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얘들아~~~~~~~
내가 그동안 삐져서 홈에 안 들어온거 너희들 알았었니? 몰랐었니? (x23) (x21)
지난 3월 26일에
내딴에는 고르고 골라서 미국 사진을 올렸는데 (낑낑~~수고 많이 해 가면서~~ㅋㅋ)
아.무.도.
본척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해서
AC .......... 하고 내가 삐졌었단다.
그래도, 바다건너 그 먼 미국땅에서 해후했던 사이인데
광선이도, 혜경이도, 성심이도, 땡초 회장도, 권성희도........(x13) 아무도 대꾸 한마디가 없어서.........(x24)
그래서 나 삐졌더랬어.
.
.
.
근데, 지금 무슨 맘으로 도로 기어들어왔느냐하면 ???
.
.
.
지 혼자 삐졌지만 이거 참 답답하고도 깝깝하던차에
그래도 오기는 있어서
적어도, 침묵 한달은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
.
명상선수 형옥이말에 내가 크게 깨우침을 얻어
한달도 다 못 채우고 두 손 들고 자수하고 광명찾으러 들어왔단다.
형옥이가 무슨 말을 했느냐하면 다음과 같다.
.......뭐든 자유롭게 하셔야 좋지요.
마지 못해서라든가 억지로 하는 일은
자신 뿐 아나리 곁에 있는 사람까지도 힘들게 하거든요. ㅎㅎ
이 말이 내 뒤통수를 쳤단다.
이거 나한테 한 말은 아니고 명상모임에 온댔다가 오지않은 14.최인옥한테 한 소리이지만..
맞어. 맞어.....................뭐든지 자유롭게 해야 좋은거지. 억지로 잠수한다고 좋은게 아니여~~~ (x6)
말이 하고싶은데 억지로 입 다물고 있는것은
결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며 자유로운 일도 아니여~~
진리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것이다 !!!!!!!! (흥? 웬 진리까지나? )
웃어도 좋고 놀려도 좋다. 진리는 진리다. 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나도 웃기는 여자다.
그 옛날에는 홈피에 아무도 없어도 혼자서 딩굴딩굴 잘도 놀았는데
지금 친구들이 대꾸 안 했다고 삐지다니~~~~~~~~~(x10)
내가 그동안 삐져서 홈에 안 들어온거 너희들 알았었니? 몰랐었니? (x23) (x21)
지난 3월 26일에
내딴에는 고르고 골라서 미국 사진을 올렸는데 (낑낑~~수고 많이 해 가면서~~ㅋㅋ)
아.무.도.
본척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해서
AC .......... 하고 내가 삐졌었단다.
그래도, 바다건너 그 먼 미국땅에서 해후했던 사이인데
광선이도, 혜경이도, 성심이도, 땡초 회장도, 권성희도........(x13) 아무도 대꾸 한마디가 없어서.........(x24)
그래서 나 삐졌더랬어.
.
.
.
근데, 지금 무슨 맘으로 도로 기어들어왔느냐하면 ???
.
.
.
지 혼자 삐졌지만 이거 참 답답하고도 깝깝하던차에
그래도 오기는 있어서
적어도, 침묵 한달은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
.
명상선수 형옥이말에 내가 크게 깨우침을 얻어
한달도 다 못 채우고 두 손 들고 자수하고 광명찾으러 들어왔단다.
형옥이가 무슨 말을 했느냐하면 다음과 같다.
.......뭐든 자유롭게 하셔야 좋지요.
마지 못해서라든가 억지로 하는 일은
자신 뿐 아나리 곁에 있는 사람까지도 힘들게 하거든요. ㅎㅎ
이 말이 내 뒤통수를 쳤단다.
이거 나한테 한 말은 아니고 명상모임에 온댔다가 오지않은 14.최인옥한테 한 소리이지만..
