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1. 총동창 합창제
일시 : 2006년 11월 25일 (토) 오후 5시
장소 : 인천파라다이스호텔 컨벤션센타
1. 10월 16일 1시......이촌동 충신교회 모임
1. 10월 25일(수)1시.....인천 꽃뜨루(고형옥네 집)
일시 : 2006년 11월 25일 (토) 오후 5시
장소 : 인천파라다이스호텔 컨벤션센타
1. 10월 16일 1시......이촌동 충신교회 모임
1. 10월 25일(수)1시.....인천 꽃뜨루(고형옥네 집)
2006.10.24 01:17:34 (*.113.179.159)
우리 3회성님들 넘 멋지세요.
곡선정도 아주 잘 하셨고 무엇보다 마음들이 하나가 되니
합창은 저절로 하나가 되어 잘 것 입니다.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윤숙자회장님께서 그 먼곳에서...... 대단하십네다. 짝짝짝!!!!
곡선정도 아주 잘 하셨고 무엇보다 마음들이 하나가 되니
합창은 저절로 하나가 되어 잘 것 입니다.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윤숙자회장님께서 그 먼곳에서...... 대단하십네다. 짝짝짝!!!!
2006.10.25 00:20:17 (*.70.89.191)
오늘 영희총무가 악보를 발송 했습니다
집에서 연습도 하시고 꽃뜨루 형옥이네
많이 모여 주세요.
춘자아우야!!!
미국에서 숙자 회장님께
대단하십네다. 짝짝짝!!!!!!
숙자회장님의 책임감과 열심!
규정 부회장 딸네 미국 갈 일도 합창제 끝나고 가기로 했음!
영희총무 에제 주소 쓰느라 얼굴 약간 부었음!
회장단 이리 애쓰니께니.
인천 친구들아~~~~~~~
날래 날래 많이 참석 하시라예.
응원의 박수 짝짝짝!!!!!!
대한민국!!!!!
집에서 연습도 하시고 꽃뜨루 형옥이네
많이 모여 주세요.
춘자아우야!!!
미국에서 숙자 회장님께
대단하십네다. 짝짝짝!!!!!!
숙자회장님의 책임감과 열심!
규정 부회장 딸네 미국 갈 일도 합창제 끝나고 가기로 했음!
영희총무 에제 주소 쓰느라 얼굴 약간 부었음!
회장단 이리 애쓰니께니.
인천 친구들아~~~~~~~
날래 날래 많이 참석 하시라예.
응원의 박수 짝짝짝!!!!!!
대한민국!!!!!
2006.10.25 01:25:47 (*.129.166.114)
으쌰 으쌰 으쌰쌰......[요즘 응원은 어떻게 하지?]
이곳에서 깃발 날리고 있으니 까니 [보이지?]
많이 많이 모여서 우리 3회 끝발 날려주게나.
화이팅!!!!!!!!
이곳에서 깃발 날리고 있으니 까니 [보이지?]
많이 많이 모여서 우리 3회 끝발 날려주게나.
화이팅!!!!!!!!
2006.10.25 20:58:17 (*.106.193.101)
영환아!
춘자아우!
영희야!
으쌰,으싸 짝짝~~~~~~~~~
응원 고맙소.
오늘 2차모임
워낙 성악가 임묘숙이 잘 가르치고 단장 영분이래
연습을 잘 도와 주어 연습 열심히 잘했음.
참석자.....윤숙자,박영희,김영분,임묘숙,송미선
고형옥,윤혜경,이향순 (8명 참석)
다음엔 인천 서울 나누어서 연습을 하여야 좋을것 같음.
회장님 구미에서 까지 올러 오고 고맙습네다.(너무 열심이라)
미서나!
영희야!
내 글쓴것 맡는교!
춘자아우!
영희야!
으쌰,으싸 짝짝~~~~~~~~~
응원 고맙소.
