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어제 성북동 간송 미술관을 다녀오고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린다.
우리 나라에 존경할만한 인물중 한분이신 전형필 선생님
요즘 각 일간지에 대서 특필되어 소개는 줄이고
올해 탄생 100주년하여 걸작품만 100점 전시하는데
역시나 감격이야
참고로 나는 봄 가을 전시회 빠짐없이 보았어
국보,보물의 금동 불상과 고려 청자,조선 백자와 전형필 선생님의 유품4점
김홍도,정 선,강세황,안 견,
신윤복의 미인도 김정희 추사체,작품이 얼마 남지 않은 한호(한석봉)글씨등
관람하는 사람이 인산인해 였는데 주옥 같은 작품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
참고로 내 줄 앞 사람 아침 비행기로 일본에서 도착하여 곧바로 왔다나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사람 열정에 .....
오늘,내일 3일간 매일 보고 일본 간대 교수 같던데
우리 그정도는 아니라도 이번기회 놓지지마
6월4일까지고 참고로 자동차는 바로 대문 옆에 성북 초등학교 운동장 개방되어있어.
관람료도 무료고 맛있는 음식점도 성북동에 즐비해
꼭 가 볼꺼지?
우리 나라에 존경할만한 인물중 한분이신 전형필 선생님
요즘 각 일간지에 대서 특필되어 소개는 줄이고
올해 탄생 100주년하여 걸작품만 100점 전시하는데
역시나 감격이야
참고로 나는 봄 가을 전시회 빠짐없이 보았어
국보,보물의 금동 불상과 고려 청자,조선 백자와 전형필 선생님의 유품4점
김홍도,정 선,강세황,안 견,
신윤복의 미인도 김정희 추사체,작품이 얼마 남지 않은 한호(한석봉)글씨등
관람하는 사람이 인산인해 였는데 주옥 같은 작품으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
참고로 내 줄 앞 사람 아침 비행기로 일본에서 도착하여 곧바로 왔다나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사람 열정에 .....
오늘,내일 3일간 매일 보고 일본 간대 교수 같던데
우리 그정도는 아니라도 이번기회 놓지지마
6월4일까지고 참고로 자동차는 바로 대문 옆에 성북 초등학교 운동장 개방되어있어.
관람료도 무료고 맛있는 음식점도 성북동에 즐비해
꼭 가 볼꺼지?
2006.05.22 19:34:01 (*.133.158.174)
옥희야,
유익한 정보를 주어 기쁘구나.
전에 아이들 데리고 갔다가 헛탕 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시간 내어 가봐야겠다.
정말 고맙다.
혜선아,
둘째 혼사 잘 치렀다는 소식 듣고 기뻤다.
이제 잔치 뒷 마무리하고 좀 안정이 되었는지 궁금하구나.
그날, 신랑 각시는 물론이고
신랑 엄마랑 아빠 역시 그렇게도 멋지고 우아했다는
보고(?)에 너의 한복 입은 멋진 모습을 상상해 보며 즐거워했단다.
그날 모습 정말 보고 싶은데 왜 사진이 안올라오는지
나, 조금 아쉬워하고 있는 중이란다.
혜선아, 결혼식날 못가봐서 사실 참으로 미안해하고 있단다.
너무너무 미안하니까 댓글도 못 쓰겠는 심정인데
(그날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그리되었어.)
그래도 너의 댓글이 보이니까 반가워서 뛰어 나왔다. ㅎㅎㅎ
혜선아, 미안해.
유익한 정보를 주어 기쁘구나.
전에 아이들 데리고 갔다가 헛탕 친 적이 있는데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시간 내어 가봐야겠다.
정말 고맙다.
혜선아,
둘째 혼사 잘 치렀다는 소식 듣고 기뻤다.
이제 잔치 뒷 마무리하고 좀 안정이 되었는지 궁금하구나.
그날, 신랑 각시는 물론이고
신랑 엄마랑 아빠 역시 그렇게도 멋지고 우아했다는
보고(?)에 너의 한복 입은 멋진 모습을 상상해 보며 즐거워했단다.
그날 모습 정말 보고 싶은데 왜 사진이 안올라오는지
나, 조금 아쉬워하고 있는 중이란다.
혜선아, 결혼식날 못가봐서 사실 참으로 미안해하고 있단다.
너무너무 미안하니까 댓글도 못 쓰겠는 심정인데
(그날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그리되었어.)
그래도 너의 댓글이 보이니까 반가워서 뛰어 나왔다. ㅎㅎㅎ
혜선아, 미안해.
2006.05.23 00:21:30 (*.70.89.155)
옥희야!
반가운 정보.
우리 나이에 꼭 가 보아야 하는 정보주어서
정말 고맙네.
여행가 옥희께서 다음에도 이런 귀한 정보 올려주세요!
