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날씨는 은근히 바람도 불고 추운 오늘
혜선이네 둘째아들 결혼식은 중림동 카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신부님의 주례로 결혼을 했습니다.
반듯하신 신랑아버님!
파스텔톤의 연한 분홍색 저고리와 파스텔톤의 남색 치마는
혜선이를 우아하고 더욱 멋진 엄마로!
엄마닮은 새 신랑과
아주 예쁜 신부.
주례 신부님의 "서로 사랑하고 주위에서 많은 칭찬과
아낌으로 보살피라"는 말씀을 주셨고.......
혜선이가 교우관계가 좋은 관계로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왔네.
결혼식후 우린, 우리 3기의 영원한 MC 영분이와 함께 2차로 모였다.
모처럼 즐겁게 많은 이야기도 하고 노래부르고
옥희의 노래에 맞추어,
형기를 선두로 즐거운 꼭지점 댄스도 추고...
90점이상은 벌금(노래 잘하는 )
거의 다 벌금을 냈고.
우짠다냐???
벌금받기 대회에 나간다면 우리의 총무님!!!
박영희는 예선은 통과 할 것 같다.........나의 추측이 기우일까?????
멀리 구미에서 먼저 올라와 참석하고
박나나의 '찔레꽃'을
현란한 춤과 함께 불러준 숙자회장 !
나의 18번인데(제2의)어니언스의" 편지 " 를 불러 준 조규정 부회장!
간드러지게 노래 잘하는 계순경!
윤혜경인 노래연습을 많이했나?
영분에게 사사 받았나?.......무척 잘하네.
영분인 송창식의 "왜 불러?"....를 나의 귀엔 송창식보다 더 잘 부른다.
또 은근히 노래 잘 하는 예쁜 김경애!
택님! 노래를 너무 잘 해 벌금 2번이나 낸 인수기!
등등.
저녁에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국수를 먹고 아쉬운 헤어짐으로
오늘 막을 내림.
바뻐서 먼저 간 친구......박광선, 김문자,김암이,이혜경,안만훈,강동희
약간 놀다간 친구.......(일산)김정숙, 김성심,성정순
즐겁게 동참했던 친구......윤숙자,조규정,박영희,심길자,박인숙,김종숙,김영분
윤혜경,정희숙,김현자,김정숙,한영순,류옥희,이형기,
이인숙,윤정인,김경애,계순경,한선민
고형옥,이재선,송미선 축하금만 보낸 친구들.....약 좀 오를 기야요!
혜선이네 둘째아들 결혼식은 중림동 카톨릭출판사 마리아홀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신부님의 주례로 결혼을 했습니다.
반듯하신 신랑아버님!
파스텔톤의 연한 분홍색 저고리와 파스텔톤의 남색 치마는
혜선이를 우아하고 더욱 멋진 엄마로!
엄마닮은 새 신랑과
아주 예쁜 신부.
주례 신부님의 "서로 사랑하고 주위에서 많은 칭찬과
아낌으로 보살피라"는 말씀을 주셨고.......
혜선이가 교우관계가 좋은 관계로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왔네.
결혼식후 우린, 우리 3기의 영원한 MC 영분이와 함께 2차로 모였다.
모처럼 즐겁게 많은 이야기도 하고 노래부르고
옥희의 노래에 맞추어,
형기를 선두로 즐거운 꼭지점 댄스도 추고...
90점이상은 벌금(노래 잘하는 )
거의 다 벌금을 냈고.
우짠다냐???
벌금받기 대회에 나간다면 우리의 총무님!!!
박영희는 예선은 통과 할 것 같다.........나의 추측이 기우일까?????
멀리 구미에서 먼저 올라와 참석하고
박나나의 '찔레꽃'을
현란한 춤과 함께 불러준 숙자회장 !
나의 18번인데(제2의)어니언스의" 편지 " 를 불러 준 조규정 부회장!
간드러지게 노래 잘하는 계순경!
윤혜경인 노래연습을 많이했나?
영분에게 사사 받았나?.......무척 잘하네.
영분인 송창식의 "왜 불러?"....를 나의 귀엔 송창식보다 더 잘 부른다.
또 은근히 노래 잘 하는 예쁜 김경애!
택님! 노래를 너무 잘 해 벌금 2번이나 낸 인수기!
등등.
저녁에 날씨가 추워지는 관계로 국수를 먹고 아쉬운 헤어짐으로
오늘 막을 내림.
바뻐서 먼저 간 친구......박광선, 김문자,김암이,이혜경,안만훈,강동희
약간 놀다간 친구.......(일산)김정숙, 김성심,성정순
즐겁게 동참했던 친구......윤숙자,조규정,박영희,심길자,박인숙,김종숙,김영분
윤혜경,정희숙,김현자,김정숙,한영순,류옥희,이형기,
이인숙,윤정인,김경애,계순경,한선민
고형옥,이재선,송미선 축하금만 보낸 친구들.....약 좀 오를 기야요!
2006.05.14 07:59:49 (*.238.86.101)
참!
혜선아 빠쁘고 힘들었지? 애썼어.
하지만 어제 니모습 정말 짱이었던 것 알지?