맞어. 맞어.....................뭐든지 자유롭게 해야 좋은거지. 억지로 잠수한다고 좋은게 아니여~~~ (x6)
말이 하고싶은데 억지로 입 다물고 있는것은
결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며 자유로운 일도 아니여~~
진리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것이다 !!!!!!!! (흥? 웬 진리까지나? )
웃어도 좋고 놀려도 좋다. 진리는 진리다. 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나도 웃기는 여자다.
그 옛날에는 홈피에 아무도 없어도 혼자서 딩굴딩굴 잘도 놀았는데
지금 친구들이 대꾸 안 했다고 삐지다니~~~~~~~~~(x10)
2006.04.17 23:04:35 (*.47.110.163)
영희도 삐지는 구나 휴~~~~고수도 삐질때가 있으니 하수가 위안이 되는구나.
난 또 어디서 호강에 겨운 신선놀음으로 고생 바가지 하고 있나 했지.
반갑다 영희야
오늘은 늦은 시간에 네 소식 좀 물어 보려고 (갑자기 너무 궁금 하더라고..) 들어 왔더니
이게 웬 횡재 인가? 오늘 밤 잠자리에 다리 쭉 뻗고 잘란다.(x6)(x6)(x6)
난 또 어디서 호강에 겨운 신선놀음으로 고생 바가지 하고 있나 했지.
반갑다 영희야
오늘은 늦은 시간에 네 소식 좀 물어 보려고 (갑자기 너무 궁금 하더라고..) 들어 왔더니
이게 웬 횡재 인가? 오늘 밤 잠자리에 다리 쭉 뻗고 잘란다.(x6)(x6)(x6)
2006.04.17 23:29:07 (*.221.72.195)
어휴 언니도 차암~
또 여행가셨나 했죠.
그나저나 나 지금 수행평가 해야 하는데 지금 뭐하고 있냐 에고 졸려라..........
댓글 안 달아도 확실한 펜클럽 있잖아요!
또 여행가셨나 했죠.
그나저나 나 지금 수행평가 해야 하는데 지금 뭐하고 있냐 에고 졸려라..........
댓글 안 달아도 확실한 펜클럽 있잖아요!
2006.04.17 23:40:23 (*.227.41.49)
가끔씩 들어왔는데요..
쏘피아언니가 조용하신거같아서
여행 떠나신줄 알았어요.
맞아요..
쏘피아언니는 삐지는거 못하는줄 알구있었는데~~~~~~~
오늘아침에 초옹언니병원근처에갔었는데요,
간길에 초옹언니 뵐려구했었는데^^...
주차장이 만땅이라서 기냥 돌아왔어요.
쏘피아언니가 조용하신거같아서
여행 떠나신줄 알았어요.
맞아요..
쏘피아언니는 삐지는거 못하는줄 알구있었는데~~~~~~~
오늘아침에 초옹언니병원근처에갔었는데요,
간길에 초옹언니 뵐려구했었는데^^...
주차장이 만땅이라서 기냥 돌아왔어요.
2006.04.18 10:40:55 (*.1.204.102)
일등으로 댓글을 달아주시어 변함없는 우정으로 저를 북돋아주시는 열익씨, 감사합니다. ::)
정말 그렇지요? 삐지는것도 자연현상이니까요.
그래도 앞으로는 잘 안 삐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선아, 너한테 놀림을 당하니 왜 행복해지는걸까? ~~~~~~~~ 아리송송~~~~
내가 쪼금만 더 뻗대고 있었으면 횡재는 내가 할껄 그랬구나.
그 부드러운 목소리로
"영희야, 어디 아프니? 어째 안 나타나는거야?" 했을거 아니냐?..........매우 아쉽네. ::( 조금 더 엎디어 있을껄~~
옥규야, 확실한 펜클럽? -----------나, 그거 안 믿는다.
전세 비행기로 몰려오겠다고 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선 비행기는커녕
몇마디 두들기는 댓글 구경하기도 힘들더구만, 무슨 펜클럽?
