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내벗이 몇이나 하니
수서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다섯밖에
또더하여 무엇하리
윤선도의 오우가
수서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다섯밖에
또더하여 무엇하리
윤선도의 오우가
2006.07.10 02:02:19 (*.1.205.14)
水 石 松 竹 月
이 다섯친구들은 윤선도만의 친구일뿐만 아니라 조영희의 친구도 되나이다.
아니,
윤선도는 또 더하여 무엇하리 했지만
나는 그 외에도 더많은 친구가 있는데..................(x1)
이 다섯친구들은 윤선도만의 친구일뿐만 아니라 조영희의 친구도 되나이다.
아니,
윤선도는 또 더하여 무엇하리 했지만
나는 그 외에도 더많은 친구가 있는데..................(x1)
2006.07.10 06:30:23 (*.4.219.132)
무더운 여름날 밤에 바람부는 소나무그늘 바위에 걸터앉아
합죽선 부치면서 달보며 시한수 읊퍼가며 더위 달래는 윤선도의
신선노름대신
인숙아 영희야 우리 시원한 빙수 먹고 더위 쫒아 버리자~~

합죽선 부치면서 달보며 시한수 읊퍼가며 더위 달래는 윤선도의
신선노름대신
인숙아 영희야 우리 시원한 빙수 먹고 더위 쫒아 버리자~~

2006.07.11 21:29:47 (*.100.224.110)
인수가~
오랫만에 윤선도의 오우가를 접하니
그 옛날 국어시간이 생각나고
우리 3동이 더욱 돈독한 우정으로 오붓해지는 느낌이 드네.
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좋은 시를 읊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네 삶에 향기를 더해주는 듯 싶네.
인수가~ 좋쿠나. 좋아~ (:f)(x1)(:f)
어서 또 좋은 시 한편 올려주려무나. (:y)
오랫만에 윤선도의 오우가를 접하니
그 옛날 국어시간이 생각나고
우리 3동이 더욱 돈독한 우정으로 오붓해지는 느낌이 드네.
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좋은 시를 읊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네 삶에 향기를 더해주는 듯 싶네.
인수가~ 좋쿠나. 좋아~ (:f)(x1)(:f)
어서 또 좋은 시 한편 올려주려무나. (:y)
2006.07.13 01:32:31 (*.70.89.155)
인수가!!!
나도 좋아~~~~~(:aa)(:aa)::[(:aa)(:aa)
울 친구덜도 다 같이 좋을껄~~~~~~(:a);:)(:6)(:t)
나도 좋아~~~~~(:aa)(:aa)::[(:aa)(:aa)
울 친구덜도 다 같이 좋을껄~~~~~~(:a);:)(:6)(:t)
2006.07.13 08:11:48 (*.85.62.110)
오매 날불렀소
울엽지기 와 나는 내기하고있었다
나는홈피 그는붓글씨
첨엔 한자를쓰더니 요즘은 한글을쓰는데 한글내용이 시나 시조야
그래서 윤선도의 오우가에 친구삼은 그의 매력에 빠져보았지
글을쓰는동안 내용을 음미하니 마음이 무척 잔잔해질께야
나도 한글필체가 예뻣거든 그래서 붓글씨를쓰면 예쁠것같은데
홈피하는것만도 운동이 안되는데 글씨까정못하겠더라
그동안 로그인이 안되어 못들어왔어
선민이 사진 나도안보여
병숙이가 들어오면 기분좋다 자주들어와
울엽지기 와 나는 내기하고있었다
나는홈피 그는붓글씨
첨엔 한자를쓰더니 요즘은 한글을쓰는데 한글내용이 시나 시조야
그래서 윤선도의 오우가에 친구삼은 그의 매력에 빠져보았지
글을쓰는동안 내용을 음미하니 마음이 무척 잔잔해질께야
나도 한글필체가 예뻣거든 그래서 붓글씨를쓰면 예쁠것같은데
홈피하는것만도 운동이 안되는데 글씨까정못하겠더라
그동안 로그인이 안되어 못들어왔어
선민이 사진 나도안보여
병숙이가 들어오면 기분좋다 자주들어와
2006.07.13 16:14:17 (*.100.224.109)
인수가
시 한 수 골라놓았느뇨?
골라 놓았으면 어서 올려주시게나.
형오기 (:c) 한 잔 따라놓고 빗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시 한 수 멋지게 읊을 준비 하고 있느니라. (:ad)(:aa)(:ab)(:x)
울 옆지기 얘기 써 가지고
친구들 괜한 걱정 끼치는구나. ::$ 미안~
그 사람 몸 속에 '돌'이 생겼다는구나.
원 내참참 !!!! (x10)(x10)(x10)
아니 스님도 아닌 주제에,
글구 아직 멀쩡히 살아 숨쉬는 몸으로써
몸 안 소변을 맹그는 장기 속에 웬 '사리'를 맹글어놓았다는 거시냐???? (x22)
엊그제 정밀검사를 했으니까 '사리'가 얼마나 큰 것인지는 나중에 판독되겠지만
그 성스러운(?) 사리 때문에 밤마다 비명을 지르며 하얗게 질린 얼굴로 통증을 호소했다는 거 아닌감. (x20)ㅎㅎ
약 복용하면서 통증이 많이 덜어져서 비명도 안 지르니 이제 개얂타. (x1)
인수가,
조영희야,
송미선아,
이인하야,
한선민 방장님아,
글구 창희야,(빛사랑방 명상모임 소개란에 글을 남겨주었더군. 울 3기 친구임을 다들 알고 있지?)
모두모두 걱정해줘서 고맙데이,
땡초~~~ (:f)(:l)(:f)
시 한 수 골라놓았느뇨?
골라 놓았으면 어서 올려주시게나.
형오기 (:c) 한 잔 따라놓고 빗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시 한 수 멋지게 읊을 준비 하고 있느니라. (:ad)(:aa)(:ab)(:x)
울 옆지기 얘기 써 가지고
친구들 괜한 걱정 끼치는구나. ::$ 미안~
그 사람 몸 속에 '돌'이 생겼다는구나.
원 내참참 !!!! (x10)(x10)(x10)
아니 스님도 아닌 주제에,
글구 아직 멀쩡히 살아 숨쉬는 몸으로써
몸 안 소변을 맹그는 장기 속에 웬 '사리'를 맹글어놓았다는 거시냐???? (x22)
엊그제 정밀검사를 했으니까 '사리'가 얼마나 큰 것인지는 나중에 판독되겠지만
그 성스러운(?) 사리 때문에 밤마다 비명을 지르며 하얗게 질린 얼굴로 통증을 호소했다는 거 아닌감. (x20)ㅎㅎ
약 복용하면서 통증이 많이 덜어져서 비명도 안 지르니 이제 개얂타. (x1)
인수가,
조영희야,
송미선아,
이인하야,
한선민 방장님아,
글구 창희야,(빛사랑방 명상모임 소개란에 글을 남겨주었더군. 울 3기 친구임을 다들 알고 있지?)
모두모두 걱정해줘서 고맙데이,
땡초~~~ (:f)(: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