오늘 2차모임
워낙 성악가 임묘숙이 잘 가르치고 단장 영분이래
연습을 잘 도와 주어 연습 열심히 잘했음.
참석자.....윤숙자,박영희,김영분,임묘숙,송미선
고형옥,윤혜경,이향순 (8명 참석)
다음엔 인천 서울 나누어서 연습을 하여야 좋을것 같음.
회장님 구미에서 까지 올러 오고 고맙습네다.(너무 열심이라)
미서나!
영희야!
내 글쓴것 맡는교!
2006.10.25 23:37:04 (*.4.221.22)
글쓴것 맞냐구?~~~
안맞는데......<-------맡는교! 요단어가......ㅎㅎㅎ
선민방장 나머지 다 맞아!~~
모두 열심히 노래 연습했는데
웃다가 시간의 반은 보낸것 같애.
점심은 땡초회장이 사주구
커피와 과자는 형옥이가 대접해주어서 고마웠어~`
바쁜중에 향순이가 참석해 너무 반가웠구
묘숙이와 영분이의 지도로 멜로디는 익혔슴
이젠 박자와 강약을 넣어 맛있게 노래하는것만 남았슴
우리 인천은 영분이 지도하에 따루 만나서 열씨미 노래 연습하기루 했슴
옷은 땡초회장이 배추색인지 뭔지 이쁠것 같다고 했슴
우린 영희총무에게 모든것 맞겼슴
오늘 옷싸이즈 재는데 7명 모두가 내가 뚱뚱하게 보였는지
내싸이즈 아니라고 우겼슴 ::$
그래서 내가 좀 챙피했슴.
그래도 재미닌 합창연습이었슴.......... 이상 끝(8)(8)(8)(:ab)
안맞는데......<-------맡는교! 요단어가......ㅎㅎㅎ
선민방장 나머지 다 맞아!~~
모두 열심히 노래 연습했는데
웃다가 시간의 반은 보낸것 같애.
점심은 땡초회장이 사주구
커피와 과자는 형옥이가 대접해주어서 고마웠어~`
바쁜중에 향순이가 참석해 너무 반가웠구
묘숙이와 영분이의 지도로 멜로디는 익혔슴
이젠 박자와 강약을 넣어 맛있게 노래하는것만 남았슴
우리 인천은 영분이 지도하에 따루 만나서 열씨미 노래 연습하기루 했슴
옷은 땡초회장이 배추색인지 뭔지 이쁠것 같다고 했슴
우린 영희총무에게 모든것 맞겼슴
오늘 옷싸이즈 재는데 7명 모두가 내가 뚱뚱하게 보였는지
내싸이즈 아니라고 우겼슴 ::$
그래서 내가 좀 챙피했슴.
그래도 재미닌 합창연습이었슴.......... 이상 끝(8)(8)(8)(:ab)
2006.10.25 23:58:04 (*.238.79.99)
맡다: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맞다: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 선민님의 내 글쓴것 맡는교!' 와 미선님의 '총무에게 모두 맞겼슴에'에 대한 소생의 잘난 척
"공부 하세요"::p::p::p
"난 그대들이 재미 있으라고 일부러 그리 쓴 것도 알고 있다네"^^
맞다: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 선민님의 내 글쓴것 맡는교!' 와 미선님의 '총무에게 모두 맞겼슴에'에 대한 소생의 잘난 척
"공부 하세요"::p::p::p
"난 그대들이 재미 있으라고 일부러 그리 쓴 것도 알고 있다네"^^
2006.10.26 00:16:07 (*.4.221.22)
영부나~~(x4)
잘난척하다 또 망신당하는 미서니~~~(x20)(x23)(x13)
오늘 재미있었다.
희정이와 교신하여 (:t)드리겠슴.
창희는 다음 연습에 별일 안생기면 꼭 나오기루 했슴.
