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며칠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지 못해서 그런지 저는 번호가 헷갈리는 것은 못봤지만,
적어도 제가 저번에 올린 現在 번호: 968번: 제목<신옥언니~>를 올릴 때만 해도
제 기억에 979번 이었던 것은 기억하고 있어요.
열흘 지난 오늘 다시 들여다 보니 오히려 11개나 후퇴했네요.
제 생각에는 게시판 1번부터 지금까지의 게시물 중에서 적어도 10개 이상
누군가 자신의 글을 삭제하지 않았나 사료되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혹시...
1. 댓글이 없어서 글이 썰렁해 보여 두고두고 신경이 쓰여서 지우셨던지,
2. 올렸던 글이 맘에 안들어 속에 접어두고 있다가 이 참에 지워버리셨던지,
3. 당시의 글이 지금의 상황에 혹여 어그러지는 글이어서.....
4. 혹은 철자가 틀려서 고치려다가 실수로 날려버렸던지,
또는,
5. 지난 글 때문에 현 싯점에 위배되는.... (이건 아닌데.)
하여튼 위에 제시한 것은 한번 웃어 보자고 드린 말씀이고,
이 화려한 글 행진에 액땜을 한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몇 안 남은 숫자를
알토란 같은 내용으로 채우시면 더욱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번호가 들락날락, 오락가락, 들쭉날쭉,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르락 내리락......
암만 그래도 언젠간 1000의 꼭지점에 올라서는 날이 있겠지요?
어느 선배님도, 어느 후배님도 상태가 이상하시거나 치매끼가 있는 것은 아니오니 걱정하지들 마시고 주춤거리는 글들을
즐거운 내용으로 올려주시면 이 후배들도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3동에 마실 오겠습니다.
이 글을 장양국선배님 글에 댓글로 달았다가, 1000호에 일조하는 마음으로 번호를 따서 올려봅니다.
저~~~~~~~~~~~~~~~~~~~~~~~~~~~~~ 착하죠? (x11)
**** 여기 올린 Thank you 이미지와 Kiss 이미지는 제가 외람되게도 만들어 본겁니다.
태그학당의 이미지란에 올리려고 했다가 걍 여기 올려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같은 내용으로 이미지를 더 만들어서 보여드려야징..... ㅋㅋ**** (:k) ㅋㅋㅋㅋ
2006.06.29 20:19:12 (*.4.220.248)
광희야~~
몸은 좀 어때??
항상 걱정이다.
네가 안 나타나면 분명히 무슨일이 있는것이라 생각되서....
더운데 고마워!
우리 3동언니 오빠 생각하고 그힘든 그림 테그하느라구~~~
증말 광희는 천재소녀다!!
그 수고를 언니는 안단다!!
애 많이 썼으니 언니가 션한 키위쥬스 보낼께~~
마시고 힘내!!~~~(:l)(:l)(:l)

몸은 좀 어때??
항상 걱정이다.
네가 안 나타나면 분명히 무슨일이 있는것이라 생각되서....
더운데 고마워!
우리 3동언니 오빠 생각하고 그힘든 그림 테그하느라구~~~
증말 광희는 천재소녀다!!
그 수고를 언니는 안단다!!
애 많이 썼으니 언니가 션한 키위쥬스 보낼께~~
마시고 힘내!!~~~(:l)(:l)(:l)
2006.06.29 20:34:56 (*.238.87.186)
광희가 지적해준 내용을 감안하면
요즘 올린글을 내린것 같지는 않고..
2004년5월31일"여기 좀 가보세요 선배님들" 번호가 187번 이었는데 지금은175번으로 바뀜
고로 아마도 오래된 글을 누가 내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드누먼
하지만 아무려면 어떠신가
어찌 되었던 간에 1000고지는 누군가에 의해 점령 되리니....(난 분명히"B"형)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아줌마들
요즘 올린글을 내린것 같지는 않고..
2004년5월31일"여기 좀 가보세요 선배님들" 번호가 187번 이었는데 지금은175번으로 바뀜
고로 아마도 오래된 글을 누가 내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드누먼
하지만 아무려면 어떠신가
어찌 되었던 간에 1000고지는 누군가에 의해 점령 되리니....(난 분명히"B"형)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아줌마들

어데 갔었소 찾아 봐도 없데
근데 광희야 이재주를 어쩐다냐
우리끼리 보기엔 너무 아깝다
언제 우리 날 한번 잡아 그대의 "재능과 끼"에 대하여
깊이 있는 야그 좀 나눠보시렵니까?(물론 먹거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