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살 맛이란 무엇일까?
살고싶다는 욕망? 살아야겠다는 의지? ........ 스잔 헤이워드처럼 처절한 절규? ==========> 나는 살고싶다 ? (:h)::p
hihihi ::d 그게 아니라는거 나두 알어.
살 맛이란?
살아가는 재미, 무미건조한 일상이 아니라 무언가 가미된 맛있는 생활,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 한다.
내가 이틀에 한번씩 나타나면 살 맛 난다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 있다니
그 말을 듣고 나는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
........그래도 이 인간이 어디 한 구석 쓸만한 데가 있는가벼? ::d (혼자서 으쓱~으쓱~)
나로 인하여 누군가가 살 맛이 난다는데 어찌 기쁘지 않으리.
그런데 다음 순간 나는 또 한가지를 섬광처럼 느꼈으니...............
그런 말을 듣고 진짜 살 맛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 (x3) 이었다.
내가 한 석주동안 침묵속에 수중에서 숨도 안 쉬고 가만히 있어보니 정말 살 맛 없더라.
내 가슴팍에다 머리통을 쳐박고 있으려니
숨도 답답하고
보이는 거라곤 캄캄한 옷자락뿐 (퀴퀴한 냄새까정 나고)
생각은 자꾸 아래로 아래로 쳐져서
온갖 옹졸한 상상만 어둠속에서 부풀어 오르더군.
전혀 자연스럽지못한 상황에 나 자신을 묻어놓고 그것이 자존심인줄 생각했지.
그러다가
형옥이 말을 듣고 고개를 번쩍 들고
즉시 자아성찰에 들어갔단다..............다행히 진리를 깨닫고 (으하하하, 웃긴다구?)
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아무도 꾸짖기는커녕
잘 왔다고, 반갑다고, 고맙다고, 살 맛 난다고..............이렇게 맞아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정말 살 맛 나는 사람은 바로 나로구나.
.
.
.
살 맛이란 무엇일까? 주는걸까? 받는걸까? (8)(8)
우리, 늙어가면서 서로 서로
살 맛도 주고 받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조가 되어주면서 기대어 살자꾸나. (:x)(:z)(:x)(:z)(:x)(:x)(:z)(:x)(:z)(:x)(:x)(:z)
살고싶다는 욕망? 살아야겠다는 의지? ........ 스잔 헤이워드처럼 처절한 절규? ==========> 나는 살고싶다 ? (:h)::p
hihihi ::d 그게 아니라는거 나두 알어.
살 맛이란?
살아가는 재미, 무미건조한 일상이 아니라 무언가 가미된 맛있는 생활,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 한다.
내가 이틀에 한번씩 나타나면 살 맛 난다는 사람들이 이 지구상에 있다니
그 말을 듣고 나는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았다. ::)
........그래도 이 인간이 어디 한 구석 쓸만한 데가 있는가벼? ::d (혼자서 으쓱~으쓱~)
나로 인하여 누군가가 살 맛이 난다는데 어찌 기쁘지 않으리.
그런데 다음 순간 나는 또 한가지를 섬광처럼 느꼈으니...............
그런 말을 듣고 진짜 살 맛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 (x3) 이었다.
내가 한 석주동안 침묵속에 수중에서 숨도 안 쉬고 가만히 있어보니 정말 살 맛 없더라.
내 가슴팍에다 머리통을 쳐박고 있으려니
숨도 답답하고
보이는 거라곤 캄캄한 옷자락뿐 (퀴퀴한 냄새까정 나고)
생각은 자꾸 아래로 아래로 쳐져서
온갖 옹졸한 상상만 어둠속에서 부풀어 오르더군.
전혀 자연스럽지못한 상황에 나 자신을 묻어놓고 그것이 자존심인줄 생각했지.
그러다가
형옥이 말을 듣고 고개를 번쩍 들고
즉시 자아성찰에 들어갔단다..............다행히 진리를 깨닫고 (으하하하, 웃긴다구?)
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아무도 꾸짖기는커녕
잘 왔다고, 반갑다고, 고맙다고, 살 맛 난다고..............이렇게 맞아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정말 살 맛 나는 사람은 바로 나로구나.
