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진종일 비가 내린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나 보다.
이럴땐 구둘목을 따끈이 데워놓고
딩굴딩굴 한없는 게으름을 부려 봄도 좋을듯 싶고
그러다 정 심심하면
지나간 잡지라도 부스럭 거리며 들쳐도 보고
아님 지난번 보았던 비디오 테이프라도 시시하긴 하지만 다시 돌려보고
조금 고상하게 보내려면
은은한 크라식음악이 나오는 에프엠에 다이얼 맞춰놓고
따끈한 헤이즐넛 향 커피를 마시면서
고갱의 화집을 뒤적이며
남태평양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에 심취해보고
그래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야만 직성이 풀린다면
그동안 문안인사 종종 못들인 노부모님께 안부 여쭙고
적조했던 친구들에게
전화로 소식도 나누고
생산성있는 하루를 보내야만 할것 같으면
밀린 집안일 순서있게 정해서 하고
예를 들면 옷장정리로 수납을 편리하게 해놓고
찌들은 냉장고와 부엌청소를하고
시간이 남으면
내친김에 베란다 청소까지.....
취미생활을 겸한다면
헝겊 조각 이어서 퀼트 작품도하고
지난겨울 내동뎅이치어 뜨다말은 털쉐타 마저 떠서 완성하기
요즘 베스트 셀러인 공지영의 소설을 읽는다 던지하며
의미있게 하루를 보내면 좋을것이다.
그렇지만 난 단연코 그렇게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기 보단
마음맞는 벗들 불러다
묵은지 송송썰고 부칭게 부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다.
그리고 냉장고에 채워논 수박이 시원해지면
도마위에 얹어놓고 쑹덩쑹덩 썰어
한입에 베어먹고
한기가 오슬오슬 들라치면
멸치 다시 낸물에 감자 숭숭썰고 밀가루 반죽 뜯어 뜨끈한 수제비 만들어
훌훌 들이키며
하루를 보내고 싶다.
그러다 보면 식곤증이 살살올때
모두 다리 쭉뻗고 한숨내리 푹~~~
한잠 자는것도 그림이 좋을듯 싶은데......
그러다 보면 느는건 뱃살~~
아!!! 나는 고상 우아하고는 체질적으로 멀고 멀다.
그냥 이대루 서민으로 편하게 지낼것이다.
2006.06.27 00:52:23 (*.70.89.155)
미서나!
996번째라니!
내컴은 978인데 내 컴이 잘 못 됐나???
내가 유치원을 안 나와서 이런가?
수영 입영처럼 계속 뱅뱅도네
아! 나 어지러워.
미서나,형오가,인수가,미국 인하야,
우앤 일이예요!
996번째라니!
내컴은 978인데 내 컴이 잘 못 됐나???
내가 유치원을 안 나와서 이런가?
수영 입영처럼 계속 뱅뱅도네
아! 나 어지러워.
미서나,형오가,인수가,미국 인하야,
우앤 일이예요!
2006.06.27 00:57:48 (*.4.220.248)
우아~~!!!!(x3)(x3)
나도 골이 빙빙 어지러워~~~~
지금은 또978번째야!
우애된일인지???????
귀신이 비맞으며 곡하나봐!
어찌 으실~ 으실~~하구마~~~~(:ad)(:ad)::[(:ad)(:ad)
나도 골이 빙빙 어지러워~~~~
지금은 또978번째야!
우애된일인지???????
귀신이 비맞으며 곡하나봐!
어찌 으실~ 으실~~하구마~~~~(:ad)(:ad)::[(:ad)(:ad)
2006.06.27 01:01:31 (*.235.230.185)
잠두 없으셔? 여긴 출근 준비 땅!
밤새 궁금쯩 풀러 one minute.
우아 , 고상은 자유롭지 못해 답답해.
격식, 형식 이런것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을때,진정한 포만감을 갖을수 있지 안을까?
맛나보이는 부침이 내 점심으로 가져가도 될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내가 행복할수 있는
오늘을 위해 현관을 나서 보겠소. 요~이 땅~~~
밤새 궁금쯩 풀러 one minute.
우아 , 고상은 자유롭지 못해 답답해.
격식, 형식 이런것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을때,진정한 포만감을 갖을수 있지 안을까?
맛나보이는 부침이 내 점심으로 가져가도 될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내가 행복할수 있는
오늘을 위해 현관을 나서 보겠소. 요~이 땅~~~
2006.06.27 01:10:01 (*.235.51.227)
#978이 맞는것 같은디..,
어제 찜방이 좀 과하신 모양이네
호흡 조절하면서 1000고지 탈환하려고 기두리고 있던 님들
숫자 잘못 헤아리면 머리 여럿 깨질라
우리 나이에 타박상 어쩜 치명타 일수도 있응께::p::p::p
어제 찜방이 좀 과하신 모양이네
호흡 조절하면서 1000고지 탈환하려고 기두리고 있던 님들
숫자 잘못 헤아리면 머리 여럿 깨질라
우리 나이에 타박상 어쩜 치명타 일수도 있응께::p::p::p
2006.06.27 01:16:49 (*.235.230.185)
아차 ! 살짝 깜박. 뭐든 한번에 하면 정상이 아니지.
수고 스럽게 붙쳐논 부침이 공짜로 가져갈수 없어서~`~~
아부성으로 대신 하리다.
