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헤헤헤 ~~~ 거창하게 무슨 <수상 소감> 씩이나 ? ~~~
게다가 징그럽게 kiss me 까지나 강요하다니 ? 우헤헤헤 ~~~
그러나, 나도 미국 춘자처럼 웃음이 스탑을 아니하니 어쩔거여 ?
3년의 각고 ㅋㅋㅋ ....누가 뭐래거나 말거나 기를 쓰고 도배질을 한 그 각고의 노력끝에
드디어
상 하나 거머쥐었으니
내 어찌 감격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
돌이켜생각해본건대
아무도 오지않는 외로운 이 산장에서
나홀로 쓸쓸히
때로는 젖은 단풍잎도 밟아가며 홀로 독백도 ......
소피아, 너는 좋아하느냐, 낙엽밟는 소리를 ~~~
ㅋㅋ 그러나, 젖은 단풍잎은 소리를 내지않더라. ㅋㅋ
세월은 흘러 흘러
우리 홈피가 어느새 세살이 되었고 우리 3기방은 목록 1000번을 넘어섰다.
언젠가 열익씨가 하신 말씀
홈피를 알기전과 홈피를 알고난 후.........내 인생의 분수령이라고 하셨던가요 ?
당시에는
좀 오바된 표현이 아닐까하고 여겨졌는데 (죄송해요. 그 때는 정말 그런 기분이었어요)
지금 와 생각하니
정말 저에게도 꼭 맞는 말씀이었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받아주신다면 두 손 들어 동감을 표하고싶습니다.
그 때 미처 몰랐었음도 사과 드리겠어요.
아울러
여러 사람이 하니까
이 틈에 얼른 끼어들어서
저도
사랑고백을 함께 합니다.
얘들아, 우리 방에 1000번을 기해서 사랑의 파도가 출렁출렁 넘치는구나.
한국과 미국, 브라질.........공간의 거리를 넘어서
40년전의 그 때와 지금, (아직도 직접 만나보지못한 친구들도 많은데)..........시간의 벽을 넘어서
여학생과 남학생..........7세 부동석의 원칙(?) 을 넘어서
그 여러 가지의 이질적인 요소를 다 포용하고 덮으면서
사랑의 파도가 우리 방에 넘실 넘실거리는 것 같구나.
여러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내가 상 타고 좋아서 충동적으로 내뱉는 일시적 발언이 아닙니다. hihihi (x23)(x23)(x23)
와. 집에 오니까 과연 좋구나.
이모티콘도 되고......................(x18)(x18)(x18)
2006.07.05 02:08:40 (*.113.179.159)
영의언니!!
축하드려요.
이 방이 온통 축하하고 축하받고 정말 축제 분위기네요.
언니도 웃등이 스탑 안 하세요? 히히히히히히히
그 동안 언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야 어떻게 운이 좋아 들어 왔다가 행운으로 상 받게 되었지만ㄴ
조 영희선배님 같으신 분이야 정말 공로상이나 뭐 더 귀한 상 받으셔야죠.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 저희들에게 많은 유익한 것으로 우리 외롭고 허전함을 채워 주세요.
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며 보고싶습니다.
축하 축하 축하 !!!!!!!!!!!!
축하드려요.
이 방이 온통 축하하고 축하받고 정말 축제 분위기네요.
언니도 웃등이 스탑 안 하세요? 히히히히히히히
그 동안 언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야 어떻게 운이 좋아 들어 왔다가 행운으로 상 받게 되었지만ㄴ
조 영희선배님 같으신 분이야 정말 공로상이나 뭐 더 귀한 상 받으셔야죠.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어 저희들에게 많은 유익한 것으로 우리 외롭고 허전함을 채워 주세요.
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며 보고싶습니다.
축하 축하 축하 !!!!!!!!!!!!
2006.07.05 02:23:51 (*.232.130.196)
하핫!!! 춘자.
지금 우리 둘이서 잠도 안 자고, 아니 남들 다 자는 틈에 요기서 속닥속닥하고 있는 모양일쎄.
춘자도 좀 있으면 알게 될거야.
저 분수령 얘기.......
