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클나싸요, 클나싸요, 운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노끄느 살살 매나가주 지절로 풀래 내떼가지구 신장로르 치띠구 내리띠구 고니 지~라 발~과 하민서
해꼬지를 하구 돌아댕기구 있써요.
그래니 할머이들이나 하라버이드른 언나나 해던나들으 데리고 얼푼 댄이나 정나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제이드른 뭐르 쎄레댈꺼르 이누무꺼 잡으야되니
반도나 먼 그무리나 이른걸 하나씨 해들고는
어풀 마을회관으로 마커 모예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고 야가 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구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왜서 해필 질깐에는 씨래기 봉다리를 크다마한 아가빠리에 조 물고는
대가빠리를 쪼 흔드니 뭐이나 그 씨래기 봉다리아네이뜬
짠지, 먹다남은 쉔밥, 구영뚤펜 양발, 아 언나 지저구,
하이튼 머 길까에 매련도 없써요 개락이래요.
그래 얼푸 일루좀 치워야 되잖소, 그래니 마커 얼른 저 머이나 마을회관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구 지금 정나에 대피하고 계시는분들은 쿤내가 좀 나드래도, 이누무 도사견이 그끄지 드러 다닐찌 모르니 , 하튼간에 도,
에 판자때기 그, 소깨이 구녀이 뚤펜 글루 바끄루 좀 이래 내더보고
이기 왔나 않왔나르 좀 이래 보고, 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방소으 마치겠습니다. 얼푼 마커 마을회관으로 좀 나와주시드래요. |

2006.05.04 09:16:01 (*.229.145.44)
올려놓고도 몇군데 잘 모르는 표현이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정나가 변소인줄 모르고 마을 어귀에 있는 정자정도인줄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러니 정나에 대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웬 쿤내가 나는가 했습니다
정나가 변소인줄 모르고 마을 어귀에 있는 정자정도인줄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러니 정나에 대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웬 쿤내가 나는가 했습니다
2006.05.04 09:22:43 (*.106.79.9)
천호야! 이제야 제곳에 왔구나 !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다 ^^
그런데 먼저 여기 주인들인 3동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개등 인사(신고)를 먼저 하여야 할 것 같다.
천호의 분투를 빈다 ^^
그런데 먼저 여기 주인들인 3동 친구들에게 자신의 소개등 인사(신고)를 먼저 하여야 할 것 같다.
천호의 분투를 빈다 ^^
2006.05.04 09:54:31 (*.232.11.8)
(x18)(x18)(x18)(x18)(x18)
영환아 너 어릴적 부터 한 유머 했었거든
이거 창작품이 아니고 족보에 있는 건가?
예전에 오신옥 등단 시절 도사견 버젼으로
우리를 모두 뿅~ up !!! 시켰었는데...
아무튼 아침부터 나도 으하하하 했단다.
그리고 천호님 반갑습니다.
또 고맙습니다.(:f)(:f)(:f)(:f)(:f)
영환아 너 어릴적 부터 한 유머 했었거든
이거 창작품이 아니고 족보에 있는 건가?
예전에 오신옥 등단 시절 도사견 버젼으로
우리를 모두 뿅~ up !!! 시켰었는데...
아무튼 아침부터 나도 으하하하 했단다.
그리고 천호님 반갑습니다.
또 고맙습니다.(:f)(:f)(:f)(:f)(:f)
2006.05.04 15:46:53 (*.194.13.216)
천호씨 !!
아무리 굳어있는 상태일지라도 웃음보가 터지는 글이군요....
우핫하하.........
넘 재미있었어요........ 엔도르 핀이 팍 ~~ 팍....(x2)
아무리 굳어있는 상태일지라도 웃음보가 터지는 글이군요....
우핫하하.........
넘 재미있었어요........ 엔도르 핀이 팍 ~~ 팍....(x2)
2006.05.05 04:55:11 (*.104.79.106)
그래고 야가 <삼>심염마네 풀레나가지구 조어서 세빠다그 질게 내물구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
이거 꼭 제 얘기 가터서......
....(x18)(x18)(x18)
너무웃어서 (x19)(x19)(x19) 요렇게 됬어요...
광선 언니.... 그때나 지금이나...... 저의 모습 말예요...그치요???
