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요로콤 조로콤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 답답한 마음에
너무 푸짐한 밥상처럼
눈내린 들판의 달빛처럼
박하사탕 깨문 화한 입처럼
나의 마음에 안겨주는
보배로운 기쁨처럼
마음을 움직이는 진한 사연!
그간
벌써
"친구 찾아주기"
"조영희의 가마솥 커피데이"
"뒤풀이"
"형오기네 결혼식"
"정우네 안마도 소식"
주옥같은 추억들이 많이 있었지.
또 옆집 친구들의
잔잔한 음악으로
수준급의 크래식 음악으로 우린 소녀때를 꿈꾸게 했고
"털쉐타 이야기"로
아련한 옛 추억에 잠기며
그땐 정말 그랬었지.
미소짓게 만들고
외국에서 온 후배를 내 후배인양 챙겨주는
마음 짠한 사연들
벌써 지나간 추억이 되었지.
많은 후배들도
언니 3기는 꼭 봐요!
언니들 때문에 용기가 생겨요!
할때 많은 보람과 책임감과 뿌듯함이 들었지.....
정말 재미있고 싱싱한 모습으로
자주 자주 소식 보내주어.
영희야!!!
그대
정말로 고맙데이.
이 답답한 마음에
너무 푸짐한 밥상처럼
눈내린 들판의 달빛처럼
박하사탕 깨문 화한 입처럼
나의 마음에 안겨주는
보배로운 기쁨처럼
마음을 움직이는 진한 사연!
그간
벌써
"친구 찾아주기"
"조영희의 가마솥 커피데이"
"뒤풀이"
"형오기네 결혼식"
"정우네 안마도 소식"
주옥같은 추억들이 많이 있었지.
또 옆집 친구들의
잔잔한 음악으로
수준급의 크래식 음악으로 우린 소녀때를 꿈꾸게 했고
"털쉐타 이야기"로
아련한 옛 추억에 잠기며
그땐 정말 그랬었지.
미소짓게 만들고
외국에서 온 후배를 내 후배인양 챙겨주는
마음 짠한 사연들
벌써 지나간 추억이 되었지.
많은 후배들도
언니 3기는 꼭 봐요!
언니들 때문에 용기가 생겨요!
할때 많은 보람과 책임감과 뿌듯함이 들었지.....
정말 재미있고 싱싱한 모습으로
자주 자주 소식 보내주어.
영희야!!!
그대
정말로 고맙데이.
2006.06.15 06:42:57 (*.243.138.92)
선민이가 정식으로 고맙다고 하니까 무지 쑥스럽구만~~~
형옥이보니 반갑기 그지없구나.
저쪽방에 신경 쓰다보니 여력이 딸려서인줄 잘 알면서도
아무래도
이쪽 우리방에서 형옥이를 자주 못 봐서 은근히 서운했단다.
나는
네가 맨날 도배해도 조금도 불만 없다. ㅎㅎㅎ
형옥이보니 반갑기 그지없구나.
저쪽방에 신경 쓰다보니 여력이 딸려서인줄 잘 알면서도
아무래도
이쪽 우리방에서 형옥이를 자주 못 봐서 은근히 서운했단다.