우린 영분 단장 말씀에 무조건 복종하기루 했슴...........이상 끝(8)(8)(:ab)(8)(8)
잘난척하다 또 망신당하는 미서니~~~(x20)(x23)(x13)
오늘 재미있었다.
희정이와 교신하여 (:t)드리겠슴.
창희는 다음 연습에 별일 안생기면 꼭 나오기루 했슴.
우린 영분 단장 말씀에 무조건 복종하기루 했슴...........이상 끝(8)(8)(:ab)(8)(8)
2006.10.26 02:23:18 (*.118.229.220)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참 재미있어요.
그러나 저러나 합창연습에 8명만 모여서 어떻게 연습이 되세요???
한 20명은 모이셔야 연습이 될텐데.........
아직 한달이 남았으니까 열심히 모이면 잘 될거예요.
전 3회언니들의 합창에 기대가 아주 크답니다.
거저 사람 모으려면 거저 잘 대접해야 합네다.
성가대 지휘자 마누라 30년 한 경험자의 야그입니다.
수고들 많았습니다.
윤숙자회장님은 그 먼곳에서 오시는 열성을 보이셨으니 다음 연습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거예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목소리 잘 보존하셔야 합니다.
언니들 참 재미있어요.
그러나 저러나 합창연습에 8명만 모여서 어떻게 연습이 되세요???
한 20명은 모이셔야 연습이 될텐데.........
아직 한달이 남았으니까 열심히 모이면 잘 될거예요.
전 3회언니들의 합창에 기대가 아주 크답니다.
거저 사람 모으려면 거저 잘 대접해야 합네다.
성가대 지휘자 마누라 30년 한 경험자의 야그입니다.
수고들 많았습니다.
윤숙자회장님은 그 먼곳에서 오시는 열성을 보이셨으니 다음 연습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거예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목소리 잘 보존하셔야 합니다.
2006.10.26 06:07:36 (*.26.104.15)
내 경험담 하나.
지금으로부터 7년전.
우리 성당에 어머니 합창단, 이름하여 호산나 성가대라고 있었다. (지금도 존재한다..ㅎㅎㅎ)
원래 이 호산나성가대를 창설한 사람은 바로
우리 중학동창 홍정란수녀였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홍수녀가 열심히 어머니, 할머니들을 지도하면서 호산나를 지도육성했는데
겨우 일년 남짓만에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떠나게 되었단다.
홍수녀없는 호산나합창단은 물 못마신 화초처럼 시들부들~~
지도수녀님도 없고 단장조차도 없이 좌초의 위기에 처했었지.
그 때 어찌어찌하여 이 몸이 그 호산나를 떠맡게 되었단다.
직책도 우습게
임시부단장으로....hihihi
진짜 단장도 아니요, 부단장이면서도 그것도 임시라는 한시적인 임무였어.
반주자도 없어서
외부에서 겨우겨우 구해다가 (그때 그때 수고료를 지급해가면서...)
매주 토요일에 두시간정도 연습하고 그랬는데
(호산나는 진짜 성가대라기보다 보조역할, 즉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노래 부르는 봉사가 주임무거든.)
하루는 단원들 단합차원으로 피크닉 갔다가 우연히
브라질 어느 성당에서 년말 합창대회에 출전해달라는 초대를 받았단다.
단원들이 그 초대를 너무나 재미있게 여기기에
우리 한번 나가봅시다~~~하고 바람을 넣었더니 그게 진짜로 참석하게 된거야.
나로서는 그런거래도 한가지 목표를 두고 연습하면
연습이 더 잘될것같고 단합도 될거같아서
몇 몇 사람이 우려를 하는데 그냥 추진을 했지.
첨에는 좀 산만하고 몇 사람 오다말다 했지만
점점 날자가 다가오고
연습에 흥이 붙기 시작하니
세상에~~~
온종일 가게에서 일하고 파김치가 된 어머니들인데도
토요일 정기연습말고도
일주일에 한번 주중 저녁시간 연습에도 다들 나오는거야.
