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올 봄은 아주 힘들게 옵니다
겨울이 시샘을 많이 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바람이 몹시 불고 비도 한두번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우리마당에는 금낭화가 수줍게 꽃망울을 엽니다
2006.05.01 03:49:38 (*.13.3.150)
영분이는 힘들게 나타납니다.
마음이 매우 수줍은가 봅니다.
오늘은 어여쁜 꽃뒤에 숨어서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손주자랑에는 매우 용감합니다............하하하..............(x7)
마음이 매우 수줍은가 봅니다.
오늘은 어여쁜 꽃뒤에 숨어서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손주자랑에는 매우 용감합니다............하하하..............(x7)
2006.05.01 08:35:32 (*.238.83.178)
모모 여사는 나 놀리는 재미로 사는가 봅니다
요즈음 조금은 한가한 모양입네다
오늘도 스을쩍 나를 근디립니다
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곁에 그녀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조금은 한가한 모양입네다
오늘도 스을쩍 나를 근디립니다
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곁에 그녀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6.05.01 09:29:36 (*.4.220.197)
영분이는 약을 올리며 나타났다가
어느날은 깊은 잠수에 들어갑니다.
인기몰이 작전은 아닐것 같습니다.
영희옆에서 행복한 영분이는
우리곁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f)(8)
어느날은 깊은 잠수에 들어갑니다.
인기몰이 작전은 아닐것 같습니다.
영희옆에서 행복한 영분이는
우리곁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f)(8)
2006.05.01 10:39:12 (*.217.94.140)
금낭화가 저리생긴줄 몰랐읍니다
영분이가 사진찍는줄도 몰랐읍니다
손주자랑해보니 뿌듯할겁니다
사진자랑해보니 날라갑니다
일감 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천진스러운 영분입니다
영분이가 사진찍는줄도 몰랐읍니다
손주자랑해보니 뿌듯할겁니다
사진자랑해보니 날라갑니다
일감 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천진스러운 영분입니다
2006.05.01 19:42:35 (*.82.69.10)
지난번엔 배경 화면에 미선이가보낸 사진 올렸는데
지금 금낭화로 배경화면 바꾸었습니다.
아기 천사들이 미소 짓게합니다.
자주 사진 올려주십시오.
잘찍은 사진도 고맙구요.
지금 금낭화로 배경화면 바꾸었습니다.
아기 천사들이 미소 짓게합니다.
자주 사진 올려주십시오.
잘찍은 사진도 고맙구요.
2006.05.02 01:53:24 (*.0.103.64)
조 우에 모모여사라는건 바로 납니다.
요즘 좀 한가한 것도 사실입니다.
나는 오늘도 분여사를 슬쩍 건드려봅니다.
그래도 그 사람은 끄떡도 안 합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ㅎㅎㅎ ::d
요즘 좀 한가한 것도 사실입니다.
나는 오늘도 분여사를 슬쩍 건드려봅니다.
그래도 그 사람은 끄떡도 안 합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ㅎㅎㅎ ::d
2006.05.02 09:29:20 (*.217.94.140)
대단한건 사실입니다
우선 풍채가 대단합니다
피부가끝내줍니다
눈에푸른빛이돕니다
7기동생도 한눈에 알아봤읍니다
성량또한풍부해서 오페라 카수같읍니다
우선 풍채가 대단합니다
피부가끝내줍니다
눈에푸른빛이돕니다
7기동생도 한눈에 알아봤읍니다
성량또한풍부해서 오페라 카수같읍니다
2006.05.02 10:13:37 (*.217.94.140)
무대를 압도하는거보면 엽지기는 어땠을가요
대단한 여자를 데리고 사는분이 궁금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비밀이있답니다
외간남자앞에선 수즙어한답니다
믿어지십니까 여러분
대단한 여자를 데리고 사는분이 궁금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비밀이있답니다
외간남자앞에선 수즙어한답니다
믿어지십니까 여러분
2006.05.03 09:21:23 (*.237.217.222)
오늘도 영분 어린이는 3동에 출근 합니다.