친구들아!
우아하게 옷차려 입고 친구들과
손에 손잡고 많이 다녀 오시길.......
약도 올려 준 명구후배!
혼사 잘 치룬 혜선!
마음만 동참했던 형오기!
자주 자주 나오세요. (:7)(:8)::[::[::[(:f)(:f)(:f)(:f)(:f)(:f)
반가운 정보.
우리 나이에 꼭 가 보아야 하는 정보주어서
정말 고맙네.
여행가 옥희께서 다음에도 이런 귀한 정보 올려주세요!
친구들아!
우아하게 옷차려 입고 친구들과
손에 손잡고 많이 다녀 오시길.......
약도 올려 준 명구후배!
혼사 잘 치룬 혜선!
마음만 동참했던 형오기!
자주 자주 나오세요. (:7)(:8)::[::[::[(:f)(:f)(:f)(:f)(:f)(:f)
2006.05.23 04:27:50 (*.212.70.237)
모국은 그런 문화 행사에 세계적인 작품들을 쉽게 대할수가 있어 (:y) 이럴때 마다
더욱 그립다~~~
옥희야 소식주어 고맙다 헌데 영국이 소식 궁금하다 [ 우리 조카 며누리]
여기 홈에 끌어 올릴수 없는지? 내가 안부를 간절히 전한다고 전해줘~~~ 모두 안녕
더욱 그립다~~~
옥희야 소식주어 고맙다 헌데 영국이 소식 궁금하다 [ 우리 조카 며누리]
여기 홈에 끌어 올릴수 없는지? 내가 안부를 간절히 전한다고 전해줘~~~ 모두 안녕
2006.05.23 05:06:06 (*.243.141.71)
간송미술관!
나도 무척이나 가보고싶은 곳인데.........
옥희야, 내가 서울가면 나 좀 거기 델꼬 가 다오. 부~탁~해~요~ (부탁해도 될까요?)
혜선아, 그 때 우리 같이 가자.
나도 혜선네 결혼 사진 좀 보고싶은데........ 왜 여태 안 올라오는건지???
근데 간송미술관이 1938년도에 설립된 미술관이라구?
그렇다면 내가 서울 살고있을 때에도 존재하고 있었던 미술관인데 어쩜 나는 통 몰랐담?
(그런것도 모르고 산게 무슨 자랑이라구 떠벌리는지..........ㅊㅊㅊ)
몰라서 미안해. 그리구 몰라서 아까워. 가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말야.
그치만 그 때는 지금처럼 저런 행사는 없었을거야. 격조도 좀 달랐을테고..........(내 짐작이지만...)
호문아, 문화행사에 굶주려사는 우리 불쌍한 해외교포들.
우리 둘이 손붙잡고 같이 울어나볼까?
나도 무척이나 가보고싶은 곳인데.........
옥희야, 내가 서울가면 나 좀 거기 델꼬 가 다오. 부~탁~해~요~ (부탁해도 될까요?)
혜선아, 그 때 우리 같이 가자.
나도 혜선네 결혼 사진 좀 보고싶은데........ 왜 여태 안 올라오는건지???
근데 간송미술관이 1938년도에 설립된 미술관이라구?
그렇다면 내가 서울 살고있을 때에도 존재하고 있었던 미술관인데 어쩜 나는 통 몰랐담?
(그런것도 모르고 산게 무슨 자랑이라구 떠벌리는지..........ㅊㅊㅊ)
몰라서 미안해. 그리구 몰라서 아까워. 가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말야.
그치만 그 때는 지금처럼 저런 행사는 없었을거야. 격조도 좀 달랐을테고..........(내 짐작이지만...)
호문아, 문화행사에 굶주려사는 우리 불쌍한 해외교포들.
우리 둘이 손붙잡고 같이 울어나볼까?
2006.05.23 06:18:10 (*.212.70.237)
그러게나 말이야 ~~~ 헌데 영희야 너 지금 어디 있니 ~~~ 한국은 지금 아침 6시인데~~~
여기다 전화번호좀 올려 가능하면 안녕
여기다 전화번호좀 올려 가능하면 안녕
2006.05.23 08:07:29 (*.229.32.159)
류옥희선배님~~~오랜만이네요.
간송미술관전시 저도 다닌지 오래 되었어요.
이번엔 제가 다니는 대치동하나글방여사장님과 가기로 했지요.
작년에 두번 운동화신고 가서 간송주변을 돌아보는것고
재미가 쏠쏠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가려구요...
입장료가 없어서 그대신 도록을 꼭 산답니다.
집에 와서 가끔 보기도 하고 가족들도 보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얼마전 창덕궁과 백사실을 갔었는데 너무 아름답더군요.
서울에서도 종로에 살게 된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구기동 이북오도청의 깊은 북한산자락의 동네도 기가 막히게
아름답더군요.
