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안녕하세요!
저는, 3회 김영선의 막내 남동생, 58년생 김영수라고 인사드립니다.
지난, 6월 15일부터 27일까지 미국을 휴가로 다녀왔읍니다.
방문기간중, 3회 김숙자 누님집에서 2박을 하고, 숙자누님의
친절한 안내로 잊지못할, 즐거운 버지니아 관광지를 잘 구경했읍니다.
숙자누님은 부군과 함께 2005년 4월 27일 인하대학교 초청으로
부군이 교수, 재학생에게 강의후, 인일여고 교정을 방문했었답니다.
늘 여고시절을 생각하며, 그리운 친구들을 보고싶어하며, 안부 전해달랍니다.
브라질의 조영희누님 이야기도 하시며, 미국 누님들 연락처와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간호사를 은퇴하시고, 부동산 사무실을 잘 운영하는 3회누님 소식이며,
새로 연락되는 미국거주, 김선화 누님소식, 이정옥 누님 최근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고,
제가 아는 누님들 연락처를 알려 드리겠읍니다.
참고로 저희 누님 김영선은 2006년 2월 말일자로 만 35년간 고교 교사를 명예퇴직하시고,
지금은 매부와 함께, 남미(잉카 - 마야문명) 유적지를 18박 19일간 여행중이십니다.
귀국중 미국 버지니아의 김숙자누님집을 다녀오실 예정이랍니다.
김숙자 : 미국 버지니아주 퍼거슨시에서 90세 건강하신 시어머님과 부군과 2남 1녀,
부군, ( 물리학 박사 )
숙자누님 : 자기일을 갖느라고 집, 근처에서 Sub - Way 라는 햄버거 체인점 운영.
큰아들 29세 미혼(물리학전공), 둘째아들 26세 미국 아가씨와결혼(변리사),
손자,손녀 없음, 셋쨰딸 24세(전기공학전공),뉴욕 맨하탄에서 패션디자이너,
2006년 8월중 초청 강의하시러 부부동반 오실 예정임.
김선화 : 7714 Caloraina Rd Arnandale VA 22003 .
이정옥 : 860 Bayon view Dr. Brandon, Florida 33510 .
노정인 : 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시고, 육군 중령인가, 대령으로 10여년전 전역,
부군도 대령인가, 장군으로 전역, 늦게 결혼하셔서 큰자녀가 대학4학년이며,
현재, 경기도 안양시 산본에서 거주. 저의 친구누님.
원복자 : 1968년 3월부터 - 현재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석정초등학교에 재직중.
부군도 초등교장 재직중. 저의 친구누님.
최영숙 : 제가 아는분이 맞으면, 5년전쯤 30여년 넘게 인천시내 초등교사 재직후, 명예퇴직.
부군도 현재 인천시내 초등교장 재직, Or 정년퇴직. 저의 초등선생님.
이승례 : 충청북도 충주시에 거주. 저의 친구누님.
미국에 사시는 김숙자 핸드폰, 김선화, 이정옥누님 전화번호및
노정인, 원복자, 최영숙, 이승례누님들은 송미선누님께 전화번호 알려드리겠읍니다.
14회, 최인옥도 알고, 송미선누님 第夫가 저의 초등동창 친구이며,
구미에 방문할땐, 3회, 윤숙자회장님께 연락드리겠읍니다.
저의 친구가 구미공단 효성그룹 상무이사(공장장)로 근무중이라 곧 방문할 예정입니다.
3회 누님들의 돈독한 우정과 모임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
2006.07.07 04:44:05 (*.13.120.199)
김영수씨, 참으로 고맙군요.
어쩌면 누님 동창들의 근황을 이렇게 잘 알고 있나요?
(x12) 브라질 어리버리까지 알고 있는 모양이네요? (x23)
나는 지금 이 시각부터 해외홍보대사직을 김영수씨에게 물려드립니다.
그동안 실적이 너무 없어 염치가 너무 없던중
아주 적임자를 만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런데 영수씨.
누나부터 먼저 여기 홈피에 들어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춘자야. 요즘 호문이가 왜 두문불출이야? 어디 아픈가? 삐졌나? 궁금+궁금 하네.