.
.
.
살 맛이란 무엇일까? 주는걸까? 받는걸까? (8)(8)
우리, 늙어가면서 서로 서로
살 맛도 주고 받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조가 되어주면서 기대어 살자꾸나. (:x)(:z)(:x)(:z)(:x)(:x)(:z)(:x)(:z)(:x)(:x)(:z)
2006.04.20 09:15:34 (*.46.165.16)
영희야! 그리고 순호동생!
그대들이 있어 살 맛나네그려...
같은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늘 긍정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그대들이 있어
다른 사람들도 유쾌해지고 , 살맛 나게 해 주어서 고마우이...
그대들이 있어 살 맛나네그려...
같은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생각 보다는 늘 긍정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그대들이 있어
다른 사람들도 유쾌해지고 , 살맛 나게 해 주어서 고마우이...
2006.04.20 09:38:39 (*.4.219.203)
성애까지 등장하니 살맛 만땅이네!
성애야~~
바쁜중에 댓글 달고
혜선이는 큰일 날뻔 했다던데
진짜 몸은 괜챦은지?
걱정되네.
종종 이렇게 소식듣고 니들 건재함을 보니
마음이 흡족하구나.
순호후배까정 쑥떡 보내오고
나도야
살맛난다!(8)(:f)(:ac)(:ab)(:aa)
성애야~~
바쁜중에 댓글 달고
혜선이는 큰일 날뻔 했다던데
진짜 몸은 괜챦은지?
걱정되네.
종종 이렇게 소식듣고 니들 건재함을 보니
마음이 흡족하구나.
순호후배까정 쑥떡 보내오고
나도야
살맛난다!(8)(:f)(:ac)(:ab)(:aa)
2006.04.20 16:45:41 (*.108.17.2)
수노언니!
와~~~~~ 솜씨 끝내주네요.
일단 꿀꺽.
넘넘 맛있는 쑥개떡.
풋풋한 쑥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이 후배까지 먹여주시느라 바쁘셨지요?
미선언니, 오랜만이예요.
어디 다녀오신 줄 난 알아요.............
확실하게 알고 있지롱.
왜 우울하셨는지도 알고요.
맛있는 것 드시면서 얘기 나눠요.
이번 주 토요일 어떨까요?
12시에 수서성당 예식만 보고 나면 시간이 있어요.
뵙고 싶어요(:f)(:f)(:f)
와~~~~~ 솜씨 끝내주네요.
일단 꿀꺽.
넘넘 맛있는 쑥개떡.
풋풋한 쑥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이 후배까지 먹여주시느라 바쁘셨지요?
미선언니, 오랜만이예요.
어디 다녀오신 줄 난 알아요.............
확실하게 알고 있지롱.
왜 우울하셨는지도 알고요.
맛있는 것 드시면서 얘기 나눠요.
이번 주 토요일 어떨까요?
12시에 수서성당 예식만 보고 나면 시간이 있어요.
뵙고 싶어요(:f)(:f)(:f)
2006.04.20 23:31:11 (*.1.180.36)
(x11) 웬 쑥떡? 봄이라 쑥떡을 쪘나부지? 와!!!!!(x2) 맛있게 생겼다.
뜨거운 커피꺼정~~~~
고마워. 동상~~ (x13) 서글펐던 마음이 봄눈 녹듯 다 녹아지고 풀어지고 그랬어. 생긋(x1)
살맛이 별겁니까?
등따습고 배부르믄 되지 (순호의 철학...ㅎㅎㅎ) == 어리버리의 철학이기도 해.
난 기본적으로 옛날에 안 태어난 것만해도 행복이요 살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 ~~~~~~~ 옛날에 태어나서
어느 집 종년이나 대갓집 무수리였다면? 에구...끔찍해라.
내 자신이 대갓집 마나님이래도 끔찍하긴 마찬가지.........맘대로 싸다니지도 못허구.........
설사 왕비마마 태후마마라 할지라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 이 편안함을 누렸겠어?
