓했던대로 넘 예뻐요~~~
그날 입은 핑크빛 스웨터가 넘 잘 어울렸어요.
영분언니에게 전화드리고 오고싶었는데 젆하번호가 없어서 못 하고 왔어요.
여기에 누가 영분언니전화번호하고 주소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3회언니들이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꼭 잊지않을거예요.
광택오빠도 고마워요. 그리고 장국오빠도 너무 반가웠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인상이 아주 부드러우시던데요??
그리고 테너로 멋있게 조용핑의 노래를 불러주신 오빠(제가 존함을 잘 몰라요)도 감사하구요~~
재하오빠는 그렇게 수십년후에 만났는데도 조금도 서먹하지않고 아주 편했어요.
친오빠를 만난 듯 친부치를 만난 듯 너무너무 반갑고 기뻤어요. 아주 행복했었어요.
아유~~~
또 가고싶어라~~~~
선민언니, 그리고 사랑이 넘치시는 형부도 다시한번 뵙고싶고..........
3회언니들과 난 정말 특별한 관계인 것 같애요~~~
고마워 ,아프냐고?
아니...코속이 ...헐었네
그게 그렇단다 능력이 없응게 몸으로 때울라니...
인천칭구(?) 모으느라 니가 애썼지
암튼 즐거웠지?
골고루 사진 띄우느라 바쁜 네 모습 아름답다
사랑 안 하곤 못 배길 우리의 hope 미선!
복 받을껴 고마워워워 (x1)(x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