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TV프로에 반갑다 친구야!
하는 프로가 있거든.

영희야!
자기가 한말 중에서
고국에 계시는 동포 여러분!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영희 국회의원 출마했나?
의원 출마 하는것 같아 웃음이 나오네.
우린 영희를  국회로 보내고 싶습니다.

아!   이제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음이 흥분이 되어서 설레이며
또 전쟁 끝나갈 때 하는 말도 같고.....
어쩜 글을 그리 재미나게 쓰는겨 !

오랫동안에 상큼한 날도 있구나!
영희가 기뻐하는 모습에서
우리나이에도 이리 순수하고
정말로 신선한 친구 모습을 보는구나.
그리 반가워하는 모습.
또 다행히 고생 안 시키고 도착해서 너무나 좋~~~~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고마운 춘자!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생글생글 신오기!
홈피 입성이 잘한 선택이라는 보고픈 인하!
소식 제일 먼저 전해준 고마운 호문!
사진 찍어 올려 준 영자!

외국에서 뿌리 내리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에서
힘찬 물고기 역류하듯 생동감으로 "희망"이 솟구 칩니다.

영희, 호문, 인하, 춘자, 신옥 그대들!!!
모두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