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 방장에게 댓글을 쓴다는것이 고만~ 저~너머로 가 있네,::p
더운날씨에 너무 많이 수고 하지 마소!
다~재밋자고, 서로 사랑 하는 마음으로 하는것일테니 .이심 전심 아이겠소 (x1)(x1)(x1)

온니덜의 1000고지 탈환을 축하드립니다.

헤헤헤.....

짜고 치는 고스톱 좀 해볼려구 허다가
괜시리 온니덜 심기만 불편케 해디렸구먼요
지송함~~다.(:w)

저에게 주시는상~정말 재치가 번뜩이시네요.(x3)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f)

아! 참
중요한 것을 빠뜨렸습니다.

1 상은 한사람이 한번 타는것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잔치에 3관왕, 4관왕은 필요하지 않겠지요 !!!

2 다 웃고 재밌자고 한 상이지만, 운영위원회는 고심했음.

3 상품은 기금이 충분하니 좋은 선물이 돌아갈 것임.

사랑하는 친구들아!
그리고 사랑하는 인일 선배 후배 여러분들!
이처럼 우리를 아껴주고 서로 어우러지며 웃는 모습에서
감사와 기쁨을 느낌니다.
씩씩한 "춘자", 군기반장 "순호", 광택씨 말처럼 정말 구엽고 사랑스럽네요.
"열익"씨의 "사랑합니다" 좋은글 뒷면으로 넘어 갔지만 많이 읽어 보세요.
진수성찬 차려준 "명구"정말 흐뭇했어.

송미선의 아주 예쁜 츄리닝 2벌도 협찬으로 받았습니다.
미서나! 고마워요.

* 행운상도 곧 추첨할 예정입니다.

어머나~~~~저두 상을 받나봅니다.
눈팅은 열심히 했는데
막판 스퍼트에 도움이 컸나 보군요...
죄송하기도 하지만
감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 와서
글올라오면 많이많이 보겠습니다.

3회선배님들~~~~화이팅!!!!
넘넘 멋지세요....에궁~~~~부러워요*^^*

선민방장~~
그리고 운영위원들~~
애 많이 썼다!!
상도 골고루~~
상이름도 기발나게~~

참 멋진 3동!!!!!!!!!!!!!
동참해주는 사랑스런 후배들과
이웃집 신사분들이 우리 3동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것 같으네~~
모두 하나같이 고마운 은인들 같네!!!!

그런데 선민방장 ~~
유감이 있다!!!!(x24)
제일많이 애쓰며 우리3동 장미동산에 적당한 햇빛과 물과 양분을 주어
튼실하게 키워온 선민방장은 왜 시상에서 빠졌남??????????
땡초 회장이 잠깐 외출 하셨당가????????

땡초회장 ~~
선민방장을 이끄미 상으로 추천하오니
요번 시상에 꼭 끼워쥐기요(x14)
시상에서 누락되면 당분간 미서니 얼굴 보기 힘들것이니
알아서 하기요!!!!!::$::$::$(:l)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 보니 3회언니들 행사에
객이 주인공인양 상을 타는 것이 어째 정말 철이
좀 없어 보이기는 하네요.
3회언니들을 모으기 위한 행사였었을 텐데요.
저는 정말 상 보내지 마세요.
오히려 뭔가 협찬 할 것이 없나 생각 해 보겠습니다
인하언니!!
우리 정말 번개팅 한번 할까요?
요번 주 지나고(우리 둘째아들이 뉴욕서 휴가 왔어요)영자하고 부영이하고 한번 의논해서
한번 주선 해 보겠습니다.
인하언니에게 돌아가야 할 상을 제가 받게 되어 좀 미안하거든요?
제가 더 근사한 것으로 상 드릴게요.
인희도 수상자야?
추카추카!!
앞으로 3회선배님들 깍듯히 잘 모시도록 하시오.!!!
대 선배로서 부탁 하는 일이오..

I GO~~~
선배(?)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는 말이 정말 이네요.
3동 잔치에 선물을 객이 반이나 차지해서 죄송한 맘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것도 제일로 멋진 <아이디어 번득상>,
어쩜 이름들을 이렇게 재미있게 지으셨을까?

선민언니,
혹시 아이디어 번득상이........ 전구다마는 아니겠지요? - My Joke ㅎㅎㅎㅎ(x10)
꽃가마 한번 태워 주셨으면... 아니, 아니, 다른 뜻은 아니구요(휴~) 그냥
별당아씨 한번 되어 보고 싶어서요....ㅋㅋㅋㅋ(x7)

미선아
우리들 상 탄다며?(왠일이니?)
선민방장 수고한 "이끄미상"은 내가 책임진다
항상 우리땜에 동동거리며, 사근사근한 우리방장님
내가 정성스럽게 준비할 터인즉 땡초 회장님 손은 안 빌려도 되겠당
방장님!
너무 기대는 마슈::$::$::$::p::p::p(:g)(:g)(:g)

어머나~ 어머나~
나도 상탄대!!(x18)(x18)(x18)

이 기쁜 소식을 어디다 먼저 전하지?
에고~~ 전화통 여

형옥언니, 저도 phone 좀 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t)(:t)(:t)(:t)(:t)(:t)(:t)(:t)(:t)(:t)

너무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 쓰면 될 것을

어제 오후 부터는 수상소감을 쓰느라 구겨진 이백자 원고지로 (마음의)휴지통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곳 3동에 오시는 분은 거의 다 아시다시피
두어주 전에 나으칭구 녕자가 시노기의 괘상망칙한 고집땜시
상당히 노하여서
만천하에 저의 병을 공개해 뻐리는 일이 있었지요.