인옥아, 지금 나 커다란 용그림 있는 핑크빛 박스형 원피스 입고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하루 24 시간 애용하고 있노라. 땡초~~땡초~~ (:k)
고생 바가지라도 또 어디 가구 싶다.
참, 나도 삐지는거 잘해. 근데 안 삐진척도 곧잘 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지. (:u)
정말 그렇지요? 삐지는것도 자연현상이니까요.
그래도 앞으로는 잘 안 삐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선아, 너한테 놀림을 당하니 왜 행복해지는걸까? ~~~~~~~~ 아리송송~~~~
내가 쪼금만 더 뻗대고 있었으면 횡재는 내가 할껄 그랬구나.
그 부드러운 목소리로
"영희야, 어디 아프니? 어째 안 나타나는거야?" 했을거 아니냐?..........매우 아쉽네. ::( 조금 더 엎디어 있을껄~~
옥규야, 확실한 펜클럽? -----------나, 그거 안 믿는다.
전세 비행기로 몰려오겠다고 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선 비행기는커녕
몇마디 두들기는 댓글 구경하기도 힘들더구만, 무슨 펜클럽?
인옥아, 지금 나 커다란 용그림 있는 핑크빛 박스형 원피스 입고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얼마나 편안하고 좋은지.........하루 24 시간 애용하고 있노라. 땡초~~땡초~~ (:k)
고생 바가지라도 또 어디 가구 싶다.
참, 나도 삐지는거 잘해. 근데 안 삐진척도 곧잘 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지. (:u)
2006.04.18 14:29:33 (*.154.146.32)
새삼 중앙역이 그리워지네여..
황사에..날씨는 꿀꿀하고....
맛있는거 준비해 놓으시고 후배들 불러 영화도
보여주시고..
나눔과 섬김을 잘해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선배님들께서 사랑을 나누어 주시니
후배들은 섬김을 잘해야 할텐데....
브라질의 요즈음 날씨는 어떠하세여??
어느곳에 가든 사람들 눈빛대화는 똑 같은거가 참 신기해여..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뵈니 좋아여(:f)
황사에..날씨는 꿀꿀하고....
맛있는거 준비해 놓으시고 후배들 불러 영화도
보여주시고..
나눔과 섬김을 잘해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선배님들께서 사랑을 나누어 주시니
후배들은 섬김을 잘해야 할텐데....
브라질의 요즈음 날씨는 어떠하세여??
어느곳에 가든 사람들 눈빛대화는 똑 같은거가 참 신기해여..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뵈니 좋아여(:f)
2006.04.18 15:09:02 (*.148.4.156)
보고픈 영희야!!!
한동안 뜸해 또 여행중인가???
혹여 환절기라 "아리송송 우리 3기의 보배 영희"가 아픈가???
궁금하던차에
삐졌다(?)
하모! 하모!
기럼 우리 3기가 단체로 위로 해 줄 맘 있네 그려!
나도 올해가 쌍춘년이라나?
지쳐서 오늘 홈피 못 봤는데 우리 짝꿍이 왈
"아리송송 조"께서 삐졌다 해서
깜짝이노(?) 놀라서(?)
컵 깰뻔 하며 허둥지둥 하다
여하간 딥따 반가웠네.
감기아니라 고맙고
또 삐짐 풀렸으니께니 좋고
영희야!
반갑 곱빼기네그려.
해외파~~~~~~
영희,호문,종심,종대,순현
홈피도 자알 보고 감기 조심하거래이!
한동안 뜸해 또 여행중인가???
혹여 환절기라 "아리송송 우리 3기의 보배 영희"가 아픈가???
궁금하던차에
삐졌다(?)
하모! 하모!
기럼 우리 3기가 단체로 위로 해 줄 맘 있네 그려!
나도 올해가 쌍춘년이라나?
지쳐서 오늘 홈피 못 봤는데 우리 짝꿍이 왈
"아리송송 조"께서 삐졌다 해서
깜짝이노(?) 놀라서(?)
컵 깰뻔 하며 허둥지둥 하다
여하간 딥따 반가웠네.