제가 이곳 평창동으로 이사올땐 그곳은 몰랐거든요.
다만 북한산깊숙히 자리한 동네라서
특혜가 아닌가 해서 공의로움이 조금 결여되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서울!!!
참 예쁜 곳이 많아요.
그래서 내년엔 강남에서 하는 일년짜리 강좌를 들으려구 해요.
좋은 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류옥희선배님과 3동선배님들 강건하세요~~~*^^*
간송미술관전시 저도 다닌지 오래 되었어요.
이번엔 제가 다니는 대치동하나글방여사장님과 가기로 했지요.
작년에 두번 운동화신고 가서 간송주변을 돌아보는것고
재미가 쏠쏠해서 이번에도 그렇게 가려구요...
입장료가 없어서 그대신 도록을 꼭 산답니다.
집에 와서 가끔 보기도 하고 가족들도 보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얼마전 창덕궁과 백사실을 갔었는데 너무 아름답더군요.
서울에서도 종로에 살게 된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구기동 이북오도청의 깊은 북한산자락의 동네도 기가 막히게
아름답더군요.
제가 이곳 평창동으로 이사올땐 그곳은 몰랐거든요.
다만 북한산깊숙히 자리한 동네라서
특혜가 아닌가 해서 공의로움이 조금 결여되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서울!!!
참 예쁜 곳이 많아요.
그래서 내년엔 강남에서 하는 일년짜리 강좌를 들으려구 해요.
좋은 정보 넘넘 감사합니다.
류옥희선배님과 3동선배님들 강건하세요~~~*^^*
2006.05.23 08:55:12 (*.240.62.26)
영희야,호문아 언제 미술관 전시와 날짜 맞아 떨어진다면
꼭 같이가자 한국 올 때 연락 하고
내가 또 좋아하는 곳 리움도 있으니까
리움의 10시 30분 해설자 알고 보니 10년전
내 학부형 이더라고
그 제자 6학년 2학기 우리반 회장이었는데
하버드 석사과정이라?
해설도 잘하더라고
간송이 날짜 안 맞으면 리움이라도 ......
명구 후배 정말고마워 약도까지
인희 후배도 보고싶다
꼭 같이가자 한국 올 때 연락 하고
내가 또 좋아하는 곳 리움도 있으니까
리움의 10시 30분 해설자 알고 보니 10년전
내 학부형 이더라고
그 제자 6학년 2학기 우리반 회장이었는데
하버드 석사과정이라?
해설도 잘하더라고
간송이 날짜 안 맞으면 리움이라도 ......
명구 후배 정말고마워 약도까지
인희 후배도 보고싶다
2006.05.23 10:11:37 (*.212.70.237)
옥희야 알았어 고맙다 그리구 인희후배 서울 예쁜곳이라니 그리고 구기동 이북오도청의 깊은 북한산자락 ~~~
넘 그립게 만드네 그럼 그 동래 안내는 인희부배에게 맞기면 되겠네 어쨋던 내년 2회 인일에 밤엔 꼭 갈테니
인희후배 홈 열심히 들어와서 요기서 자주 보자구 안녕
넘 그립게 만드네 그럼 그 동래 안내는 인희부배에게 맞기면 되겠네 어쨋던 내년 2회 인일에 밤엔 꼭 갈테니
인희후배 홈 열심히 들어와서 요기서 자주 보자구 안녕
2006.05.23 11:02:20 (*.82.69.10)
형옥아,영희야, 선민아, 호문아, 옥희야....
사진을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 급하게 하는 결혼식이 바로 이런건가봐.
디지탈 카메라가 흔한데 아무도 디카 사진을 안찍어 줬어.
정확히 말하면 사진 배당을 못한거지.
사진은 부탁했다고 하여 안심했는데 사진사에게 부탁한것 말고 스냅사진이 하나도 없어.
사진사가 찍은건 아직 도착 안했고.
신랑이 결혼식 전에 해외출장으로 의사소통이 안되어 이런 일이 발생한것 같아.
형옥이네 결혼식에선 3학년 6반생이 도와주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부탁이라도 할걸 ,
생각도 못한데서 문제가 생기는구나.
아직 아이들 혼사 안한 친구들 너희들 할땐 잊지말고 챙겨라.
사진 못올려 미안하다.
그리구 옥희야, 리움이 뭐냐? 나 모르는게 많거든 알려줘!
사진을 모두 기다리고 있는데 급하게 하는 결혼식이 바로 이런건가봐.
디지탈 카메라가 흔한데 아무도 디카 사진을 안찍어 줬어.
정확히 말하면 사진 배당을 못한거지.
사진은 부탁했다고 하여 안심했는데 사진사에게 부탁한것 말고 스냅사진이 하나도 없어.
사진사가 찍은건 아직 도착 안했고.