각자 돌아가면서 간식까지도 준비하고....
연습 마치고 아직도 흥얼거리면서 깜깜한 밤길에
방향같은 사람끼리 서너명씩 짝을 지어 이 차, 저 차로 나뉘어 귀가하고..
다들 장사하는 사람들이니까
년말이면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쁜데도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들 했는지 모르겠어.
합창대회날이 되어 대절버스로 모두들 브라질 성당으로 갔지.
전부 한복차림에 아마 약 30명쯤?
대부분 무대위에 처음 서보는 아짐씨들이지....ㅎㅎㅎ
성당을 가득메운 관객들이 후래쉬를 터뜨리고 비데오로 찍고....후후후
우선 화려한 한복때문에 그랬겠지만도....
그 때 그 수고스럽던 연습, 거추장스럽던 준비과정...등등을
어머니들은 지금까지도
아주 즐거운 추억으로 종종 되뇌이곤 한단다.
나도 지금 돌이켜생각해도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던 추억이야. (:ab)
지금으로부터 7년전.
우리 성당에 어머니 합창단, 이름하여 호산나 성가대라고 있었다. (지금도 존재한다..ㅎㅎㅎ)
원래 이 호산나성가대를 창설한 사람은 바로
우리 중학동창 홍정란수녀였는데
음악을 좋아하는 홍수녀가 열심히 어머니, 할머니들을 지도하면서 호산나를 지도육성했는데
겨우 일년 남짓만에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떠나게 되었단다.
홍수녀없는 호산나합창단은 물 못마신 화초처럼 시들부들~~
지도수녀님도 없고 단장조차도 없이 좌초의 위기에 처했었지.
그 때 어찌어찌하여 이 몸이 그 호산나를 떠맡게 되었단다.
직책도 우습게
임시부단장으로....hihihi
진짜 단장도 아니요, 부단장이면서도 그것도 임시라는 한시적인 임무였어.
반주자도 없어서
외부에서 겨우겨우 구해다가 (그때 그때 수고료를 지급해가면서...)
매주 토요일에 두시간정도 연습하고 그랬는데
(호산나는 진짜 성가대라기보다 보조역할, 즉 결혼식이나 장례식에서 노래 부르는 봉사가 주임무거든.)
하루는 단원들 단합차원으로 피크닉 갔다가 우연히
브라질 어느 성당에서 년말 합창대회에 출전해달라는 초대를 받았단다.
단원들이 그 초대를 너무나 재미있게 여기기에
우리 한번 나가봅시다~~~하고 바람을 넣었더니 그게 진짜로 참석하게 된거야.
나로서는 그런거래도 한가지 목표를 두고 연습하면
연습이 더 잘될것같고 단합도 될거같아서
몇 몇 사람이 우려를 하는데 그냥 추진을 했지.
첨에는 좀 산만하고 몇 사람 오다말다 했지만
점점 날자가 다가오고
연습에 흥이 붙기 시작하니
세상에~~~
온종일 가게에서 일하고 파김치가 된 어머니들인데도
토요일 정기연습말고도
일주일에 한번 주중 저녁시간 연습에도 다들 나오는거야.
각자 돌아가면서 간식까지도 준비하고....
연습 마치고 아직도 흥얼거리면서 깜깜한 밤길에
방향같은 사람끼리 서너명씩 짝을 지어 이 차, 저 차로 나뉘어 귀가하고..
다들 장사하는 사람들이니까
년말이면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쁜데도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들 했는지 모르겠어.
합창대회날이 되어 대절버스로 모두들 브라질 성당으로 갔지.
전부 한복차림에 아마 약 30명쯤?
대부분 무대위에 처음 서보는 아짐씨들이지....ㅎㅎㅎ
성당을 가득메운 관객들이 후래쉬를 터뜨리고 비데오로 찍고....후후후
우선 화려한 한복때문에 그랬겠지만도....