감기아니라 고맙고
또 삐짐 풀렸으니께니 좋고
영희야!
반갑 곱빼기네그려.
해외파~~~~~~
영희,호문,종심,종대,순현
홈피도 자알 보고 감기 조심하거래이!
2006.04.18 15:53:51 (*.241.136.2)
언니
정말 그래요. 어떻게 된 건지 인도나 다른 데는 얘기하면서도 브라질 하면 아무도 대답을 안하니 브라질이 멀기는 먼가봐요. 아무래도 혼자 가야겠어요. 원래 혼자 여행 다니거든요. 그렇잖아도 메일로 한 번 보내려 했는데..... 나의 발목을 잡는 일이 있어서리....
암튼 언니가 믿거나 말거나 확실한 펜클럽 회원 올림!
정말 그래요. 어떻게 된 건지 인도나 다른 데는 얘기하면서도 브라질 하면 아무도 대답을 안하니 브라질이 멀기는 먼가봐요. 아무래도 혼자 가야겠어요. 원래 혼자 여행 다니거든요. 그렇잖아도 메일로 한 번 보내려 했는데..... 나의 발목을 잡는 일이 있어서리....
암튼 언니가 믿거나 말거나 확실한 펜클럽 회원 올림!
2006.04.18 21:18:16 (*.100.224.24)
브라질의 조영희야,
네 목소리를 듣는 것처럼 반갑구나. (x2)
네가 왜 홈에 안들어오나 궁금해서
나두 네가 또 말없이 여행 떠났나(?) 상상도 해보고
혹시나 이 고지식하기 짝이없는 형오기 땜시 안들어오는 건 아닌가
씰데 없는 상상으로 쫄기도 해따.::$
영희야,
언제 또 빛사랑 방에 가서 인오기한테 쓴 댓글을 보았느뇨? ㅎㅎㅎ
아무튼 뭐든 자유롭게 하는 것이 좋다는 내 말을
거들어 주는 것 같으니 내 기분이 좋구먼.(x1)
(헤헤,, 난 좀 유치찬란 순진한 편이거든)
영희 글이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올라야
우리 3동이 살맛 나는 것 영희가 알려나 모르겠네. (상당히 아부성 발언같지만 진심인걸)
3동 친구들아, 안그러니?
맞으면 여기다 댓글 와장창들 올려라.
여리기님, 역시 조영희가 삐리리~~ 나타나니께니
요때다 하구 즉시 나타나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습네다. 고지식쟁이 형오기는 좀 답답한 데가 있지만
영희는 시원 솔직 대범한 친구라서 이야기 나누기가
같은 여자들끼리인 우리도 좋더라구요. 그러니 여리기님이
영희 열렬팬이시라도 형오기 졸때 질투 안하고 다 이해해여~ (x2)
광선이도 영희가 들어오니 무지 반가워하네.
이자리를 빌어 내가 광선이한테 고백을 하나 하는데
나는 요번 총회장 선거가 절차상 좀 허술한 감이 있다고 느껴져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
홈피라는 새로운 문화 환경에 우리 인일이 세련되게
적응 못한 것 같아 좀 부끄럽기도 했구말야.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개선해 나가면 될일이라 생각해.
이런 말이 혹시 귀에 거슬릴까 저어되지만 통 큰 네가 이해해줄거라 믿어.
내가 성씨가 '고'씨인만큼 상당히 고지식한 편인데 그것이 어떤 때는
결정적인 흠이 되기도 하지. 실은 그런 고지식함이 내삶에 크게 보탬도 되지는 않는데
그래도 그런 성격이 바로 내 특성이니 워찌하겠니. (x1)
3동을 아껴주시고 놀러와 주신
옥규, 이인옥, 허인애 후배님들, 감사해요.
조영희 언니만 좋아하구 형오기 언니는 벨루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두 삐질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라오.ㅎㅎㅎ (A~ 형오기 온니는 푼수를 몰라요 푼수를 ~~~)
선민 관리자님,
늘 애쓰시는 것 감사해요.
