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 떠도는 우스개 4자 성어"
동문서답 - 동쪽으로 문을 내니 서쪽이 답답하다.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곧 전두환 마음이다.
난형난제 - 형이 가난하니 동생도 가난하다
삼고초려 - 쓰리 고를 하려면 초를 염려(조심)하라.
(여기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슴)
주차금지 - 술과 차는 팔지 않습니다.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말라.
발본색원 - 발기 본능은 섹스의 근원이다.
개인지도 - 개도 사람을 가르친다.
박학다식 - 박사나 학사나 밥을 많이 먹는다.
선남선녀 - 남자가 서면 여자도 서게 된다.
침소봉대 - 침대는 작아도 거시기는 크다.
포복절도 - 포복을 잘해야 도둑질도 잘한다.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깊은 잠을 자는 여자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동문서답 - 동쪽으로 문을 내니 서쪽이 답답하다.
이심전심 - 이순자 마음이 곧 전두환 마음이다.
난형난제 - 형이 가난하니 동생도 가난하다
삼고초려 - 쓰리 고를 하려면 초를 염려(조심)하라.
(여기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슴)
주차금지 - 술과 차는 팔지 않습니다.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말라.
발본색원 - 발기 본능은 섹스의 근원이다.
개인지도 - 개도 사람을 가르친다.
박학다식 - 박사나 학사나 밥을 많이 먹는다.
선남선녀 - 남자가 서면 여자도 서게 된다.
침소봉대 - 침대는 작아도 거시기는 크다.
포복절도 - 포복을 잘해야 도둑질도 잘한다.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깊은 잠을 자는 여자
전라남도 -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2006.05.26 01:20:01 (*.70.89.155)
이명구후배!
고맙소.
천호님!
많이 웃으셨다니 기쁨니다.
제 친구왈~~~~~~
한산도~~ 글 쓰신 것과 저와의 글이
가장 M V P 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 곧 나타날 것이예요
잘 쓰시는 글도 올려 주세요.
고맙소.
천호님!
많이 웃으셨다니 기쁨니다.
제 친구왈~~~~~~
한산도~~ 글 쓰신 것과 저와의 글이
가장 M V P 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 곧 나타날 것이예요
잘 쓰시는 글도 올려 주세요.
2006.05.26 15:10:26 (*.217.94.140)
천호님!!!
반갑습니다
아주 안나오시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선민이가 은근히 마음이 약하답니다
배려도 잘하구요
예쁘게 보아주세요
좋은 사진 글들 올려주세요
고국을 그리워하는 호문이부터 친구들이 눈이빠지게 보고싶어하니까요
반갑습니다
아주 안나오시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선민이가 은근히 마음이 약하답니다
배려도 잘하구요
예쁘게 보아주세요
좋은 사진 글들 올려주세요
고국을 그리워하는 호문이부터 친구들이 눈이빠지게 보고싶어하니까요
2006.05.26 17:02:38 (*.217.94.140)
r그런데
여자학교에서 언니 동생들끼리 서로 좋은 말로 추켜주기에 바쁘고 그래서
이번엔 은근히 잼나고 그랬답니다
서로삐지지 안기로 약속하믄 조런 글도 관계치 안치아니 할까요?
선민이의 달변과 천호님의 뱃장이 멋진한판을 겨루었군요 ㅎㅎㅎ
여자학교에서 언니 동생들끼리 서로 좋은 말로 추켜주기에 바쁘고 그래서
이번엔 은근히 잼나고 그랬답니다
서로삐지지 안기로 약속하믄 조런 글도 관계치 안치아니 할까요?
선민이의 달변과 천호님의 뱃장이 멋진한판을 겨루었군요 ㅎㅎㅎ
2006.05.27 12:21:50 (*.133.158.174)
인수가,
오래 동안 안 보여서
그러잖아도 전화라도 해볼까 했는데
요렇게 까꿍~ 하고 나타나니 더 반갑구나.
조 위에 선민이가 웃긴 글 수첩에 적어놓고
어디 가서 써 먹으면 재미있을 것인데
옮겨 쓰기 귀찮아서 그냥 기억에 남는 것만 써 먹을까 했단다.
전화가 와서 받고 냉장고에서 뭐 하나 꺼내 먹고
그러고 웃긴글에 뭐가 있었나 생각해보니 가물~~ 가물~~~
그러다가 딱 한 개가 생각나는 거였어.
고게 뭐냐믄~~~~~ '침소 봉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민아, 인수가, 명구 후배님, 6반 김천호님,
형오기 워쩐대요?
기억력 감퇴는 이 나이에 그렇다치고
아니 왜 하필 침소봉대만 생각나는 거야용?