얼마 전 까지는 장미동산 성당옆 오락실에 출근 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무들이 보고싶어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3동의 동무들이 뒤질새라 너도나도 분여사 팬임을 고합니다.
분여사가 그동안 동무들간에 카리스마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모여사와 모천사가 악의는 아니지만 스리슬쩍 분여사를 건드립니다.
그정도 로는 끄떡도 안한다고 자신들이 판단 합니다.
물론 분여사도 껄껄 웃고 넘깁니다.
그러나 영분 어린이는 어떤 때는 누구보다도 더 마음이 여립니다.
뒤돌아 서서 남 안보는데서 눈물을 몇방울 흘립니다.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도 아픕니다.
마음이 더 여린 여리기는 아예 약국문을 닫고 웁니다.
이제는 오히려 영분 어린이가 우리를 달래 줍니다.
이럴때 보모가 있으면 뭐라고 할지 어른들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
그런데 오늘도 급히 ‘안녕’이라고 시애틀에서 문짜 메시지가 왔습니다^^
얼마 전 까지는 장미동산 성당옆 오락실에 출근 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무들이 보고싶어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3동의 동무들이 뒤질새라 너도나도 분여사 팬임을 고합니다.
분여사가 그동안 동무들간에 카리스마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모여사와 모천사가 악의는 아니지만 스리슬쩍 분여사를 건드립니다.
그정도 로는 끄떡도 안한다고 자신들이 판단 합니다.
물론 분여사도 껄껄 웃고 넘깁니다.
그러나 영분 어린이는 어떤 때는 누구보다도 더 마음이 여립니다.
뒤돌아 서서 남 안보는데서 눈물을 몇방울 흘립니다.
그 모습을 보는 내 마음도 아픕니다.
마음이 더 여린 여리기는 아예 약국문을 닫고 웁니다.
이제는 오히려 영분 어린이가 우리를 달래 줍니다.
이럴때 보모가 있으면 뭐라고 할지 어른들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
그런데 오늘도 급히 ‘안녕’이라고 시애틀에서 문짜 메시지가 왔습니다^^
2006.05.03 11:27:26 (*.26.176.252)
분여사는 좋겠습니다.
보아하니 남성팬도 생기신듯 합니다.
인제는 함부로 분여사 건드리면 안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지은 내 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보아하니 남성팬도 생기신듯 합니다.
인제는 함부로 분여사 건드리면 안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지은 내 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2006.05.03 11:31:13 (*.217.94.140)
하하웃다가 눈물이났읍니다
요렇게 써놓고 안녕히 주무셨읍니까?
영분이가 뒤돌아서 운다는거이 믿어지십니까 여러분
영분이를 가장아끼는 동무시군요
여리기님은 여리기 대명사시군요
이대목이 포복절도입니다
시에틀에서 문짜가 오가는 사이십니까 ?
914번에서 씨에틀 천사는 방콕하고 있읍니다
요렇게 써놓고 안녕히 주무셨읍니까?
영분이가 뒤돌아서 운다는거이 믿어지십니까 여러분
영분이를 가장아끼는 동무시군요
여리기님은 여리기 대명사시군요
이대목이 포복절도입니다
시에틀에서 문짜가 오가는 사이십니까 ?
914번에서 씨에틀 천사는 방콕하고 있읍니다
2006.05.03 11:32:04 (*.26.176.252)
택씨도 웃기지만 인숙천사님은 더 웃깁니다.
요렇게 써놓고 안녕히 주무셨읍니까? kkil~~kkil~~::p
한번만 웃기는것도 아니고 시에틀에서 문짜가 오가는 사이십니까? kkal~~kkal~~::p
나도 웃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ㅎㅎㅎ
요렇게 써놓고 안녕히 주무셨읍니까? kkil~~kkil~~::p
한번만 웃기는것도 아니고 시에틀에서 문짜가 오가는 사이십니까? kkal~~kkal~~::p
나도 웃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ㅎㅎㅎ
2006.05.03 11:35:24 (*.26.176.252)
인숙이가 바로 같이 있는 모양입니다.