어쩌면 누님 동창들의 근황을 이렇게 잘 알고 있나요?
(x12) 브라질 어리버리까지 알고 있는 모양이네요? (x23)
나는 지금 이 시각부터 해외홍보대사직을 김영수씨에게 물려드립니다.
그동안 실적이 너무 없어 염치가 너무 없던중
아주 적임자를 만나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런데 영수씨.
누나부터 먼저 여기 홈피에 들어오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
춘자야. 요즘 호문이가 왜 두문불출이야? 어디 아픈가? 삐졌나? 궁금+궁금 하네.
2006.07.07 05:45:24 (*.118.232.232)
영희언니!!
나랑 여기 같이 있네요. 히히히히히
내가 지금 언니에게 이멜 보냈는데.....
호문언니는 지난번에 서북미 인일모임 행사치루느라 조금 많이 피곤하셨고
축구경기 때 응원 너무 하셔서 목소리는 아주 다~ 가셨더라구요.
또 요즘 종합검진 받느라 계속 병원 다니느라 힘드시고해서 좀 쉬시고 계세요.
그데 지난번 1000호축제 때 호문언니에게 좀 큰 상이 갔어야 하는건데......
제가 오늘 호문언니에게도 이멜 보냈어요.
제가 상 받으면 호문언니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이 3회방에 첫 발을 디디게 하신분이 송호문선배님이시거든요?
지금 방금 송호문언니와 통화 했어요.
제가 생각했던대로예요.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톨이 330이나 된대요.
그래 이사가 운동 하라고 했는데, 사실 이 홈에 매달려 있으면
운동 못 하죠. 전 밥도 콤옆에 놓고 퍼 먹으면서 하거든요???
제가 처방을 드렸어요.
아침에 꼭 오트밀 드시고 케일하고 미국 미나리(Water crest) beet,
민들래등을 잘 갈아서 쥬스로 드시라고 잘 일렀어요.
그러니 한 두달 좀 쉬시면서 건강관리 하시게 가만히 두시는 게 좋겠어요.
영희언니!!
이제 염려 놓으세요.
나랑 여기 같이 있네요. 히히히히히
내가 지금 언니에게 이멜 보냈는데.....
호문언니는 지난번에 서북미 인일모임 행사치루느라 조금 많이 피곤하셨고
축구경기 때 응원 너무 하셔서 목소리는 아주 다~ 가셨더라구요.
또 요즘 종합검진 받느라 계속 병원 다니느라 힘드시고해서 좀 쉬시고 계세요.
그데 지난번 1000호축제 때 호문언니에게 좀 큰 상이 갔어야 하는건데......
제가 오늘 호문언니에게도 이멜 보냈어요.
제가 상 받으면 호문언니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했어요.
사실 제가 이 3회방에 첫 발을 디디게 하신분이 송호문선배님이시거든요?
지금 방금 송호문언니와 통화 했어요.
제가 생각했던대로예요.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톨이 330이나 된대요.
그래 이사가 운동 하라고 했는데, 사실 이 홈에 매달려 있으면
운동 못 하죠. 전 밥도 콤옆에 놓고 퍼 먹으면서 하거든요???
제가 처방을 드렸어요.
아침에 꼭 오트밀 드시고 케일하고 미국 미나리(Water crest) beet,
민들래등을 잘 갈아서 쥬스로 드시라고 잘 일렀어요.
그러니 한 두달 좀 쉬시면서 건강관리 하시게 가만히 두시는 게 좋겠어요.
영희언니!!
이제 염려 놓으세요.
2006.07.07 09:48:04 (*.70.89.155)
영수씨!
고맙구만요.
그중 김숙자는 김기숙 친한 친군데 알려 줘야지.
아주 번가워 할텐데......
숙자가 반갑고 증말 고마워하갔시요!
땡초!
영희야!
살다보니 이리 반가운 소식이 저절로 굴러 올때도 있네
영희가 그동안 정말 글도 많이 쓰고 또 잘쓰고 움직이는 것이
다 글이되고 초창기 부터 애썼드먼 .
