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영희와 희정이~~

영희총무가 인천에 왕림한 어제는
영부인 보다 더 바쁘고 바뻐 전화 통화조차도 힘든 희정이 까지
볼수있었던 행운(?)의 날이었다.
희정이로 말할것 같으면
목소리가 꾀꼴이 뺨치게 아름다워
지금까지 그위력을 동서남북 만방에 떨치어
노래봉사로 바쁘기 짝이없는데
년전에는 독일에 까지 초청받아
많은 교포들의 심금을 울린 노래소리로
지금까지 재독교포 카톨릭 신자 사이에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의 유명인사가 되어있다.
그런데 희정이와 영희총무가 우리 가게에서 만나기로 하여
덕분에 두 친구를 볼수있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수 있을소냐!
영희와 희정이의 공통점이 있으니
둘다 먹성이 매우 좋다는것이다.
희정이는 한40일간 동고동락한 사이고
영희총무는 짧은 섬진강 여행과 우리 동기들 모임에서 눈여겨 본 봐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들 먹는데 참으로 복스럽게도 먹고 많이 먹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불가사이는 둘다 다 개미허리로 그 날씬한 몸매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둘다 다 생각 밖으로 잘 웃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야기도 술술 잘 풀어나가 시간이 가는지 오는지 모르게 압도하는 매력을 지닌 두여자는
또한 봉사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겪어 다 아는 바이지만
영희가 총무직을 맡으며
얼마나 솔선수범하여 살림을 잘 꾸려가며
땡초회장을 잘 보필하는지
설명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우리 3동 살림이 인일여고 총동창회 재산보다 훨씬 능가하는 부를 축척함은
3동 회장단의 희생과 노력의 산물인진데
그 와중에 영희총무가 노래방 벌금으로 모은 재산이 상상을 초월한 거금이라
보람있게 쓸 곳을 물색하던 중
인일합창제에 참석하는 우리3동 친구들에겐 일인당 5만원(백화점 가격) 상당의 의상 협찬이 제공 된다니
이 무슨 횡재란 말인가???~~~
이 기쁜 소식과 함께
인천지역 3동 친구들의 노래지도를 맡을 희정이게서
악보전달을 받기위해
영희총무가 인천에 뜬것은
나에겐 큰 기쁨이었다.
두여자 모두 우리 3동의 영광을 위하여
동분서주 봉사의 날개를 펼치고
노래 연습이 곧 시작될 터
대상까지는 양보하더라도
특별상은 우리것이라고 기대에 차있는 것을 보며
나는 허리끈 졸라메고
인원 동원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되겠다는 결심을했는데
내 뇌리에는 오만원 상당의 무대의상이 오락 가락 하며 떠나지 않음은 어인 일인가?~~~
물질에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미서니~~~
우야둔둥 ~~
친구들과의 만남은 기쁜 일인 것이다.


영희총무가 인천에 왕림한 어제는
영부인 보다 더 바쁘고 바뻐 전화 통화조차도 힘든 희정이 까지
볼수있었던 행운(?)의 날이었다.
희정이로 말할것 같으면
목소리가 꾀꼴이 뺨치게 아름다워
지금까지 그위력을 동서남북 만방에 떨치어
노래봉사로 바쁘기 짝이없는데
년전에는 독일에 까지 초청받아
많은 교포들의 심금을 울린 노래소리로
지금까지 재독교포 카톨릭 신자 사이에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의 유명인사가 되어있다.
그런데 희정이와 영희총무가 우리 가게에서 만나기로 하여
덕분에 두 친구를 볼수있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수 있을소냐!
영희와 희정이의 공통점이 있으니
둘다 먹성이 매우 좋다는것이다.
