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블링크 : 재활용 할래 | 공감 1
새싹채소...좋아하세요?
한 번 맛들이니까 맛있더라구요.
기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씨앗 기르는 용기가 그냥 플라스틱인데 만원이더라구요.
우....너무너무 비싸!!
그런데..원리를 알아내니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준비물은 바로 햇반 그릇입니다!
왼쪽은 [큰햇반]이구요, 오른쪽은 일반 햇반 그릇이에요.
일단 그릇이 작은 햇반 밑부분에 가위표를 내 줍니다.
크기가 너무 크면 안 좋아요.
그냥 적당히~
그리고 드라이버로 그 곳을 통과해주세요.
동그라미 모양이 살아나도록.
용기의 특성상 이렇게 밖에 구멍이 안나요.
그래서~
잘라진 부분을 칼로 이용해 조심조심 도려내 줍니다.
별로 힘들지는 않지만 칼질은 늘 조심하셔야죠?
자~~ 제멋대로 구멍뚫기 완성!
물이 잘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구멍을 뚫은 그릇이 바로 새싹 씨앗을 둘 용기구요.
큰 그릇은 물받이 그릇이랍니다.
크기가 아주 좋습네다.
보기 좋지요?
급할 때 먹은 햇반 그릇이 요로코롬 유용하게 쓰이다니.
키친타올을 깔아주고 6시간 동안 물에 불린 씨앗을 그릇에 깔아주었어요.
하나는 클로버구요, 하나는 적양배추랍니다.
아침과 저녁에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끝~!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맛난 새싹 채소를 먹을 수 있어요.
하루 정도는 신문지로 가려주면 더 좋아요.
빨리빨리 자라기를..
새싹 채소 좋아하시는 분들..
푸푸니와 함께 웰빙웰빙~~~
돈 만원 굳었습니다.
쿠하하하하하!!!!
<퍼옴 그림은 안오네.>
새싹채소...좋아하세요?
한 번 맛들이니까 맛있더라구요.
기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은데..
씨앗 기르는 용기가 그냥 플라스틱인데 만원이더라구요.
우....너무너무 비싸!!
그런데..원리를 알아내니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준비물은 바로 햇반 그릇입니다!
왼쪽은 [큰햇반]이구요, 오른쪽은 일반 햇반 그릇이에요.
일단 그릇이 작은 햇반 밑부분에 가위표를 내 줍니다.
크기가 너무 크면 안 좋아요.
그냥 적당히~
그리고 드라이버로 그 곳을 통과해주세요.
동그라미 모양이 살아나도록.
용기의 특성상 이렇게 밖에 구멍이 안나요.
그래서~
잘라진 부분을 칼로 이용해 조심조심 도려내 줍니다.
별로 힘들지는 않지만 칼질은 늘 조심하셔야죠?
자~~ 제멋대로 구멍뚫기 완성!
물이 잘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구멍을 뚫은 그릇이 바로 새싹 씨앗을 둘 용기구요.
큰 그릇은 물받이 그릇이랍니다.
크기가 아주 좋습네다.
보기 좋지요?
급할 때 먹은 햇반 그릇이 요로코롬 유용하게 쓰이다니.
키친타올을 깔아주고 6시간 동안 물에 불린 씨앗을 그릇에 깔아주었어요.
하나는 클로버구요, 하나는 적양배추랍니다.
아침과 저녁에 분무기로 물만 뿌려주면 끝~!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맛난 새싹 채소를 먹을 수 있어요.
하루 정도는 신문지로 가려주면 더 좋아요.
빨리빨리 자라기를..
새싹 채소 좋아하시는 분들..
푸푸니와 함께 웰빙웰빙~~~
돈 만원 굳었습니다.
쿠하하하하하!!!!
<퍼옴 그림은 안오네.>
2006.07.18 23:41:40 (*.12.21.56)
언니, 웰빙 !!!
이것이 바로 생활의 지혜 아닐까요?
한 번 해 볼만 하네요.
간단하고 쉬워서.
잘 배워갑니다.
언니, 시원한 꽃 받으셔요.

이것이 바로 생활의 지혜 아닐까요?
한 번 해 볼만 하네요.
간단하고 쉬워서.
잘 배워갑니다.
언니, 시원한 꽃 받으셔요.

