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제목은 줄임제목이고
원 제목은 아래와 같음.

쫄면 먹고 낮잠 자다 쫄면이 꼬여서 꾼 꿈.

글 쓴 이...........................11.안광희 ( 2006-06-18 14:28:55 )    
    

우물우물........... 쭈뼛쭈볏................
전혀 몰랐던 것 처럼, 우연히 지나가다가 1000 고지를 밟은 것 처럼.... 시나리오를 써보려고
머리를 심하게 굴려 보는데.... 안되겠죠? 찬물 마시고 속차리고 ,

그래도 '저렇게 많은 이름의 상이 있는데 혹시 선물 포장하고 남은 끈이라도 내 목에 걸릴지 몰라'
속으로 은근히 계산기를 두드려 보지만
본문은 커녕 댓글도 잘 안다는 주제에 생각은 한없이 풍선을 띄우고 있습니다.

어느날 제가 갑자기, 뜬금없이, 난데없이, 불현듯, 얼렁뚱땅, 소리없이, 은근슬쩍, 도루에 성공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네?
상품은 1001번째 글을 올리신 분과 정확히 6(나) : 4(1001번 글)로 나누겠습니다. 꿈도 야무지다구요?
* 꿈은 이루어진다 -- 모르세요?

이상 점심에 쫄면 먹고 낮잠 자다가 뱃속에서 쫄면이 꼬여서 꾼 꿈이었습니다.
절대로 저는 아무 짓도 안할 것을 맹세합니다.


(이상은 11.안광희의 댓글을 마당발 맘대로 이리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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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야.  나, 이래도 되는거지?  안 되는거 아니지?
선민언니의 애타하는 모양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단다.  (비단결 마음씨)

근데 한가지 미안타.
내가 사용하는 이 컴씨에서는 이모티콘이 안 되걸랑?
화려한 이모티콘 연출을 고대로 옮기지못해서 매우 미안토다.........양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