미선은 아직 할머니 대열이 아닌가베? 초저녁 잠을 아이 주무시니 헤헤헤~~~~
수고 스럽게 붙쳐논 부침이 공짜로 가져갈수 없어서~`~~
아부성으로 대신 하리다.
미선은 아직 할머니 대열이 아닌가베? 초저녁 잠을 아이 주무시니 헤헤헤~~~~
2006.06.27 01:19:42 (*.4.220.248)
선민 방장~~
선민방장~~
우리 보초서면서
정답 찾아낸 거야???
헷갈리우스네~~
그럼 일반으로 순서 정하면 아까 내가 글 올릴때 번호가 맞는거야?
그러면 1000고지가 하루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는겨???
누구든지 글 올려라!!
선민방장닌이
1000 이요하면 1000호 축제 시작인겨????
어서 땡초회장 모셔올일만 남았네!
얏~~!!!!호~~~~~~~!!!!!!!(x18)::[(:g)
선민방장~~
우리 보초서면서
정답 찾아낸 거야???
헷갈리우스네~~
그럼 일반으로 순서 정하면 아까 내가 글 올릴때 번호가 맞는거야?
그러면 1000고지가 하루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는겨???
누구든지 글 올려라!!
선민방장닌이
1000 이요하면 1000호 축제 시작인겨????
어서 땡초회장 모셔올일만 남았네!
얏~~!!!!호~~~~~~~!!!!!!!(x18)::[(:g)
2006.06.27 01:26:05 (*.4.220.248)
인하야~~!!
선민방장하구 나하구 오늘 보초서기로 했쟈너!
글 올린 번호가 자꾸 이상해져서
머리 맞대구 의논해도 답이 안나오니
애꿎은 컴만 들려다 보고....
전화질하구......
젊긴 젊은가보다. 정신연령이.........
나 명실상부한 할머니닷!
친손녀 외손주 다 봤다!
선민 방장 ~~
이제 자두 되우???
1000 고지 양보하구 잠이나 자러 갈참이요.(:S)(:S)(:*)
선민방장하구 나하구 오늘 보초서기로 했쟈너!
글 올린 번호가 자꾸 이상해져서
머리 맞대구 의논해도 답이 안나오니
애꿎은 컴만 들려다 보고....
전화질하구......
젊긴 젊은가보다. 정신연령이.........
나 명실상부한 할머니닷!
친손녀 외손주 다 봤다!
선민 방장 ~~
이제 자두 되우???
1000 고지 양보하구 잠이나 자러 갈참이요.(:S)(:S)(:*)
2006.06.27 01:43:47 (*.70.89.155)
인하야!
나도 잠을 자러 가야겠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컴이 좀 틀리면 어떠리.
1000고지는 누군가 어짜피 올꺼구
행운 친구는 누굴까?
기대된다.
나도 잠을 자러 가야겠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컴이 좀 틀리면 어떠리.
1000고지는 누군가 어짜피 올꺼구
행운 친구는 누굴까?
기대된다.
2006.06.27 01:48:44 (*.4.220.248)
선민 방장 ~~
자려하다 다시 확인하러 들어오니 도 헷갈리우스요!~~~
내 컴이 사까닥질 하는 모양이요!~~~
내일 전화루 여쭤 보갔시요~~
아~~!!! 어지러워!!!
박치기 ~~두비탕~~에
어지럼증 까정~~~~~
나 돌아버릴리우스요!
아무래도 헷소리 그만하고 자야 될가보오.
모두 좋은 꿈 꾸기요~~~(x3)(x3)(x20)(x15)(x12)(x21)(x3)
자려하다 다시 확인하러 들어오니 도 헷갈리우스요!~~~
내 컴이 사까닥질 하는 모양이요!~~~
내일 전화루 여쭤 보갔시요~~
아~~!!! 어지러워!!!
박치기 ~~두비탕~~에
어지럼증 까정~~~~~
나 돌아버릴리우스요!
아무래도 헷소리 그만하고 자야 될가보오.
모두 좋은 꿈 꾸기요~~~(x3)(x3)(x20)(x15)(x12)(x21)(x3)
2006.06.27 02:07:41 (*.133.158.174)
조 아래 동네 사는 인수기가 그러는데
AB형은 돌발적인 행동을 잘 한대.
그래서 여럿이 놀다가 이유도 모르게 갑자기 나가버리기도 잘 한대.
내 생각엔 아마 AB형들의 짓이 틀림없는 것 같아.
1000고지를 앞두고 AB형 걔네들이 이유 없는 돌발행동을 한 게 틀림없어. 그치?
근데 B형인 형오기가 부칭개를 그냥 쩝쩝 먹으면서 늘 하는 입버릇으로 "냅둬~~'"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A형들이 머라카는가 하면
" 981이 978로 된 거 나 때문이니?" 그랬다는............
.......너무다 아름다운 전설이 1000 년 동안 우리 3동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x3)
( ::$ <----- 오늘 (:b) 한 컵 마시고 아직 깨지 않은 (x11)의 얼굴)
AB형은 돌발적인 행동을 잘 한대.
그래서 여럿이 놀다가 이유도 모르게 갑자기 나가버리기도 잘 한대.
내 생각엔 아마 AB형들의 짓이 틀림없는 것 같아.
1000고지를 앞두고 AB형 걔네들이 이유 없는 돌발행동을 한 게 틀림없어. 그치?