그 때 그 수고스럽던 연습, 거추장스럽던 준비과정...등등을
어머니들은 지금까지도
아주 즐거운 추억으로 종종 되뇌이곤 한단다.
나도 지금 돌이켜생각해도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던 추억이야. (:ab)
2006.10.26 09:00:31 (*.118.229.220)
영희언니!!
3회언니들 정말 대단하네요.
이 악보를 어떻게 이렇게 요기에 올렸을까요?????
이 곡은 우리 교회에서도 한 곡인데
정말 여성 합창으로 아주 이쁜 곡이지요.
아주 편안한 노래예요.
정말 좋은 곡을 하시는군요.
3회언니들 정말 대단하네요.
이 악보를 어떻게 이렇게 요기에 올렸을까요?????
이 곡은 우리 교회에서도 한 곡인데
정말 여성 합창으로 아주 이쁜 곡이지요.
아주 편안한 노래예요.
정말 좋은 곡을 하시는군요.
2006.10.26 12:43:36 (*.100.130.197)
영희언니, (:y)(:y)(:y)
저는 이 노래를 처음 들어봐요.
호산나 성가대. 저희 교회에도 있는 성가대 이름.
마치 영화의 스토리 같아요.
처음에는 시련을 겪다가 나중에는 모두들 호흡을 같이 하여 한 마음이 되지요.
대개는 1등 아니면, 크게 주목을 받는 팀이 되는걸로 끝이 나던데...
호산나 팀, 그날 결과는 어찌 되었나요?
물론 결과가 중요하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도.....
만나서 연습하는 과정의 즐거움이 무엇보다도 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8)(8)
저는 이 노래를 처음 들어봐요.
호산나 성가대. 저희 교회에도 있는 성가대 이름.
마치 영화의 스토리 같아요.
처음에는 시련을 겪다가 나중에는 모두들 호흡을 같이 하여 한 마음이 되지요.
대개는 1등 아니면, 크게 주목을 받는 팀이 되는걸로 끝이 나던데...
호산나 팀, 그날 결과는 어찌 되었나요?
물론 결과가 중요하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도.....
만나서 연습하는 과정의 즐거움이 무엇보다도 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8)(8)
2006.10.26 23:43:41 (*.1.180.21)
광희는노래 듣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나는
밤새 자고나서 생각이 달라졌단다.
혹시 이렇게 선택곡을 공개하는것이 오히려
깜짝 발표를 하고싶은 3기 합창단들의 속내를 모르고 섣불리 저지른 짓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스쳤거든?
악보만 봐서는 도저히 부를 수 없는 나같은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되어서
듣고 보고 빨리 노래를 익히라는 의미에서 올린거지만
혹시나.....
탓을 들을만한 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이왕 올려놨으니 이미 할 수 없고
다른 방에도 선택곡을 올려놓은 곳이 있긴 있더라.
게다가
누가 묻지도않는데 경험담까지나~~~~~~~~::$
이게 다 잘난척 ::s 이 아닐까? ㅋㅋㅋ
나는
밤새 자고나서 생각이 달라졌단다.
혹시 이렇게 선택곡을 공개하는것이 오히려
깜짝 발표를 하고싶은 3기 합창단들의 속내를 모르고 섣불리 저지른 짓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스쳤거든?
악보만 봐서는 도저히 부를 수 없는 나같은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되어서
듣고 보고 빨리 노래를 익히라는 의미에서 올린거지만
혹시나.....
탓을 들을만한 짓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이왕 올려놨으니 이미 할 수 없고
다른 방에도 선택곡을 올려놓은 곳이 있긴 있더라.
게다가
누가 묻지도않는데 경험담까지나~~~~~~~~::$
이게 다 잘난척 ::s 이 아닐까? ㅋㅋㅋ
2006.10.26 23:53:21 (*.1.180.21)
광희가 묻는 "혹시 1등 했어요?"
