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선민방장 그리고 3기 벗님들 !
반짝이는 idea로 계획한 계시판 1000 호 축제에 동참할수 있어서 행운이었는데
거기에 신인상까지 만들어 한 몫더 끼워준 고운 배려에 늦게나마 고마운 내
마음을 전하오.
겨우 컴맹을 면하면서 마우스를 잡고 크릭한곳이 인일의 홈피였었지,
아마도 내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선택인것같아,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머금으며 키 를 누루고 있다오.
태평양을 날아온 이 pink색 수영복은 아직까지 한번도 trial 하지 않았던 고운색~
아무도 없을때 입은 내모습 셀카로 찍어서 저장했는데~ (x7)
2006.08.05 06:53:21 (*.235.221.127)
선민여사 !
수영복 s size 잘 맞으니 ;:) 미안타 소리마소.
셀카에 들어 있는 이 내모습 내 손님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니 이구동성 색깔좋고 몸매 짱! 이라니(한국 사람들 아니라 안심하고)
그말 안믿으면 내사 인생무상 헛소리 나올까봐 그냥 그냥 믿기로 했다오. ::p
혜경 만나는날 나 또한 번개쳤다오.
아침10 시경 전화받고 그날 예약 되어있는 customer들과 약속과 일정
모두 cancel 하고 출발한것이 퇴근 traffic time !
익숙치 않은길에 복잡하고 답답한 운전하느라 쪼~게 뭐시기 했지만
도착해 반가운 얼굴들보니,기분은 절로 상승세~ (x18)
그 기분 down 시키지않고 늦은밤 나홀로 운전하는 기분도 짱~(:y)
좋아하면서도 들을 기회없어 듣지 못했던 CD 크게틀고 엉덩 춤사위를 펼치며
80~90 mail 밟으니 꼭 한시간만에 도착(x13)
안하던 짖거리 한 하루라서 피곤을 이기지 못해 그대로 푹~(:6)(:6)(:6)
수영복 s size 잘 맞으니 ;:) 미안타 소리마소.
셀카에 들어 있는 이 내모습 내 손님들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니 이구동성 색깔좋고 몸매 짱! 이라니(한국 사람들 아니라 안심하고)
그말 안믿으면 내사 인생무상 헛소리 나올까봐 그냥 그냥 믿기로 했다오. ::p
혜경 만나는날 나 또한 번개쳤다오.
아침10 시경 전화받고 그날 예약 되어있는 customer들과 약속과 일정
모두 cancel 하고 출발한것이 퇴근 traffic time !
익숙치 않은길에 복잡하고 답답한 운전하느라 쪼~게 뭐시기 했지만
도착해 반가운 얼굴들보니,기분은 절로 상승세~ (x18)
그 기분 down 시키지않고 늦은밤 나홀로 운전하는 기분도 짱~(:y)
좋아하면서도 들을 기회없어 듣지 못했던 CD 크게틀고 엉덩 춤사위를 펼치며
80~90 mail 밟으니 꼭 한시간만에 도착(x13)
안하던 짖거리 한 하루라서 피곤을 이기지 못해 그대로 푹~(:6)(:6)(:6)
2006.08.05 07:09:09 (*.1.183.231)
좀 전에도 없더니 금새 인하의 글이 올라왔네.
인하야, 나도 핑크색 수영복 받았단다.
받자마자 나도 얼른 사진 찍었지. 삼각대 세워놓고.....ㅋㅋㅋ
애타하는 선민이한테 빨리 보여주려고
얼마나 맘이 급했던지 제대로 입어볼 겨를도 없이
춘자나 신옥이처럼 입은 옷 위에다 대고 등뒤에는 분홍꽃무늬 양산을 펴 들고 찍는데
혼자
감독, 연출, 주연 다 하려니 여러번 시도해서 겨우 그럴듯한 사진 하나 만들어갖고는
얼른 컴퓨터에 옮기는데
아~~~글쎄~~~
자꾸 에러가 나고 안 올라가네.
카메라에 베네수엘라 사진이 아직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가봐. (x13)
선민아. 내 사정이 이러하야 사진을 못 올리지만
인하, 춘자, 신옥이들 사진과 이하동문이니까 ...................그리 알기 바란다.
내일이라도 되기만하면 그래도 올리련다. hihihi
인하야, 나도 핑크색 수영복 받았단다.
받자마자 나도 얼른 사진 찍었지. 삼각대 세워놓고.....ㅋㅋㅋ
애타하는 선민이한테 빨리 보여주려고
얼마나 맘이 급했던지 제대로 입어볼 겨를도 없이
춘자나 신옥이처럼 입은 옷 위에다 대고 등뒤에는 분홍꽃무늬 양산을 펴 들고 찍는데
혼자
감독, 연출, 주연 다 하려니 여러번 시도해서 겨우 그럴듯한 사진 하나 만들어갖고는
얼른 컴퓨터에 옮기는데
아~~~글쎄~~~
자꾸 에러가 나고 안 올라가네.
카메라에 베네수엘라 사진이 아직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가봐. (x13)
선민아. 내 사정이 이러하야 사진을 못 올리지만
인하, 춘자, 신옥이들 사진과 이하동문이니까 ...................그리 알기 바란다.
내일이라도 되기만하면 그래도 올리련다. hihihi
아마 혜경이 만나러 온 그댄 혜경일 통해서 들었지.
서울에서 포항 거리는 됨직하게 먼곳을
달려와 친구 후배 동문들 만나는 귀하고 고마운 마음씨
인하야!
정말로 고맙다.
언제 울 친구들도 놀러 오라는 그 얘기도......
롯데에서 수영복 산 그날
낮에 혜경이와 전화통화 우연히 하다가 혜경이 인편에
총알 택시 만큼이나 바쁘게 움직이고 백화점 문앞에 차 세워놓고
허덕이다가 점원의 실수로 흰 치마가 두개 S로
가서 나도 못내 가슴이 아렸지만
딸 주라고 그냥 보냈어 미안 미안.
비는 쏟아지는데 실수가 됐네그려
또 글을 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