근데 B형인 형오기가 부칭개를 그냥 쩝쩝 먹으면서 늘 하는 입버릇으로 "냅둬~~'"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A형들이 머라카는가 하면
" 981이 978로 된 거 나 때문이니?" 그랬다는............
.......너무다 아름다운 전설이 1000 년 동안 우리 3동에 전해오고 있습니다.
(x3)
( ::$ <----- 오늘 (:b) 한 컵 마시고 아직 깨지 않은 (x11)의 얼굴)
2006.06.27 02:19:18 (*.133.158.174)
혹시 AB형들이 오해할까봐 형오기가 겁이나서 하는 말인데
순 아부성 발언이기도 하지만 978에도 분명 그렇게 써 있는 말이니 근거가 학실하거든.
머냐하면, AB형에게는 천재성이 있다는 거야,
긍께 나가 AB형들에게 나쁜 말 한거시 졸때 아닝게로 돌멩이 줏으러 가지들 말그래이.
글구 981이 978되는 것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 천재가 아니고서야 누가 그렇게 어려운 일을 허것냐.
얘들아, 안그러냐?
음~ 나 오늘 못 먹는 (:b) 마셨걸랑, 그래서 그런가 나도 막 어지럽네. (x12)
근데 선민 방장님 나 도망가야허는겨? 돌 날아올거라궁? (x10)
순 아부성 발언이기도 하지만 978에도 분명 그렇게 써 있는 말이니 근거가 학실하거든.
머냐하면, AB형에게는 천재성이 있다는 거야,
긍께 나가 AB형들에게 나쁜 말 한거시 졸때 아닝게로 돌멩이 줏으러 가지들 말그래이.
글구 981이 978되는 것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든, 천재가 아니고서야 누가 그렇게 어려운 일을 허것냐.
얘들아, 안그러냐?
음~ 나 오늘 못 먹는 (:b) 마셨걸랑, 그래서 그런가 나도 막 어지럽네. (x12)
근데 선민 방장님 나 도망가야허는겨? 돌 날아올거라궁? (x10)
2006.06.27 07:44:49 (*.183.209.247)
헤헤헤~
온니덜~!(:l)
숫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보니
암만해두 뭔가 요상치 않슴~까?(x3)

낭종엔 요놈 눈처럼 돌아댕기믄 워쩌죠?
매일 3기에 와서 오던 온니가 고지 탈환하시나~?하구
디다보는게 낙인디~~~(x9)
온니덜~!(:l)
숫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보니
암만해두 뭔가 요상치 않슴~까?(x3)

낭종엔 요놈 눈처럼 돌아댕기믄 워쩌죠?
매일 3기에 와서 오던 온니가 고지 탈환하시나~?하구
디다보는게 낙인디~~~(x9)
2006.06.27 09:00:37 (*.240.62.26)
미서나
난 난 비가오면 분위기 좋은 강가 까페에서 차 마시며
뜻맞는 친구 한명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
여럿이 있으면 이야기 갈라지고
아님 혼자 음악 꽝꽝 들으며
드라이브도 좋고
아 오늘도 떠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이 용납 않네
누구 나랑 양수리 갈 사람
거기 누구 없소?
난 난 비가오면 분위기 좋은 강가 까페에서 차 마시며
뜻맞는 친구 한명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
여럿이 있으면 이야기 갈라지고
아님 혼자 음악 꽝꽝 들으며
드라이브도 좋고
아 오늘도 떠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이 용납 않네
누구 나랑 양수리 갈 사람
거기 누구 없소?
2006.06.27 09:25:17 (*.85.62.110)
야들아
나는 어제 생각하기를 하루종일컴앞에매달리는 나에게 벌주기로 단다이 결심햇고
아침일찌기 운동가려구 저녁이나 컴을 열어보기루 했는데 그만..
아니 왠난리부루스냐
내입맛을 다시게끔 여러분들이 모여있으니 기분이좋소이다
이러구저러구간에 3동이 단합대회라도 한것같으요
옥희야
어쩜 그리 분위기 있는 말을 내위에서 할수있당가
내보고 어쩌라고
나는 어제 생각하기를 하루종일컴앞에매달리는 나에게 벌주기로 단다이 결심햇고
아침일찌기 운동가려구 저녁이나 컴을 열어보기루 했는데 그만..
아니 왠난리부루스냐
내입맛을 다시게끔 여러분들이 모여있으니 기분이좋소이다
이러구저러구간에 3동이 단합대회라도 한것같으요
옥희야
어쩜 그리 분위기 있는 말을 내위에서 할수있당가
내보고 어쩌라고
2006.06.27 09:49:21 (*.235.51.227)
미선인 먹자하고 옥희는 떠나자하고
글올린 숫자는 오락가락하고
늘 孤軍奮鬪 하시는 방장님!
소인이 무릎꿇고 차 한진 드리오니 마음에 熱 식히시소서

글올린 숫자는 오락가락하고
늘 孤軍奮鬪 하시는 방장님!
소인이 무릎꿇고 차 한진 드리오니 마음에 熱 식히시소서

2006.06.27 09:52:47 (*.4.220.248)
좀전에 들어와 컴열고 우선 3동에 문안 여쭈니
아~~!!!글쎄@@@@
또 돌아버릴ㄹㄹ리우스다!
979에 김영분글이 있어 너무 반가워 읽으려고 클릭 해보니
오류라고 뜨더니 어느새 글이 날라가 버렸네!
