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무더위에 어뗗게들 지내고 있는지
잠깐 외출을 좀 하고 왔더니 바다 건너 있는
우리 친구들이 선물을 다 받았네
사진도 너무 예쁘고

선민이가 급하게 수영복을 사느라 애 쓰더니
예쁜 것으로 잘 골라 보내 참 좋다
혜경이도 때 마침 LA 를 가는 일이 있어
더불어 수고를 해주는 바람에 우리 1000호 축제
행사 에서 제일 걱정 이던 해외 친구들 에게
이렇게 빨리 선물이 전달 되어 너무 기쁘고

다음번 으로는 우리 3- 6 반 식구들 에게
전달 할 선물과 날짜 들도 결정이 되었어
9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꽃뚜르 에서
우리 방장님이 1차 올려서 다들 알고있겠지
그날 선물은 끝 까지 비밀 이고 많이들 참석 해줘

이행사가 끝나면 우리3기 들의 상품은
연말 행사때 많은 친구들과 같이 하기로 하자
기대 해줘

우리 모두의 마음이 소중 하고 보고 싶은
동문 들을 향하여 모여져 있으니까
무슨 일이든 척 척 잘 이루어 지는것 같다
돈 으로도 살 수없는 소중한 동창 모임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소중해져 가는 이 모임에
많이 많이들 참석 해주세요  
(x18)(x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