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해냈습니다

바쁜 중에도 참석하여 함께 노래해 준 서른네명의 친구들

인원동원 하느라 힘들게 전화하고

밥 사맥이고 비싼 쥬스까지 사주며

애쓴 숙자회장,  규정부회장, 영희총무.

멋진 의상 담당 하느라 동대문시장 다섯번 댕겨온 선민 부부님

녹슬은 목소리에 기름 칠하며 고운 발성 이끌어낸 명 지희자 묘숙이, 또 함께 해주신 반주자님

모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조금은 부족했지만 넉넉한 점수로 우리의 기를 살려주신 심사위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진행을 한 사회자 김춘자님 !

그대 때문에 오늘은 영원히 잊지못할 좋은 날 이었음을 기억 할 것입니다

땡초 땡초 땡초 (x1)(x1)(x1)(:f)(:f)(:f)(:f)(:f)(:f)(:f)((:ab)(:ab)(:ab)(:k)(: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