요건 순전히 영분이 농간이지? 맞지???@@@@
아침부터 어지럼증나 길가다 전봇대에 박치기해 대형사고나면 책임지기요!(x14)
옥희야~~
나두 비오는날 양수리 카페에 앉아 마음맞는 친구랑 분위기 즐기고 싶지!
너무너무 좋지!!
하지만 난 운전두 못하구 차두 없구
같이가자는 친구도 없구....
불상한 중생이라구...(x13)(x13)(x13)
메야??(x3)(x9)
불상은 절간마다 있다구???(x24)
알았쓰~~~~ 다음에 옥희가 불르면 달려갈께....::[(:ad)
아~~!!!글쎄@@@@
또 돌아버릴ㄹㄹ리우스다!
979에 김영분글이 있어 너무 반가워 읽으려고 클릭 해보니
오류라고 뜨더니 어느새 글이 날라가 버렸네!
요건 순전히 영분이 농간이지? 맞지???@@@@
아침부터 어지럼증나 길가다 전봇대에 박치기해 대형사고나면 책임지기요!(x14)
옥희야~~
나두 비오는날 양수리 카페에 앉아 마음맞는 친구랑 분위기 즐기고 싶지!
너무너무 좋지!!
하지만 난 운전두 못하구 차두 없구
같이가자는 친구도 없구....
불상한 중생이라구...(x13)(x13)(x13)
메야??(x3)(x9)
불상은 절간마다 있다구???(x24)
알았쓰~~~~ 다음에 옥희가 불르면 달려갈께....::[(:ad)
2006.06.27 10:03:46 (*.235.51.227)
미선여사!
오해말기요
아마도 난 그렇게 농간이나 부리는 뇨자 아니요
모처럼 글 하나 ,그림까정 정성스레 올렸는데 ....
아뿔싸! 왠 배꼽???????::´(::´(::´(::´
오메 깜짝?
얼른 삭제.
이상이 그대의 오해에 대한 답이었소::p::p::p
오해말기요
아마도 난 그렇게 농간이나 부리는 뇨자 아니요
모처럼 글 하나 ,그림까정 정성스레 올렸는데 ....
아뿔싸! 왠 배꼽???????::´(::´(::´(::´
오메 깜짝?
얼른 삭제.
이상이 그대의 오해에 대한 답이었소::p::p::p
2006.06.27 11:12:34 (*.4.220.248)
영분여사~~
그런 깊은 사연이????
그런데 요즘 헷갈리우스하면서도
정신차리고 보면
옆동네 신사분들이 발길이 뜸하시던데
여리기 박사님게서 얏~~!호~~~!!! 내방하셨네!!
반갑구만요.
오늘도 비는오시는데 부칭게에 동동주 한사발 대접하오니
편안히 들고 가소서~~~

그런 깊은 사연이????
그런데 요즘 헷갈리우스하면서도
정신차리고 보면
옆동네 신사분들이 발길이 뜸하시던데
여리기 박사님게서 얏~~!호~~~!!! 내방하셨네!!
반갑구만요.
오늘도 비는오시는데 부칭게에 동동주 한사발 대접하오니
편안히 들고 가소서~~~
2006.06.27 13:13:04 (*.90.241.47)
미선 선배님! 부침개 넘넘 맛있어 보여요
멸치 다시 낸 국물에 감자 썰어 넣어 만든 수제비도 먹고 싶네요
선배님의 글은 녹두 부침개 그 이상으로 구수하고 맛깔스럽네요
이런 날 길이 멀지 않다면 단숨에 달려가서
선배님과 함께 음식을 먹고 차 한 잔 마시고
딩굴며 이런저런 얘기 종일 나누고 싶네요
형옥 선배님도 함께~~~~~~~~~
글사랑에 선배님이 심려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멸치 다시 낸 국물에 감자 썰어 넣어 만든 수제비도 먹고 싶네요
선배님의 글은 녹두 부침개 그 이상으로 구수하고 맛깔스럽네요
이런 날 길이 멀지 않다면 단숨에 달려가서
선배님과 함께 음식을 먹고 차 한 잔 마시고
딩굴며 이런저런 얘기 종일 나누고 싶네요
형옥 선배님도 함께~~~~~~~~~
글사랑에 선배님이 심려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2006.06.27 18:18:59 (*.41.34.159)
미선님의 글에서
1.비오는날 2.부칭개 3. 막걸리 세 단어에서
장죽을 길게 물고
떨어지는 낙수물을 하염없이 바라 보면서
오늘도 주막거리에 어떤 넘(손님)이 걸려 들지 않나 하고 생각하다가
신경질적으로 장죽을 쇳화로에 두둘겨 패 봐도
쓴 댐배 맛이 가시질 않는
그래서
신세 한탄조로 육자배기를 한 곡조 뽑는
시골 주막집 주모가 오보랩 되니 ....
미선씨와 난 생각도 왜 이렇게 차이가 있을까??
난 과연 마당쇠 밖에 아니 되는구나!! 하고 한탄 할 뿐입니다-hihihi
2006.06.27 21:41:41 (*.18.145.159)
송 미선님
고맙습니다.
되지도 않는 敲手 노릇하는 여리기에게 맛갈나는 부칭게에다 감칠 맛나는 동동주를 주시다니. 조~오~코.
점심에 동동주 주시길래 이따가 일 다 마치고 느긋하게 들이키자 하면서 여태껏 애를 태웠답니다.