갑자기 글 순서가 뒤바뀌어서 깜짝이노~~놀랬습니다.
이처럼 솔직하게 쓸 수 있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과연 천사님은 다르십니다............hahaha
갑자기 글 순서가 뒤바뀌어서 깜짝이노~~놀랬습니다.
이처럼 솔직하게 쓸 수 있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과연 천사님은 다르십니다............hahaha
2006.05.03 11:39:20 (*.26.176.252)
그래서 인숙천사님에게만 살짜꿍 귀뜸 하나 할까요?
이 몸이 며칠동안 요기 못 들어올 거 같습니다.
얘가 또 삐졌나 오해하지 마시고 계속 하하 웃으시며 잘 계시기 바랍니다.
며칠후에 이 몸도 하하 웃으며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이 몸이 며칠동안 요기 못 들어올 거 같습니다.
얘가 또 삐졌나 오해하지 마시고 계속 하하 웃으시며 잘 계시기 바랍니다.
며칠후에 이 몸도 하하 웃으며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2006.05.03 11:44:40 (*.217.94.140)
그대 있음메 내가있네 입니다
무한한 대지위에 가는성을 그리고
순진하게 손가락 놀렸읍니다
나오는 내용에 아랑곳하지않는 초심입니다
모두들 마음 상하는일없기바랍니다
무한한 대지위에 가는성을 그리고
순진하게 손가락 놀렸읍니다
나오는 내용에 아랑곳하지않는 초심입니다
모두들 마음 상하는일없기바랍니다
2006.05.03 14:21:48 (*.232.11.8)
모모여사는 또 뱅기 타나 봅니다.
분여사 옆구리 찌르면 마음이 여려서 땀 난답니다.
인수기 천사는 날개만 없답니다.
강태기 아저씨는 분여사 팬이랍니다.
분 여사님이 실력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x1)(x8)(x4)(x23)(x18)
분여사 옆구리 찌르면 마음이 여려서 땀 난답니다.
인수기 천사는 날개만 없답니다.
강태기 아저씨는 분여사 팬이랍니다.
분 여사님이 실력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x1)(x8)(x4)(x23)(x18)
2006.05.03 23:24:29 (*.237.217.222)
3기 소녀(제고17 김창호 후배 버전)들은 누구는 더하고 덜 할 것 없이 나의 팬입니다 ^^
인수기 천사는 걱정 말고 아무 두려움 없이 계속 분투 하기를 바랍니다.
수기천사의 글에는 가끔 뭔가 톡쏘는 맛이 있어 사이다 처럼 시원함을 안겨 주기도 하지요 ^^
아~ 그리고 호문 어린이와는 문자 메시지(이곳 홈피)뿐 아니라 앞으로는 화상대화까지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앗! 또 오늘은 ‘급히 안녕’이라는 메시지가...
인수기 천사는 걱정 말고 아무 두려움 없이 계속 분투 하기를 바랍니다.
수기천사의 글에는 가끔 뭔가 톡쏘는 맛이 있어 사이다 처럼 시원함을 안겨 주기도 하지요 ^^
아~ 그리고 호문 어린이와는 문자 메시지(이곳 홈피)뿐 아니라 앞으로는 화상대화까지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앗! 또 오늘은 ‘급히 안녕’이라는 메시지가...
2006.05.08 23:45:56 (*.172.219.234)
If you miss the train I'm on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Not a shirt on my back
Not a penny to my name.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If you miss the train I'm on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a hundred miles.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Lord I'm one, Lord I'm two, Lord I'm three
Lord I'm four,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five hundred miles,
Lord I'm five hundred miles from my home.
Not a shirt on my back
Not a penny to my name.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this away
Lord I can't go home this away
If you miss the train I'm on
You will know that I am gone.
You can hear the whistle blow a hundred miles.
겨울이 몹시도 차갑기때문인가 합니다.
오늘도 바람을 이겨내고 찬비도 맞아가며 애를 씁니다.
그래도 내 마음속에 금낭화는 찬란히 이미 개화했습니다.............hihihi ::p.......브라질의 표절시인.::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