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 반가운 친구들아 안녕!
민병숙이야
지난10월14일 미국에 왔어
내가 한국에 있을 동안에 딸네 식구들이
왔었어 (사위,딸, 손녀, 손자)
그래서 바빳어
그렇지 않았으면 더 너희들을 만날
기회가 잇엇을텐데----
만날수록 너희들과의 정이 새록 새록
드는 것 같애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도 중요하고
사람들과의 교제도 중요한 것 같애
그러니까 하나님과의 교제만 으로도충분한
아담에게 "안되겠다 내가 COMPANION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나의 해석)"
해서 이브를 만드신 거 같애
어쨌든 너희들 만나 마음이 젊어 진것 같아 고마워
샬롬 휴스턴에서 민 병숙이가
2006.10.21 07:00:49 (*.6.213.200)
선민아
잘있었니?
서울의 심장에서 사는 너에게
휴스턴 촌사람이 쓴다
손자 손녀는 다 자기 애들이 제일 예쁘지 뭐
사위가 한국음식을 먹을까 걱정 햇는데
의외로 잘 먹고
또 한국에 온 것을 무척 좋아 했어
아이들도 잘 지냈고,
큰애는 영어로 쏼라대면서
동네 아이들과 너무 재밌게 지내더라
말보다는 가슴으로 통하는 게
더 진실되고 가까워 지게 하는 것 같애
다음에 언제 나갈찌 모르겠어
아마 하나님이 인도 하시면
또 나갈 수 있겠지
약 하루가 걸리는 여행이라 좀 그렇긴 해
연말 행사에는 못 참석 하겠지 아마--
또 연락 할께 샬롬(:l)(:a)
잘있었니?
서울의 심장에서 사는 너에게
휴스턴 촌사람이 쓴다
손자 손녀는 다 자기 애들이 제일 예쁘지 뭐
사위가 한국음식을 먹을까 걱정 햇는데
의외로 잘 먹고
또 한국에 온 것을 무척 좋아 했어
아이들도 잘 지냈고,
큰애는 영어로 쏼라대면서
동네 아이들과 너무 재밌게 지내더라
말보다는 가슴으로 통하는 게
더 진실되고 가까워 지게 하는 것 같애
다음에 언제 나갈찌 모르겠어
아마 하나님이 인도 하시면
또 나갈 수 있겠지
약 하루가 걸리는 여행이라 좀 그렇긴 해
연말 행사에는 못 참석 하겠지 아마--
또 연락 할께 샬롬(:l)(:a)
2006.10.21 07:26:18 (*.1.178.232)
애기들 참 귀엽다.
나이가 고럴 때인가?
우리 손녀도 곧잘 빗자루를 들고 청소한다고 설치는데?
난 무어라도 깨뜨릴까봐 겁 나더구마는....ㅎㅎㅎ
나이가 고럴 때인가?
우리 손녀도 곧잘 빗자루를 들고 청소한다고 설치는데?
난 무어라도 깨뜨릴까봐 겁 나더구마는....ㅎㅎㅎ
2006.10.21 10:02:56 (*.4.221.169)
병숙아~~
자주 오는모양이구나!
내 비록 서울에가지못해 너를 만날 기회는 없어도
너의 맑은눈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헉!~~~ 우리나이에도 그리 눈빛이 밝고 빛날수 있다니!!~~~~~~
종종 소식 전하거래이~~
손주들 참 매력적으로 생겼구나!
우덜 아들 딸 보다 훨 이쁜건 무슨 조화속인지????~~~~~(:l)(:f)(:*)(:f)
자주 오는모양이구나!
내 비록 서울에가지못해 너를 만날 기회는 없어도
너의 맑은눈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헉!~~~ 우리나이에도 그리 눈빛이 밝고 빛날수 있다니!!~~~~~~
종종 소식 전하거래이~~
손주들 참 매력적으로 생겼구나!
우덜 아들 딸 보다 훨 이쁜건 무슨 조화속인지????~~~~~(:l)(:f)(:*)(:f)
2006.10.21 13:03:58 (*.6.213.200)
영희야 안녕?
참 희한하다, 남편이 별안간 "브라질 한번 다녀오자
그런데 너무 멀어서--"하며 대화를 하다가
멜을 열어 봤더니 네가 나왔네
자꾸 말하면 그대로 된다는데 벌써
몇번이나 되내이더라 . 남편이---
가게 되면 연락해도 실례가 안될까?