그 노고로 이리 1000호 축제를 할 수 있어서 많이 마아니 축하해!
그 뜨거운, 식지 않는 열정이 울 친구들께 다 전파되길 바랄 뿐이야!
난 꼭 이민 3세대처럼 초창기 친구들께 고마울 따름이야.
춘자 후배래!
호문 근황 잘 알려주고
그대의 씩씩함과 당당함으로 미국에서 즐겁고
재미나게 지내고 컴에서 매일 봅세.
조속히 만나 얼굴도 보고 싶넹.(형오기 벼전)
그럴날 있겠지!
2006.07.07 14:49:24 (*.111.29.233)
저를 안다고 해서리~~
혹 동명이인가??
이러다가 아하~~!!
하게되면 또 제 용량이 탄로나는 순간이 되겠지요??
14회에 제 사진이 있는데 저 맞아요??
우쨌든 착한일 해주시니 감사드리구요~
복많이 받으세용^^*(x8)(x18)(x8)(x7)(x8)
아하~~
생각났다.
잘 다녀오셨군요~~
근디 나보다 안다고 해야 할 다른 친구가 많은데...
3회에 얼굴 내민 전력땜시 제 이름을 불렀구랴^^*
방가워용
여행담 들어 드릴 용의 있으니, 연락하셈(x8)(x18)(x8)
혹 동명이인가??
이러다가 아하~~!!
하게되면 또 제 용량이 탄로나는 순간이 되겠지요??
14회에 제 사진이 있는데 저 맞아요??
우쨌든 착한일 해주시니 감사드리구요~
복많이 받으세용^^*(x8)(x18)(x8)(x7)(x8)
아하~~
생각났다.
잘 다녀오셨군요~~
근디 나보다 안다고 해야 할 다른 친구가 많은데...
3회에 얼굴 내민 전력땜시 제 이름을 불렀구랴^^*
방가워용
여행담 들어 드릴 용의 있으니, 연락하셈(x8)(x18)(x8)
2006.07.07 22:38:03 (*.140.97.142)
영수씨..
이렇게 오랫만에 친구들 소식전해줘서 고마워요..::)
친구들 소식도 듣고 참 반갑고 좋네요..
그런데 저에 대한 정보가 좀 잘못되었네요..ㅎㅎ
전 경기간호학교 졸업해서 육군간호장교 소령으로 전역했답니다..::)
혹시 보면 수정해주세요..^^*
친구 이름들을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친구도 있고, 낯익은 친구들도 있는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같이 모여서 옛날 얘기나 했으면 좋겠구나..
이렇게 오랫만에 친구들 소식전해줘서 고마워요..::)
친구들 소식도 듣고 참 반갑고 좋네요..
그런데 저에 대한 정보가 좀 잘못되었네요..ㅎㅎ
전 경기간호학교 졸업해서 육군간호장교 소령으로 전역했답니다..::)
혹시 보면 수정해주세요..^^*
친구 이름들을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친구도 있고, 낯익은 친구들도 있는데..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같이 모여서 옛날 얘기나 했으면 좋겠구나..
2006.07.08 01:34:32 (*.70.89.155)
노정인아!
오늘 영수동생 전화 받고 무척 반가워 즉시 전화했지.
40여년 만의 통화지만 기억이야 가물 가물 했지만
금방 친해져 오래 얘기했지
그대 말 중에 "군 출신이라 난 전국구로 다니며 살았지."
그말이 지금도 웃습다
우린 추억속에 즉시 서로를 반겼지????
컴에 들어오라는 얘기와 앞으로 동창회 나오라는 얘기 했지만
자기가 오늘 즉시 나오다니!!!
자주 나와 도란도란 얘기하며 놀자고.......알았쥐
영수 (동생)아!
정말 고맙땅께
청첩장 받은 난 비 오는날 영선네 결혼식에 강동희와 둘이서 가며 그날
처음 전영희를 만나 영희가 "선배님 차 한잔 사드릴께요" 하던 날인데...
"내가 시끄럽다 그럼 안논다 "하며 차를 마셨는데.......