아니, 벌써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지.
홈피를 몰랐을때와 알고 난후.............(x2)(x2) 그렇지?
여고 홈피가 한 인간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너무 오바했나? kkal kkal kkal.
작년 생일할 때 후배들하고 바닷가에서 찍은 춘자 사진보면서
이 사람은 어찌하여 홈피에 안 들어올까 , 의아했었거든?
그 때는 춘자가 미처
홈피의 맛을 몰랐던 것이여~~~~ 내 말 맞어? 하하하 (x18)(x18)
지금 우리 둘이서 잠도 안 자고, 아니 남들 다 자는 틈에 요기서 속닥속닥하고 있는 모양일쎄.
춘자도 좀 있으면 알게 될거야.
저 분수령 얘기.......
아니, 벌써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지.
홈피를 몰랐을때와 알고 난후.............(x2)(x2) 그렇지?
여고 홈피가 한 인간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너무 오바했나? kkal kkal kkal.
작년 생일할 때 후배들하고 바닷가에서 찍은 춘자 사진보면서
이 사람은 어찌하여 홈피에 안 들어올까 , 의아했었거든?
그 때는 춘자가 미처
홈피의 맛을 몰랐던 것이여~~~~ 내 말 맞어? 하하하 (x18)(x18)
2006.07.05 02:53:47 (*.17.204.40)
영희언니, 저도 타요. 히히히.... 실핀 하나든, 몽당연필 한 자루이든 역쉬 상타는건 신나는 일이죠?
(그래도 티 내고 좋아하진 말아야지....)::$
"선민언니, 제 상은 불우이웃 돕는데 써 주세요~" -- 헉! 정말 그러시면 어쩌지?- 전전긍긍.
그냥 연예인들이 늘상 하는 멘트라 해본 소린데.... (x14)


(그래도 티 내고 좋아하진 말아야지....)::$
"선민언니, 제 상은 불우이웃 돕는데 써 주세요~" -- 헉! 정말 그러시면 어쩌지?- 전전긍긍.
그냥 연예인들이 늘상 하는 멘트라 해본 소린데.... (x14)


2006.07.05 03:26:43 (*.236.7.65)
안~보이는 수고 많~이한 영희 진짜진짜 수~고 많이 했구나.
그런 네가 있기에 지금에 내가 여기에~~~~~(x18)(x18)(x18)
1000호 달성에 3년이 걸렸으면~
내가 손떨리고, 눈~어두워 키~못누눌때 즈음앤 몇~호쯤이나 올라가 있으려나? ::$
생각 하지말고 그냥 힘차가 앞으로 앞으로 가기만 하면 될까 ?(:*)이고 (:ac)이고~~~~~~
그런 네가 있기에 지금에 내가 여기에~~~~~(x18)(x18)(x18)
1000호 달성에 3년이 걸렸으면~
내가 손떨리고, 눈~어두워 키~못누눌때 즈음앤 몇~호쯤이나 올라가 있으려나? ::$
생각 하지말고 그냥 힘차가 앞으로 앞으로 가기만 하면 될까 ?(:*)이고 (:ac)이고~~~~~~
2006.07.05 04:57:40 (*.164.128.70)
영희언니!!
지난번에 영희언니 LA에서 호텔에 유하고 계실 때, 언니가 호텔 라비에서 열심히
콤퓨터앞에 앉아 뭘 열심히 치시고 계셔서 "뭘 저리 미친듯이 치시나??"하고 의아했었지요.
그런데 제가 지금 hihihihih........
내가 어찌 이 기쁨을 모르고 살았었을까??????
지난번에 영희언니 LA에서 호텔에 유하고 계실 때, 언니가 호텔 라비에서 열심히
콤퓨터앞에 앉아 뭘 열심히 치시고 계셔서 "뭘 저리 미친듯이 치시나??"하고 의아했었지요.
그런데 제가 지금 hihihihih........
내가 어찌 이 기쁨을 모르고 살았었을까??????
2006.07.05 10:35:54 (*.232.130.196)
인하야. 바로 그거야.
언젠가 우리가 손 떨리고 눈 어두워지고 행보조차 어려워질때..........
