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사오정 국어 선생님>>
사오정이 국어선생님이 돼 어느 고등학교에 부임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교과서에서 ``도토리묵,,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사오정이 잠시 수업을 멈추고
추억을 회상하며 창 밖을 응시했다.
``애들아 !
선생님은 묵을 보면 어렸을 때 읽었던
아주 유명한 소설이 생각난단다.
제목이 뭐냐하면...,,
학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긴장했다.
쥐 죽은 듯이 고요한 교실에서
정적을 깨는 사오정의 한 마디를 듣고
학생들은 뒤집어졌다.
``헤밍웨이가 지은
<묵이여 잘있거라>란다,, ㅎㅎㅎㅎㅎㅎ
<<사오정의 면접시험>>
구멍가게를 말아먹고 백수가 된 사오정이
먹고 살기 위해 친구인 미스터 손과 함께
면접 시험을 보러 갔다.
먼저 미스터 손이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 자넨 우리 나라 축구 선수 중에 누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미스터 손: 네! 전에는 차범근이엿는데, 지금은 최용숩니다!
면접관: 이순신 장군은 어느 시대 사람인가?
미스터 손: 조선 시대입니다.
면접관: 자넨 이 세상에 UFO가 있다고 생각하나?
미스터 손: 남들은 그렇다고들 하는데, 전 확실한 근거가 없기 떄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친절하게도 미스터 손은 면접을 마치고 나와,
자기가 대답한 걸 적어서 사오정에게 주었고,
사오정은 그걸 달달 외웠다.
드디어 사오정 차례가 되었다.
면접관: 자네 이름이 뭔가?
사오정: 네! 전에는 차범근이였는데, 지금은 최용숩니다!
면접관: 음...자넨 언제 태어났나?
사오정: 조선 시대입니다!
면접관: 으~음... 자넨 자네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나?
사오정:남들은 그렇다고들 하는데, 전 확실한 근거가 없기 떄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사오정이 국어선생님이 돼 어느 고등학교에 부임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교과서에서 ``도토리묵,,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사오정이 잠시 수업을 멈추고
추억을 회상하며 창 밖을 응시했다.
``애들아 !
선생님은 묵을 보면 어렸을 때 읽었던
아주 유명한 소설이 생각난단다.
제목이 뭐냐하면...,,
학생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긴장했다.
쥐 죽은 듯이 고요한 교실에서
정적을 깨는 사오정의 한 마디를 듣고
학생들은 뒤집어졌다.
``헤밍웨이가 지은
<묵이여 잘있거라>란다,, ㅎㅎㅎㅎㅎㅎ
<<사오정의 면접시험>>
구멍가게를 말아먹고 백수가 된 사오정이
먹고 살기 위해 친구인 미스터 손과 함께
면접 시험을 보러 갔다.
먼저 미스터 손이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 자넨 우리 나라 축구 선수 중에 누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미스터 손: 네! 전에는 차범근이엿는데, 지금은 최용숩니다!
면접관: 이순신 장군은 어느 시대 사람인가?
미스터 손: 조선 시대입니다.
면접관: 자넨 이 세상에 UFO가 있다고 생각하나?
미스터 손: 남들은 그렇다고들 하는데, 전 확실한 근거가 없기 떄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친절하게도 미스터 손은 면접을 마치고 나와,
자기가 대답한 걸 적어서 사오정에게 주었고,
사오정은 그걸 달달 외웠다.
드디어 사오정 차례가 되었다.
면접관: 자네 이름이 뭔가?
사오정: 네! 전에는 차범근이였는데, 지금은 최용숩니다!
면접관: 음...자넨 언제 태어났나?
사오정: 조선 시대입니다!
면접관: 으~음... 자넨 자네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지 않나?
사오정:남들은 그렇다고들 하는데, 전 확실한 근거가 없기 떄문에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나도 사오정 노릇 종종 하는데
지금 몇 가지 올려볼려니 얼른 생각이 안 나네.
브라질 가서 찬찬히 기억이 떠오르면 올릴께..........(누가 물어봤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