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랫만에 만나서 첫 순간에는 서먹해했지만
우리사이의 옛정이 되살아나는데는 불과 몇시간도 안 걸렸다. ㅋㅋㅋ
2006.05.12 17:20:16 (*.100.224.91)
영희야,
엘라가 커가면서 너를 더 닮아가는 것 같네.
어쩜 이리 귀여울까?
정말 많이 컸구나.
울 승규가 엘라의 열렬 팬인 것 알려나?
엘라의 ABC송 켜주면 우리 승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ㅎㅎㅎ
성애 말처럼 피는 못 속이니
오랫 만의 해후라도 당연히 통하고도 남았겠지.
너의 흐뭇한 마음 느껴지니 나도 흐뭇해진다. (x1)
엘라가 커가면서 너를 더 닮아가는 것 같네.
어쩜 이리 귀여울까?
정말 많이 컸구나.
울 승규가 엘라의 열렬 팬인 것 알려나?
엘라의 ABC송 켜주면 우리 승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ㅎㅎㅎ
성애 말처럼 피는 못 속이니
오랫 만의 해후라도 당연히 통하고도 남았겠지.
너의 흐뭇한 마음 느껴지니 나도 흐뭇해진다. (x1)
2006.05.12 22:46:10 (*.4.220.108)
영희야~~
환상은 안깨질줄 진작에 알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쟈너~`
너무 이쁜 엘라
외할머니 모습이 보이네!
고저 외할머니 닮으면 손해 볼것 없다.
영희야~`
미국 딸네 갔구나!
참으로 늙으막에 세상을 주름잡고 다니누나!
언제까지 미국에 계실려나?
소식 종종 올려라!
아메리카 동부 통신원 겸직이다.
환상은 안깨질줄 진작에 알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쟈너~`
너무 이쁜 엘라
외할머니 모습이 보이네!
고저 외할머니 닮으면 손해 볼것 없다.
영희야~`
미국 딸네 갔구나!
참으로 늙으막에 세상을 주름잡고 다니누나!
언제까지 미국에 계실려나?
소식 종종 올려라!
아메리카 동부 통신원 겸직이다.
2006.05.13 08:56:56 (*.70.89.155)
영희야!
엘라 성애 말처럼 이젠 언니 됐네.
고것 참 !!!
귀여버 얼굴 좀 만져보고 싶네.
우리 유빈이도 말을 타는데 요놈이 언니됐다고 가끔씩 손을 놓고 타요!
14개월인데
언제 아가들 단체로 모여 봤으면 좋겠네.
성애네 손자 요즘 사진도 올려봐 다같이 웃게.
학장님 모처럼 얼굴 보여주니 디게 반갑네.
오늘 만날려나???
영희야~~~~
소식 주어 고마워(엘라 소식)
엘라 동생도 낳았으면 좋은데.........
오늘은 혜선이네 결혼식 날이야.
이만 안뇽(호문 버젼)
엘라 성애 말처럼 이젠 언니 됐네.
고것 참 !!!
귀여버 얼굴 좀 만져보고 싶네.
우리 유빈이도 말을 타는데 요놈이 언니됐다고 가끔씩 손을 놓고 타요!
14개월인데
언제 아가들 단체로 모여 봤으면 좋겠네.
성애네 손자 요즘 사진도 올려봐 다같이 웃게.
학장님 모처럼 얼굴 보여주니 디게 반갑네.
오늘 만날려나???
영희야~~~~
소식 주어 고마워(엘라 소식)
엘라 동생도 낳았으면 좋은데.........
오늘은 혜선이네 결혼식 날이야.
이만 안뇽(호문 버젼)
2006.05.13 10:35:58 (*.243.141.71)
아아~~~~~~~~~~~ 오늘이 혜선이네 결혼날이라구?
그런 결혼식에 한번 못 가보고 나는............ (울고싶은데 왜 이 컴퓨터에는 이모티콘이 안 되는거야?)
친구들네 경사에 단 한번도 못 가보고 나는 이렇게 살다 말려나보다. 흑흑 (이모티콘 안 되서 그냥 음향효과만 낸다.)
혜선아. 축하한다.
며느리보는 사람 무지 부럽다.
여기는 엘라네 집인거는 맞는데 미국은 아니란다.
여기도 두달 예정으로 왔어. 지난 3일날 도착했단다.
그래서 내 행복행진곡은 성애의 짐작처럼 과거완료형이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란다. (좋아서 비죽비죽 웃음이 나옴..........장면 설명차원에서.. ㅋㅋㅋ)
엘라 동생은 아마 없을 모양이야.
나는 세상에 네명의 인구를 보탰는데 우리 애들은 아마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나봐.
혜선네 결혼식 장면도 누가 사진 올려줄거지? (고개를 외로 빼고 기다리고 있겠음.)
그런 결혼식에 한번 못 가보고 나는............ (울고싶은데 왜 이 컴퓨터에는 이모티콘이 안 되는거야?)
