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던 엘라가 깨어서 걸어나왔기에 다시 데리고 들어가 재우고 왔어.

정말 내가 카리브해 구경을 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니?
어쨌든 모름지기 건강하게 오래살구 봐야해.  ㅎㅎㅎ
이건 농담의 말이지만
정말 감사기도가 저절로 술술 온종일 되더라니까..........

1....엘라와 그애의 이모

2....엘라와 그애의 할머니.
      해변에 누워있는 저 여자는 우리 식구 아니다.
       그 해변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더니 누가 더 있긴 있었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