그 합창대회는 등수 매기는 대회가 아니었어.
학예회 비슷했다고 할까?
그야말로 <지네들끼리 하는 축제> 였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모두들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고 즐거웠던 합창대회였어.
처음부터 끝까지 의 의미는
대회에 나가보자고 결정한 때부터, 수많은 날들의 연습, 틀리고 안맞고, 킬킬거리고, 목이 쉬고.....
날자가 되어 한복을 떨쳐입고, 무대에 오른 순간까지
아니, 다 마치고 다시 그 후덥지근한 버스를 타고 우리 성당으로 돌아와 허겁지겁 늦은 점심을 먹을때까지
어쩌면
7년이 지난 지금도 때때로 단원들끼리 그 추억을 더듬어보는 때마다....
가끔 미사때 우리가 그 때 불렀던 성가가 전례곡으로 나오면 (그 때 4곡 불렀거든?)
그 때 그 사람들은 너나 할것없이 모두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는거지.
그러면 누구나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지. (x1)
그 합창대회는 등수 매기는 대회가 아니었어.
학예회 비슷했다고 할까?
그야말로 <지네들끼리 하는 축제> 였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모두들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고 즐거웠던 합창대회였어.
처음부터 끝까지 의 의미는
대회에 나가보자고 결정한 때부터, 수많은 날들의 연습, 틀리고 안맞고, 킬킬거리고, 목이 쉬고.....
날자가 되어 한복을 떨쳐입고, 무대에 오른 순간까지
아니, 다 마치고 다시 그 후덥지근한 버스를 타고 우리 성당으로 돌아와 허겁지겁 늦은 점심을 먹을때까지
어쩌면
7년이 지난 지금도 때때로 단원들끼리 그 추억을 더듬어보는 때마다....
가끔 미사때 우리가 그 때 불렀던 성가가 전례곡으로 나오면 (그 때 4곡 불렀거든?)
그 때 그 사람들은 너나 할것없이 모두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는거지.
그러면 누구나 입가에 미소가 피어나지. (x1)
2006.10.26 23:55:57 (*.1.180.21)
호산나는 그 때 그 나들이 (또는 외도라고 불러도 될거같애) 이후에는
외부에 나가서
노래 불러본 적이 더 이상 없었어. (x5)
외부에 나가서
노래 불러본 적이 더 이상 없었어. (x5)
2006.10.27 02:59:05 (*.148.4.164)
3회선배님들 방에서는 합창제의 화제가 꽃을 피우네요.
곡도 아주 좋은 것으로 선정이 되었고 성악가도 있으시고........
광희야~
너도 그 노래 들어 봤을거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시니~~"이런 가사로 교회에서는 불려지고 있지.
이상하게 날자가 가까와 질수록 맘이 아주 편해지네요.
다 잘 될거예요.
요즘은 새벽기도 때마다 우리 인일 합창제를 위해서 기도 하고 있답니다.
다 잘 될거예요.
우리 모두가 먼저 마음이 하나가 되면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곡도 아주 좋은 것으로 선정이 되었고 성악가도 있으시고........
광희야~
너도 그 노래 들어 봤을거야.
"여호와는 나의 목자가 되시니~~"이런 가사로 교회에서는 불려지고 있지.
이상하게 날자가 가까와 질수록 맘이 아주 편해지네요.
다 잘 될거예요.
요즘은 새벽기도 때마다 우리 인일 합창제를 위해서 기도 하고 있답니다.
다 잘 될거예요.
우리 모두가 먼저 마음이 하나가 되면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2006.10.27 19:16:32 (*.85.54.238)
영희야 무척이나 반갑구나
노래 올려주어 나에게는 도움이 많이된다
지금도 노래 연습 몇번했다.
내가 박치거든 발로 박자 맞춰가며 연습했어
어디서 캐내서 올려놓았는지?
