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짝꿍이 요즘 바뻐서 우리 홈피를 안보는 관계로
이리 자화상을 씁니다.
초년 우리 짝꿍 얼굴......남들은 다 미남이라는데
내겐(약간 미남+왕 날카로움 +안 푸근)
중년.......(날카로움 +안 푸근)
50대.......(중후함 +안 푸근)
60세.......(중후함 +2분의1푸근 )
이리 만들기 까지 내래 무척 피곤했음.
평소엔 내가 항시 져 주지만,
일년에 두 서너 차례 정색을 하고
화나 달려들면
우리 짝꿍 혼비백산
쥐 죽은듯이 조용함.
누가 우리 부부가 항시 잉꼬 부부인줄 알기에
컴에 우리 냄편의 자화상을 쓰기로 했음.
이리 자화상을 씁니다.
초년 우리 짝꿍 얼굴......남들은 다 미남이라는데
내겐(약간 미남+왕 날카로움 +안 푸근)
중년.......(날카로움 +안 푸근)
50대.......(중후함 +안 푸근)
60세.......(중후함 +2분의1푸근 )
이리 만들기 까지 내래 무척 피곤했음.
평소엔 내가 항시 져 주지만,
일년에 두 서너 차례 정색을 하고
화나 달려들면
우리 짝꿍 혼비백산
쥐 죽은듯이 조용함.
누가 우리 부부가 항시 잉꼬 부부인줄 알기에
컴에 우리 냄편의 자화상을 쓰기로 했음.
2006.09.20 12:36:57 (*.113.179.159)
성님!
기리니까니 은근히 형부님이 미남이시라는 걸 광고하시는만요????
중후하시고 반만이라도 푸근하시게 만드시는라 고생 수타하셨갔습네다.
그 미남 형부 이번에 뵐 수 있게 되겠죠??
기리니까니 은근히 형부님이 미남이시라는 걸 광고하시는만요????
중후하시고 반만이라도 푸근하시게 만드시는라 고생 수타하셨갔습네다.
그 미남 형부 이번에 뵐 수 있게 되겠죠??
2006.09.20 15:39:52 (*.148.4.188)
춘자동상아!!!
중후하긴 하지만 별로 미남은 아니다.
웃자고 한소리고 종교가 같고 통하는 것이
많은 동생하고야 무척 보고 싶지.
만나도록 해 볼께.
이번 일정은 짧은데 춘잔 무척 바쁠기야!
인일의 대 스타가 아닌감.
동문중에는 형오기네 결혼식에 선배, 후배, 옆집 친구, 촬영기사,
등등 성황이었지.
또 날카로움을 반만 푸근으로 맹긴 나를 알아 주는 울 시엄니는 안계셔
시엄니 가시니께니 그 점이 너무 섭하드라고.
울 형님은 아직 반만 푸근으로 맹글질 못하시고 4분의1푸근으로
만드셨대나.
동서지간에 만나면 우린 그 얘기를 잘 하고 있어.
쥐 죽은 듯이 조용한건 노후에 귀한 일 할려고 해 논 나의 땅에
조금 손해를 입힌 것 때문이야.
나에게 늘 감사하고 속으론 미안해 하고 있겠지.
그래 점수를 내게 팍 잃은게야.
내 참 별소릴 다 하지.
젊은 시절 그리 날카로웠던 모습도 세월이 다 둥글둥글
변화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이겠지.
꼭 만난다.
동생아!
중후하긴 하지만 별로 미남은 아니다.
웃자고 한소리고 종교가 같고 통하는 것이
많은 동생하고야 무척 보고 싶지.
만나도록 해 볼께.
이번 일정은 짧은데 춘잔 무척 바쁠기야!
인일의 대 스타가 아닌감.
동문중에는 형오기네 결혼식에 선배, 후배, 옆집 친구, 촬영기사,
등등 성황이었지.
또 날카로움을 반만 푸근으로 맹긴 나를 알아 주는 울 시엄니는 안계셔
시엄니 가시니께니 그 점이 너무 섭하드라고.
울 형님은 아직 반만 푸근으로 맹글질 못하시고 4분의1푸근으로
만드셨대나.
동서지간에 만나면 우린 그 얘기를 잘 하고 있어.
쥐 죽은 듯이 조용한건 노후에 귀한 일 할려고 해 논 나의 땅에
조금 손해를 입힌 것 때문이야.
나에게 늘 감사하고 속으론 미안해 하고 있겠지.
그래 점수를 내게 팍 잃은게야.
내 참 별소릴 다 하지.
젊은 시절 그리 날카로웠던 모습도 세월이 다 둥글둥글
변화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이겠지.
꼭 만난다.
동생아!