희정이는 한40일간 동고동락한 사이고
영희총무는 짧은 섬진강 여행과 우리 동기들 모임에서 눈여겨 본 봐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들 먹는데 참으로 복스럽게도 먹고 많이 먹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불가사이는 둘다 다 개미허리로 그 날씬한 몸매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둘다 다 생각 밖으로 잘 웃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야기도 술술 잘 풀어나가 시간이 가는지 오는지 모르게 압도하는 매력을 지닌 두여자는
또한 봉사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겪어 다 아는 바이지만
영희가 총무직을 맡으며
얼마나 솔선수범하여 살림을 잘 꾸려가며
땡초회장을 잘 보필하는지
설명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우리 3동 살림이 인일여고 총동창회 재산보다 훨씬 능가하는 부를 축척함은
3동 회장단의 희생과 노력의 산물인진데
그 와중에 영희총무가 노래방 벌금으로 모은 재산이 상상을 초월한 거금이라
보람있게 쓸 곳을 물색하던 중
인일합창제에 참석하는 우리3동 친구들에겐 일인당 5만원(백화점 가격) 상당의 의상 협찬이 제공 된다니
이 무슨 횡재란 말인가???~~~
이 기쁜 소식과 함께
인천지역 3동 친구들의 노래지도를 맡을 희정이게서
악보전달을 받기위해
영희총무가 인천에 뜬것은
나에겐 큰 기쁨이었다.
두여자 모두 우리 3동의 영광을 위하여
동분서주 봉사의 날개를 펼치고
노래 연습이 곧 시작될 터
대상까지는 양보하더라도
특별상은 우리것이라고 기대에 차있는 것을 보며
나는 허리끈 졸라메고
인원 동원하는데 박차를 가해야 되겠다는 결심을했는데
내 뇌리에는 오만원 상당의 무대의상이 오락 가락 하며 떠나지 않음은 어인 일인가?~~~
물질에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미서니~~~
우야둔둥 ~~
친구들과의 만남은 기쁜 일인 것이다.
2006.10.15 21:07:20 (*.4.221.10)
오늘 안마도에서 올라온 정우를 잠깐 보았는데
합창제 맞추어 상경한다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또한 평택의 재선이도 참석한다 했으니
벌써 2명확보했으니
미서니의 미션은 대체적으로 완수한 편인것 같은데....
선미나 나 잘했지??~~~~(x8)
영희총무 ~~
정우랑 재서니 무대의상 필히 준비하기요~~
내일 서울 모임에서 잘 의논하여
게시판에 알려주기다!(:i)(8)(:*)(:f)(:l)
합창제 맞추어 상경한다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또한 평택의 재선이도 참석한다 했으니
벌써 2명확보했으니
미서니의 미션은 대체적으로 완수한 편인것 같은데....
선미나 나 잘했지??~~~~(x8)
영희총무 ~~
정우랑 재서니 무대의상 필히 준비하기요~~
내일 서울 모임에서 잘 의논하여
게시판에 알려주기다!(:i)(8)(:*)(:f)(:l)
2006.10.17 00:48:56 (*.70.89.191)
미서나!!!
잘했수다래.
하모 하모~~~~~
무대의상은 오늘 정했지만 아직은 비밀.
내가 오늘 마이속에 ( )
입고 갔는데 만장일치로 무난 하다고( )에 색만 바꿨음.
미서나!
궁금하지???
글구 나도 여의도 이경희 1명 완수.
이혜경은 무엇 배우러 갔다나???
이 나이에도 정열적인 울 친구들 너무 멋져요.
잘했수다래.
하모 하모~~~~~
무대의상은 오늘 정했지만 아직은 비밀.
내가 오늘 마이속에 ( )
입고 갔는데 만장일치로 무난 하다고( )에 색만 바꿨음.
미서나!
궁금하지???
글구 나도 여의도 이경희 1명 완수.
이혜경은 무엇 배우러 갔다나???
이 나이에도 정열적인 울 친구들 너무 멋져요.
2006.10.17 22:57:23 (*.100.224.44)
박영희가 인천에 샴 오픈 한 소식 듣고도
얼굴 한번 못 내민 형오기....
영희야, 미안타. 머지 않은 날에 한번 갈게.
3동에도 빛사랑방에도 얼굴 못 내밀고 전전긍긍 바빴던 형오기
이제사 3동에 잠시 인사드리러 왔다네.
친구들아. 그간 모두 잘들 지내셨나요?
합창제 준비로 바쁜 모습,
정말 멋지고 정열적인 3동 분위기에 기분 좋오ㅗㅗㅗㅗㅗ쿠나. (:y)
희정이랑 영분이랑 박영희랑 모두모두 멋져요.(:y)(:y)(:y)
재선이는 물론이고 이경희도 오고 이혜경도 오는고야? 정말 기분좋은 소식이다.