흰 옷 입고 귀고리 하고 총회날 찍은 사진, 넘 멋졌다오.
아주 귀부인답게 표정도 좋았구요. (:l)
에구~
오랫만에 댓글 쓰려니 손목 아프넹.
오늘은 이만
안녕(호문 버전)
근데 호문인 워디갔남?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네 목소리를 듣는 것처럼 반갑구나. (x2)
네가 왜 홈에 안들어오나 궁금해서
나두 네가 또 말없이 여행 떠났나(?) 상상도 해보고
혹시나 이 고지식하기 짝이없는 형오기 땜시 안들어오는 건 아닌가
씰데 없는 상상으로 쫄기도 해따.::$
영희야,
언제 또 빛사랑 방에 가서 인오기한테 쓴 댓글을 보았느뇨? ㅎㅎㅎ
아무튼 뭐든 자유롭게 하는 것이 좋다는 내 말을
거들어 주는 것 같으니 내 기분이 좋구먼.(x1)
(헤헤,, 난 좀 유치찬란 순진한 편이거든)
영희 글이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올라야
우리 3동이 살맛 나는 것 영희가 알려나 모르겠네. (상당히 아부성 발언같지만 진심인걸)
3동 친구들아, 안그러니?
맞으면 여기다 댓글 와장창들 올려라.
여리기님, 역시 조영희가 삐리리~~ 나타나니께니
요때다 하구 즉시 나타나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습네다. 고지식쟁이 형오기는 좀 답답한 데가 있지만
영희는 시원 솔직 대범한 친구라서 이야기 나누기가
같은 여자들끼리인 우리도 좋더라구요. 그러니 여리기님이
영희 열렬팬이시라도 형오기 졸때 질투 안하고 다 이해해여~ (x2)
광선이도 영희가 들어오니 무지 반가워하네.
이자리를 빌어 내가 광선이한테 고백을 하나 하는데
나는 요번 총회장 선거가 절차상 좀 허술한 감이 있다고 느껴져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
홈피라는 새로운 문화 환경에 우리 인일이 세련되게
적응 못한 것 같아 좀 부끄럽기도 했구말야.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개선해 나가면 될일이라 생각해.
이런 말이 혹시 귀에 거슬릴까 저어되지만 통 큰 네가 이해해줄거라 믿어.
내가 성씨가 '고'씨인만큼 상당히 고지식한 편인데 그것이 어떤 때는
결정적인 흠이 되기도 하지. 실은 그런 고지식함이 내삶에 크게 보탬도 되지는 않는데
그래도 그런 성격이 바로 내 특성이니 워찌하겠니. (x1)
3동을 아껴주시고 놀러와 주신
옥규, 이인옥, 허인애 후배님들, 감사해요.
조영희 언니만 좋아하구 형오기 언니는 벨루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나두 삐질까말까 망설이는 중이라오.ㅎㅎㅎ (A~ 형오기 온니는 푼수를 몰라요 푼수를 ~~~)
선민 관리자님,
늘 애쓰시는 것 감사해요.
흰 옷 입고 귀고리 하고 총회날 찍은 사진, 넘 멋졌다오.
아주 귀부인답게 표정도 좋았구요. (:l)
에구~
오랫만에 댓글 쓰려니 손목 아프넹.
오늘은 이만
안녕(호문 버전)
근데 호문인 워디갔남?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2006.04.18 22:01:16 (*.18.145.222)
고 형옥님
빛사랑 마을을 혼자서 관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고지식하시니까 그 어려운 일 하시지 그렇지 못한 성격이면 벌써 결단 났을 겁니다.
아주 좋으신 성격이시구요 형오기님 싫어하거나 미워하시는 분들 전 만난 적이 없는데요.
실은 송 미선님의 글에도 댓글 달아드리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답니다.
