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늘은 또 어쩐 일인지 사진이 잘 올라가네.
춘자들하고 이하동문이라 안 올려도 무방하겠지만도
그래도 섭섭해서 하나 올리나이다.
어제 사진이 컴에 안 올라가던게 알고봤더니 동영상이 너무 많아서 그랬던가봐.
건질만한 것도 별로 없어서 80%는 지워버렸네~~~~
이래저래 맨날 헛수고만 한다니까~~~
선민아, 수고많았다. 고마워.
2006.08.06 06:31:48 (*.118.232.232)
영희언니!!
쓰시는김에 조금 더~~~
웃도리는 좀 벗으시고 팔에 걸치기라도 하시죠??
영희언니는 하리선도 곱고해서 보기에 괜찮을것 같은데요~~~~
스웨테에 웬 양산은.........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쓰시는김에 조금 더~~~
웃도리는 좀 벗으시고 팔에 걸치기라도 하시죠??
영희언니는 하리선도 곱고해서 보기에 괜찮을것 같은데요~~~~
스웨테에 웬 양산은.........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2006.08.06 07:27:36 (*.238.78.158)
그렇게 하고 찍은거야?
아이고 기대를 했었는데..약간 실망
얼굴이 많이 탄거니? 붉그레하네(양산때문인가)
왼쪽 팔목에 무얼 붙이고...(어디 마이 아퍼?)
담에는..
야시꾸리한 사진 부탁해용::$::$::$
아이고 기대를 했었는데..약간 실망
얼굴이 많이 탄거니? 붉그레하네(양산때문인가)
왼쪽 팔목에 무얼 붙이고...(어디 마이 아퍼?)
담에는..
야시꾸리한 사진 부탁해용::$::$::$
2006.08.06 09:17:48 (*.1.206.155)
헤헤 ~~ 영분아, 무언 기대를 많이 품었었남? (x7)
그치만 저만하면 됬지.
저거 찍기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
셔터 눌러놓고 얼른 가서 앉는데 양산 펴들라, 수영복은 흘러내리지.... 한참 바빴다구.
저거 한장 찍느라고 한 대여섯번 왔다 갔다 한거야.
춘자, 저 양산은 특별한거야. 꼭 보여줘야 한다구.
영분아, 그렇지않아도 찍고나서 보니까 왼손목에 파스 붙인게 고대로 나왔구나. ㅋㅋㅋ
그저께 풀밭에서 좀 삔거 같애서 어제 종일 파스 붙이고 있었걸랑.
하도 땅을 파서 손목까지 휘청거린 모양이야. ㅉㅉㅉ (x23)
그치만 저만하면 됬지.
저거 찍기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
셔터 눌러놓고 얼른 가서 앉는데 양산 펴들라, 수영복은 흘러내리지.... 한참 바빴다구.
저거 한장 찍느라고 한 대여섯번 왔다 갔다 한거야.
춘자, 저 양산은 특별한거야. 꼭 보여줘야 한다구.
영분아, 그렇지않아도 찍고나서 보니까 왼손목에 파스 붙인게 고대로 나왔구나. ㅋㅋㅋ
그저께 풀밭에서 좀 삔거 같애서 어제 종일 파스 붙이고 있었걸랑.
하도 땅을 파서 손목까지 휘청거린 모양이야. ㅉㅉㅉ (x23)
2006.08.06 16:36:31 (*.16.184.62)
야들아 모두들 안녕했구먼~~~
최소한 나같이 정상으로 입고 찍어 올려야 6반 학생들께 더위에 눈 요기라도
시켜드려야 예가 아니겠는가~~~ㅋㅋㅋ(x2)(x2)(x2)
최소한 나같이 정상으로 입고 찍어 올려야 6반 학생들께 더위에 눈 요기라도
시켜드려야 예가 아니겠는가~~~ㅋㅋㅋ(x2)(x2)(x2)
2006.08.06 19:21:56 (*.106.64.125)
조영희씨!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1000호 축제전에 글을 올린후니 꽤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더 이상 침묵을 지키면 장미동산에서 컷 오프 당할것 같아
마침 소재도 내가 제일 관심이?? 있는 수영복이구 해서 이때다 시퍼 들어 왔습니다
한 마디로 실망입니다!!(x18)(x18)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는 몰라도 상품으로 수영복이라니!!
그기찬 머리굴림에 탄복을 했으나 또한 그 상품이 도착하는 대로
착용을 하고 사진을 올리시라는 어느분의 고견이 있었으매
이 마당쇠는 자바라지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뭣넵까??
수영복을 사진으로 보면 윈피스 타입인데 21세기 디자인 이 아닌것 같고....고른신 분께 실례
비키니 수영복이 나온지 60 여년이 넘었다는데.... 아직도...
요새 나오는 두 쪼까리 수영복은 편지 봉투에 넣어 보내도 운송비 없이 될 터인데
소포로 보냈으니 운송비가 얼마나 들었을까 염려 되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x9)(x9)
글구 그게 뭣넵까??
입성이란 용도가 있고 제대로 입어야 테가 나고 옷 매무새가 나거늘
턱 밑으로 받치고 있으니 어린아이 젓 턱가리도 아니고...