나는
네가 맨날 도배해도 조금도 불만 없다. ㅎㅎㅎ
2006.06.15 13:12:24 (*.217.94.140)
나는 그동안 누가 나에게 이홈에서 나가라고 해달라 고말할만큼 늘 ㅡ그런건아니래도 가끔 대박터지는
재미가있어서 꼭말하고싶다는
졸필이지만 쓰고싶은 욕구 (빨간글씨)가 있었다
앞으로도 바램이있다면 3동 분위기가 예전처럼 진솔한이야기를 나누고 나도한부분이라도 엮을수있기를 바란다
재미가있어서 꼭말하고싶다는
졸필이지만 쓰고싶은 욕구 (빨간글씨)가 있었다
앞으로도 바램이있다면 3동 분위기가 예전처럼 진솔한이야기를 나누고 나도한부분이라도 엮을수있기를 바란다
2006.06.15 13:25:53 (*.117.211.117)
선민아
수고가 많네
동그란 눈을 더욱 동그랗게 뜨고 머리를 갸웃 갸웃하면서
어떻하면 모든사람에게 마음애 상처주지 않을까
염려하는 그대 모습이 눈에 가득하네 그려
그동안 잘 지냈는가
방장으로서의 역활이 힘들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그대에게 안부를 전한다오
여러 친구들에게도
영희야
방장의 어깨에 힘을 실어준 그대에게
즐거운 이야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그대에게
내가 다녀온것 같이 느끼게 해주는 그대의 여행담에
고마움을 보내네 그려
수고가 많네
동그란 눈을 더욱 동그랗게 뜨고 머리를 갸웃 갸웃하면서
어떻하면 모든사람에게 마음애 상처주지 않을까
염려하는 그대 모습이 눈에 가득하네 그려
그동안 잘 지냈는가
방장으로서의 역활이 힘들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그대에게 안부를 전한다오
여러 친구들에게도
영희야
방장의 어깨에 힘을 실어준 그대에게
즐거운 이야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그대에게
내가 다녀온것 같이 느끼게 해주는 그대의 여행담에
고마움을 보내네 그려
2006.06.15 22:21:35 (*.243.138.92)
오랫만에 뵙는 ( hihihi ... ) 재선이, 무척 반갑구나야~~
내 주저리 주저리 여행담이 고맙다니, 내가 더 고맙다.
여행 간 사람이야 저 좋아서 할 말이 많다지만
사실
보고 듣는 사람이야 별 흥미없지않을까하고 때때로 조심하게 되거든.
인숙아.
네가 쓰는 글은 졸필 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진솔필 이라고 불러야 한단다.
이따금 한 마디를 해도 꼭 사람들 마음을 띵~~하도록
저리게하는 너의 진솔함.............이번에도 나, 또한번 띠~잉~~ 했습니다요.
<꼭 말하고싶은, 꼭 쓰고싶은 욕구>..........바로 그것이 진짜 우리가 홈피에 드나드는 이유라고 생각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도 한부분이라고 엮을수 있기를 바래는>..............그 마음 = 내 마음.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더라도
우리방의 분위기는 인숙이말대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한다.
바로 그 점이 우리 방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근본 저력인거 아닌가?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눈팅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하는 친구들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마음을 열고
여기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나는 매우 사랑하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이것도 혹시 나 혼자만의 생각? 안 그럴꺼야. 그치?)
여고때 말 한번 나눠보지 않았던 박인숙.
물론 그 때 이후 단 한번 만나본 적도 없지. (아직은....)
그러나,
인숙아, 너하고 나하고 얼마나 여러번 마음이 통했는지...............이게 다 홈피덕분 아니겠니?
내 주저리 주저리 여행담이 고맙다니, 내가 더 고맙다.
여행 간 사람이야 저 좋아서 할 말이 많다지만
사실
보고 듣는 사람이야 별 흥미없지않을까하고 때때로 조심하게 되거든.
인숙아.
네가 쓰는 글은 졸필 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진솔필 이라고 불러야 한단다.
이따금 한 마디를 해도 꼭 사람들 마음을 띵~~하도록
저리게하는 너의 진솔함.............이번에도 나, 또한번 띠~잉~~ 했습니다요.
<꼭 말하고싶은, 꼭 쓰고싶은 욕구>..........바로 그것이 진짜 우리가 홈피에 드나드는 이유라고 생각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도 한부분이라고 엮을수 있기를 바래는>..............그 마음 = 내 마음.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더라도
우리방의 분위기는 인숙이말대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한다.
바로 그 점이 우리 방이 지금까지 유지되는 근본 저력인거 아닌가? (나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눈팅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하는 친구들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마음을 열고
여기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나는 매우 사랑하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이것도 혹시 나 혼자만의 생각? 안 그럴꺼야. 그치?)
여고때 말 한번 나눠보지 않았던 박인숙.
물론 그 때 이후 단 한번 만나본 적도 없지. (아직은....)
그러나,
인숙아, 너하고 나하고 얼마나 여러번 마음이 통했는지...............이게 다 홈피덕분 아니겠니?