에구에구~~~
근데용, 부끄렁께
형오기 요런 꼴 '침소봉대' 하지들랑 마시라요.
오래 동안 안 보여서
그러잖아도 전화라도 해볼까 했는데
요렇게 까꿍~ 하고 나타나니 더 반갑구나.
조 위에 선민이가 웃긴 글 수첩에 적어놓고
어디 가서 써 먹으면 재미있을 것인데
옮겨 쓰기 귀찮아서 그냥 기억에 남는 것만 써 먹을까 했단다.
전화가 와서 받고 냉장고에서 뭐 하나 꺼내 먹고
그러고 웃긴글에 뭐가 있었나 생각해보니 가물~~ 가물~~~
그러다가 딱 한 개가 생각나는 거였어.
고게 뭐냐믄~~~~~ '침소 봉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민아, 인수가, 명구 후배님, 6반 김천호님,
형오기 워쩐대요?
기억력 감퇴는 이 나이에 그렇다치고
아니 왜 하필 침소봉대만 생각나는 거야용?
에구에구~~~
근데용, 부끄렁께
형오기 요런 꼴 '침소봉대' 하지들랑 마시라요.
2006.05.27 15:13:04 (*.167.227.183)
한 선민선배님~
은혜 많이 받고 저도 다른데 가서 써 먹으려고 적어갑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많이 웃고 갑니다.(:6)(:6)(:6)(:6)(:6)(:6)
은혜 많이 받고 저도 다른데 가서 써 먹으려고 적어갑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 많이 웃고 갑니다.(:6)(:6)(:6)(:6)(:6)(:6)
2006.05.28 23:37:25 (*.70.89.155)
인수가!
형오가!
멀리서 온 춘자후배!
많이 웃고 간다니 재미있네.
기억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
헌데 조용한 종심!
대답을 좀 해 보아요!!
형오가!
멀리서 온 춘자후배!
많이 웃고 간다니 재미있네.
기억력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
헌데 조용한 종심!
대답을 좀 해 보아요!!
2006.05.29 10:02:21 (*.129.52.171)
으하하 무지 웃긴다.누가 이런 웃기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지?요즘 각종의 학원들이 많다는데 혹시 이런것 배우는 학원이 있는지 ...나도 등록해서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2006.05.29 15:11:58 (*.148.4.174)
영환아!
무척 반갑다.
학원은 없지.
내가 블러그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많이 이곳에 올렸었지.
뒤로 뒤로 보면 유머 코너가 (지금것 보다 많이 잼나는 것이 많아).
자주 와. (:7)(:c)(:8)(:f)(:f)(:f)(:f)(:f)(:f)(:f)
무척 반갑다.
학원은 없지.
내가 블러그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많이 이곳에 올렸었지.
뒤로 뒤로 보면 유머 코너가 (지금것 보다 많이 잼나는 것이 많아).
자주 와. (:7)(:c)(:8)(:f)(:f)(:f)(:f)(:f)(:f)(:f)
2006.05.30 06:21:26 (*.212.83.99)
이동래 10000 이 모였네
형옥아 침소봉대(x18)(x18)(x18) 가
금방 읽고도 생각이 않나서 다시 읽어 주었구만 ㅋㅋㅋ
인숙이 산기도 갔는가 하고 기다렸더니 ~~~
영환이는 가끔 나오니 (:y)
그리고 춘자후배는 원래 챨리 체프린모양 남을 즐겁게하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데
좀 웃읍더라도 꼭 참으면서 품위를 지키라고 ~~ (x18)(x18)(x18) 안녕들
형옥아 침소봉대(x18)(x18)(x18) 가
금방 읽고도 생각이 않나서 다시 읽어 주었구만 ㅋㅋㅋ
인숙이 산기도 갔는가 하고 기다렸더니 ~~~
영환이는 가끔 나오니 (:y)
그리고 춘자후배는 원래 챨리 체프린모양 남을 즐겁게하는 탁월한 재주가 있는데
좀 웃읍더라도 꼭 참으면서 품위를 지키라고 ~~ (x18)(x18)(x18) 안녕들
2006.06.01 08:32:33 (*.17.204.40)
오랫만에 3동에 들렀어요.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x11)
가끔 눈팅을 하긴 했는데.
지금 여기서 제일 제가 꼽고 싶은 문장이 있어요.(:y)
선민언니의 뛰어난 재치의 글,
<<제 친구왈~~~~~~
한산도~~ 글 쓰신 것과 저와의 글이
가장 M V P 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
이 글을 읽고 어찌나 웃었는지...
그리고,
박인숙언니의 결정적 멘트,
<<서로삐지지 않기로 약속하믄 조런 글도 관계치 안치아니 할까요?