지금은 약국일도 얼추 마무리하고 요 자리로 찾아왔습니다.
술 좀 주이소. 따끈한 부칭게 한 판하고요.
아니 근데 미선님께서는 어디가시고 난데없이 왠 재수없는 남정내 손이 술을 따라 준답니까?
이거 영~술 맛이 가는데....
이런 이런 망할 꼴이 있나.
어르신네들 오시기전에 마당쇠가 개시를 하다니.
흐미~ 꼴에 벌써 술 주정까지 하시네.
주모가 어떻고 장죽도 나오고...
그래 오늘 나리께서 큰 맘먹고 없던 일로 하겠으니 어디 걸죽한 목소리로 육자배기나 한 곡 읊어보거라.
(요사이 마당쇠가 장국으로 개명당하더니 제법 소설까지 쓰네요. 좋은 세상이야 좋은 세상.)
고맙습니다.
되지도 않는 敲手 노릇하는 여리기에게 맛갈나는 부칭게에다 감칠 맛나는 동동주를 주시다니. 조~오~코.
점심에 동동주 주시길래 이따가 일 다 마치고 느긋하게 들이키자 하면서 여태껏 애를 태웠답니다.
지금은 약국일도 얼추 마무리하고 요 자리로 찾아왔습니다.
술 좀 주이소. 따끈한 부칭게 한 판하고요.
아니 근데 미선님께서는 어디가시고 난데없이 왠 재수없는 남정내 손이 술을 따라 준답니까?
이거 영~술 맛이 가는데....
이런 이런 망할 꼴이 있나.
어르신네들 오시기전에 마당쇠가 개시를 하다니.
흐미~ 꼴에 벌써 술 주정까지 하시네.
주모가 어떻고 장죽도 나오고...
그래 오늘 나리께서 큰 맘먹고 없던 일로 하겠으니 어디 걸죽한 목소리로 육자배기나 한 곡 읊어보거라.
(요사이 마당쇠가 장국으로 개명당하더니 제법 소설까지 쓰네요. 좋은 세상이야 좋은 세상.)
2006.06.28 00:35:54 (*.140.150.157)
오인숙 후배~~
우리동네도 마실오고 방가~~!! 방가~~!!
올 6월엔 실은 오디열매가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햇다는것 아닌감~~~~
5월말엔 오디가 안익었을거라고 안가고
6월엔 집안일로 분주해져서 경황이 없었고
그러다보니 장마가져서
부칭게 생각만 하고있게 되었다네
해무가 걷히기전에 간다 간다한 신두리 해변과 사구~~
목 백일홍 발갛게 수놓게 될대
내 한번 태안반도를 향해 기수를 돌리리다.
늘 건강하고 좋은글 많이 쓰시게나.(:ad)(:aa)(:c)(8)(:f)
우리동네도 마실오고 방가~~!! 방가~~!!
올 6월엔 실은 오디열매가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햇다는것 아닌감~~~~
5월말엔 오디가 안익었을거라고 안가고
6월엔 집안일로 분주해져서 경황이 없었고
그러다보니 장마가져서
부칭게 생각만 하고있게 되었다네
해무가 걷히기전에 간다 간다한 신두리 해변과 사구~~
목 백일홍 발갛게 수놓게 될대
내 한번 태안반도를 향해 기수를 돌리리다.
늘 건강하고 좋은글 많이 쓰시게나.(:ad)(:aa)(:c)(8)(:f)
2006.06.28 01:26:47 (*.140.150.157)
옆동네 신사분들이 한꺼번에 마실오셨네~`
역쉬 동동주와 부칭게의 효력이 대단해요!
장국이아저씨~~
장죽 길게 물고 거기에 더해서 쇳화로 두둘겨패는 마당쇠는 자고로 본적이 없는데요.
아마 분명히 마당쇠 자처하시지만
분명 충청도 진골 양반이심에 틀림없습니다.
세월이 하수상하여
마당쇠 하시지만
언중유골~~
취중진담~이라구
동동주 한사발에 진실이 밝혀지니
국회가지 가서 청문회 할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깍듯이 모시겠습니다.
양반 나리로.......
여리기 아저씨~~
충청도 진골 양반 다녀가신후로
부칭게 몇점 안 남았던 모양이지요?
영 성에 안차시어 장국나리에게 투정이 심하신것을 뵈오니 말이지요~`
노여움 푸세요!
인심 하나는 끝내주지 않습니까? 우리3동이.....
내일 해 밝으면 도토리묵 맛있게 무쳐 대령하겠나이다.
역쉬 동동주와 부칭게의 효력이 대단해요!
장국이아저씨~~
장죽 길게 물고 거기에 더해서 쇳화로 두둘겨패는 마당쇠는 자고로 본적이 없는데요.
아마 분명히 마당쇠 자처하시지만
분명 충청도 진골 양반이심에 틀림없습니다.
세월이 하수상하여
마당쇠 하시지만
언중유골~~
취중진담~이라구
동동주 한사발에 진실이 밝혀지니
국회가지 가서 청문회 할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깍듯이 모시겠습니다.
양반 나리로.......
여리기 아저씨~~
충청도 진골 양반 다녀가신후로
부칭게 몇점 안 남았던 모양이지요?
영 성에 안차시어 장국나리에게 투정이 심하신것을 뵈오니 말이지요~`
노여움 푸세요!