날이면 날마다
무거운 머리 (그거 가발이지?) 올리고
그 묵직한 옷들 겹겹이 입어야하고
허리 곧추세우고 진종일 앉아 있고 ( 사극에 보니까 그러대~~)............에구. 지겨워.
옛날엔 비행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셀 수없이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 맛 없다고 하면 죄가 되지.................내 생각. (x8)
뜨거운 커피꺼정~~~~
고마워. 동상~~ (x13) 서글펐던 마음이 봄눈 녹듯 다 녹아지고 풀어지고 그랬어. 생긋(x1)
살맛이 별겁니까?
등따습고 배부르믄 되지 (순호의 철학...ㅎㅎㅎ) == 어리버리의 철학이기도 해.
난 기본적으로 옛날에 안 태어난 것만해도 행복이요 살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 ~~~~~~~ 옛날에 태어나서
어느 집 종년이나 대갓집 무수리였다면? 에구...끔찍해라.
내 자신이 대갓집 마나님이래도 끔찍하긴 마찬가지.........맘대로 싸다니지도 못허구.........
설사 왕비마마 태후마마라 할지라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 이 편안함을 누렸겠어?
날이면 날마다
무거운 머리 (그거 가발이지?) 올리고
그 묵직한 옷들 겹겹이 입어야하고
허리 곧추세우고 진종일 앉아 있고 ( 사극에 보니까 그러대~~)............에구. 지겨워.
옛날엔 비행기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셀 수없이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 맛 없다고 하면 죄가 되지.................내 생각. (x8)
2006.04.20 23:33:27 (*.1.180.36)
난 왜 댓글을 짧게 쓰지 못할까? ::(
성애야, 미선아, 광숙아.................우리 살 맛나는 세상, 제대로 살아보자꾸나. (:l)
성애야, 미선아, 광숙아.................우리 살 맛나는 세상, 제대로 살아보자꾸나. (:l)
2006.04.21 00:45:58 (*.4.221.13)
마음씨 천사같은 광숙아~~
어점 그리도 고운 마음시로 언니를 생각해주느뇨
이번 토요일은 놀토인 모양이로구나.
나두야 놀토도있구 하면 좀 좋으랴 만서두
난 놀화 뿐이니 어쩜 좋을까.....
그래도 6월 7월은 좀 내 마음 대루 해두되
그때나 볼수있을런지?
아님 일 끝나고 인천 오면 안될까?
우리 가게서 다리 쭉 뻗구 놀다가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먹고
해질녘 월미도 한바퀴 돌고와도 좋은데....
광숙아~~
생각있으면 언니에게 전화해줘

어점 그리도 고운 마음시로 언니를 생각해주느뇨
이번 토요일은 놀토인 모양이로구나.
나두야 놀토도있구 하면 좀 좋으랴 만서두
난 놀화 뿐이니 어쩜 좋을까.....
그래도 6월 7월은 좀 내 마음 대루 해두되
그때나 볼수있을런지?
아님 일 끝나고 인천 오면 안될까?
우리 가게서 다리 쭉 뻗구 놀다가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먹고
해질녘 월미도 한바퀴 돌고와도 좋은데....
광숙아~~
생각있으면 언니에게 전화해줘

2006.04.21 16:01:14 (*.108.17.2)
어머나 예쁜 천사가 내려왔군요.
언니의 그 맘은 알고도 남았어요.
놀토는 어렵고요.
5월 첫째 주 화요일(2일)에 내려갈게요
언니가 사전 약속이 없으신지요?
퇴근과 동시에 달려가렵니다.
그 날 뵈어요.
언니의 그 맘은 알고도 남았어요.
놀토는 어렵고요.
5월 첫째 주 화요일(2일)에 내려갈게요
언니가 사전 약속이 없으신지요?
퇴근과 동시에 달려가렵니다.
그 날 뵈어요.

2006.04.21 19:06:42 (*.154.146.32)
선배님들.. 첫째주 놀화로 결정하셨어여??
미선언니 아라써여..
인애두 그날 갈게여..
벌써 비타민 한통을 다 먹은듯한 기분이예여..