데뷰 초기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뮤서버서 그저 국민학교 동창생들에게만 디립따 매달렸습니다만
저의 친구들도 솔솔찮게 이 곳에 마실들 오고 해서 이제는 3동 여러분들이 다 저희들 친구입니다.
그러니 혹 댓글 드리지 못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조 영희님은 서로 얼굴을 한 번도 보여 드린적이 없는 반면에
형오기님이나 다른 분들은 적지않게 만나뵙지 않았습니까.
그런 점에서는 더 정이 가는 것이 사실인 것 같구요,
또 다른 관점에서는 멀리 떨어져 계신 것이 무슨 죄라도 되나요.
만나고 싶어도 그리 할 수 없는 처지가 안타까울 뿐이시겠죠.
그리 생각하면 조 영희님께는 더 많이 댓글을 달아 드리는 것이 도리이겠다 여기게도 됩니다.
한 마디로 축약해서
다 소중하신 분이니까 차이 두지않고 열심히 뫼시겠나이다.
빛사랑 마을을 혼자서 관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고지식하시니까 그 어려운 일 하시지 그렇지 못한 성격이면 벌써 결단 났을 겁니다.
아주 좋으신 성격이시구요 형오기님 싫어하거나 미워하시는 분들 전 만난 적이 없는데요.
실은 송 미선님의 글에도 댓글 달아드리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답니다.
데뷰 초기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뮤서버서 그저 국민학교 동창생들에게만 디립따 매달렸습니다만
저의 친구들도 솔솔찮게 이 곳에 마실들 오고 해서 이제는 3동 여러분들이 다 저희들 친구입니다.
그러니 혹 댓글 드리지 못하더라도 마음은 항상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조 영희님은 서로 얼굴을 한 번도 보여 드린적이 없는 반면에
형오기님이나 다른 분들은 적지않게 만나뵙지 않았습니까.
그런 점에서는 더 정이 가는 것이 사실인 것 같구요,
또 다른 관점에서는 멀리 떨어져 계신 것이 무슨 죄라도 되나요.
만나고 싶어도 그리 할 수 없는 처지가 안타까울 뿐이시겠죠.
그리 생각하면 조 영희님께는 더 많이 댓글을 달아 드리는 것이 도리이겠다 여기게도 됩니다.
한 마디로 축약해서
다 소중하신 분이니까 차이 두지않고 열심히 뫼시겠나이다.
2006.04.18 22:26:02 (*.100.224.24)
앗~~~
여리기님, 금세 오셨네요. (x18)
빛사랑 마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유.
근데 빛사랑 마을은 그리 수고롭지 않은 마을이지요.
조용하니까요, ㅎㅎㅎ 벨루 힘들 일도 없답니다. ㅎㅎㅎㅎ
여리기님께서
조영희 글을 반갑게 맞아주셔서
저도 참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질투'운운한 저의 서툰 유머가 썰렁 했지유? (x15)(x13)
영희가 한국에 오긴 올텐데
그때가 언제쯤일까????????
근데요,
'다 소중하신 분이니까 차이 두지않고 열심히 뫼시겠나이다.'라고 하시니
에구에구 ~~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네다.
우리 3동을 두루두루 무진장 아껴주신다는 말씀으로 알고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앗, 내가 시방 3동 관리자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 아녀? 선민이한테 혼날라, 도망가자.~~)
여리기님, 금세 오셨네요. (x18)
빛사랑 마을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유.
근데 빛사랑 마을은 그리 수고롭지 않은 마을이지요.
조용하니까요, ㅎㅎㅎ 벨루 힘들 일도 없답니다. ㅎㅎㅎㅎ
여리기님께서
조영희 글을 반갑게 맞아주셔서
저도 참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질투'운운한 저의 서툰 유머가 썰렁 했지유? (x15)(x13)
영희가 한국에 오긴 올텐데
그때가 언제쯤일까????????
근데요,
'다 소중하신 분이니까 차이 두지않고 열심히 뫼시겠나이다.'라고 하시니
에구에구 ~~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네다.