그 후, 병원에 가 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있은 후에 의사에게 갔음....녕자에게 욕먹고 혼나도 쌤통이다는것 잘 알음 ...)

피가 턱 없이 부족하여 의사로부터 운전까지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정상인의 생활이 금지되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요사이
무조건 잘먹고 누워 쉬고 나를 속 상하게 하거나 싱경질 나게 만들면 절대 않되는
이름하여 "왕비 병"을 앓고 누워있습니다

어제도 웬만만 하면 이곳에 감사의 글을 쓰고 싶었으나
컴퓨터 앞에 앉아 보니 정신이 맹 ~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도무지 기운이 항개도 없든걸요.

오늘은 오랜만에 커피도 마시고,,,,,
우리집에서 울 아들이랑 지난밤을 보낸
4명의 머스마 조카들에게 얄궂게 나마 아침밥도 해주고... (그릇과 수저는 몽땅 일회용으로 ~ )
정상인으로서의 삶을 살살 시작했습니다.


전혀 생각도 기대도 못했던 상을 타면서
3동과는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어버린 지난 날들이 생각 나
어제는 하루 종일 가슴이 뭉클 뭉클해졌었습니다.

아직도 시원쟎은 저의 컨디션 때문에
예전에 이 3동에 하던 (버릇)대로 최고 긴 댓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꼭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3동을 시노기 만큼 사랑하는 분은 계실지 모르나
3동을 시노기 보다 더 사랑하는 분은 계시지 않을걸요????? 라고요.
(참 담대하고 맹랑한 말씀을 드리고 있지요 ???... )

3동언니들 그리고 웃텃골 선배님들 ,,,,, 아시나요,,,, 저의 이 3동 사랑을 ~

이구 ~
쓰고 보니 내가 상 받은것 당연한거에요 ~ 라고 말하는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사실은 그게 정말,,, 정말,,,, 아닌데요...

상 탄김에 사랑고백을 하는 것 뿐인데요....

제가 인생을 살면서 몇가지 가지고 있는 제 나름대로의 철칙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할때 상대방이 나를 어찌 생각하는지와 상관없이 사랑하고 좋아한다.
즉, 철저한 짝사랑으로 끝낼것 ~

제가 사랑하는 3동도 역시 마찬가지...
상을 주시든 아니주시든
3동은 저의 영원한 사랑 ~

저에게는 과분한 상 제목,,,, 생글생글 미소상 ,,,,
앞으로 내내 생글생글 미소지으며 살께요 ~

지금은 기운이 없어서
이 3동에서 배운 태그로 이쁜그림 하나 가져다 놓을 형편도 않되는군요....요 부분은 슬플라구 그러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구 많이많이 기쁘구요........(게다가 염치두 없어요...)

참, 저리 길게 썼는데도 또 빠진게 있어서요,,,,,,

어느 재치있고 마음예쁜 선배님이 그러시데요...

시노기 상은 박광선 선배님이 주시는 건데
아마도 상이 이걸 것 가터...... "이리 오너라....."

즉,
시노가 너 "박 산부인과"로 (냉큼)오너라 ~" ㅋㅋㅋㅋㅋㅋ 참 말 되지요???

광선언니,
설마 저에게 주시는 상이 정말 저거는 아니겠지요 ??? (x23)(x15)(x21)

해외에서 꽃뜨루를 가장 궁굼해 하고

"사진 찍어 올려 줘 !" 하고 노래 부르던 꽃뜨루 팬이며,

평소 고국의 다른 친구들에게도 항상 각별한 관심과 안부를 궁굼해 해왔던

미국 시애틀에 사는 송호문에게,

해외친구에게주는 해외친구우정상인

꽃뜨루상을 주게 되었다.

조용한 부회장 규정이가 은근하게

"나도 숙자 회장처럼 더 주고 싶네...


정숙이도 "나도 하나 더..."

형오기도 속으로 "나도 주고 싶넹...' 해서,

여러 상이 추가 되었습니다.



신혜선은 컴에 '결혼사진'을,

애들 손을 빌려 올려 준 정성으로

류옥희는 간송 미술관소개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 준 공로로,

양희정은 경주여행 갔을 때

"언니들 보고 싶어요" 하고 두번이나 정성스레 찾아온 사랑스런 후배

등등의 이유로

위와 같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