맑으신 선배님들로부터 맑은 사랑받을 생각하니~~~~
미선언니 아라써여..
인애두 그날 갈게여..
벌써 비타민 한통을 다 먹은듯한 기분이예여..
맑으신 선배님들로부터 맑은 사랑받을 생각하니~~~~
2006.04.21 22:45:51 (*.4.221.53)
광숙아~~
인애야~~
언니의 놀화는 오전부터 저녁늦게까지 풀 가동해야되느니라.
오후에 누리는 시간은 보통날도 가능하니
언니의 놀화는 양보해 주기바란다.
2번째 4번째 화요일이면 어떨까? (4월 25일 혹은 5월 9일중)
광숙이가 퇴근과 함께 달려오면
인애랑 나랑 꼼짝 않고 기다릴께.......
인애야~~
언니의 놀화는 오전부터 저녁늦게까지 풀 가동해야되느니라.
오후에 누리는 시간은 보통날도 가능하니
언니의 놀화는 양보해 주기바란다.
2번째 4번째 화요일이면 어떨까? (4월 25일 혹은 5월 9일중)
광숙이가 퇴근과 함께 달려오면
인애랑 나랑 꼼짝 않고 기다릴께.......
2006.04.22 13:36:16 (*.41.34.99)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께 오랜만이라고 인사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댓글은 못 달았어도 꾸준히 3동에서 일어난 일을 읽고 있어서
다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형옥님의 파란바지를 읽고 댓글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햇다가
댓글을 달 기회를 노친후 지금까지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그러하니 조영희님 처럼 삐진일은 절대로 없엇습니다
요새 갑짜기 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물위에 뜬 건불처럼 바다물 위에 떠다니는 쓰레기 처럼
무엔가 모르게 방향도 없이 물결이 출렁되는 대로 바다물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출렁대다가...
바다물이 빠지면 어느 갯벌에 얻쳐 있는 꼴이 나 자신 몰골이 아닐가? 생각하면서
요새말로 목사가 아닐가??했었는데
새로운 식구가 들어 오면서 많은 생각과 생활 리듬이 긴장 되는것이
삶의 의욕이 생기네요
이것을 살 맛 난다고 해야 할까요??
왜냐면 댓글은 못 달았어도 꾸준히 3동에서 일어난 일을 읽고 있어서
다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형옥님의 파란바지를 읽고 댓글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햇다가
댓글을 달 기회를 노친후 지금까지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그러하니 조영희님 처럼 삐진일은 절대로 없엇습니다
요새 갑짜기 살 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물위에 뜬 건불처럼 바다물 위에 떠다니는 쓰레기 처럼
무엔가 모르게 방향도 없이 물결이 출렁되는 대로 바다물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출렁대다가...
바다물이 빠지면 어느 갯벌에 얻쳐 있는 꼴이 나 자신 몰골이 아닐가? 생각하면서
요새말로 목사가 아닐가??했었는데
새로운 식구가 들어 오면서 많은 생각과 생활 리듬이 긴장 되는것이
삶의 의욕이 생기네요
이것을 살 맛 난다고 해야 할까요??
2006.04.22 18:36:15 (*.238.79.147)
반갑습니다
이렇게 저희골을 찾아 주시는데 인사가 늦었군요
장남 영수군과 귀여운 며늘님 사랑에 흠뻑 빠지셔서 생의 즐거움을
만끽 하시나 봅니다
시아버니 되심을 축하드리며 길이길이 행복하십시요
이렇게 저희골을 찾아 주시는데 인사가 늦었군요
장남 영수군과 귀여운 며늘님 사랑에 흠뻑 빠지셔서 생의 즐거움을
만끽 하시나 봅니다
시아버니 되심을 축하드리며 길이길이 행복하십시요
2006.04.22 22:45:18 (*.106.64.61)
영분님!!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토요일)은 아들 내외가 신혼 여행에서 돌아와
어제 집에 들어왔다가 오늘 아침에 짐을 다 싸 가지고
자기들 보금자리로 돌아 간 날입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시원 섭섭하군요
바램은 빨리 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물가에서 숭융 달라고 보채는 제 모습이 우습기도 합니다
그동안 형옥씨께서 얼마나 면박을 줘는지 ...