그래도 제대로 입으신 분은 호문님이시지만(x18)(x18)
앞으로 수영복 컨테스트는 턱 밑에 대보는 것이다!! 라고
개념이 바뀔까 두럽습니다
아마도 그러면 월드 미인대회에서도 그런 타입으로 그렇게 되겟지요
그 때는 여기 인일의 딸들이 책임을 져야 지요 특히 해외파들이 말입니다(x18)(x18)
" 무엇가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더라 " 영희씨 표현이
내 마음과 똑 같았는데 ....
보여 주신 사진들을 보고
여름날 개 꿈처럼
꽝!! 하고 헛방이 되었습니다(x18)(x18)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1000호 축제전에 글을 올린후니 꽤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더 이상 침묵을 지키면 장미동산에서 컷 오프 당할것 같아
마침 소재도 내가 제일 관심이?? 있는 수영복이구 해서 이때다 시퍼 들어 왔습니다
한 마디로 실망입니다!!(x18)(x18)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는 몰라도 상품으로 수영복이라니!!
그기찬 머리굴림에 탄복을 했으나 또한 그 상품이 도착하는 대로
착용을 하고 사진을 올리시라는 어느분의 고견이 있었으매
이 마당쇠는 자바라지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뭣넵까??
수영복을 사진으로 보면 윈피스 타입인데 21세기 디자인 이 아닌것 같고....고른신 분께 실례
비키니 수영복이 나온지 60 여년이 넘었다는데.... 아직도...
요새 나오는 두 쪼까리 수영복은 편지 봉투에 넣어 보내도 운송비 없이 될 터인데
소포로 보냈으니 운송비가 얼마나 들었을까 염려 되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x9)(x9)
글구 그게 뭣넵까??
입성이란 용도가 있고 제대로 입어야 테가 나고 옷 매무새가 나거늘
턱 밑으로 받치고 있으니 어린아이 젓 턱가리도 아니고...
그래도 제대로 입으신 분은 호문님이시지만(x18)(x18)
앞으로 수영복 컨테스트는 턱 밑에 대보는 것이다!! 라고
개념이 바뀔까 두럽습니다
아마도 그러면 월드 미인대회에서도 그런 타입으로 그렇게 되겟지요
그 때는 여기 인일의 딸들이 책임을 져야 지요 특히 해외파들이 말입니다(x18)(x18)
" 무엇가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더라 " 영희씨 표현이
내 마음과 똑 같았는데 ....
보여 주신 사진들을 보고
여름날 개 꿈처럼
꽝!! 하고 헛방이 되었습니다(x18)(x18)
2006.08.07 02:17:45 (*.1.182.72)
이게 뭣넵까? 그게 뭣넵까? 크하하하 (x18)(x18)(x18)
툴툴거리는 개구쟁이 모습~~ 바로 보이네요. (x7)
원래 꿈이란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요
기대란 꽝! 하고 깨어지기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던가요?
춘자네들 미주파들이 이미 선 보였기에
후진 남미파는
<이하동문> 하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그냥 가기 못내 아쉬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증명용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올렸건만
어.이.하.여~~~
이다지도 질타가 극심하시온지? 흑 흑 ::´(::´(
지가 홧김에라도 혹시
정말로 핑크빛 입성을 제대로 착용 할 시에는
아.마.도~~~
이 동네, 저 동네, 단체로 기절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는데요. (x6)
사고는 항상 미연에 방지를 해야지요.
툴툴거리는 개구쟁이 모습~~ 바로 보이네요. (x7)
원래 꿈이란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요
기대란 꽝! 하고 깨어지기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던가요?
춘자네들 미주파들이 이미 선 보였기에
후진 남미파는
<이하동문> 하고 그냥 넘어가려다가 그래도 그냥 가기 못내 아쉬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증명용으로 사진을 촬영하여 올렸건만
어.이.하.여~~~
이다지도 질타가 극심하시온지? 흑 흑 ::´(::´(
지가 홧김에라도 혹시
정말로 핑크빛 입성을 제대로 착용 할 시에는
아.마.도~~~
이 동네, 저 동네, 단체로 기절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는데요. (x6)
사고는 항상 미연에 방지를 해야지요.
보내고싶은 물건도 이런 글처럼 금방 쑝~~하고 날라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인하야,
꼭 그렇게 빠른것이 더 좋은 것같지는 않더라.
이번에 수영복을 기다리면서 느낀건데........
무언가를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더라.
들며 나며 왔나 안 왔나 기웃거리는 맛도 나쁘지 않고,
오랜 시간을 들여 받게 되니 주는 사람의 마음을 그만큼 더 오래 생각할 수도 있었고
드디어 도착해서도
소포를 손에 받아들면서 느끼는 부피와 중량도 기분좋구
선민이가 쓴 주소의 글씨를 들여다보는 맛도 감미로웠으며
잘 뜯기지아니하는 소포를 가위로 짤라가며 뜯는 맛은 가히 흥분의 맛까지 ...
정말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손으로 쓴 편지를 받아보는 일이란 거의 사라져버렸잖아?
부치지말라고 아우성을 쳤었지만
받아보니 좋기는 매우 좋더라. hihihi (x10)
이 상품이 다작상(?) 이라지?
수여자는 박광선이구? 맞어?
광선아, 고맙다. (:7)(:8)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