신랑이 결혼식 전에 해외출장으로 의사소통이 안되어 이런 일이 발생한것 같아.
형옥이네 결혼식에선 3학년 6반생이 도와주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부탁이라도 할걸 ,
생각도 못한데서 문제가 생기는구나.
아직 아이들 혼사 안한 친구들 너희들 할땐 잊지말고 챙겨라.
사진 못올려 미안하다.
그리구 옥희야, 리움이 뭐냐? 나 모르는게 많거든 알려줘!
2006.05.23 13:24:56 (*.240.62.26)
혜선아 홈피에서 만나네
LEEUM으로 이태원에 있는 이건희씨 전 주택에 지은 박물관이야
홍라희씨가 관장으로 있는
이씨의리와 뮤지엄의 움으로 합성어지
3개월마다 작풀을 일부 바꾸지.특히 회화 부분은 빛에 약하니까
우리나라 개인 박물관의 으뜸이야
양도 많고 질도 높고
이곳을 방문할 사람은 필히 인터넷으로 예약하길
현장에서 표를 사면 리시버까지 12000원 인터넷으로 하면 8000원
설명이 잘되었나 ? 혜선아
참고로 목요일은 저녁 9시까지 개방하지
LEEUM으로 이태원에 있는 이건희씨 전 주택에 지은 박물관이야
홍라희씨가 관장으로 있는
이씨의리와 뮤지엄의 움으로 합성어지
3개월마다 작풀을 일부 바꾸지.특히 회화 부분은 빛에 약하니까
우리나라 개인 박물관의 으뜸이야
양도 많고 질도 높고
이곳을 방문할 사람은 필히 인터넷으로 예약하길
현장에서 표를 사면 리시버까지 12000원 인터넷으로 하면 8000원
설명이 잘되었나 ? 혜선아
참고로 목요일은 저녁 9시까지 개방하지
2006.05.23 14:16:47 (*.108.17.2)
옥희선배님과 혜선선배님께 먼저 인사드립니다.
좋은 문화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관심을 갖고 관람을 하였건만 어느 해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더니
간송미술관에 관한 얘긴 들었어도 못갔어요.
리움도 익히 알고 있었으나 관람시간도 안 맞고 관람객도 많다기에 아예 갈 생각을 안 했어요.
이번이 좋은 기회라 생각하니 무척 가 보고 싶어지네요.
미국의 호문이 언니! 브라질의 영희언니!
건강들 하시지요???
지난번 뵙던 짧은 그 시간이 영원한 추억의 장이 돼가고 있네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들같이 친근감이 많았어요.
언제 나오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오신다면 제가 리움과 간송 미술관으로 모시겠어요.
형오기언니와 명구, 인희후배랑 함께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인희야, 네가 평창동으로 이사하길 잘 한 것 같구나.
문화적 혜택을 맘껏 누리거라.
좋은 문화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관심을 갖고 관람을 하였건만 어느 해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더니
간송미술관에 관한 얘긴 들었어도 못갔어요.
리움도 익히 알고 있었으나 관람시간도 안 맞고 관람객도 많다기에 아예 갈 생각을 안 했어요.
이번이 좋은 기회라 생각하니 무척 가 보고 싶어지네요.
미국의 호문이 언니! 브라질의 영희언니!
건강들 하시지요???
지난번 뵙던 짧은 그 시간이 영원한 추억의 장이 돼가고 있네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언니들같이 친근감이 많았어요.
언제 나오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오신다면 제가 리움과 간송 미술관으로 모시겠어요.
형오기언니와 명구, 인희후배랑 함께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인희야, 네가 평창동으로 이사하길 잘 한 것 같구나.
문화적 혜택을 맘껏 누리거라.

성북동 간송 미술관
위 치 : 서울 성북구 성북동 97-1 (서울 성북구 성북2동 97-1)
전 화 : 02-762-0442
소 개 : 간송미술관은 전형필(全鎣弼)선생이 1938년에 설립하였다. 대지가 4,000평으로 도시속에 있
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주위가 한적하고 조용하다. 미술관의 중심건물인 보화각에는 전형
필 선생이 평생동안 수집한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는데 소장 유물이 대다수 국보급들이다.
우리나라 제일의 고서화 소장처로서 한국민족미술연구소로서 발족한 이래 1971년 10월 부터
매년 5월과 10월에 각각 2주씩 소장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개방)은 하지 않는
다. 간송 미술관의 전시는 수준 높고 품격 높은 전시회로 유명하다.
규 모 : 4,000평
관람기간 : 매년 5월, 10월 (상설 전시 하지않음)
교 통 편 : (버 스)
지선버스 1111, 2112번 이용, 성북초등학교앞 하차
(지하철)
4호선 한성대 입구역 하차 10분 도보
정보제공자 : 간송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