2006.09.21 22:35:46 (*.70.89.16)
선민 방장은 고단수래요~~::p
은근짜루 옆지기 자랑하는것 같구만요~~
곰곰히 더 들여다 볼라치면 선민방장 자랑이 거지반 다 인것 같구만요~~
그래도 저래도
두분이 한사무실에서 함께 사업하는것 보면 대단한 잉꼬부부임에 틀림없구요
진짜루 선미방장 옆지기 핸썸하고 미남인것 맞아요~~
선민방장 ~~
긴장하시구래~~
아니지!~~~
능력녀로 보일꺼구만~~
이래저래 미서니는 부러움반 시샘반이구만요~~`(x4)(x19)
은근짜루 옆지기 자랑하는것 같구만요~~
곰곰히 더 들여다 볼라치면 선민방장 자랑이 거지반 다 인것 같구만요~~
그래도 저래도
두분이 한사무실에서 함께 사업하는것 보면 대단한 잉꼬부부임에 틀림없구요
진짜루 선미방장 옆지기 핸썸하고 미남인것 맞아요~~
선민방장 ~~
긴장하시구래~~
아니지!~~~
능력녀로 보일꺼구만~~
이래저래 미서니는 부러움반 시샘반이구만요~~`(x4)(x19)
2006.09.21 23:01:06 (*.70.89.16)
미선이언니는 자기도 잉꼬부부면서 웬 샘이 그리 나신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머지않아 가서 다 뵙게 될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해요.
감기 걸리시지 말고 건강히 잘 계시더 만나요.
성님!!
이심전심이디요??
지금 내 맘이 성님 맘일겝네다.
우리 만나서 길게 얘기 나눕세다레~~~
이제 머지않아 가서 다 뵙게 될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해요.
감기 걸리시지 말고 건강히 잘 계시더 만나요.
성님!!
이심전심이디요??
지금 내 맘이 성님 맘일겝네다.
우리 만나서 길게 얘기 나눕세다레~~~
2006.09.22 00:15:31 (*.70.89.16)
미서나!!!
이 나이에 냄편 흉 보는 것이 얼마나 고소하냐???
울 시엄니 계실땐 죽이맞아 흉 보았는데......
울 시엄니왈 내 안다 내 다 안다~~~~~~
칼칼한 고점이래 아마 에미래 꼭 고치고야 말끼다.
하셨건만 오마니!
아직 50프로인데....
울 형님은 내야 25프로다 클났다
나이 먹어도 죽지 않는 고 성깔이래~~~~~
두 손잡고 동서! 난 바쁘다 동서따라가기가 하며 삽네다.
부부가 같이 일 하는 것이 다 장단점이 있지만
우린 역활 분담이 있어서 스케이트선수가 남매,애인, 부부가
유리하듯 부모들이 부부가 한다면 신뢰감이 많이가지.
개그맨들이 집에가면 입을 봉하는사람들이 많다는데
나도 집에오면 거의 말을 안해.
그런 나를 안스러워 울 짝꿍이 많은 배려를 하지.
우리 나이에 일하는 사람들 냄편은 아마 다 그럴꺼야.
그러지 안코는 일할수가 없지.
미서나!
자기도 그러면서 뭘 그러나?????
춘자동생아!
사업하며,장로부인으로 정말 얼마나 애쓰는교.
또 이리 기쁨도 생기고
성님 동생 맘이 정말 이심전심이다.
우리 만나서 길게 얘기 꼭 나눕시다래.
내 맴도 요새 동생처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노랫말처럼 동생이 잘 해야 되는데~~~~~~~
신경이 쓰이네.
물론 잘 하리라 믿고 있어요.
이 나이에 냄편 흉 보는 것이 얼마나 고소하냐???
울 시엄니 계실땐 죽이맞아 흉 보았는데......
울 시엄니왈 내 안다 내 다 안다~~~~~~
칼칼한 고점이래 아마 에미래 꼭 고치고야 말끼다.
하셨건만 오마니!
아직 50프로인데....
울 형님은 내야 25프로다 클났다
나이 먹어도 죽지 않는 고 성깔이래~~~~~
두 손잡고 동서! 난 바쁘다 동서따라가기가 하며 삽네다.
부부가 같이 일 하는 것이 다 장단점이 있지만
우린 역활 분담이 있어서 스케이트선수가 남매,애인, 부부가
유리하듯 부모들이 부부가 한다면 신뢰감이 많이가지.
개그맨들이 집에가면 입을 봉하는사람들이 많다는데
나도 집에오면 거의 말을 안해.
그런 나를 안스러워 울 짝꿍이 많은 배려를 하지.
우리 나이에 일하는 사람들 냄편은 아마 다 그럴꺼야.
그러지 안코는 일할수가 없지.
미서나!
자기도 그러면서 뭘 그러나?????
춘자동생아!
사업하며,장로부인으로 정말 얼마나 애쓰는교.
또 이리 기쁨도 생기고
성님 동생 맘이 정말 이심전심이다.
우리 만나서 길게 얘기 꼭 나눕시다래.
내 맴도 요새 동생처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노랫말처럼 동생이 잘 해야 되는데~~~~~~~
신경이 쓰이네.
물론 잘 하리라 믿고 있어요.
사업으로 무척 성공하신 분인데 놀랍게도
내 눈엔 (따블 안 푸근)으로 비쳐 살 살 웃음이 나와
참느라 혼났음.
그리하여 글로 적어 보고 싶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