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자던 엘라가 깨어서 걸어나왔기에 다시 데리고 들어가 재우고 왔어.
정말 내가 카리브해 구경을 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니?
어쨌든 모름지기 건강하게 오래살구 봐야해. ㅎㅎㅎ
이건 농담의 말이지만
정말 감사기도가 저절로 술술 온종일 되더라니까..........
1....엘라와 그애의 이모
2....엘라와 그애의 할머니.
해변에 누워있는 저 여자는 우리 식구 아니다.
그 해변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더니 누가 더 있긴 있었나부다.
2006.06.09 04:52:15 (*.243.138.92)
옥희야. 저렇게 더덕더덕 껴입고 물속에서 노는 이브 봤니?
첫날 멋도 모르고 햇빛을 너무 쐬서 등짝이 새빨갛게 탔단다.
그 다음날부터는 완전무장을 하고 물 속으로 돌진했지. 보기는 흉해도 그래서 겨우 안전했단다.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한동안 등판이 가렵고 결국 살짝 한꺼풀 벗어졌어.
칠화. 내가 이 사진을 올림으로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해졌다니 내가 감사하군.
내멋대로 상상 = 아전인수 사고방식 = 조영희의 특기....로 볼 때는
아마도 여러사람이 행복해졌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아니함. (나 이래도 되나요? hihihi)
첫날 멋도 모르고 햇빛을 너무 쐬서 등짝이 새빨갛게 탔단다.
그 다음날부터는 완전무장을 하고 물 속으로 돌진했지. 보기는 흉해도 그래서 겨우 안전했단다.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한동안 등판이 가렵고 결국 살짝 한꺼풀 벗어졌어.
칠화. 내가 이 사진을 올림으로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해졌다니 내가 감사하군.
내멋대로 상상 = 아전인수 사고방식 = 조영희의 특기....로 볼 때는
아마도 여러사람이 행복해졌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아니함. (나 이래도 되나요? hihihi)
눈이 부시게 시린 물빛
그 곳에서 이브모양 즐기는 영희
아이고 부러버라
나도 따라 가련다
카리브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