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지난번 결혼식에 많이 와서 축복해주고 오지 못했어도 멀리서 축복해준 친구들아 고맙다.
갑자기 결혼식을 하는 바람에 카메라 사진을 따로 부탁 못해 아직 사진을 못 올려 미안하다.
해외에서 궁금한 친구들, 국내에서도 참석 못한 친구들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릴께.
2006.06.07 06:08:23 (*.243.138.92)
그래, 정말 새신랑의 얼굴모습에 혜선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신랑도 잘 생기고 색씨도 어여쁘고
둘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흐뭇해지는구나.
사진 올려주어 고맙다. 혜선아.
아들은 해외 어디로 가는지?
아들이 장가 들었으니 머지않아 혜선이도 할머니 대열에 끼이겠지?
우리가 할머니됨은 자연스러워보이는데
어쩐지 혜선이가 할머니됨은 부자연스러워보인다.
소녀같은 애잔형이라 그런가부다.
할머니되면 우리에게 알려줘.
시어머니됨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새신랑 신부 앞날에 행복 가득하기 기원한다.
신랑도 잘 생기고 색씨도 어여쁘고
둘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흐뭇해지는구나.
사진 올려주어 고맙다. 혜선아.
아들은 해외 어디로 가는지?
아들이 장가 들었으니 머지않아 혜선이도 할머니 대열에 끼이겠지?
우리가 할머니됨은 자연스러워보이는데
어쩐지 혜선이가 할머니됨은 부자연스러워보인다.
소녀같은 애잔형이라 그런가부다.
할머니되면 우리에게 알려줘.
시어머니됨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새신랑 신부 앞날에 행복 가득하기 기원한다.
2006.06.07 09:24:13 (*.82.69.10)
사진 올리는걸 내 손으로 못해서 겨우 한 장 남의 손을 빌어 올렸어,
다음엔 갤러리에 올려달라고 하고 그 이후엔 배워서 내가 올려야겠다.
홍기가 싱가폴에 가 있어.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며칠있다가 갔는데 며늘아이가 근무땜에 며칠 만나지도 못하고....
결혼 전엔 결혼 날자 정하고 싱가폴 출장 갔다오는 바람에 결혼 준비를 제대로 못했지.
며늘아이가 직장 그만두고 가는것도 괜찮다고 보지만 얼마동안인지도 정해져 있지 않고,
다녀와서 같은 수준의 직장을 잡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계속 그 직장을 다녀야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가는게 아니고 결정은 본인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단다.
잘못하다간 그만 두라고 한사람이 원망받을까봐.
남편은 바쁜데 외국에서 혼자 오독하니 지내는것도 쉬운일은 아닐것 같고..
건설회사는 가족동반을 고려하지 않고 해외발령을 하는것 같애,
그 전에 우리가 해외 나갔던것 하고는 차이가 많은 것 같은데 조금 더 두고 봐야겠어.
베네주엘라에 가 있다고?
소식 많이 전해주길 바래.
형옥이네 꽃뜨루는 언제나 가보고 싶은곳이란다.
형옥이의 예쁜 미음이 꽃뜨루에 그대로 배어 나오는것 같구나.
오랜친구들의 모임이 정다워보인다.
정말 오랫만에 얼굴보인 박태순 반갑다.
처음 글은 안보고 사진만 보곤 안마도 정우가 왔나? 그런데 조금 다르다 생각했지.
다음엔 갤러리에 올려달라고 하고 그 이후엔 배워서 내가 올려야겠다.
홍기가 싱가폴에 가 있어.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며칠있다가 갔는데 며늘아이가 근무땜에 며칠 만나지도 못하고....
결혼 전엔 결혼 날자 정하고 싱가폴 출장 갔다오는 바람에 결혼 준비를 제대로 못했지.
며늘아이가 직장 그만두고 가는것도 괜찮다고 보지만 얼마동안인지도 정해져 있지 않고,
다녀와서 같은 수준의 직장을 잡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계속 그 직장을 다녀야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가는게 아니고 결정은 본인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단다.
잘못하다간 그만 두라고 한사람이 원망받을까봐.
남편은 바쁜데 외국에서 혼자 오독하니 지내는것도 쉬운일은 아닐것 같고..
건설회사는 가족동반을 고려하지 않고 해외발령을 하는것 같애,
그 전에 우리가 해외 나갔던것 하고는 차이가 많은 것 같은데 조금 더 두고 봐야겠어.
베네주엘라에 가 있다고?
소식 많이 전해주길 바래.
형옥이네 꽃뜨루는 언제나 가보고 싶은곳이란다.
형옥이의 예쁜 미음이 꽃뜨루에 그대로 배어 나오는것 같구나.
오랜친구들의 모임이 정다워보인다.
정말 오랫만에 얼굴보인 박태순 반갑다.
처음 글은 안보고 사진만 보곤 안마도 정우가 왔나? 그런데 조금 다르다 생각했지.
잘 어울리는 한쌍이구나,
신랑에게서 혜선이 닮은 점이 느껴지니 반가운 마음이다.
행복한 가정 이루고 잘 살라고,
부모님께 기쁨이 되는 아들 며느리 되라고,
요즘 출산율이 떨어져 고민하는 우리나라를 위해
아들 딸 섞어서 적어도 다섯은 낳아야 애국자가 되느니라 하고,
나, 사진 속의 두 사람을 향해 부탁 했노라. (무슨 주례사 같당.ㅋㅋ)(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