2006.07.19 10:55:31 (*.85.62.110)
언니라고 불러주니 호감이가는구먼
광숙이
어디보니까 눈이 아프담서
잠잘오는 방법 갈켜줄까
감기걸릴땐 안되구 평소 바로 잠들기전에 반신욕20분 배곱까지물담고손팔빼구 38도에서..
하고 즉시 잠자리에 들어봐
아침까지 깨는일 없을꺼구먼
광숙이
어디보니까 눈이 아프담서
잠잘오는 방법 갈켜줄까
감기걸릴땐 안되구 평소 바로 잠들기전에 반신욕20분 배곱까지물담고손팔빼구 38도에서..
하고 즉시 잠자리에 들어봐
아침까지 깨는일 없을꺼구먼
2006.07.20 00:57:44 (*.12.21.56)
인숙언니, 잠 잘 자는 방법도 갈쳐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자기 전에 꼭 한 번 할게요.
자상도 하셔라~~~~.
선민언니,
신혼여행 사진도 잘 봤어요.
넘넘 귀여운 모습이 눈에 어려요.

지금 자기 전에 꼭 한 번 할게요.
자상도 하셔라~~~~.
선민언니,
신혼여행 사진도 잘 봤어요.
넘넘 귀여운 모습이 눈에 어려요.

2006.07.20 10:28:08 (*.4.219.46)
인수가~~
안녕!~~
좋은것 가르쳐줘서 고마워~~
난 좋다는거는 입맛이 안땡기는지 모르것네(x3)
웰빙해야되는데 고것이 안돼요!
그리고 설라무네 방법이 틀렸는지
반신욕만 하믄 감기 걸리고
탕속에서 땀도 잘 안나니~`
우리 옆지기 맨날 물 받아 놓고 하라구 해두 난 안한다우~~::$
안녕!~~
좋은것 가르쳐줘서 고마워~~
난 좋다는거는 입맛이 안땡기는지 모르것네(x3)
웰빙해야되는데 고것이 안돼요!
그리고 설라무네 방법이 틀렸는지
반신욕만 하믄 감기 걸리고
탕속에서 땀도 잘 안나니~`
우리 옆지기 맨날 물 받아 놓고 하라구 해두 난 안한다우~~::$
2006.07.20 11:10:33 (*.100.224.63)
음~~ 새싹 채소라.....
내 그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본 사람 중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쓰고 가야할 것 같은 기분!!!
새싹채소 비빔밥 만들어 먹으면 참 향긋하고 좋아요.
밥 한술에
새싹채소 한 줌,
양념고추장 조금,
참기름은 넣거나 말거나,
글구 그 위에 아주 이쁜 한련화나 베고니아,(<--- 얘네들은 식용할 수 있는 꽃임.)
(식용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함. 꽃집에서 사온 것이나 길섭 화단에 있는 것들은 농약의 위험성이 있어서 안됨)
를 얹은 뒤에 설렁설렁 비벼서
나박김치 한 그릇을 국물 삼아 드시면 아주 상큼 매콤 향긋한
새싹 김치 비빔밥을 드실 수 있지용.(ㅎㅎ 누구나 다 아는 얘기 기냥 함 써봤시요.(x7))

내 그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본 사람 중 한사람으로서
한마디 쓰고 가야할 것 같은 기분!!!
새싹채소 비빔밥 만들어 먹으면 참 향긋하고 좋아요.
밥 한술에
새싹채소 한 줌,
양념고추장 조금,
참기름은 넣거나 말거나,
글구 그 위에 아주 이쁜 한련화나 베고니아,(<--- 얘네들은 식용할 수 있는 꽃임.)
(식용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함. 꽃집에서 사온 것이나 길섭 화단에 있는 것들은 농약의 위험성이 있어서 안됨)
를 얹은 뒤에 설렁설렁 비벼서
나박김치 한 그릇을 국물 삼아 드시면 아주 상큼 매콤 향긋한
새싹 김치 비빔밥을 드실 수 있지용.(ㅎㅎ 누구나 다 아는 얘기 기냥 함 써봤시요.(x7))

