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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다
조영희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06617
2006.06.08
13:02:36 (*.243.138.92)
2760
1.....메리다의 케이블카 종착역에서 내려서 찍은 산의 모양. 해발 4700 미터.
이쪽에서 눈은 못 봤는데 반대편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다고 한다.
2....메리다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 여기도 해발 3000 미터 되는 곳이야.
호텔이 아니고 아주 자연친화적인 현지식 숙박업소였는데 그 여관의 앞마당 모습이야.
이걸 앞마당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아주 들판이던데~~~~그야말로 저 푸른 초원우에~~였단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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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378.jpg (106.5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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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4:57:19 (*.243.138.92)
조영희
바다도 좋지만 산이 더 좋은 나는 메리다에서 더 황홀했었어.
안데스의 우람, 장엄한 산세가 입을 못 다물게 하더군.
다른 곳, 유럽이나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등지를 모르니까 (미주도 마찬가지지만)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브라질 산세하고는 또 어딘가 다르더라구.
남성적이라고 할까?
브라질 산들도 아기자기 여성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도
그래도 어딘가 무언지 느낌이 아주 다르더군.
그야말로 무슨 영이라도 깃들어있는듯한
사바세계를 다 잊어버리게하는 힘이 골짜기마다 서려있는듯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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