인심 하나는 끝내주지 않습니까? 우리3동이.....
내일 해 밝으면 도토리묵 맛있게 무쳐 대령하겠나이다.
2006.06.28 07:38:53 (*.140.150.157)
앗!~~~~
정말 영분여사 말대로 짐방이 과했나?돌아버릴리우스가 지나쳐
완존 맛이 가버린 미서니~~
아침일찍 맑은 정신으로 들어와보니
그동안 공부한 국어 실력이 이렇게 형편없을줄이야~~~(x3)
장국님~~
상상을 이해못하고~~ㅉㅉㅉㅉ
시골 주막집 주모==============>장국님으로 둔갑시켰으니.....::[
이제 부터 우리3동의 실력 저하는 순존히 미서니 탓이니
고품격을 위해 용맹정진 해야될듯~~~~~
오늘은 비는 안 온신다하니 부칭게 그만 부치고
정성껏 무친 도토리 묵 대접해 올리오니
맛있게 드시고 가시옵소서~~
얼라~~(x12)
이러고 보니 마치 미서니가 주모된듯하네::$(:b)~~~~~

정말 영분여사 말대로 짐방이 과했나?돌아버릴리우스가 지나쳐
완존 맛이 가버린 미서니~~
아침일찍 맑은 정신으로 들어와보니
그동안 공부한 국어 실력이 이렇게 형편없을줄이야~~~(x3)
장국님~~
상상을 이해못하고~~ㅉㅉㅉㅉ
시골 주막집 주모==============>장국님으로 둔갑시켰으니.....::[
이제 부터 우리3동의 실력 저하는 순존히 미서니 탓이니
고품격을 위해 용맹정진 해야될듯~~~~~
오늘은 비는 안 온신다하니 부칭게 그만 부치고
정성껏 무친 도토리 묵 대접해 올리오니
맛있게 드시고 가시옵소서~~
얼라~~(x12)
이러고 보니 마치 미서니가 주모된듯하네::$(:b)~~~~~
2006.06.28 08:57:50 (*.140.150.157)
인하야~`
그곳은 지금 몇점이나 되었나?(울 할아버지 버젼)(:o)
주모가 대접한 도토리묵 너도 한점 먹고가렴........(x8)
그곳은 지금 몇점이나 되었나?(울 할아버지 버젼)(:o)
주모가 대접한 도토리묵 너도 한점 먹고가렴........(x8)
2006.06.28 09:01:33 (*.235.230.185)
미선 주모::p
어찌그리 손님대접이 한결 같소 !.
늘 보기 좋읍디다.
자고로 내집에 오는 손 맨입으로 가게하지않는것이
우리네 Good customs.
우리세대라도, keep to the good old ways. 해봅시다.
2006.06.28 09:17:41 (*.235.230.185)
4시50분 p m.
가끔 헤깔리우스 되도 괴안타.
금방 제자리 돌아 오는데, 뭔 상관.
안주는 좋은데 먹고픈 동동준 눈씻고 뒤저도 안나오고,
음식 만들때 쓰는 정종 뿐이니.~
이곳 생활이 좀 뒤죽 박죽인 면모가 많아 .
나야 말로 늘상 헤깔리우스로 산단다.
같이 있구나. 3시간쯤 시간이 있어서. 들어 오길 잘 했네.
(x1)(x1)
가끔 헤깔리우스 되도 괴안타.
금방 제자리 돌아 오는데, 뭔 상관.
안주는 좋은데 먹고픈 동동준 눈씻고 뒤저도 안나오고,
음식 만들때 쓰는 정종 뿐이니.~
이곳 생활이 좀 뒤죽 박죽인 면모가 많아 .
나야 말로 늘상 헤깔리우스로 산단다.
같이 있구나. 3시간쯤 시간이 있어서. 들어 오길 잘 했네.
(x1)(x1)
2006.06.28 09:55:18 (*.118.232.232)
인하언니!!
요즘에 인하언니가 자누 보이니 참 좋네요.
제 대화방에도 종종 둘리세요.
언니, 참 재미있네요.
저도 오늘 좀 헷갈리우스예요.
더위 먹은 것 같애요..
요즘에 인하언니가 자누 보이니 참 좋네요.
제 대화방에도 종종 둘리세요.
언니, 참 재미있네요.
저도 오늘 좀 헷갈리우스예요.
더위 먹은 것 같애요..
2006.06.28 15:03:23 (*.235.230.185)
춘자아우님! 호의는 백골~~ 인데
내가 쪼게 낮가림이 심해서.::$
시간이 약인게, 이방에 푹 정좀붙이고,
오지마라 대문 걸어 쟁글때 꺼정, 놀러가리다.(x8)
내가 쪼게 낮가림이 심해서.::$
시간이 약인게, 이방에 푹 정좀붙이고,
오지마라 대문 걸어 쟁글때 꺼정, 놀러가리다.(x8)
2006.06.28 22:59:17 (*.4.220.248)
춘자마담~~
인하가 함께 했었네
그대들로 인하여 우리 홈피가 을매나 빛이나는지!(:i)(:i)(:i)(:*)(:ac)
더구나 춘자 마담의 능력에 두손들었다여!!
인하야~~
이방에 정 푹붙이고 춘자방에 놀러간다고?????
시간좀 걸리겠다구???????
엇쭈구리~~~!
비싸게 값좀 올려 보겠다는거니???