근데 묘숙이는 못오나? 묘숙이도 오면 차암 좋겠네.
묘숙아 (:f)(:f)(:f)(:f) 사뿐히 즈려밟고
꼬꼬리 같은 목소리로 합창하러 오시게나
얼굴 한번 못 내민 형오기....
영희야, 미안타. 머지 않은 날에 한번 갈게.
3동에도 빛사랑방에도 얼굴 못 내밀고 전전긍긍 바빴던 형오기
이제사 3동에 잠시 인사드리러 왔다네.
친구들아. 그간 모두 잘들 지내셨나요?
합창제 준비로 바쁜 모습,
정말 멋지고 정열적인 3동 분위기에 기분 좋오ㅗㅗㅗㅗㅗ쿠나. (:y)
희정이랑 영분이랑 박영희랑 모두모두 멋져요.(:y)(:y)(:y)
재선이는 물론이고 이경희도 오고 이혜경도 오는고야? 정말 기분좋은 소식이다.
근데 묘숙이는 못오나? 묘숙이도 오면 차암 좋겠네.
묘숙아 (:f)(:f)(:f)(:f) 사뿐히 즈려밟고
꼬꼬리 같은 목소리로 합창하러 오시게나
2006.10.18 00:58:27 (*.4.220.49)
선민아~~
궁금해 죽겠는데.......왜?? 전화두 선민이에게 못햇는지 모르겠네.......
난 영희총무한테 체리핑크상의에
검정 쫄바지 사달라구 졸랐는데.......::$
형옥아~`
너도 합창에 참석 할수 있는거지???
꼭 함께 노래 부를수있으려면 좋으련만~~
궁금해 죽겠는데.......왜?? 전화두 선민이에게 못햇는지 모르겠네.......
난 영희총무한테 체리핑크상의에
검정 쫄바지 사달라구 졸랐는데.......::$
형옥아~`
너도 합창에 참석 할수 있는거지???
꼭 함께 노래 부를수있으려면 좋으련만~~
2006.10.19 22:47:31 (*.154.160.82)
미서나,
늘 열심히 홈피 살피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합창제에 참여하고 싶기는 한데
노래도 잘 못 부르는데다가
연습할 시간이 있을는지 몰겠네.
그냥 편안하고 소박한 합창제라면 몰라도
상당한 수준을 요구하는 합창제인 것 같아
아무래도 난 자격미달일 것 같구나. 그챦?
늘 열심히 홈피 살피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합창제에 참여하고 싶기는 한데
노래도 잘 못 부르는데다가
연습할 시간이 있을는지 몰겠네.
그냥 편안하고 소박한 합창제라면 몰라도
상당한 수준을 요구하는 합창제인 것 같아
아무래도 난 자격미달일 것 같구나. 그챦?
2006.10.21 10:29:14 (*.4.221.169)
형옥아~`
무슨 겸손의 말씀~~
너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은 무조건 참석이다.
글구 창희도 참석한다구 했어
창희와 같이 노래 부르면 너무 좋겠다고한 너의 조그마한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난 원래 영분이가 선곡해 온것 되게 좋아했는데....
그래서 의상 컨셉두 영희에게 졸라서 사달라구 했는데....
서울에서 친구들이 다수결루 정한거니깐
아마 더 더욱 나을것이야!
덕분에 멋진 부라우스 입고 우아해질 생각하니
기분이 좋구먼!!!(x2)
무슨 겸손의 말씀~~
너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은 무조건 참석이다.
글구 창희도 참석한다구 했어
창희와 같이 노래 부르면 너무 좋겠다고한 너의 조그마한 소원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난 원래 영분이가 선곡해 온것 되게 좋아했는데....
그래서 의상 컨셉두 영희에게 졸라서 사달라구 했는데....
서울에서 친구들이 다수결루 정한거니깐
아마 더 더욱 나을것이야!
덕분에 멋진 부라우스 입고 우아해질 생각하니
기분이 좋구먼!!!(x2)
2006.10.22 14:39:24 (*.70.89.191)
미서나!
나두 영분이가 선곡해 온 것 좋아하는데.....
