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방장  그리고  3기  벗님들 !
   반짝이는  idea로  계획한  계시판 1000 호  축제에  동참할수 있어서  행운이었는데
   거기에  신인상까지  만들어  한 몫더  끼워준  고운 배려에  늦게나마  고마운  내
   마음을  전하오.

   겨우  컴맹을  면하면서  마우스를  잡고  크릭한곳이  인일의  홈피였었지,
   아마도  내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선택인것같아,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머금으며  키 를  누루고  있다오.

   태평양을  날아온  이 pink색  수영복은  아직까지  한번도  trial 하지  않았던  고운색~
   아무도  없을때  입은 내모습  셀카로  찍어서  저장했는데~ (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