어쩜!!~~~ 춘자 마담 골나면 어떡할려구~~~
막강파워 해외지부 대통령 춘자마담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지어다.(x4)
인하가 함께 했었네
그대들로 인하여 우리 홈피가 을매나 빛이나는지!(:i)(:i)(:i)(:*)(:ac)
더구나 춘자 마담의 능력에 두손들었다여!!
인하야~~
이방에 정 푹붙이고 춘자방에 놀러간다고?????
시간좀 걸리겠다구???????
엇쭈구리~~~!
비싸게 값좀 올려 보겠다는거니???
어쩜!!~~~ 춘자 마담 골나면 어떡할려구~~~
막강파워 해외지부 대통령 춘자마담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지어다.(x4)
2006.06.29 00:53:13 (*.113.180.97)
대통령 춘자마담이란?
대통령을 커피 시종드는 마담?
해외지부 대통령은?
김 영자인가????
미선이언니!!
제가 골 나봤자예요.
애들이 나 골 나는 거 안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1시간지나면, 아니다 30분, 아니야, 10분 지나며 풀어져요. B형이거든요.
인하언니~~~
겁 내지 마소서.
소인 언제까지고 인하언니를 기다리겠나이다.
이 3방에서 정도 폭~붙이고 용기와 뱃장도 기르시고
당당히 문앞에 와 소리 지르시와요.
"이리 오니라!!! 게 아무도 없느냐???"하고 고함 지르세요.
제가 아이들 대동하고 즉각 대령하겠나이다. ::$::$::$::$::$(:7)(:7)(:7)(:7)
대통령을 커피 시종드는 마담?
해외지부 대통령은?
김 영자인가????
미선이언니!!
제가 골 나봤자예요.
애들이 나 골 나는 거 안 무서워하는 것 같더라구요.
1시간지나면, 아니다 30분, 아니야, 10분 지나며 풀어져요. B형이거든요.
인하언니~~~
겁 내지 마소서.
소인 언제까지고 인하언니를 기다리겠나이다.
이 3방에서 정도 폭~붙이고 용기와 뱃장도 기르시고
당당히 문앞에 와 소리 지르시와요.
"이리 오니라!!! 게 아무도 없느냐???"하고 고함 지르세요.
제가 아이들 대동하고 즉각 대령하겠나이다. ::$::$::$::$::$(:7)(:7)(:7)(:7)
2006.06.29 16:10:58 (*.108.17.2)
미선언니, 양수리 가는 건 제가 앞장 설 수 있어요.
제가 모실게요.
그것도 비 오는 날 가신다는거죠?
하여간 좋아요.
차는 걱정일랑 마시고 불러주세요.
어머나, 인숙이 언니 정말 간만에 여기서 뵙네요.
꾸뻑 인사드리고.^0^
오디따러 간다하면서 장마로 접어들었으니 어쩌지요.
넘넘 아쉬워요.
미선언니랑 제가 방학하면 안면도로 달려갈게요.
여리기오라버니, 양구기오라버니도
광번갯팅 후 첨 뵙네요.
반갑고요.
인하선배님, 첨 뵙겠어요.
전 춘자랑 동기예요.
영원한 회장님-수노선배님은 어쩜 그리 재밌는 말쌈을 잘 하신담???
정말 그 위트가 끝내주신단 말이야요.
은범이 참 많이 컸지요?
사진 올려주세요.
봄날에 가서 볼게요.

제가 모실게요.
그것도 비 오는 날 가신다는거죠?
하여간 좋아요.
차는 걱정일랑 마시고 불러주세요.
어머나, 인숙이 언니 정말 간만에 여기서 뵙네요.
꾸뻑 인사드리고.^0^
오디따러 간다하면서 장마로 접어들었으니 어쩌지요.
넘넘 아쉬워요.
미선언니랑 제가 방학하면 안면도로 달려갈게요.
여리기오라버니, 양구기오라버니도
광번갯팅 후 첨 뵙네요.
반갑고요.
인하선배님, 첨 뵙겠어요.
전 춘자랑 동기예요.
영원한 회장님-수노선배님은 어쩜 그리 재밌는 말쌈을 잘 하신담???
정말 그 위트가 끝내주신단 말이야요.
은범이 참 많이 컸지요?
사진 올려주세요.
봄날에 가서 볼게요.

2006.06.29 20:26:34 (*.4.220.248)
항상 선배 써 주는 맘씀이 너무이쁜 광숙아~~
딸이 미국에서 왔으니 얼마나 반갑고 기쁘냐?
그 힘든 공부 열심히해 장학금까지 받는 자랑스런 우리대한의 딸 ~~
꼭 보고싶구나!
정말 언제 시간내서 강가나 바닷가에가서 분위기 잡아 보자꾸나
늘 고마워 언니는 감동의 물결이다.
함께 할때 이쁜 선옥이도 부르자꾸나
니들 정말 사랑스럽다.(:l)(:aa)(:f)(:d)(8)
딸이 미국에서 왔으니 얼마나 반갑고 기쁘냐?
그 힘든 공부 열심히해 장학금까지 받는 자랑스런 우리대한의 딸 ~~
꼭 보고싶구나!
정말 언제 시간내서 강가나 바닷가에가서 분위기 잡아 보자꾸나
늘 고마워 언니는 감동의 물결이다.
함께 할때 이쁜 선옥이도 부르자꾸나
니들 정말 사랑스럽다.(:l)(:aa)(:f)(:d)(8)
2006.06.29 21:58:44 (*.18.145.186)
비가 시원스럽게 내리고 있습니다.