우리 3동을 두루두루 무진장 아껴주신다는 말씀으로 알고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앗, 내가 시방 3동 관리자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 아녀? 선민이한테 혼날라, 도망가자.~~)
2006.04.18 23:11:10 (*.235.165.78)
에휴~~~
제가 가끔 약속을 지키지 못할때가 있지요^^*
산악회 등반 모임이 그렇고, 관심이 좀 뜸해진 인천 여성민우회 모임이 그래요!!
명상 모임은 우선 순위였는데
간만에 친구의 얘기 보따리가 풀렸지 뭡니까~~
점심 먹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하며 시계를 보니
3시를 넘기고 있지 않겠어요?
출발하여 도착을 가늠하니, 에휴~~였지요
얘기 보따리 마무리 하고 중앙공원으로 걸었는데
벚꽃이 예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여유로와 보였답니다.
친구는 6시 돌잔치 약속이 있어 집으로 가고~~
약속 못지켜 민망한 저의 변명이 넘 구구절절이지요??
박인숙 선배님의 후기 읽고 참석 못함을 무지무지 아쉬워했답니다.::$::´(
제가 가끔 약속을 지키지 못할때가 있지요^^*
산악회 등반 모임이 그렇고, 관심이 좀 뜸해진 인천 여성민우회 모임이 그래요!!
명상 모임은 우선 순위였는데
간만에 친구의 얘기 보따리가 풀렸지 뭡니까~~
점심 먹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하며 시계를 보니
3시를 넘기고 있지 않겠어요?
출발하여 도착을 가늠하니, 에휴~~였지요
얘기 보따리 마무리 하고 중앙공원으로 걸었는데
벚꽃이 예쁘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여유로와 보였답니다.
친구는 6시 돌잔치 약속이 있어 집으로 가고~~
약속 못지켜 민망한 저의 변명이 넘 구구절절이지요??
박인숙 선배님의 후기 읽고 참석 못함을 무지무지 아쉬워했답니다.::$::´(
2006.04.18 23:49:42 (*.1.176.42)
최인옥, 어디에 박인숙의 명상후기가 있어?
빛사랑에 가서도 못 찾겠던데? ::o
고여사야~~~ 나도 고 귀절이 너무나 좋았어.
우리 앞으로 절대 그 말쌈 잊어먹지 말자~~ 특히 열심히 뫼시겠나이다. 요 구절을~~~
열익씨, 정말 고마워요. (:w)
그리고 형옥아.
절대완벽, 절대세련은 어디에서도 존재하지않아.
그것들은 다만 우리들이 어느 쪽을 향하고 나아가야하는가를 알려주는 방향키라고나 할까?
.....................................이상은 어리버리의 생각이었습니다..
빛사랑에 가서도 못 찾겠던데? ::o
고여사야~~~ 나도 고 귀절이 너무나 좋았어.
우리 앞으로 절대 그 말쌈 잊어먹지 말자~~ 특히 열심히 뫼시겠나이다. 요 구절을~~~
열익씨, 정말 고마워요. (:w)
그리고 형옥아.
절대완벽, 절대세련은 어디에서도 존재하지않아.
그것들은 다만 우리들이 어느 쪽을 향하고 나아가야하는가를 알려주는 방향키라고나 할까?
.....................................이상은 어리버리의 생각이었습니다..
2006.04.18 23:58:51 (*.1.176.42)
인애야, 오늘은 여기도 날씨가 꿀꿀~~이야.
하늘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락가락하고 , 조금 춥고........(:ad) (:@)
선민.........내 그럴줄 알았지. 나 안 보이면 다들 어디 간줄 안다니까~~~ 억울해, 잉~잉~ ::´(
근데 너네 짝꿍님께서도 우리 홈피 자주 보시나보구나.
황공무지로소이다.
앞으로는 언행에 더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함. ( 안 그래도 된다구? )
그리고 종대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나 LA 있을때 종대가 하와이로부터 전화를 해서 놀러오라구 그러더라.
