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무리 그래도,
형부께서 사진 찍히시는 것을 거부 안하셨는데....
한번 여쭤 봐 주세요. 괜찮나, 안괜찮나.
일단 올리니께니...요. =33 =33
학실한 연세는 모르지만 하여튼 이 피부와 외모를 유지하고 계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에요. 뵙기에도 선비스러우세요..
2006.11.16 09:31:43 (*.118.229.220)
성님!!
형부래 거저 새신랑처럼 곱수다래~~~
합창제에 꼭 모시고 오세요!!!!!
너무 핸섬맨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
형부래 거저 새신랑처럼 곱수다래~~~
합창제에 꼭 모시고 오세요!!!!!
너무 핸섬맨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
2006.11.16 12:35:08 (*.148.4.137)
이 사진을 보니 돌아가신 울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젊었을땐 말랐으니
고저 칼칼하게 생겨 한 성깔 하갔시여!
하시던 말씀이, 이젠 나이도 있고 신앙생활도 오래하다보니
많이 부드러워지고 살도 좀 붙고 중후하게 보이는 구려.
한참전에 푸근 안푸근하며
놀렸던 저의 짝꿍입니다.
재치만점 광희가 이 사진을 찍고 입이 얼마나 간지러웠을까?
생각하는 마음에 제가 허락을 했습니다.
제가 밖에선 따뜻하고 부드러운데
집에선 말이없는 저도 가끔은 한 성질 하지요 .
그럴때 속이 뒤틀려도
묵묵히 속으로 딸하나 기른다 하며 스스로 수양한다는 울 짝꿍!
인일의 가족된것 영광으로 아쉬구래!
춘자아우야!
슬그머니 갤러리에 오르면 보게 할텐데....
이리 크게 나와 얼굴이 좀 뜨겁네.
울 시엄니는 정말 미인이셨어.
연옥이네 결혼식에 난 한영옥네와 결혼식이 겹처
대신 다녀오신게야.
그러다 광희에게 찍힌거구.
젊었을땐 말랐으니
고저 칼칼하게 생겨 한 성깔 하갔시여!
하시던 말씀이, 이젠 나이도 있고 신앙생활도 오래하다보니
많이 부드러워지고 살도 좀 붙고 중후하게 보이는 구려.
한참전에 푸근 안푸근하며
놀렸던 저의 짝꿍입니다.
재치만점 광희가 이 사진을 찍고 입이 얼마나 간지러웠을까?
생각하는 마음에 제가 허락을 했습니다.
제가 밖에선 따뜻하고 부드러운데
집에선 말이없는 저도 가끔은 한 성질 하지요 .
그럴때 속이 뒤틀려도
묵묵히 속으로 딸하나 기른다 하며 스스로 수양한다는 울 짝꿍!
인일의 가족된것 영광으로 아쉬구래!
춘자아우야!
슬그머니 갤러리에 오르면 보게 할텐데....
이리 크게 나와 얼굴이 좀 뜨겁네.
울 시엄니는 정말 미인이셨어.
연옥이네 결혼식에 난 한영옥네와 결혼식이 겹처
대신 다녀오신게야.
그러다 광희에게 찍힌거구.
2006.11.17 19:38:16 (*.235.90.12)
어머나!
저도 갔는데 인사라도 할 것을 아깝당~~~~~~
미선언니하고도 숨바꼭질하고 그날은 좀 복잡했으니까요.
아무튼 광희는 눈도 밝아요.(:l)
저도 갔는데 인사라도 할 것을 아깝당~~~~~~
미선언니하고도 숨바꼭질하고 그날은 좀 복잡했으니까요.
아무튼 광희는 눈도 밝아요.(:l)
2006.11.17 22:30:55 (*.70.89.191)
광희야!
잘 못 이해하면 클나는데......
고론 오해는 안심 뚝!
명옥이래!
만났음 올매나 반갑고 명옥이가 소개도 하고
무척이나 반가웠을텐데.....
부산에서 만나고 구면이니께니
아!
아쉽다.
울 짝꿍이래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무척 다행이었을것을~~~~~~
명옥처럼 의리있는 울 동문이래
쉽진 안을텐데
다음 서울 올땐 꼭 연락하라우!