아드님과 며느님 아주 잘 어울리더라
이제는 할머니 꿈만 꾸면 되겄네
덕분에 우리의 2차도 즐거웠단다
고맙고 감사! 감사!
혜선아 빠쁘고 힘들었지? 애썼어.
하지만 어제 니모습 정말 짱이었던 것 알지?
아드님과 며느님 아주 잘 어울리더라
이제는 할머니 꿈만 꾸면 되겄네
덕분에 우리의 2차도 즐거웠단다
고맙고 감사! 감사!

2006.05.14 09:41:12 (*.4.221.116)
선민 방장~~
잘다녀왔다는 보고 들으니 고맙네.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 주었구먼~~
영분여사 와의 뒤풀이 안봐도 훤하네
모조록 만날때 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3동 친구들이길 바라네
맨날 빠지고 참석 못하는 미서니는 부러움 시샘반 오늘하루 괴롭게 보낼것임!(x19)(x23)(x17)
잘다녀왔다는 보고 들으니 고맙네.
많은 친구들이 축하해 주었구먼~~
영분여사 와의 뒤풀이 안봐도 훤하네
모조록 만날때 마다 즐거움이 가득한 3동 친구들이길 바라네
맨날 빠지고 참석 못하는 미서니는 부러움 시샘반 오늘하루 괴롭게 보낼것임!(x19)(x23)(x17)
2006.05.14 12:30:37 (*.243.141.71)
선민방장님아. 고맙다. 재빨리 소식을 알려주니 말야.
혜선네 결혼식 잘 치루고
친구들도 즐거운 만남을 가졌었구나.
시샘도 괴로움도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으나 좋은 소식을 듣고 기쁜 쪽으로만 생각하련다.
영분아. 언제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짱~~이로구나.
요렇게 잘 놀고와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패면 어떡하니?
혜선네 결혼식 잘 치루고
친구들도 즐거운 만남을 가졌었구나.
시샘도 괴로움도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으나 좋은 소식을 듣고 기쁜 쪽으로만 생각하련다.
영분아. 언제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짱~~이로구나.


2006.05.15 14:48:02 (*.82.69.10)
마음의 고향같은 친구들,
직접와서 축하해 주고, 바쁜 일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마리아홀에 머물렀던 친구들,
홈피로 밖에는 접할수 없는 멀리 있는 그리운 친구들 ,
마음만은 하나로 새로 출발하는 우리 홍기부부를 축복해 주어 고마운 마음, 어찌 다 표현할까?
수로 헤아릴수도 없을 만큼 남의 결혼식을 다녔지만
막상 내가 주관해야하는 결혼식엔 해야할 걸 빼먹은 아쉬움이 많구나.
해외 발령으로 3월 말에 결혼하고 가야겠다고 할 땐 장소도 못 잡는것이 아닌가 걱정했고, 좁지만 그나마 자리를 잡을 수 있어 감사했었는데 ...
역시 좁고 ,아래 위층으로 나뉘어 있어 불편했을 꺼야.
형옥이네 결혼식에 갔을 때 형옥이 부부가 식사 장소를 돌면서 인사하는걸 보고 참 좋다고,
나도 꼭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케익컷팅후에 폐백실로 가라는 어떤 사람의 말만 듣고 하객들에게 인사도 못하는 실수를 했단다.
건망증때문에..
많이 참석해 주고 축복해 준것 정말 정말 고마웠어(:l)(:l)(:l)
직접와서 축하해 주고, 바쁜 일로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은 마리아홀에 머물렀던 친구들,
홈피로 밖에는 접할수 없는 멀리 있는 그리운 친구들 ,
마음만은 하나로 새로 출발하는 우리 홍기부부를 축복해 주어 고마운 마음, 어찌 다 표현할까?
수로 헤아릴수도 없을 만큼 남의 결혼식을 다녔지만
막상 내가 주관해야하는 결혼식엔 해야할 걸 빼먹은 아쉬움이 많구나.
해외 발령으로 3월 말에 결혼하고 가야겠다고 할 땐 장소도 못 잡는것이 아닌가 걱정했고, 좁지만 그나마 자리를 잡을 수 있어 감사했었는데 ...
역시 좁고 ,아래 위층으로 나뉘어 있어 불편했을 꺼야.
형옥이네 결혼식에 갔을 때 형옥이 부부가 식사 장소를 돌면서 인사하는걸 보고 참 좋다고,
나도 꼭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케익컷팅후에 폐백실로 가라는 어떤 사람의 말만 듣고 하객들에게 인사도 못하는 실수를 했단다.
건망증때문에..
많이 참석해 주고 축복해 준것 정말 정말 고마웠어(:l)(:l)(:l)
영희 호문 (요즘 감기끼가 있나 잠잠한)종심 종대 순현!
그리고 홈피를 보고 그리운 고국을~~~또 친구들을 그리워할
영희 호문 생각하고 기억을 되살려 글을 씁니다.
오늘 어느 친구가 눈팅이 뭐야?
했지만 눈팅도 열심히 하고 얼굴 자주 보여 주세요.
어느 후배가 기라성같은 3기 언니들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라고 전화를 걸어주어 난 무척 흐뭇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