글 자알 쓰는 동희는 아들이 제대해서 컴 자료 땜시 컴에
못 나온다니 내래 무척이나 답답하네.
1000호 축제 때문에 전화 한번 통했음.
영수야!
누나도 돌아오면 국문과 출씬인데 기여 좀 해야지
꼭 알려줘.
오늘 영수동생 전화 받고 무척 반가워 즉시 전화했지.
40여년 만의 통화지만 기억이야 가물 가물 했지만
금방 친해져 오래 얘기했지
그대 말 중에 "군 출신이라 난 전국구로 다니며 살았지."
그말이 지금도 웃습다
우린 추억속에 즉시 서로를 반겼지????
컴에 들어오라는 얘기와 앞으로 동창회 나오라는 얘기 했지만
자기가 오늘 즉시 나오다니!!!
자주 나와 도란도란 얘기하며 놀자고.......알았쥐
영수 (동생)아!
정말 고맙땅께
청첩장 받은 난 비 오는날 영선네 결혼식에 강동희와 둘이서 가며 그날
처음 전영희를 만나 영희가 "선배님 차 한잔 사드릴께요" 하던 날인데...
"내가 시끄럽다 그럼 안논다 "하며 차를 마셨는데.......
글 자알 쓰는 동희는 아들이 제대해서 컴 자료 땜시 컴에
못 나온다니 내래 무척이나 답답하네.
1000호 축제 때문에 전화 한번 통했음.
영수야!
누나도 돌아오면 국문과 출씬인데 기여 좀 해야지
꼭 알려줘.
2006.07.08 05:12:33 (*.27.19.81)
14.최인옥하고 김영수씨하고 동창쯤 되나부다. 맞어? ;:)
춘자야. 호문이 소식 알려줘 고마워. 과연 춘자. (:y)
호문아, 나도 콜레스테롤 높아. 내 주변 사람들 대부분 높더라구.
아마 한국사람 체질이래나봐.
그거 높다고 병자는 아니다.
그럴수록 많이 움직이고 밝게 지내야 해.
홈피 들어오는 것까지 금할 필요까지야............::o
오히려 자꾸 들어와서 킬킬거리는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나? (내 생각)
선민아, 동희 아들이 벌써 제대했대?
참, 세월 빠르다.
아들 군대 간다고 홈피에 사진 올라온게 얼마 안 된거 같은데 ~~~~
집에 컴 못 쓰면 PC방 좀 많으니?
동희는 PC방 어디있는지 모른다니?
선민이, 이번 1000번 고지 넘느라고 무진 애 썼지? 이뽀,이뽀 (미선이 버전?) (:k)
춘자야. 호문이 소식 알려줘 고마워. 과연 춘자. (:y)
호문아, 나도 콜레스테롤 높아. 내 주변 사람들 대부분 높더라구.
아마 한국사람 체질이래나봐.
그거 높다고 병자는 아니다.
그럴수록 많이 움직이고 밝게 지내야 해.
홈피 들어오는 것까지 금할 필요까지야............::o
오히려 자꾸 들어와서 킬킬거리는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나? (내 생각)
선민아, 동희 아들이 벌써 제대했대?
참, 세월 빠르다.
아들 군대 간다고 홈피에 사진 올라온게 얼마 안 된거 같은데 ~~~~
집에 컴 못 쓰면 PC방 좀 많으니?
동희는 PC방 어디있는지 모른다니?
선민이, 이번 1000번 고지 넘느라고 무진 애 썼지? 이뽀,이뽀 (미선이 버전?) (:k)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6회 김춘자입니다.
동문 한사람 찾는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 지 제가 미주 동문회장을 해 봐서 잘 압니다.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의 연락처와 근황을 자세히 올려 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한국에 ㅖ신 선배님들은 윤숙자선배님(3회 회장님)께서 잘 챙기실 것이고
여기 미국에 계신 선배님은 씨애틀에 사시고 계신 송호문선배님의 연락처를 제가 올립니다.
전화 : (253) - 838 - 4336 (home)
(253) - 332 - 9388 (cell)
주소 : 1202 SW 333rd st.
Fedral Way WA 98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