김치국부터 마시는 격이지만
나는 우리꼬마들만 깨끗한 줄 알았더니 아닌갸벼(::p)
청소 서로 하겠다고 서로 뺏고 울고 야단이야 우습지
크면 요리 조리 핑게대고 안 할텐데
미선아
요번엔 못만나 섭섭하지?
다음엔 아마 만날 수 잇을 것같아
네가 만든 미술 작품 퍼다가
다른 곳에 멜 보낸다
아주 자랑 스러워
너의 솜씨 짱이다 요즘 밤과 낮 바꾸느라
정신이 어지러워 그래도 샬롬(x3)
참 희한하다, 남편이 별안간 "브라질 한번 다녀오자
그런데 너무 멀어서--"하며 대화를 하다가
멜을 열어 봤더니 네가 나왔네
자꾸 말하면 그대로 된다는데 벌써
몇번이나 되내이더라 . 남편이---
가게 되면 연락해도 실례가 안될까?
김치국부터 마시는 격이지만
나는 우리꼬마들만 깨끗한 줄 알았더니 아닌갸벼(::p)
청소 서로 하겠다고 서로 뺏고 울고 야단이야 우습지
크면 요리 조리 핑게대고 안 할텐데
미선아
요번엔 못만나 섭섭하지?
다음엔 아마 만날 수 잇을 것같아
네가 만든 미술 작품 퍼다가
다른 곳에 멜 보낸다
아주 자랑 스러워
너의 솜씨 짱이다 요즘 밤과 낮 바꾸느라
정신이 어지러워 그래도 샬롬(x3)
2006.10.22 03:08:57 (*.1.180.90)
멜을 열어봤더니?...............홈을 열어봤더니, 이겠지~~~~(x18)
브라질 한번 다녀오자~~고 남편께서 하셨단 말이지? (x1)
브라질 !
한번 다녀가실만한 곳이라고 여쭈어라. (x2)
브라질에 오면서 나한테 연락하는것이 어찌하여 실례가 되는고?
그런데
브라질에 한번 오겠노라, 한 사람들의 숫자가 그야말로 부지기수인데
그 말 하고서 정작 온 사람은 하나도 없어라.
오히려
잠잠히 암말없다가 어느 날, 느닷없이 다녀간 사람들은 좀 있어. ㅎㅎㅎ (우리 집안식구들은 빼고 말하는거다)
그 첫째........중학동창 김애자와 이성숙, 12년전쯤.
그 두번째.....우리 인일 2회 선배님들, 작년 11월.
온댔다가 흐지부지 안 온 사람들은 열거하지 않으련다.
부디 병숙이네 부부가 선례를 깨어주기 바란다.
무슨 선례?
온댔다가 안 오는 선례를 보기좋게 깨어보라구................(x8)
브라질 한번 다녀오자~~고 남편께서 하셨단 말이지? (x1)
브라질 !
한번 다녀가실만한 곳이라고 여쭈어라. (x2)
브라질에 오면서 나한테 연락하는것이 어찌하여 실례가 되는고?
그런데
브라질에 한번 오겠노라, 한 사람들의 숫자가 그야말로 부지기수인데
그 말 하고서 정작 온 사람은 하나도 없어라.
오히려
잠잠히 암말없다가 어느 날, 느닷없이 다녀간 사람들은 좀 있어. ㅎㅎㅎ (우리 집안식구들은 빼고 말하는거다)
그 첫째........중학동창 김애자와 이성숙, 12년전쯤.
그 두번째.....우리 인일 2회 선배님들, 작년 11월.
온댔다가 흐지부지 안 온 사람들은 열거하지 않으련다.
부디 병숙이네 부부가 선례를 깨어주기 바란다.
무슨 선례?
온댔다가 안 오는 선례를 보기좋게 깨어보라구................(x8)
잘 다녀갔구먼.
지난번엔 공항에서 전화도 주더니만~~~~~~~
딸 사위 손자 손녀 무척 재미 있었을게야.
미국애기들은 한국애기보단 입체감이 있어 훨 더 귀여워?
그치.
한번 만나자고 경희가,인수기가 애쓰더니만.....
다음엔 무슨 모임 있을때 날잡아 오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