2006.06.16 00:03:52 (*.217.94.140)
나는 오늘밤 잠을 이를수없을것같다
며칠전부터 수아가 감기들엇는데 그아이를 대리고온 며눌이 원피스입혀서 코스트코에서 2시간만에 온걸보고
나의흔적 수아에게 이힘없는 할망구지만 어디서 나오는지 혼신의힘으로 더이상 에어컨에 데리고 가지못하도록한번도 맡아본적없는 아이를 내게 맏기라고하고 첫날 4시간을 낯가림하는아이와없고 안고 낯가림해서 울면 밖에나가서서있고 그담날도 또3시간을 업혀서 내리면깨는아이를 등에없고 업드려있었다
드디어 나는 심한기침으로 심장이아파서 잠을 이룰수없게되엇다
벌써 1주일재
그와중에 꿈에 재선이가 보인다
나는 영험도 한모양
긴글은 못쓰고 원래 긴글 은 두렵고 떨리므ㅡ로
조금 간섭했더니
영희로부터 이런찬사를 듣다니
선민이처럼 나에게도 따뜻한기쁨을 주는영희야
나를 깊이알고있는 친구들이 보고있다면 내개 축배를 들어주겠지?
지금 몸이불편하지만 60년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확 풀었다
만나면 실망할꺼야
이대로가 좋다
며칠전부터 수아가 감기들엇는데 그아이를 대리고온 며눌이 원피스입혀서 코스트코에서 2시간만에 온걸보고
나의흔적 수아에게 이힘없는 할망구지만 어디서 나오는지 혼신의힘으로 더이상 에어컨에 데리고 가지못하도록한번도 맡아본적없는 아이를 내게 맏기라고하고 첫날 4시간을 낯가림하는아이와없고 안고 낯가림해서 울면 밖에나가서서있고 그담날도 또3시간을 업혀서 내리면깨는아이를 등에없고 업드려있었다
드디어 나는 심한기침으로 심장이아파서 잠을 이룰수없게되엇다
벌써 1주일재
그와중에 꿈에 재선이가 보인다
나는 영험도 한모양
긴글은 못쓰고 원래 긴글 은 두렵고 떨리므ㅡ로
조금 간섭했더니
영희로부터 이런찬사를 듣다니
선민이처럼 나에게도 따뜻한기쁨을 주는영희야
나를 깊이알고있는 친구들이 보고있다면 내개 축배를 들어주겠지?
지금 몸이불편하지만 60년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확 풀었다
만나면 실망할꺼야
이대로가 좋다
2006.06.16 01:10:13 (*.133.158.174)
재선아,
평택에서 울집으로 입양된 식물 가족들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하지?
시간 되는 대로 사진 찍어 보여주려고 하는데
내가 워낙 한 게으름 하다보니 그런 날이 빨리 올 것 같지는 않기에
우선 간단한 안부를 이 자리를 빌러 전해올린다.
이름이 시방 기억나지 않는 한 가지만 빼고 다들 안녕들 하시단다.
시름시름시들어간 그 한 친구는 울집에 오자마자
다음날 부터 영~ 어렵더니 이제는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단다. 가망이 없어보여.
(안쓰럽고 너한테 미안하고 그렇구나.)
그 외의 모든 친구들은 다들 잘 자리잡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니 정말 고맙구나. (x1)
나중에 하나씩 하나씩 여기에 선 보일 생각인데 이런 즐거움 모두 재선이 덕분이다. 땡초~
영희야,
엘라가 어른들 마음 속 훤히 들여다보면서 아슬아슬한 놀이를 한다는 이야기를 읽고
한참 웃었다. 우리 승규녀석이 엘라보다 몇 개월은 더 빠른 것 같은데
확실히 여자 아이들이 남아들보다 지능의 성장 속도가 빠른 것 같구나.
우리 승규녀석은 아직도 ABC송을 끝까지 다 못한단다. (근데 이거 가문의 망신 아닌가?::$)
우리 3동이 재미있고 활기 찬 것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영희가 이쁜 엘라 이야기로부터 브라질은 물론 미국으로 베네수엘라로 지구촌이 좁다하고 종횡무진 다니면서
그곳 이야기들을 올려주는 덕분이 아주 크다고 본다.