아쉽다.
다수결로 정해진 이상 따를 것이고.
의상은 멋진 환타스틱한 모습을 보여 주게 될 것이네.
아무쪼록 많이 독려하여 많은 친구들 만나서
울 친구들의 멋진 수준을 보여 주길~~~~~~
형오가!
묘숙은 성악가니께니 지휘담당.
영분단장에게 힘을 실어 주도록.
다음에 새 지면을 통해 합창 창구를 통일 할께.
나두 영분이가 선곡해 온 것 좋아하는데.....
아쉽다.
다수결로 정해진 이상 따를 것이고.
의상은 멋진 환타스틱한 모습을 보여 주게 될 것이네.
아무쪼록 많이 독려하여 많은 친구들 만나서
울 친구들의 멋진 수준을 보여 주길~~~~~~
형오가!
묘숙은 성악가니께니 지휘담당.
영분단장에게 힘을 실어 주도록.
다음에 새 지면을 통해 합창 창구를 통일 할께.
2006.10.23 11:21:00 (*.100.130.196)
형옥언니, 절대로 '상당한 수준'을 요하는 합창제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저희 11기는 선곡한 곡이 무진장 높거든요?
게다가 고음불가의 저같은 사람들이 대다수이지요.
그래서 노래수준을 카바하려고 다른 수를 써보려고 하고 있는데요.(이거 천기누설인데)(x19)
형옥언니의 환타~스틱한 노래실력이면 1등은 먹고도 남음이 있어요.
창희선배님하고 무조건 참석.
5만원 상당의 체리핑크 상의에 검정 쫄바지(일명 레깅스)는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이 아닙니다요.
- 역시 공짜에 눈이 먼 후배. 상관없는 기수의 무대의상에 침을 흘리는 후배 드림. (x7)
예를 들어, 저희 11기는 선곡한 곡이 무진장 높거든요?
게다가 고음불가의 저같은 사람들이 대다수이지요.
그래서 노래수준을 카바하려고 다른 수를 써보려고 하고 있는데요.(이거 천기누설인데)(x19)
형옥언니의 환타~스틱한 노래실력이면 1등은 먹고도 남음이 있어요.
창희선배님하고 무조건 참석.
5만원 상당의 체리핑크 상의에 검정 쫄바지(일명 레깅스)는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이 아닙니다요.
- 역시 공짜에 눈이 먼 후배. 상관없는 기수의 무대의상에 침을 흘리는 후배 드림. (x7)
2006.10.24 08:12:59 (*.4.221.163)
난 역쉬나 꽁짜엔 눈이 머는 약한뇨자~~
노래가 바뀌니 의상도 바뀌어야함은 말하믄 잔소리!~~
아~~! 근데 하늘 하늘 반짝이 부라우스라는데 원하는 색갈이 생산중단이래나 뭐래나~~~
이건 천기 누설인데 아마 선민 방장하구 영희 총무에게 혼나두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산다는 신조의 미서닌
또 선민 방장에게 땡깡부렸슈~~
이와이면 빽빠지에 빤짝이 부라우스 사 내노라구!~~
나 땜시 3동 집안살림 엉망되두
함창제 참석하는 갸륵한 친구들대접은 해줘야 될것 같아서리
나서서 총대 메었는데
얘들아~~
나 잘한거니?????~~~~(:u)::$
노래가 바뀌니 의상도 바뀌어야함은 말하믄 잔소리!~~
아~~! 근데 하늘 하늘 반짝이 부라우스라는데 원하는 색갈이 생산중단이래나 뭐래나~~~
이건 천기 누설인데 아마 선민 방장하구 영희 총무에게 혼나두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산다는 신조의 미서닌
또 선민 방장에게 땡깡부렸슈~~
이와이면 빽빠지에 빤짝이 부라우스 사 내노라구!~~
나 땜시 3동 집안살림 엉망되두
함창제 참석하는 갸륵한 친구들대접은 해줘야 될것 같아서리
나서서 총대 메었는데
얘들아~~
나 잘한거니?????~~~~(:u)::$
물질에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미서니~~~~~~
어찌 이리 스스로 망가지면서 까지 친구덜을 독려 할수 있단 말인가?
손님이 오셔서 이따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