송 미선님이 고얀히 비오는 날이면 부칭게 먹고프다고 하시면서
동동주까지 내오셔서 입 맛을 다시게 하시더니
비 아니오는 날에는 도토리 묵이 제 맛이라고 또 속삭이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냐 비만 내려라!!!!
동동주는 거저 나올 것이고 장단만 제대로 맞추어 드리면 맛갈나게 장만하신 도토리 묵은 거저 먹을 수 있것다 비오기만 고대하였죠.
오늘 비가 시원스럽게 내립니다.
동동주 한 그릇 내어 오십시오.
한 잔들 하십시오.
오늘 물주는 여리기이옵니다.
와우!!!
도토리 묵 듁여주네요.
혹 강화도 도토리 아닌가요?
허 인애 후배가 갖다 드린 것으로 만드셨나?
술 맛이 약 맛보다 천 배나 좋으네요.
요사이 3동에서 1,000 고지 탈환을 위하여 얼마나 노고들이 많으십니까.
요 시원한 동동주에다 살살 녹는 도토리 묵 한점들 드시고 힘들 내 보십시다.
수일내에 여리기도 한 껀 올리겠습니다.
동동주 한 잔에 주정하는 건 아닙니다.
취기가 오르는데 해"장국" 이나 한 그릇 시켜 먹을까?
마당쇠야 장국이 좀 대령 하여라.
송 미선님이 고얀히 비오는 날이면 부칭게 먹고프다고 하시면서
동동주까지 내오셔서 입 맛을 다시게 하시더니
비 아니오는 날에는 도토리 묵이 제 맛이라고 또 속삭이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냐 비만 내려라!!!!
동동주는 거저 나올 것이고 장단만 제대로 맞추어 드리면 맛갈나게 장만하신 도토리 묵은 거저 먹을 수 있것다 비오기만 고대하였죠.
오늘 비가 시원스럽게 내립니다.
동동주 한 그릇 내어 오십시오.
한 잔들 하십시오.
오늘 물주는 여리기이옵니다.
와우!!!
도토리 묵 듁여주네요.
혹 강화도 도토리 아닌가요?
허 인애 후배가 갖다 드린 것으로 만드셨나?
술 맛이 약 맛보다 천 배나 좋으네요.
요사이 3동에서 1,000 고지 탈환을 위하여 얼마나 노고들이 많으십니까.
요 시원한 동동주에다 살살 녹는 도토리 묵 한점들 드시고 힘들 내 보십시다.
수일내에 여리기도 한 껀 올리겠습니다.
동동주 한 잔에 주정하는 건 아닙니다.
취기가 오르는데 해"장국" 이나 한 그릇 시켜 먹을까?
마당쇠야 장국이 좀 대령 하여라.
2006.06.30 11:12:27 (*.4.220.248)
오늘도 비가 부릴 모양입니다.
정망 잔뜩 찌부린 하늘이 금방 성이라도 낼것같이 보입니다.
여리기 박사님~~
한건 올리시겠다구요.
시원한 동동주에 션한 멍게회 한접시 올리오니 힘좀 더 내십시요!
기대합니다.
또한번 여리기 박사님이 진솔하게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정망 잔뜩 찌부린 하늘이 금방 성이라도 낼것같이 보입니다.
여리기 박사님~~
한건 올리시겠다구요.
시원한 동동주에 션한 멍게회 한접시 올리오니 힘좀 더 내십시요!
기대합니다.
또한번 여리기 박사님이 진솔하게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2006.06.30 12:28:30 (*.18.145.186)
어헛 !!!!
무엄하다 이 넘!
개장국은 힘께나 써야할 마당쇠넘에.
해장국은 풍류에 심취한 여리기님께.
미선님 !!!!!!
아니 마당쇠 간수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 겁니까?.
나리들께서 아직 시식도 하지 않으신 음식물에 어느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이 벌써 손을 댓단 말입니까?
종기 벽에 묻어 있는 초고추장하며 멍게 그릇에 흘린 초고추장 덩어리하며 쟁반 문턱에 떨어뜨린 초고추장 방울하며
이거 사대부 집안의 예의범절이 정말로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ㅉㅉㅉㅉ
마당쇠넘에게 개장국을 디립따 멕였더니만 개처럼 흘리고 다니고.
요 넘이 올 초복도 넘기기 힘들겠구만........
무엄하다 이 넘!
개장국은 힘께나 써야할 마당쇠넘에.
해장국은 풍류에 심취한 여리기님께.
미선님 !!!!!!
아니 마당쇠 간수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 겁니까?.
나리들께서 아직 시식도 하지 않으신 음식물에 어느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이 벌써 손을 댓단 말입니까?
종기 벽에 묻어 있는 초고추장하며 멍게 그릇에 흘린 초고추장 덩어리하며 쟁반 문턱에 떨어뜨린 초고추장 방울하며
이거 사대부 집안의 예의범절이 정말로 땅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ㅉㅉㅉㅉ
마당쇠넘에게 개장국을 디립따 멕였더니만 개처럼 흘리고 다니고.
요 넘이 올 초복도 넘기기 힘들겠구만........
지금내글이 996번째라네!
어찌된 일인지??
얏호 1000고지 얼마 안남았다!
모두 분발하여
1000고지 점령하기요!(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