자주 댓글은 못써도 늘 즐겁게 읽고 있음을 고백 안 할수 없네.
인수가,
애기 안 보다가 갑자기 보면 누구라도 몸살 앓게 되어 있단다.
내가 한창 청춘이던 이십대에 방학해서 집에 왔다가
우리 언니네 한 돌이 좀 지난 아들(내게는 조카겠지)을
하루만 보아달라고 해서 그러겠노라하고 보아 준 적이 있단다.
내 그녀석 하루 보아주고 열흘 앓았단다. 얼마나 힘이 들던지....ㅉㅉ
아기 돌보는 것,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네.
인수가, 어서 낫거래이.
아프고 힘든 와중에도 따뜻한 글 올리는 인수기,,,,,
그런 마음의 따뜻한 힘으로 감기 어서 속히 이겨내길 바란다. (:l)
평택에서 울집으로 입양된 식물 가족들 다들 안녕하신지 궁금하지?
시간 되는 대로 사진 찍어 보여주려고 하는데
내가 워낙 한 게으름 하다보니 그런 날이 빨리 올 것 같지는 않기에
우선 간단한 안부를 이 자리를 빌러 전해올린다.
이름이 시방 기억나지 않는 한 가지만 빼고 다들 안녕들 하시단다.
시름시름시들어간 그 한 친구는 울집에 오자마자
다음날 부터 영~ 어렵더니 이제는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단다. 가망이 없어보여.
(안쓰럽고 너한테 미안하고 그렇구나.)
그 외의 모든 친구들은 다들 잘 자리잡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니 정말 고맙구나. (x1)
나중에 하나씩 하나씩 여기에 선 보일 생각인데 이런 즐거움 모두 재선이 덕분이다. 땡초~
영희야,
엘라가 어른들 마음 속 훤히 들여다보면서 아슬아슬한 놀이를 한다는 이야기를 읽고
한참 웃었다. 우리 승규녀석이 엘라보다 몇 개월은 더 빠른 것 같은데
확실히 여자 아이들이 남아들보다 지능의 성장 속도가 빠른 것 같구나.
우리 승규녀석은 아직도 ABC송을 끝까지 다 못한단다. (근데 이거 가문의 망신 아닌가?::$)
우리 3동이 재미있고 활기 찬 것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영희가 이쁜 엘라 이야기로부터 브라질은 물론 미국으로 베네수엘라로 지구촌이 좁다하고 종횡무진 다니면서
그곳 이야기들을 올려주는 덕분이 아주 크다고 본다.
자주 댓글은 못써도 늘 즐겁게 읽고 있음을 고백 안 할수 없네.
인수가,
애기 안 보다가 갑자기 보면 누구라도 몸살 앓게 되어 있단다.
내가 한창 청춘이던 이십대에 방학해서 집에 왔다가
우리 언니네 한 돌이 좀 지난 아들(내게는 조카겠지)을
하루만 보아달라고 해서 그러겠노라하고 보아 준 적이 있단다.
내 그녀석 하루 보아주고 열흘 앓았단다. 얼마나 힘이 들던지....ㅉㅉ
아기 돌보는 것,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네.
인수가, 어서 낫거래이.
아프고 힘든 와중에도 따뜻한 글 올리는 인수기,,,,,
그런 마음의 따뜻한 힘으로 감기 어서 속히 이겨내길 바란다. (:l)
2006.06.16 01:35:40 (*.70.89.155)
형오가!
디카 잘 익혀 우리에게 많은 도움주어~~~~
영희야!
우리 친구들에게 가뭄에 단비를 쏟아 부어 주어
울 친구들이 인수기를 비롯하여 기어이 봄에
새싹처럼 나왔구려.
인수가!
가끔씩 나오구려
얼마나 멋진지 보기가 너무 좋으네.
재서나!
이게 올매만 이당가?
모든 친구들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더욱 좋다.
자주 나와.
여행담하면 옥희인데 옥희 영분은 와 조용해요!
광선네 집들이엔 옥희는 1번 도장 찍은것 내가 보증 섰음.
