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3기가 쓸쓸해 보여, 착각인가? 다들 바쁘지?
한국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것 같네
이곳에 한국 케이블이 있어서 소식을 들을 수있어
그제 우리 꼬마 공주가 아팠거든
할아버지와 잔다고 해서 제 어미가
데려다 주고 갔어
꼬마 한다는 소리가 "함미(할머니)야 ,내가
하비(할아버지)와 함미와 한 침대에서 잘텐데,
함미가 하비와 결혼 한 것을 좋게 생각을
안하면 함미가 나가서 자던지, 카우치(쇼파)
에서 자던지 해"
하는 거야, 다음달이면 3살 반인 애가----
웃기지 않니?!
어떤때는 애가 어른 같기도 하고
어른이 철이 없기도 하고---
아이들의 꾸밈 없는 표현에서
뜨끔 할때도 있지
어른이 되면 때가 묻어
가식으로 옷입고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하나님이 제일 싫어 하시는 일인데도,(x22)
바쁘고 추운 계절에 영육간에 건강 하기 바래
P.S.애들 사진만 보내는 이유는
딸이 컴퓨터에 올려준 사진만 보낼 줄 아는
컴맹이라 그러니까 용서, 샬롬.
2006.11.09 07:14:05 (*.90.227.106)
암이야 안녕!
그동안 잘지냈어?
고마워 비자 받은 것 얘기 해줘서(:u)
살면 살수록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
라는 것이 뼛속 깊이 사무쳐( 숨 쉬는 것 부터 ---)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있는 피조물은
사람밖에 없다는 사실이 오늘 더 고맙게
느껴지네
천사들은 잘나고 멋져도 하나님께 "거룩하시도다"
밖에 할 수 없는데
부족한 인간들은 예수님때문에 구원 받고
하나님과 사랑을 할 수 있으니
기가 막힌것 같애
하나님께는 잘난 천사 보다
못난 인간이 그렇게 사랑스러우시다니----(x12)(x13)
추운 겨울이 오는데 빼빼한 암이야
옷 두툼히 입고 건강하게 지내 하하하하하하 샬롬
그동안 잘지냈어?
고마워 비자 받은 것 얘기 해줘서(:u)
살면 살수록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
라는 것이 뼛속 깊이 사무쳐( 숨 쉬는 것 부터 ---)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있는 피조물은
사람밖에 없다는 사실이 오늘 더 고맙게
느껴지네
천사들은 잘나고 멋져도 하나님께 "거룩하시도다"
밖에 할 수 없는데
부족한 인간들은 예수님때문에 구원 받고
하나님과 사랑을 할 수 있으니
기가 막힌것 같애
하나님께는 잘난 천사 보다
못난 인간이 그렇게 사랑스러우시다니----(x12)(x13)
추운 겨울이 오는데 빼빼한 암이야
옷 두툼히 입고 건강하게 지내 하하하하하하 샬롬
케일라의 깜찍한 사진보니까 우리가 음식점에서 만났던 때가 생각난다. 어느새 미국으로 가서 할아버지와 잔다는둥 어쩌고 하니까 지구촌이라는 것이 실감난다. 그날 네 강론 듣고 내 신앙도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 비자는 받았으니까 더 열심히 예쁘게 살기로 했어. 또 한국에 나오면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