그 때 우리는
등산도 못 가, 여행도 못 가, 차운전조차도 못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돋보기 안경을 걸쳐쓰고 키보드는 눌를 수 있을거야.
집안에 편안히 앉아서
그 나이에도 동서양을 넘나들며 친구들과 놀 수 있을거고 (남자친구들하고까지도..히히히)
잠옷 바람으로도 컴앞에 늘어지게 앉아서 유럽도 가고 브라질도 갈 수 있을거야.
좋은 음악도 듣고
멋진 경치도 구경하고
그림도 그리고
내 마음대로 글도 쓸 수 있고....
얼마나 좋으니?
인하야, 우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히익? (x16) 너무했나?)
언젠가 우리가 손 떨리고 눈 어두워지고 행보조차 어려워질때..........
그 때 우리는
등산도 못 가, 여행도 못 가, 차운전조차도 못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돋보기 안경을 걸쳐쓰고 키보드는 눌를 수 있을거야.
집안에 편안히 앉아서
그 나이에도 동서양을 넘나들며 친구들과 놀 수 있을거고 (남자친구들하고까지도..히히히)
잠옷 바람으로도 컴앞에 늘어지게 앉아서 유럽도 가고 브라질도 갈 수 있을거야.
좋은 음악도 듣고
멋진 경치도 구경하고
그림도 그리고
내 마음대로 글도 쓸 수 있고....
얼마나 좋으니?
인하야, 우리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자. (히익? (x16) 너무했나?)
2006.07.05 10:40:22 (*.232.130.196)
두가지 공식적으로 제의 합니다.
첫째........수상자들 모두 수상소감 올리기. (상 수여자들도 수여소감 올리라고 할까?)
둘째........창이 짧아져서 글이 빨리 뒤로 넘어가는데
.............. 조 우에 4개의 공지사항을 좀 지우면 안 될까? (이미 다 본건데...요샌 아무도 안 볼껄?)
첫째........수상자들 모두 수상소감 올리기. (상 수여자들도 수여소감 올리라고 할까?)
둘째........창이 짧아져서 글이 빨리 뒤로 넘어가는데
.............. 조 우에 4개의 공지사항을 좀 지우면 안 될까? (이미 다 본건데...요샌 아무도 안 볼껄?)
2006.07.05 22:39:38 (*.18.145.186)
조 영희님
오랫만입니다.
무사히 브라질로 돌아 가셨군요.
하긴 수없이 많이 귀가를 하시는 분이라 이제는 무사귀환이라는 인사가 귀하지 않기까지 합니다. ㅋㅋㅋ
무슨 옛날 이야기 가지고 새삼스럽게 유감을 표시하시고...
동창끼리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면서. 동감 받아들이고 말고요.
돌이켜 보면 그 많은 날들을 홀로 누가 뭐라든 당신이 하고 싶은 마음하나로
순수한 열정으로 엮어 간
인일의 정원이 이제는 아마존 열대림 이상으로 광대한 푸르름을 이루었군요.
그 결실이 어쩜 선후배, 이웃간에의 사랑으로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 아닌가 3동 1,000 번째 글을 맞이하면서 생각이 듭니다.
소피아님
어떠십니까?
대견스럽죠? 자랑스럽죠? 흐믓하시죠?
축하합니다.
소피아님이 이 모든 것의 처음이심을.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랫만입니다.
무사히 브라질로 돌아 가셨군요.
하긴 수없이 많이 귀가를 하시는 분이라 이제는 무사귀환이라는 인사가 귀하지 않기까지 합니다. ㅋㅋㅋ
무슨 옛날 이야기 가지고 새삼스럽게 유감을 표시하시고...
동창끼리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면서. 동감 받아들이고 말고요.
돌이켜 보면 그 많은 날들을 홀로 누가 뭐라든 당신이 하고 싶은 마음하나로
순수한 열정으로 엮어 간
인일의 정원이 이제는 아마존 열대림 이상으로 광대한 푸르름을 이루었군요.
그 결실이 어쩜 선후배, 이웃간에의 사랑으로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 아닌가 3동 1,000 번째 글을 맞이하면서 생각이 듭니다.