영희, 형오기,재서니,인수기,광선,미서니,혜선,옥희,영분, 정우, 성애(그린에만 가지 말고)
등등 친구들아!
글 올려 주세요.
1000번째의 행운을 기대하시고~~~~~~~~~
땡초 회장님!
왜 만날 조용하기만 한 기야요!!!
디카 잘 익혀 우리에게 많은 도움주어~~~~
영희야!
우리 친구들에게 가뭄에 단비를 쏟아 부어 주어
울 친구들이 인수기를 비롯하여 기어이 봄에
새싹처럼 나왔구려.
인수가!
가끔씩 나오구려
얼마나 멋진지 보기가 너무 좋으네.
재서나!
이게 올매만 이당가?
모든 친구들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더욱 좋다.
자주 나와.
여행담하면 옥희인데 옥희 영분은 와 조용해요!
광선네 집들이엔 옥희는 1번 도장 찍은것 내가 보증 섰음.
영희, 형오기,재서니,인수기,광선,미서니,혜선,옥희,영분, 정우, 성애(그린에만 가지 말고)
등등 친구들아!
글 올려 주세요.
1000번째의 행운을 기대하시고~~~~~~~~~
땡초 회장님!
왜 만날 조용하기만 한 기야요!!!
2006.06.16 03:39:01 (*.243.138.92)
그리고보니 형옥이하고도 아직 만나본 적이 없는거네.
정우도 그렇고.........
그러면서도 우리 이렇게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가문의 망신>까지도 마다않고 진솔하게 노닥거릴 수 있으니.......... ㅋㅋㅋ
진솔하게 노닥거려?........푸하하하!!!
고상하게 표현하자면 대화를 나눈다는 말이야.......... hihihi
재미있지않니?
나이들어가면서 이 친구 저 친구들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아간다는것이?
옥희가 광선네 집들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에 1등으로 손 들고 나서는 거.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1000번째 글에 지금부터 "나야, 나. 내가 탈란다." 하고 나서는 광선이.
가만히 있는 광선이 들쑤셔서 집들이하라고 모는 미선이.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사랑스럽냐 말이다.
뒤에서 빼꼼이 내다보는 품새보다 얼마나 멋지냐구~~
인숙이 말대로 자기의 생각과 의견과 욕구를 표현한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있다는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우도 그렇고.........
그러면서도 우리 이렇게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가문의 망신>까지도 마다않고 진솔하게 노닥거릴 수 있으니.......... ㅋㅋㅋ
진솔하게 노닥거려?........푸하하하!!!
고상하게 표현하자면 대화를 나눈다는 말이야.......... hihihi
재미있지않니?
나이들어가면서 이 친구 저 친구들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살아간다는것이?
옥희가 광선네 집들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에 1등으로 손 들고 나서는 거.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1000번째 글에 지금부터 "나야, 나. 내가 탈란다." 하고 나서는 광선이.
가만히 있는 광선이 들쑤셔서 집들이하라고 모는 미선이.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들이 얼마나 사랑스럽냐 말이다.
뒤에서 빼꼼이 내다보는 품새보다 얼마나 멋지냐구~~
인숙이 말대로 자기의 생각과 의견과 욕구를 표현한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있다는 하나의 즐거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2006.06.16 03:41:39 (*.243.138.92)
이웃집 1000번째 목록 경사에 상품까지 내 주시는 친구분은 또 얼마나 적극적이며 멋지냐구~~
손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는데 우리방 우리가 잘 지켜나가야지............오래 오래...
손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는데 우리방 우리가 잘 지켜나가야지............오래 오래...
2006.06.16 10:46:23 (*.178.32.39)
영희야! 참 너답다고 말하면서 너 다운것이 무엇인가 생각한다
한마디로 대단하다,
정확한 판단,가차없고 거침없는 행동. 당당하게 말 할수 있는 용기,
아!!!!!국회로 보내야 하는데 왜 브라질 이냐 말이다 (x8)(x8)(x8)
아무튼 때론 부럽고 때론 겁난다.(박광선 조차도)(x15)(x15)(x15)
바빠서 글이 날라 갈까봐
여기까지
한마디로 대단하다,
정확한 판단,가차없고 거침없는 행동. 당당하게 말 할수 있는 용기,
아!!!!!국회로 보내야 하는데 왜 브라질 이냐 말이다 (x8)(x8)(x8)
아무튼 때론 부럽고 때론 겁난다.(박광선 조차도)(x15)(x15)(x15)
바빠서 글이 날라 갈까봐
여기까지
2006.06.16 21:51:17 (*.243.138.92)
광선아, 너 짖꿎은건 이미 알지만 .......너, 정말 이렇게 날 놀릴래? UC..........
