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친구들아, 사랑스런 후배들, 옆집 친구분들,
안마도의 봄을 보여드립니다....
이곳 안마도에는 목련이나 진달래, 개나리등은 별로 볼 수 없고요,
교회에 벗꽃 두구루 출장소 앞마당에 키 작은 꽃들이 거의 전부랍니다.
이제 이곳에 와서 살 게 된것도 1년 4개월이 지나갑니다....
초심을 잃지는 않았는지, 변질된 것은 무엇인가 ?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 게을러져서 모든게 Slow , Slow 템포가 느려진건 분명하고요,
이제 박차를 가해 열심히 뭔가 이루고 싶고, 정신을 차리고 싶은 시점이네요...
친구들의 재미있는 글들은 거의 빠짐없이 읽고 있답니다....
이 홈피를 위해서 열심히 애쓰는 친구들과 후배님들, 옆집 친구분들 덕에 그동안의
섬생활의 외로움을 많이 달랠 수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해요 모두 , (:l)(:l)(:f)(:aa)(:aa)(x2)
2006.04.22 02:15:26 (*.1.178.193)
소박한 안마도의 봄사진, 참 좋다.
조글 조글하면서도 여유로와보이시는 할머니와
새싹같은 어린아이 사이에 미소짓는 네 모습............참으로 보기 좋구나.
마치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거 같애. ㅎㅎㅎ 정말로 그렇게 보인다. (x1)
조글 조글하면서도 여유로와보이시는 할머니와
새싹같은 어린아이 사이에 미소짓는 네 모습............참으로 보기 좋구나.
마치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는 거 같애. ㅎㅎㅎ 정말로 그렇게 보인다. (x1)
2006.04.22 10:53:48 (*.194.13.205)
호문이, 부라질 영희,
너무 반가워....
" 인생의 황금기 ?? "
표현의 천재인 영희의 너무 좋은 표현에
찌쁘둥한 오늘 아침에 막힌가슴이 뻥 뚫린다..... (:l)(:c)
너무 반가워....
" 인생의 황금기 ?? "
표현의 천재인 영희의 너무 좋은 표현에
찌쁘둥한 오늘 아침에 막힌가슴이 뻥 뚫린다..... (:l)(:c)
2006.04.22 11:51:24 (*.70.89.5)
안마도의 수호천사!!!
나의 사랑하는 친구 정우야!
다시금 봄을 느끼게 해 주네.
단체로 봄 소풍 가고 싶네......꿈도 야무지다고! (아리송송~~~영희버젼)
지난주 토요일에 부평에 있는 인천대공원에 봄소풍 갔었거든.
맛있는것 많이 싸온 성심이
노래 잘하는 향순이
영순네 동네사는 조성옥
손자 천재 둔 홍문자
가수 아들 둔 엄정숙
교장선생님 사모님 조규숙
안산에 사는 연하 미남 남편 둔 김인신
머리속이 온통 청춘 남녀로 항상 바쁜 나
이렇케 봄 소풍을.... 벗꽃이 만개한 ..... 봄에 취하고 왔다.
형오기라면 귀한 글을 썼을테고
미서니라면 근사한 사진을 찍었을 텐데
주제넘게 동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짧아 못 올리네.
다음에 연습 잘할께.
영희야!
호문아!
자주 만나 반갑워.
글구
정우야 안마도의 굴비로 그 댁에서 이바지음식 잘 보냈다고
고맙다 했어
자기 빽이 대단하네.
먹어본 굴비중에서 맛이 최고였다네.
급히 안녕(호문 버젼).
나의 사랑하는 친구 정우야!
다시금 봄을 느끼게 해 주네.
단체로 봄 소풍 가고 싶네......꿈도 야무지다고! (아리송송~~~영희버젼)
지난주 토요일에 부평에 있는 인천대공원에 봄소풍 갔었거든.
맛있는것 많이 싸온 성심이
노래 잘하는 향순이
영순네 동네사는 조성옥
손자 천재 둔 홍문자
가수 아들 둔 엄정숙
교장선생님 사모님 조규숙
안산에 사는 연하 미남 남편 둔 김인신
머리속이 온통 청춘 남녀로 항상 바쁜 나
이렇케 봄 소풍을.... 벗꽃이 만개한 ..... 봄에 취하고 왔다.
형오기라면 귀한 글을 썼을테고
미서니라면 근사한 사진을 찍었을 텐데
주제넘게 동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짧아 못 올리네.
다음에 연습 잘할께.
영희야!
호문아!
자주 만나 반갑워.
글구
정우야 안마도의 굴비로 그 댁에서 이바지음식 잘 보냈다고
고맙다 했어
자기 빽이 대단하네.
먹어본 굴비중에서 맛이 최고였다네.
급히 안녕(호문 버젼).
위해 존재하는것같은 고마운 생각을하지 나도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모두안녕(: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