소피아님
어떠십니까?
대견스럽죠? 자랑스럽죠? 흐믓하시죠?
축하합니다.
소피아님이 이 모든 것의 처음이심을.
그리고 사랑합니다.
2006.07.06 08:36:12 (*.1.212.93)
열익 동창님, 지금이라도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로 인하여 어떤 결실이라도 이루어진듯이 말씀하시니 면구스럽습니다만
그 때와 지금을 회고해 볼 때
마음이 뿌듯한 건 사실입니다.
우리 나이가 내년이면 환갑, 적지않은 나이에
새로운 풍속에 얼른 동조하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처음 글을 올리기까지는 참 많은 망설임과 용기가 필요하지요.
저도 경험자이므로 잘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라면 나하고 상관없는 물건쯤으로 여기는 사람도 적지않지요.
그런 나이에 더듬더듬 컴퓨터에 접근해서
홈피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로 인하여 어떤 결실이라도 이루어진듯이 말씀하시니 면구스럽습니다만
그 때와 지금을 회고해 볼 때
마음이 뿌듯한 건 사실입니다.
우리 나이가 내년이면 환갑, 적지않은 나이에
새로운 풍속에 얼른 동조하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처음 글을 올리기까지는 참 많은 망설임과 용기가 필요하지요.
저도 경험자이므로 잘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라면 나하고 상관없는 물건쯤으로 여기는 사람도 적지않지요.
그런 나이에 더듬더듬 컴퓨터에 접근해서
홈피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07.06 08:40:12 (*.1.212.93)
참, 열익씨도 수상하시던데 ? (x1) 감동의 털세타 이야기..... 저도 감동했지요.
저 뒤로 넘어간 형수님 이야기두요.
이렇게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열익씨를 우리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열익씨.
수상소감 쓰셔야지요? 기다리겠습니다.
친우분들, 양국씨와 광택씨에게도 준비하시라고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1)
저 뒤로 넘어간 형수님 이야기두요.
이렇게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시는 열익씨를 우리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열익씨.
수상소감 쓰셔야지요? 기다리겠습니다.
친우분들, 양국씨와 광택씨에게도 준비하시라고 일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1)
2006.07.06 09:18:22 (*.17.204.40)
언니, 저도 써도 되지요?
사실은 좀전에 주~욱 써놨어요. (:u)
아랫 것들이 제일 밑에 올려 놓을테니 윗 분들은 천천히 우습지도 않은
저희 소감을 즐기시며 소감을 올려주사이다. (:8)
사실은 좀전에 주~욱 써놨어요. (:u)
아랫 것들이 제일 밑에 올려 놓을테니 윗 분들은 천천히 우습지도 않은
저희 소감을 즐기시며 소감을 올려주사이다. (:8)
2006.07.06 09:22:44 (*.1.212.93)
써놨어? 얼른 대령하렷따!!!!!!!!!!! (x11) 이쁜 것 (:k) (x7)
윗 분들은 좀 시간이 걸리셔. 년차가 있지않니? (x7)
윗 분들은 좀 시간이 걸리셔. 년차가 있지않니? (x7)
2006.07.06 09:29:20 (*.17.204.40)
좀 빼다가 올리려 했는데,,, 이넘의 조동이가 그만 누설을 해버렸네요. ㅠㅠ
넵!!!! 지금 당장 올리겠습니다. 노래까정. (8)(8)(8)
넵!!!! 지금 당장 올리겠습니다. 노래까정. (8)(8)(8)
2006.07.06 09:33:30 (*.1.212.93)
호호호. 옳지, 옳지.
젊은이가 모범을 보여야 윗 분들이 따라하지.......이거 말 되나?
나 빨래 널고 올테니 그동안 올려놔.
젊은이가 모범을 보여야 윗 분들이 따라하지.......이거 말 되나?
나 빨래 널고 올테니 그동안 올려놔.
누가 누구의 상품을 받는지 아예 다 밝혀놨네 !!!!!!!!(x3)
나는 광선이가 하사하는 상품을 받는거야?
오마니나!!!!!!!!!!(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