친구들네 경사에 단 한번도 못 가보고 나는 이렇게 살다 말려나보다. 흑흑 (이모티콘 안 되서 그냥 음향효과만 낸다.)
혜선아. 축하한다.
며느리보는 사람 무지 부럽다.
여기는 엘라네 집인거는 맞는데 미국은 아니란다.
여기도 두달 예정으로 왔어. 지난 3일날 도착했단다.
그래서 내 행복행진곡은 성애의 짐작처럼 과거완료형이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란다. (좋아서 비죽비죽 웃음이 나옴..........장면 설명차원에서.. ㅋㅋㅋ)
엘라 동생은 아마 없을 모양이야.
나는 세상에 네명의 인구를 보탰는데 우리 애들은 아마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나봐.
혜선네 결혼식 장면도 누가 사진 올려줄거지? (고개를 외로 빼고 기다리고 있겠음.)
2006.05.13 16:14:13 (*.229.32.159)
엘라의 어릴적 모습이 있으면서도 많이 커서
표정이 더욱 섬세해졌네요.
3동에 오면 예쁜 아기들이 많아서 더욱 좋습니다.
선배님 모습은 여전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표정이 더욱 섬세해졌네요.
3동에 오면 예쁜 아기들이 많아서 더욱 좋습니다.
선배님 모습은 여전하시구요~~~
건강하세요!!!
2006.05.14 12:54:10 (*.243.141.71)
영분아. 깜빡이는 이 외쪽눈을 두번하면 더 예쁠거같아서 해 봤더니
옆으로는 안되고 아래로만 눈이 두개나 깜빡거려서 깜짝놀랬다..............하하하
네 말이 맞는다...........할매 혼자만의 희망사항말이야.
왜냐하면 엘라가 나 닮았댄다~ 했더니 우리 애들이 깔깔 웃었단다.
엄마 혼자 너무 좋아한다구....
지금 내가 어디 있느냐하면 한국도 미국도 브라질도 아닌
정말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와 있거든?
단지 엘라아빠가 여기서 근무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디쯤인지 한번 알아맞춰보련?
옆으로는 안되고 아래로만 눈이 두개나 깜빡거려서 깜짝놀랬다..............하하하
네 말이 맞는다...........할매 혼자만의 희망사항말이야.
왜냐하면 엘라가 나 닮았댄다~ 했더니 우리 애들이 깔깔 웃었단다.
엄마 혼자 너무 좋아한다구....
지금 내가 어디 있느냐하면 한국도 미국도 브라질도 아닌
정말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와 있거든?
단지 엘라아빠가 여기서 근무를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디쯤인지 한번 알아맞춰보련?
2006.05.14 13:00:52 (*.243.141.71)
인희야. 우리 애기 많이 컸지?
서울에서 겨우 몇개월된 갓난애기를 봤으니 지금 저 모습이 좀 새삼스럽게 보일거야.
그 때는 애기가 얼마나 작았는지 인형같았었잖아?
아가들은 자라나서 어른이 되어가고
세월이 가면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건지????????
서울에서 겨우 몇개월된 갓난애기를 봤으니 지금 저 모습이 좀 새삼스럽게 보일거야.
그 때는 애기가 얼마나 작았는지 인형같았었잖아?
아가들은 자라나서 어른이 되어가고
세월이 가면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건지????????
2006.05.14 13:29:18 (*.238.86.101)
넘 걱정마 삭제 당하면 또 다시 올리지뭐
너도 알잖니 ? I T위원장이 나하고 쫌매 가까울껄?
니가 더 친하던가? 암튼...
너 엘라와 함께 있는 곳--------"겨울에도 안 추웠던 곳" 맞지?
이름에 관한 야그 하나
난 내 이름 별로야 꼭 허접스레한 술집에서 뒷 설걷이 하는 뇨자 이름 같아서
그것이 또 한자로는 그럴듯 하긴하지 꽃다울 분이라나..
또 이름에 관한 야그 두번째
핵교 댕길때 광선이 왈 "맨날 나보고 X분이라나?(그때 그 한자를 배웠는지 내가 드러워서)
고로 난 세례명으로 불려지는 걸 좋아한당::$::$::$
너도 알잖니 ? I T위원장이 나하고 쫌매 가까울껄?
니가 더 친하던가? 암튼...
너 엘라와 함께 있는 곳--------"겨울에도 안 추웠던 곳" 맞지?
이름에 관한 야그 하나
난 내 이름 별로야 꼭 허접스레한 술집에서 뒷 설걷이 하는 뇨자 이름 같아서
그것이 또 한자로는 그럴듯 하긴하지 꽃다울 분이라나..
또 이름에 관한 야그 두번째
핵교 댕길때 광선이 왈 "맨날 나보고 X분이라나?(그때 그 한자를 배웠는지 내가 드러워서)
고로 난 세례명으로 불려지는 걸 좋아한당::$::$::$
이제 애기 티를 벗고 숙녀티가 나는데?
오랬만에 해후라도 당연히 통했겠지.
행복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