이모티콘이 안 되서 내 얼굴을 못 보여주는게 유감천만이닷!!!!!!!!
이모티콘이 안 되서 내 얼굴을 못 보여주는게 유감천만이닷!!!!!!!!
2006.06.17 19:19:38 (*.217.94.140)
맞아
한국에 있었으면 우리랑 노다거리겠니 글협횐가 에서 놀든가
지금저멀리 고국이 그리우니까 한국말 안잃어버리려고 구분군투 하는거지뭐
그런데 학실히 서로 아라주니까 기분은 좋지 영희야
나처럼 즉석표현좀해봐
나도 이제 더이상은 내놓고 좋아안할란다
광선아
우리는 초보 탁구선수고 영희는 코치
어디로 날라가든 받아서 멋지게 보내주니 마음든든하고 우리3동의 자랑이고
얘들아 그러면 말도 그리멋지게 하는 광선이를 맞서주는 이는 누구냐
말의 화음도 정말멋지겠구나
흠 흠 부러버라
한국에 있었으면 우리랑 노다거리겠니 글협횐가 에서 놀든가
지금저멀리 고국이 그리우니까 한국말 안잃어버리려고 구분군투 하는거지뭐
그런데 학실히 서로 아라주니까 기분은 좋지 영희야
나처럼 즉석표현좀해봐
나도 이제 더이상은 내놓고 좋아안할란다
광선아
우리는 초보 탁구선수고 영희는 코치
어디로 날라가든 받아서 멋지게 보내주니 마음든든하고 우리3동의 자랑이고
얘들아 그러면 말도 그리멋지게 하는 광선이를 맞서주는 이는 누구냐
말의 화음도 정말멋지겠구나
흠 흠 부러버라
2006.06.17 22:13:27 (*.217.94.140)
고것도 영희냐?
도망가야지(x20)
몇주전 어느날
지하철역앞에서
날씨는 아주좋았고 나는 예쁘게 성장하고 홈피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나이가 되도록 거의 몰랏던 이름만 알았던친구들
홈에서 울고 웃는 사이에 나는 이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었다
홈을떠나야지를 반복하면서 늘 떠날준비를 마음에 세기고는 홈의친구는 나와 거리가 있는줄알았는데
나는 어느덧 그들이 내마음에 반짝이고 있엇다
그리고 이순간이 내게 몹씨행복하다고 생각했고
아마 영희도 같은 마음이었을것이다
그마음 내가 안다
이제는 우리가 한학교를 다녔다는것 만으로도 서로 통하는 사이 대화를 주고받으니 가족만큼이나 궁금해지는 사이가 된것이다
그렇지?
도망가야지(x20)
몇주전 어느날
지하철역앞에서
날씨는 아주좋았고 나는 예쁘게 성장하고 홈피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나이가 되도록 거의 몰랏던 이름만 알았던친구들
홈에서 울고 웃는 사이에 나는 이들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었다
홈을떠나야지를 반복하면서 늘 떠날준비를 마음에 세기고는 홈의친구는 나와 거리가 있는줄알았는데
나는 어느덧 그들이 내마음에 반짝이고 있엇다
그리고 이순간이 내게 몹씨행복하다고 생각했고
아마 영희도 같은 마음이었을것이다
그마음 내가 안다
이제는 우리가 한학교를 다녔다는것 만으로도 서로 통하는 사이 대화를 주고받으니 가족만큼이나 궁금해지는 사이가 된것이다
그렇지?
