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아 !!
어여 음악좀 올려보그래이......
어울리는 걸로....

정우야~~
어쩜 사진 찍는 솜씨가 수준급이다.
아랫사진 미스티한게 분위기 너무 좋다.
그런데 음악이 어울릴려는지......

사진 좋쿠~ 음악 좋쿠~~
난 언제나 안마도에 가서 저렇게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으려나?

전엔 아름다운 사진을 보면 외국에 어디 같다고들 표현 했는데~~~

이젠 미국에서 아름다운곳을 보면 ~~~

꼭 한국에 안마도 같다고 말하면 되겠네~~~

그만큼 사진 기술도(:y)에다~~~

그 바닷가를 거닐면 누군가 사랑하고푼 ~~~

젊음이 물씬 솟구치겠다~~~ 얘들아~~~

실제 내가 작년에 이곳 근처에 태평양 연안을 갔다가 ~~~cannon beach라고

아름담에 지친 나머지 그런 생각이 슬그머니 들었었으니깐~~~

그곳을 표현하자면 한쪽은 해가 지는데 이세상에 아름다운색은

지는 해 언저리에 아롱 아롱 다 붙어 있고 밀가루 같은 모래를 밟으면서 감탄 감탄!

거기에 사람는 띠엄 띠엄~~ 바닷 내음은 살 살 ~~ 어릴때 인천에서 먹었던 고동을 먹고싶게하고~~

사이 사이 모래사장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거대한 자연과 함께 책을 읽는 젊은이들 ~~~

간간이 중장비 카메라로 떨어지는 태평양 연안을 열심히 찍는것을 보니 사진작가임에 틀림이 없고~~

베낭을 메고 노트에 열심히 메모하는이는 작가이겠지~~~

발길이 뜸해도 그 바다를 지켜주는 노인 봉사원 할아버지는 발걸음을 만나면 설명을 열심히 하신다~~~

서식하는 식물 ,조개류 ,날씨 등 하루에 몇명이 다녀가고 , 주의사항은 아무것이나 밟지 말라고등등~~~

스마일로 당부를 한다

살아있는것들이 밟혀 죽을까봐서~~~ 거기에 만지는것도 삼가해야 한다~~~

난 그날 엄청나게 10000 은 불가사리가 바위에 붙어 연애하는것을 처음보았다~~~ㅎㅎㅎ

재미난것은 수없이 10000 은 고동 껍떼기들이 막 기어가는것이였다 자세히보니 게 장등이가 고동껍데기인것이였다

그것도 생태계에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는데 난 그런것도 그날 처음 보았다~~~

위에것들은 그냥 몇백마리정도가 아니라 몇천마리 이상 떼지어 생활하는것을 본것이다~~~

그외 헤아릴수 없이 10000 은 바다에 식구들은 그렇게 10000 아도 절대 보호를 받기에

저마다 인간을 즐겁고 풍요롭게 해준다

정우야 잘보고 하차한다 안녕



거기에 그 반대쪽엔 낮달이 둥글게 떠서 양쪽을 번갈아 보는 분주하고 황홀한 맘~~~

정우야!!!
사진작가 등단이요.
꼭 한번 정우 있을때 가보고 싶구먼.

마음이 안정되고 평화가 그 속에 들어 있어요.
오늘 민병숙 만나는데 알려 주어야겠다.

선민아 같은 방에 있네 여기는 오후3시 넌 오전 7시경에 홈에 들어와서 소근 소근 소식을 전함이

부지런도 하셔라 민병숙이 한국에 있다고~~~ 안부전하길 안녕

친구들아 !! 미선아 형옥아 호문아 선민아 !!
밤에, 새벽에, 잊지않고 홈피를 여는 나의 다정한 벗들,
변변치 않은 나의 사진실력을 높이 평가도 해 주구,
암튼 격려에 힘 입어 열심히 찍어 보련다....
미선아 !
왜 나는 음악이 안 들릴까 ??? (:a)

정말 이제는 사진솜씨가 프로 수준 입니다 ^^
음악 안들리는 것은 링크가 깨져서 그런 거지요. 다른 컴도 물론 안들릴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