안녕 하시지요??? 아기들도 많이 컸겠네요...
전화 한번 드릴께요....
김천호 선배님, 재밌는 글 감사드리구요
강태기 선배님, 여기서 인사드리네요.....
안마도 소녀이신 이정우 선배님.....
언젠가는 저두 안마도로 한국 게(crab) 먹으러 갈 날 있기를 바라구요
그때는 미국 게 들고가서 한번 보여드릴께요... 아니 함께 먹어야지요???
처음 뵙는 김영환 선배님께도 인사~(:w)
추무 질질흘리민서 도러댕기는데 ......
이거 꼭 제 얘기 가터서......
....(x18)(x18)(x18)
너무웃어서 (x19)(x19)(x19) 요렇게 됬어요...
광선 언니.... 그때나 지금이나...... 저의 모습 말예요...그치요???
안녕 하시지요??? 아기들도 많이 컸겠네요...
전화 한번 드릴께요....
김천호 선배님, 재밌는 글 감사드리구요
강태기 선배님, 여기서 인사드리네요.....
안마도 소녀이신 이정우 선배님.....
언젠가는 저두 안마도로 한국 게(crab) 먹으러 갈 날 있기를 바라구요
그때는 미국 게 들고가서 한번 보여드릴께요... 아니 함께 먹어야지요???
처음 뵙는 김영환 선배님께도 인사~(:w)
2006.05.05 09:58:13 (*.106.79.9)
김영환씨 반갑습네다. 같은 이름이 우리 동기 중에도 있지요 ^^
꽝순씨의 손주자랑을 여러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데 여기 왔군요.
안하기 잘 하셨어요. 괜히 돈만 들텐데 ^^
역쉬 천호 초등학교 동문들인 정우씨와 시노기 후배의 성원이 대단 하군요.
인사성이 바른 시노기 후배를 안 이뻐 할래야 할 수가 없단 말이야 ^^
간혹 인사성이 지나쳐서 자신은 좀 곤혹스런 일도 당하지만 ^^
그래도 너무 잘 하는것이니까 초심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시노기 후배가 한국에 왔을때 다른 곳은 못가도 안마도에 가서
정우언니 봉사하는일을 잠시라고 도와 주었으면 금상첨화 이었을 것 같았는데...
에잉~ 나도 못하는 주제에.. 미안 ^^
꽝순씨의 손주자랑을 여러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데 여기 왔군요.
안하기 잘 하셨어요. 괜히 돈만 들텐데 ^^
역쉬 천호 초등학교 동문들인 정우씨와 시노기 후배의 성원이 대단 하군요.
인사성이 바른 시노기 후배를 안 이뻐 할래야 할 수가 없단 말이야 ^^
간혹 인사성이 지나쳐서 자신은 좀 곤혹스런 일도 당하지만 ^^
그래도 너무 잘 하는것이니까 초심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시노기 후배가 한국에 왔을때 다른 곳은 못가도 안마도에 가서
정우언니 봉사하는일을 잠시라고 도와 주었으면 금상첨화 이었을 것 같았는데...
에잉~ 나도 못하는 주제에.. 미안 ^^
2006.05.08 15:29:12 (*.229.145.44)
저도 들어보니 하 재미가 있어 올렸습니다만
이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박광선님. 김영환님...
특별히(?) 초등학교 후배라고 하는 정우님 반갑고
오신옥님 얼마전 미국에서 오랫만에 고국 찾으셨던데 좋은 시간 가지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태기도 여기서 만나니 조금 더 반가운 것 같고....
강태기가 자신소개를 하라하니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본인 홈페이지에 오시면 간단한 약력이 다 나와 있지만 귀한 걸음 하시게 할수도 없고
몇자 끄적거려 인사 드리려 합니다
저는 군에서 전역하고 지금은 전남 광양 포스코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집(정확하게는 덕소)에는 주말에 한달에 한두번 올라갑니다.
동기넘들은 좋겠다고 하는데 박광선님 번개에 참석할 수 있는 지덜이 좋지....
전에는 취미도 다양하고 운동도 잘하는 것이 많았었는데 ....
지금은 주중에는 걷기 주말에는 등산으로 건강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30개의 산을 오르고 지리산 종주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광택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하는 편으로 이사람 저사람 홈페이지 만들어 주고는 컴 사부인척 하고
도배한다고 말리지만 않으면 엄청나게 퍼다 게시판에 올리는 재미로 삽니다.
