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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담당 : 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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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의 풀.<류시화>
3.송미선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09282
2006.08.31
03:25:24 (*.4.219.243)
3070
.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6.09.01
09:50:02 (*.111.184.156)
14.허인애
미선언니.. 여긴 샌디에고....
보리같이 생긴 가녀린 잎새들이 그렇게 서로
사랑으로 버팀목이 되어주었군여....
정말 감동적인 글이예여..
누군가..힘든 친구에게 멜을 보낼때 이 글을 띄우려구여....
내가 힘들었던 시간들속에..
사랑으로..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 권사님께서
무척이나 기도를 마니 해 주셨다는 말씀을 어제
저녁하면서 이곳에서 들었습니다..
그 한마디가 밤새 행복하게 해주심은..사랑이라는
위대한 그 무엇에 감사하기에..
70이 가까이 되신 분이 늘 기도를..누군가를 위해 끊임없이....
이제는 차분히 돌아온길을 보며.. 선배님들의 사랑을....
다가오는 앞을 보며 내게 남은 시간은 아름답게.. 봉사와 사랑으로....
정에 정을 더하는 이방의 선배님들께..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잔잔히 흐르는 바이올린 선율에 마음을 담아~~~~
2006.09.01
10:07:39 (*.4.220.186)
3.송미선
인애야~~
늘 불러 보아도 다정한 이름~~
벌써 샌디에고에 가 있구나.
그곳에는 얼마나 머무를 예정인지?
물론 사업은 날로 잘 되고 있을줄 믿는다.
우리3동이 너무 한적하여 쓸쓸했는데
인애의 반가운 댓글이 이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네~~
부디 몸건강히 잘 지내구 종종 소식 알려주거라~`
가능하면 사진도 우리 3동에 올리구....
그곳 샌디아고가 너무 아름답다 하던데.....(: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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