2006.06.18 12:05:36 (*.217.94.140)
한참 끝발날리는 영희에게 한순간 해체시킨는것 같아 미안하고 그러이
하지만 대영희가 이렇게 인간적인모습을 보여주므로해서 그동안 네주변에어려워서 가까이하지 못했던친구들조차 마음을 열고더욱사랑하게 만드는 게기가 될것이여
사실 며칠전에도 3동은 곤고했는데 목이빠지게 그대를 기다리고 그리워했다네
그대가 나타나서 속사포같은 대용량의 거침없는 말들을 쏱아주고나니 가뭄에 해갈을 한듯 우리가 정신을 차렸다네
브라질은 이제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가고 있다네
몸건강해서 특파원도 잘하고 영원한 기쁨조 되어주게나
나같은 별볼있없는사람도 그대가 있으므로 한줄기 광명을 얻지안는가
그대여 영원하라
하지만 대영희가 이렇게 인간적인모습을 보여주므로해서 그동안 네주변에어려워서 가까이하지 못했던친구들조차 마음을 열고더욱사랑하게 만드는 게기가 될것이여
사실 며칠전에도 3동은 곤고했는데 목이빠지게 그대를 기다리고 그리워했다네
그대가 나타나서 속사포같은 대용량의 거침없는 말들을 쏱아주고나니 가뭄에 해갈을 한듯 우리가 정신을 차렸다네
브라질은 이제 우리의 안식처가 되어가고 있다네
몸건강해서 특파원도 잘하고 영원한 기쁨조 되어주게나
나같은 별볼있없는사람도 그대가 있으므로 한줄기 광명을 얻지안는가
그대여 영원하라
2006.06.18 18:25:12 (*.70.89.155)
우리 친구들
인수기 말처럼 그대 있으매(아리송송)
가뭄에 해갈을 하고
더욱 더 젊어지고
서울 있다면 광선 말처럼 국회로 보내던지
구의원으로 보내던지
작가협회로 보내던지 해야 되는데
해외홍보 대사로 머문것이 아깝구료.
막상 해 보아야 골만 아플 수 도 있어.
여행 실컨 하는 자기가 가장 멋지구려!
인수가
감기 빨리 뚝닥하고
1000회를 기둘리고 있어.
요새 잠잠한 혜선, 재서니, 옥희, 영분(해외지부만 가기야요)
김경애,손경애,한영순,이경희,이혜경,우정화등등 친구들아!
다아 기대하고 있지.
인수기 말처럼 그대 있으매(아리송송)
가뭄에 해갈을 하고
더욱 더 젊어지고
서울 있다면 광선 말처럼 국회로 보내던지
구의원으로 보내던지
작가협회로 보내던지 해야 되는데
해외홍보 대사로 머문것이 아깝구료.
막상 해 보아야 골만 아플 수 도 있어.
여행 실컨 하는 자기가 가장 멋지구려!
인수가
감기 빨리 뚝닥하고
1000회를 기둘리고 있어.
요새 잠잠한 혜선, 재서니, 옥희, 영분(해외지부만 가기야요)
김경애,손경애,한영순,이경희,이혜경,우정화등등 친구들아!
다아 기대하고 있지.
요즘 조금 바쁘다보니 한 이삼일 동안
3동 글 일일이 챙겨 읽지못했단다.
오늘 와서 보니 베네수엘라 통신 등등
좋은 글들 많이 올려줘서 아주 잘 읽었네.
땡초~~
선민 방장님,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 눈에 선하네.
글 자주 못올린 미안함에 오늘 밤엔 잠이 잘 올 것 같지 않네그려.
(헤헤! 이건 순 선민이 한테 점수 따려는 거짓말임, 나는 무슨 일이 있건 없건 눕기만 하면 5분 이내 잠이 든당,)
근데 형오기도 요새 디카 손에 익히는 중이니
연습삼아서라도 사진도 올려보고 글도 올려보도록 노력할게.
나는 절대~ 졸때~ 정말로~ 도배 같은 것은 안할텡께~ 아니 못할텡께
미리 염려는 하시지덜 말그래이.
어느 홈페이지든
홈 식구에 의해서든 손님에 의해서든
게시판이 특정인 한사람에 의해 도배가 되는 것은
모양새도 없고 재미도 없는 게 사실이니
방지기로서 홈페이지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소신 있는 발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