선민이의 달변과 천호님의 뱃장이 멋진한판을 겨루었군요 ㅎㅎㅎ>>....
3동언니들의 서로 보완적인 어울림이 보기 좋아요.
김천호 선배님, Fighting~!! (:u)
가끔 눈팅을 하긴 했는데.
지금 여기서 제일 제가 꼽고 싶은 문장이 있어요.(:y)
선민언니의 뛰어난 재치의 글,
<<제 친구왈~~~~~~
한산도~~ 글 쓰신 것과 저와의 글이
가장 M V P 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
이 글을 읽고 어찌나 웃었는지...
그리고,
박인숙언니의 결정적 멘트,
<<서로삐지지 않기로 약속하믄 조런 글도 관계치 안치아니 할까요?
선민이의 달변과 천호님의 뱃장이 멋진한판을 겨루었군요 ㅎㅎㅎ>>....
3동언니들의 서로 보완적인 어울림이 보기 좋아요.
김천호 선배님, Fighting~!! (:u)
2006.06.01 09:28:42 (*.17.204.40)
안녕하세요? 인숙언니? (x11)
평택 재선언니댁에서 처음 뵈었죠.
굉장히 조신하고 조용하고 연약해 보였어요, 첫 인상이요.
근데....
가끔 여기서 언니 글을 보면..ㅋㅋㅋ
온화한 가운데에서도 꼭꼭 집어내는 문장은 '어쩜 저렇게 표현을 잘 하실까?' 생각을 하게되요.
글 가운데 꼭 번개같은 백미의 글이 숨어 있거든요? (:y)
평택 재선언니댁에서 처음 뵈었죠.
굉장히 조신하고 조용하고 연약해 보였어요, 첫 인상이요.
근데....
가끔 여기서 언니 글을 보면..ㅋㅋㅋ
온화한 가운데에서도 꼭꼭 집어내는 문장은 '어쩜 저렇게 표현을 잘 하실까?' 생각을 하게되요.
글 가운데 꼭 번개같은 백미의 글이 숨어 있거든요? (:y)
2006.06.01 13:53:33 (*.217.94.140)
그때 나는 무척 어리버리해서 홈피도 막들어오고 오랜만에 만난친구들과 40년만에 만난친구때문에
광희가 천재라는것도 모르고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고 스쳐지났지..
나중에 보니 홈피에서 광희를 모르면 간첩이더구만
이미때는 늦어서 실례를 한것같아서 영 미안했다네
기회가 되면 늧은 포옹을 하고싶고..
그리고 맞아요 내인상과 글이 좀 그렇지?
나는 조용하고 얌전하고 그렇게 60년을 살았는데
이런내가싫어
좀다른 내가 되어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속으로급한성질도있고 .. 글이 이렇게 나오는것같아
차분한 글이쓰고싶은데 첨부터 이렇게 써버릇하니까 잘안되고 있어
형옥 사부한테 이제라도 기초부터 배우고싶어
글사랑방 하나 만드러서 이제라도 1기생으로 들어갈까나 ..
지난번에 은희 언니를 만났는데
오잉?
하시더라고(x9)
광희가 천재라는것도 모르고 이름을 불러주지 못하고 스쳐지났지..
나중에 보니 홈피에서 광희를 모르면 간첩이더구만
이미때는 늦어서 실례를 한것같아서 영 미안했다네
기회가 되면 늧은 포옹을 하고싶고..
그리고 맞아요 내인상과 글이 좀 그렇지?
나는 조용하고 얌전하고 그렇게 60년을 살았는데
이런내가싫어
좀다른 내가 되어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속으로급한성질도있고 .. 글이 이렇게 나오는것같아
차분한 글이쓰고싶은데 첨부터 이렇게 써버릇하니까 잘안되고 있어
형옥 사부한테 이제라도 기초부터 배우고싶어
글사랑방 하나 만드러서 이제라도 1기생으로 들어갈까나 ..
지난번에 은희 언니를 만났는데
오잉?
하시더라고(x9)
우리 3기가 너무 조용하니 좀 거시기하긴 하지만
다 웃자고 올린다.
특히 해외파 친구들!
영희. 호문. 종심. 종대(며칠전에야 알았네 메일 답장 못해 너무 너무 미안한 하와이 친구)
순현. 새로 놀러와서 반가운 영환등등 보고픈 친구들!
또 새로 글쓰기 시작한 문화면에 박식한 류옥희선생님 친구!
게시판에 참여하는 많은 친구들!
눈팅만하는 가망고객 친구들
(내래 이 친구들이 약간 무섭사와요)
언제나 올까 늘 기다림에 귀 기우리게 하니깐.
자주 자주 울 친구들 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