최근 들어서는 디카에 푹 빠져서 사진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날 가는 줄 모르고 삽니다
꽃은 작은 야생화라도 찍어놓고 보면 엄청 아릅답습니다
삶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고 재미있게 살자 그렇게 마음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 홈페이지주소는 http://my.dreamwiz.com/verygood66/ 입니다
전에는 하루 방문객이 1000명을 넘을 때도 있었는데
몇번 닫았다 열고 하는사이 모두 떠나고 이제는 관리자 혼자만 찾는 홈피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글이랑 유머어랑 볼거리 좀 있습니다
이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박광선님. 김영환님...
특별히(?) 초등학교 후배라고 하는 정우님 반갑고
오신옥님 얼마전 미국에서 오랫만에 고국 찾으셨던데 좋은 시간 가지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태기도 여기서 만나니 조금 더 반가운 것 같고....
강태기가 자신소개를 하라하니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본인 홈페이지에 오시면 간단한 약력이 다 나와 있지만 귀한 걸음 하시게 할수도 없고
몇자 끄적거려 인사 드리려 합니다
저는 군에서 전역하고 지금은 전남 광양 포스코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집(정확하게는 덕소)에는 주말에 한달에 한두번 올라갑니다.
동기넘들은 좋겠다고 하는데 박광선님 번개에 참석할 수 있는 지덜이 좋지....
전에는 취미도 다양하고 운동도 잘하는 것이 많았었는데 ....
지금은 주중에는 걷기 주말에는 등산으로 건강 관리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30개의 산을 오르고 지리산 종주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광택이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 하는 편으로 이사람 저사람 홈페이지 만들어 주고는 컴 사부인척 하고
도배한다고 말리지만 않으면 엄청나게 퍼다 게시판에 올리는 재미로 삽니다.
최근 들어서는 디카에 푹 빠져서 사진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날 가는 줄 모르고 삽니다
꽃은 작은 야생화라도 찍어놓고 보면 엄청 아릅답습니다
삶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고 재미있게 살자 그렇게 마음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본인 홈페이지주소는 http://my.dreamwiz.com/verygood66/ 입니다
전에는 하루 방문객이 1000명을 넘을 때도 있었는데
몇번 닫았다 열고 하는사이 모두 떠나고 이제는 관리자 혼자만 찾는 홈피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글이랑 유머어랑 볼거리 좀 있습니다
휴스톤에 살고 있는 사람이 우리 인일 3회 친구들 위해 윗글을 순 서울말로 번역해 줄께.물론 공짜로..
우추리 주민여러분 에게 알려드립니다.큰일났어요 큰일 났어요.이제 방금 박씨네 집의 도사견 개가 노끈을 살살 매놓아 가지구 저절로 풀어져 가지구 신작로로 팔짝팔짝 뛰며 지랄발광을 하면서 해꼬지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그러니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애들이나 갓난아이들을 데리고 얼른 뒤곁이나 변소로 대피해주시고 동네 장정들은 뭘 때려 잡을 것을 이놈을 잡아야 되니 몽둥이,그물이나 이런 걸 하나씩 들고 얼른 마을회관으로 빨리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이 개가 십년만에 풀려나 가지구 좋아서 혓바닥을 길게 내몰구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돌아 다니는데 왜 하필
길가에 있는 쓰레기 봉지를 커다란 입에 주어 물고는 머리를 막 흔드니 무엇이냐 그 쓰레기 봉지 안에 있던 짠지 ,먹다남은 쉰밥,구멍뚤린 양말,애 기저귀, 하여튼 뭐 길가에 형편무인지경이예요.그러니 얼른 좀 치워야 되겠으니 마을회관으로 나와 주시기 바립니다.그리고 변소로 대피하신 분은 구린내가 좀 나더라도 이 놈의 도사견이 거기까지 돌아 다닐지 모르니 하여튼 그 나무 판자에 조그맣게 뚤린 구멍으로 밖을 좀 내다 보고 이게 왔나 안왔나 좀 살펴보고 나와주시기 바랍니다.방송을 마치겠읍니다.얼른 모두 마을회관으로 좀 나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