2006.07.21 10:36:25 (*.1.217.117)
음~~ 향긋한 새싹 채소 비빔밥~~ 침 넘어간다..............마는.
새싹 채소 기를 자신은 나도 없어라. ::$
미선아, 니캉 내캉은 아마도 같은 꽈 인가부다. ::p
새싹 채소 기를 자신은 나도 없어라. ::$
미선아, 니캉 내캉은 아마도 같은 꽈 인가부다. ::p
2006.07.22 10:19:25 (*.212.80.49)
인수가 오랬만이야 헌데 이 동래는 웰 빙인감 ~~~형옥아 한련화 ,베고니아도 먹는감 ~~~ 오늘 처음 알았네 ~
한련화는 씨를 어릴때 먹어 보았는데 맵더라구~~~
베고니아는 김 정일 위에 사시는분께서 좋아 하신다지 ~~~
아무래도 나도 니캉 내캉꽈에 속하는가부다~~~ 안녕
한련화는 씨를 어릴때 먹어 보았는데 맵더라구~~~
베고니아는 김 정일 위에 사시는분께서 좋아 하신다지 ~~~
아무래도 나도 니캉 내캉꽈에 속하는가부다~~~ 안녕
2006.07.22 21:29:23 (*.100.224.31)
호문아,
한련화, 베고니아는 식용하는 꽃이라네.
식용 가능한 다른 꽃들도 몇가지 더 있는데 내가 다 기억을 못하네.
근데 한련화 씨를 먹어봤다공? 그게 맵다공?
맞는 말입네다. 책에도 한련화의 성질은 맵다고 되어 있고
꽃도 먹어보면 약간 매운 맛이 난다네.
호문이의 정확한 기억에 또한번 박수를 치게 되네.(:8)( <--박수치는 형오기)
근데 호문아,
혜경이네 내외 다녀가서 반가웠겠다.
근데 요즘도 그곳에 개구리 울음소리 들리니?
오늘은 나도 급히 안녕 (청아헌 마님 버전)
한련화, 베고니아는 식용하는 꽃이라네.
식용 가능한 다른 꽃들도 몇가지 더 있는데 내가 다 기억을 못하네.
근데 한련화 씨를 먹어봤다공? 그게 맵다공?
맞는 말입네다. 책에도 한련화의 성질은 맵다고 되어 있고
꽃도 먹어보면 약간 매운 맛이 난다네.
호문이의 정확한 기억에 또한번 박수를 치게 되네.(:8)( <--박수치는 형오기)
근데 호문아,
혜경이네 내외 다녀가서 반가웠겠다.
근데 요즘도 그곳에 개구리 울음소리 들리니?
오늘은 나도 급히 안녕 (청아헌 마님 버전)
2006.07.23 10:33:52 (*.212.64.52)
개구리 저녁마다 거의 그 소리를 확이하고 자리에 드는 버릇이 되었는데 ~~~
하지쯤이 되면 그 소리는 없어 지더군 ~~~ 섭해서라무니~~~
혜경이는 오늘 아침ㅜ 이곳에서 딴곳으로 간다고 공항에서 (:t)가 왔었어 ~~~
딱 하루저녂 나절 만났어 ~~~안녕
하지쯤이 되면 그 소리는 없어 지더군 ~~~ 섭해서라무니~~~
혜경이는 오늘 아침ㅜ 이곳에서 딴곳으로 간다고 공항에서 (:t)가 왔었어 ~~~
딱 하루저녂 나절 만났어 ~~~안녕
2006.07.25 13:28:08 (*.85.62.110)
호문아
건강은 좋아졌니?
네가 말하는 조경애는 중국에가서 남편 사업돕는다구 모든일접고 들어갔다는구나
네가 알고싶어하는 인물들 이야기도 아는바없음
어딘가에 잘살고있을거야
혜경에게 인천여고간 친구들 물어보면 알것도같다 혜경에게 물어보렴
건강은 좋아졌니?
네가 말하는 조경애는 중국에가서 남편 사업돕는다구 모든일접고 들어갔다는구나
네가 알고싶어하는 인물들 이야기도 아는바없음
어딘가에 잘살고있을거야
혜경에게 인천여고간 친구들 물어보면 알것도같다 혜경에게 물어보렴
네이버에서 퍼왔다
딸기파는 빨간프라스틱 통을 활용해볼까했더니 너무 두꺼워서 구먼둟기가 어려운가?
씨앗은 어디서사야하지?
꽃집에서 판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