빨리 할배 할범 크럽에 가입하고 싶슴니다
이런 기다림에서 살 맛이 생기나 봅니다
영희씨!!
미주 신년파티에서 입은 의상에 대해서 꼭 한 말씀하고 싶었는데...
....영희씨는 노출을 꽤나 좋아 하시나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노출도 참 잘 어울린다 했는데
알고 보니 옷 걸이에 비해 천이 모자라서
구여지책으로 만든 작품이라는 걸 알고선
얼마나 감탄 했는지 모릅니다(x18)(x18)
이런 칭찬?을 할 수 있도록 과거 처럼 자주 글을 올려 주시니
3동이 다시 환해 지는것 같습니다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토요일)은 아들 내외가 신혼 여행에서 돌아와
어제 집에 들어왔다가 오늘 아침에 짐을 다 싸 가지고
자기들 보금자리로 돌아 간 날입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시원 섭섭하군요
바램은 빨리 할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물가에서 숭융 달라고 보채는 제 모습이 우습기도 합니다
그동안 형옥씨께서 얼마나 면박을 줘는지 ...
빨리 할배 할범 크럽에 가입하고 싶슴니다
이런 기다림에서 살 맛이 생기나 봅니다
영희씨!!
미주 신년파티에서 입은 의상에 대해서 꼭 한 말씀하고 싶었는데...
....영희씨는 노출을 꽤나 좋아 하시나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노출도 참 잘 어울린다 했는데
알고 보니 옷 걸이에 비해 천이 모자라서
구여지책으로 만든 작품이라는 걸 알고선
얼마나 감탄 했는지 모릅니다(x18)(x18)
이런 칭찬?을 할 수 있도록 과거 처럼 자주 글을 올려 주시니
3동이 다시 환해 지는것 같습니다
2006.04.22 22:45:43 (*.70.89.5)
양구기님!!!
축하합니다.
새식구 맞이하여 며늘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실감이 나시나요.
미리 날짜 기억했다 축하하러 가 볼걸 후회가 됩니다.
오늘도 낮에 저녁에 결혼식 두군데 다녀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지만 새신랑 신부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부부는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이체니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하겠지요.
귀여운 새아기에게 시아버님의 사랑을 기대합니다.
내가 팬인 영분이가 말했듯이 행복하십시요.
"삶의 의욕이 생기네요".......저도 기쁩니다..........구기님.
미쳐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축하합니다.
새식구 맞이하여 며늘 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실감이 나시나요.
미리 날짜 기억했다 축하하러 가 볼걸 후회가 됩니다.
오늘도 낮에 저녁에 결혼식 두군데 다녀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지만 새신랑 신부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부부는 일심동체가 아니라 이심이체니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하겠지요.
귀여운 새아기에게 시아버님의 사랑을 기대합니다.
내가 팬인 영분이가 말했듯이 행복하십시요.
"삶의 의욕이 생기네요".......저도 기쁩니다..........구기님.
미쳐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06.04.22 23:48:01 (*.4.219.141)
양구기 아저씨~~
아들 혼사로 경사가 있는줄 알았지만
날짜를 알지못해 축하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부디 빨리 할베가 되시어 소원 푸시기 바랍니다.
손주보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우리 옆지기 보면서 실감하지요.
유해지면서 얼굴표정이 달라집디다.
그래서 편안해 보여
제 마음도 기쁘답니다.
다시 축하드립니다.
새 식구 맞으심을....(:f)(:ab)(:f)
아들 혼사로 경사가 있는줄 알았지만
날짜를 알지못해 축하의 인사가 늦었습니다.
부디 빨리 할베가 되시어 소원 푸시기 바랍니다.
손주보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우리 옆지기 보면서 실감하지요.
유해지면서 얼굴표정이 달라집디다.
그래서 편안해 보여
제 마음도 기쁘답니다.
다시 축하드립니다.
새 식구 맞으심을....(:f)(:ab)(:f)
요거 드시면서 맘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