넘넘 고맙고 우리동기 연습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는 것으로 안다
멀리 있다고 생각이 안돼
항상 우리곁을 지키고 있는 영희에게 다시 감사하면서.....
노래 올려주어 나에게는 도움이 많이된다
지금도 노래 연습 몇번했다.
내가 박치거든 발로 박자 맞춰가며 연습했어
어디서 캐내서 올려놓았는지?
넘넘 고맙고 우리동기 연습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는 것으로 안다
멀리 있다고 생각이 안돼
항상 우리곁을 지키고 있는 영희에게 다시 감사하면서.....
2006.10.27 21:39:37 (*.4.221.22)
나 미칠리우스다!!(x22)
하루종일 희정이한테 (:t)하는데
전화연결이 안되누나.
그리구 재서니는 바쁜일이 있어 부득이 불참소식 알리니 맥빠지네~~
영부나~~
우짜면 좋노??
우덜끼리 기냥 연습하면 안될까??
아님 좀 수고스럽드라두 묘숙이한테가서 서울애들이랑 합류하여 연습하면 어떨까?
어제 종숙이 잠깐 보았는데 합창제 참석한다고 하고
창희는 요즘 매일 잠깐씩 놀러 오는데
합창제 참석 확실히 한다고 약속 받아 놓았어.
그리구 영희가 올려논 악보 홈피에 들어와서 보구 연습하라고 일러주었단다.
우야둔둥 선배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자!
옥희야~~
이뽀~~!!!(:k)
혼자서도 노래연습하는 이쁜이 옥희
더더욱 이쁘고나!!~~~~
(:6)<--------오래연습하는 옥희(:f)
하루종일 희정이한테 (:t)하는데
전화연결이 안되누나.
그리구 재서니는 바쁜일이 있어 부득이 불참소식 알리니 맥빠지네~~
영부나~~
우짜면 좋노??
우덜끼리 기냥 연습하면 안될까??
아님 좀 수고스럽드라두 묘숙이한테가서 서울애들이랑 합류하여 연습하면 어떨까?
어제 종숙이 잠깐 보았는데 합창제 참석한다고 하고
창희는 요즘 매일 잠깐씩 놀러 오는데
합창제 참석 확실히 한다고 약속 받아 놓았어.
그리구 영희가 올려논 악보 홈피에 들어와서 보구 연습하라고 일러주었단다.
우야둔둥 선배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자!
옥희야~~
이뽀~~!!!(:k)
혼자서도 노래연습하는 이쁜이 옥희
더더욱 이쁘고나!!~~~~
(:6)<--------오래연습하는 옥희(:f)
2006.10.28 03:15:14 (*.1.181.114)
지대한 공로자로부터.............으쓱으쓱하면서 ㅎㅎㅎ (x18)
지대한 공로라는 말은 너무 부끄럽고 버거운 말쌈--------> 그 이유, 저 밑에다 써놨다.::$::$
옥희야. 반갑다.반가워.
노래 연습 많이해서 3기 합창을 빛내다오.
나도 발박자로 한번 맞춰봐야지....
미선아. 미칠리우스 하지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느니라..............이 말이 위로가 되는거야? 아니야? hihihi ;:)(:l)(:f)(:*)(:ac)(:ab)(:aa)
지대한 공로라는 말은 너무 부끄럽고 버거운 말쌈--------> 그 이유, 저 밑에다 써놨다.::$::$
옥희야. 반갑다.반가워.
노래 연습 많이해서 3기 합창을 빛내다오.
나도 발박자로 한번 맞춰봐야지....
미선아. 미칠리우스 하지마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느니라..............이 말이 위로가 되는거야? 아니야? hihihi ;:)(:l)(:f)(:*)(:ac)(:ab)(:aa)
지난번 서울 모임후 25일은 인천에서 모임을 합니다.
많이 참석 하시고 특히 인천 친구들 많이 모여 주세요.
구미에서 윤 숙자회장님도 올라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