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잘 보여지질 않아서 또 올립니다.
어느덧 가족같아진 주민들....
모두 얼마나 다정한지요..... 어린이는
유치원 다니는 교회 목사님 딸.....

미선아 !!
네가 올리라고 해서 올렸다....
요즘 안마도특산물 에는 불미나리, 두룹, 쭈구미, 놀래미, 등을 잘~~
먹고 있단다....
어제는 정말 희귀한 전복닭이란걸 먹었단다.
닭의 배속을 열고 그속에 전복을 껍질채 10마리정도 넣고 푹~~~ 고아서 먹는맛....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고 하드라......

그 부드러움과 기가 막힌 맛이란,,
안마도에 와서 사는것,
바로 축복인지도 모르겠어.... 너무 자랑했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