잘 못 이해하면 클나는데......
고론 오해는 안심 뚝!
명옥이래!
만났음 올매나 반갑고 명옥이가 소개도 하고
무척이나 반가웠을텐데.....
부산에서 만나고 구면이니께니
아!
아쉽다.
울 짝꿍이래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무척 다행이었을것을~~~~~~
명옥처럼 의리있는 울 동문이래
쉽진 안을텐데
다음 서울 올땐 꼭 연락하라우!
2006.11.19 01:20:49 (*.113.179.159)
선민언니!!!
제가 금요일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해서
곧장 파라다이스호텔로 가서 여장을 풀려고 해요.
한국핸드폰번호가 있어요
. 010- 5808- 3801 입니다.
그리고 주일날 26일에 가능하면 점심시간으로 잡으면 좋겠어요.
교회에 갔다가 갈 수 있도록
너무 빡빡한 일정이서..........
3회선배님드,ㄹ에게는 특별히 아주 작은 것으로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대충 몇분이나 되는지 좀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일요일에는 제가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묵게 됩니다.
제가 금요일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해서
곧장 파라다이스호텔로 가서 여장을 풀려고 해요.
한국핸드폰번호가 있어요
. 010- 5808- 3801 입니다.
그리고 주일날 26일에 가능하면 점심시간으로 잡으면 좋겠어요.
교회에 갔다가 갈 수 있도록
너무 빡빡한 일정이서..........
3회선배님드,ㄹ에게는 특별히 아주 작은 것으로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대충 몇분이나 되는지 좀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일요일에는 제가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묵게 됩니다.
2006.11.19 10:33:56 (*.70.89.191)
춘자동생아!
교회다녀와 다시 쓸께.
울 동창들6명 정도
제고오빠 4~5명
합 10명 정도
저녁은 오히려 좋은데 꼭 점심때라면
교회다니는 친구들은 좀 바쁠텐데
하여간 다시 점검할께.
교회다녀와 다시 쓸께.
울 동창들6명 정도
제고오빠 4~5명
합 10명 정도
저녁은 오히려 좋은데 꼭 점심때라면
교회다니는 친구들은 좀 바쁠텐데
하여간 다시 점검할께.
2006.11.19 13:48:02 (*.12.21.69)
선민언니, 형부가 너무 젊으시고 핸섬하시네요.
진짜 젊은 오빠예요.
언닌 좋겠다~~~
우리 친구, 춘자를 기쁘게해 주신다니 제가 감사드려요.
3기 언니들의 특별한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모두들 행복하셔요.

진짜 젊은 오빠예요.
언닌 좋겠다~~~
우리 친구, 춘자를 기쁘게해 주신다니 제가 감사드려요.
3기 언니들의 특별한 시간!!!
즐거운 시간 되시고요.
모두들 행복하셔요.

2006.11.19 22:29:05 (*.113.179.159)
선민성님!!
새벽에 3시 좀 넘어서 잠이 깨었는데
영~ 잠이 다시 오지 않네요~~~~
성님!!
모두들 바쁘실텐데 애 쓰시면서
사람 모으느라 애 쓰지 마세요.
합창제날 다~ 뵐텐데요~~~~
제가 건강해야 할텐데 좀 걱정이랍니다.
긴장이 되서인가 어젯밤에 혈압이 좀 올르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 저녁 우리집에서 추수감사주일 성가제 준비를 하느라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다들 대접하느라 좀 힘 들었던 것 같아요.
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성님이 기도 많이 해 주세요~~
형부께도 기도 부탁 해 주시고요~~
새벽에 3시 좀 넘어서 잠이 깨었는데
영~ 잠이 다시 오지 않네요~~~~
성님!!
모두들 바쁘실텐데 애 쓰시면서
사람 모으느라 애 쓰지 마세요.
합창제날 다~ 뵐텐데요~~~~
제가 건강해야 할텐데 좀 걱정이랍니다.
긴장이 되서인가 어젯밤에 혈압이 좀 올르는 것 같더라구요~~
어제 저녁 우리집에서 추수감사주일 성가제 준비를 하느라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다들 대접하느라 좀 힘 들었던 것 같아요.
