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안마도에 어김없이 딸기가 열렸어요...
운동중, 며칠사이에 어찌나 많이 열렸는지,
배가 부를정도로 따서 한웅큼씩 얼마나 먹어댔는지....
이것이 안마도이기 때문이겠지......
미선아, 재선아, 숙영아,
생각나니 ??? ::p(x7)
2006.06.02 06:07:16 (*.128.187.147)
정말 그립습니다
산딸기를 그렇게 마음놓고 먹어본 적이 평생에 처음이죠 아마도.
중학생 딸아이 학교를 하루 결석시켜가며
무식하게 밀어부쳐서 가긴 했지만
정말 고향나들이라도 한 기분이라 새삼 즐거운기분이 드네요.
다시한번
시도를 해 봐야겠죠.
산딸기를 그렇게 마음놓고 먹어본 적이 평생에 처음이죠 아마도.
중학생 딸아이 학교를 하루 결석시켜가며
무식하게 밀어부쳐서 가긴 했지만
정말 고향나들이라도 한 기분이라 새삼 즐거운기분이 드네요.
다시한번
시도를 해 봐야겠죠.
2006.06.02 10:53:39 (*.194.13.216)
숙영아 미선아 !
어제는 그릇을 안 가져가서 딸기를 몽땅 입에 넣고 왔지만,
오늘은 또 가득 따 와야지.....
요즘 아카시아가 만개 했거든 ?
아카시아는 우리 고교때 언덕에 많았고 , 수업시간중에 그 향기가
얼마나 좋았니 ??
그걸 이용하는 방법 아이디어가 있음 알려줘 줘 ...... (:t)
어제는 그릇을 안 가져가서 딸기를 몽땅 입에 넣고 왔지만,
오늘은 또 가득 따 와야지.....
요즘 아카시아가 만개 했거든 ?
아카시아는 우리 고교때 언덕에 많았고 , 수업시간중에 그 향기가
얼마나 좋았니 ??
그걸 이용하는 방법 아이디어가 있음 알려줘 줘 ...... (:t)
산달기 따러 정우 쫒아 갔다가
숙영이 내외가 전날 싹쓸이해서 가슴 쓸고 내려 왔는데
그 때 허무한 마음을 숙영이는 알까?
그런데 마음 착한 동네아낙이 정성스럽게 담아온
양푼이 가득 담긴 빨간 산딸기~~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잊을수가 없다.
아~~
생각하니 또 가고픈 안마도!
그 푸른물이 눈에 어른거리네~~
작년을 그리며 겔러리에 안마도 사진이나 올려야겠다.(:p)(: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