다 잘 되어야 할텐데요~~
성님이 기도 많이 해 주세요~~
형부께도 기도 부탁 해 주시고요~~
2006.11.19 23:14:28 (*.70.89.191)
춘자 아우야!
오늘 우리도 추수감사주일 지냈네
팥찹쌀편도 2조각씩 나누고...
자기가 늘 대접하기를 좋아하니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성가대 인원들도 늘 보살피느라 수고하고~~~
아우가 이리 가슴 찡한 내용을 쓰면 울 부부가
코가 시큰하고 피를 나눈 혈육 같으네.
말 안해도 기도하지.
더구나 울 그이는 나와는 달리 늘 음악을 좋아하고
테너로 봉사하는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라 격려 차원에서
또 신앙이 맞는고로 토욜 가실 것 같다.
부탁 안해도 다 안 데이.
얼마나 큰 행사이고 기쁨인가?
암! 두고 두고 추억에 남을 귀한 행사일세.
난 춘자 아우가 잘 하리라 믿네.
주님께서 성악으로 달란틀 주시고 많은 훈련 쌓아서
이리 큰 그릇으로 쓰실 계획이신 것 알고 있다네.
지난번 묘숙이가 합창 지도할때
아 저리 좋은 달란트를 더 크게 쓰시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
미서니를 볼 때도
미술에, 사진에, 글 쓰는 총기에, 좋은 스승을 많났더라면
울 나라에서 명 감독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하는 아쉬움이......
조영희를 볼 때도,
영분 단장을 볼때도
잘 좀 대성시키지 울 선생님들은 뭘했나 하는
나만의 생각을 가끔은 하거든~~~
내가 결혼 연구원을 하며 느낀건데
돌을 보며 귀한 조각상을 볼 줄 알듯이
사람도 내면을 볼 줄 아는 그런 안목들을 가졌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더라고....
춘자 아우야!!!
그대!
정말 잘할꺼야
나의 진한 사랑과 기도와 힘을 보낼 께!!!
오늘 우리도 추수감사주일 지냈네
팥찹쌀편도 2조각씩 나누고...
자기가 늘 대접하기를 좋아하니 얼마나 피곤하겠는가?
성가대 인원들도 늘 보살피느라 수고하고~~~
아우가 이리 가슴 찡한 내용을 쓰면 울 부부가
코가 시큰하고 피를 나눈 혈육 같으네.
말 안해도 기도하지.
더구나 울 그이는 나와는 달리 늘 음악을 좋아하고
테너로 봉사하는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라 격려 차원에서
또 신앙이 맞는고로 토욜 가실 것 같다.
부탁 안해도 다 안 데이.
얼마나 큰 행사이고 기쁨인가?
암! 두고 두고 추억에 남을 귀한 행사일세.
난 춘자 아우가 잘 하리라 믿네.
주님께서 성악으로 달란틀 주시고 많은 훈련 쌓아서
이리 큰 그릇으로 쓰실 계획이신 것 알고 있다네.
지난번 묘숙이가 합창 지도할때
아 저리 좋은 달란트를 더 크게 쓰시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
미서니를 볼 때도
미술에, 사진에, 글 쓰는 총기에, 좋은 스승을 많났더라면
울 나라에서 명 감독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하는 아쉬움이......
조영희를 볼 때도,
영분 단장을 볼때도
잘 좀 대성시키지 울 선생님들은 뭘했나 하는
나만의 생각을 가끔은 하거든~~~
내가 결혼 연구원을 하며 느낀건데
돌을 보며 귀한 조각상을 볼 줄 알듯이
사람도 내면을 볼 줄 아는 그런 안목들을 가졌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더라고....
춘자 아우야!!!
그대!
정말 잘할꺼야
나의 진한 사랑과 기도와 힘을 보낼 께!!!
2006.11.21 19:52:06 (*.148.4.137)
춘자동생아!!!
1) 일욜...4시 그 오빠와 약속 잡혔음(노랑 저고리)
2) 5시 30분.....10여명과 강남역 한정식 (노랑 저고리)에서
약속을 잡아 놓았음.
1) 일욜...4시 그 오빠와 약속 잡혔음(노랑 저고리)
2) 5시 30분.....10여명과 강남역 한정식 (노랑 저고리)에서
약속을 잡아 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