그냥 놀러오라구 그런게 아니고 얼마나 강경히 권하는지 이번에 못 가는게 너무 미안했어.
우리
내년쯤
하와이 한번 몰려가보지 않을래?................꿈도 야무지다구?
옥규야. 혼자 온다구? ::d
그래, 그래. 혼자 오니라. 위풍당당하게 혼자 오니라. 잉?
패거리 (이 단어는 여사모에서 빌려왔다. ㅎㅎ) 다 뒤에 두고
아니,
그 패거리 네가 몽땅 다 왕따 시키고 니 혼자 오니라. 알것찌? (:y)
하늘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락가락하고 , 조금 춥고........(:ad) (:@)
선민.........내 그럴줄 알았지. 나 안 보이면 다들 어디 간줄 안다니까~~~ 억울해, 잉~잉~ ::´(
근데 너네 짝꿍님께서도 우리 홈피 자주 보시나보구나.
황공무지로소이다.
앞으로는 언행에 더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함. ( 안 그래도 된다구? )
그리고 종대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나 LA 있을때 종대가 하와이로부터 전화를 해서 놀러오라구 그러더라.
그냥 놀러오라구 그런게 아니고 얼마나 강경히 권하는지 이번에 못 가는게 너무 미안했어.
우리
내년쯤
하와이 한번 몰려가보지 않을래?................꿈도 야무지다구?
옥규야. 혼자 온다구? ::d
그래, 그래. 혼자 오니라. 위풍당당하게 혼자 오니라. 잉?
패거리 (이 단어는 여사모에서 빌려왔다. ㅎㅎ) 다 뒤에 두고
아니,
그 패거리 네가 몽땅 다 왕따 시키고 니 혼자 오니라. 알것찌? (:y)
2006.04.19 08:14:45 (*.238.88.98)
영희야 !
난 너 삐진줄 알았다
그러다.
.
아픈가?????
무진 걱정했다면 믿을래????????
아프지도 삐지지도 말그라 먼데있는 이 언니 살빠진다::p::p(:l)(:l)(:l)(:l)(:l)
난 너 삐진줄 알았다
그러다.
.
아픈가?????
무진 걱정했다면 믿을래????????
아프지도 삐지지도 말그라 먼데있는 이 언니 살빠진다::p::p(:l)(:l)(:l)(:l)(:l)
2006.04.19 08:30:53 (*.212.70.237)
영희야 나도 너 여행간줄 알았어
넌 삐지는것하곤 아울리지가 못한 성격임을 세상이 인정하잖아
그리고 나성 화장단에서 '미주 인일 소식'창간호가 발행되여
내게 왔는데 3회 조 영희 동문과 함께 란 제목으로 사진과함께 한페이지를 장식했어
3.조영희 없는 홈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ㅋㅋㅋ ㅎㅎㅎ
형옥아 그래도 날
넌 삐지는것하곤 아울리지가 못한 성격임을 세상이 인정하잖아
그리고 나성 화장단에서 '미주 인일 소식'창간호가 발행되여
내게 왔는데 3회 조 영희 동문과 함께 란 제목으로 사진과함께 한페이지를 장식했어
3.조영희 없는 홈은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ㅋㅋㅋ ㅎㅎㅎ
형옥아 그래도 날
2006.04.19 08:48:03 (*.108.144.31)
조 영희언니님!
영희언니가 안보이셔서 안 그래도 이곳 LA식구들은
언니가 집을 너무 오래 비워서 MAKE UP하시느라 많이 바쁘신 줄 알았어요.
언니가 삐지셨다니까, 모두 비상 걸렸어요.
저도 오늘 영자가 조영희언니께서 삐지셨대요." 하고 알려줘서 급히 3방으로 오니
다들 언니 기쁨조 노릇하느랗ㅎㅎㅎㅎㅎㅎㅎㅎ.
어니! 화 푸세요. 제가 개다리춤추던 것 생각히시고 웃으세요. 하하하하하(x2)(x2)(x2)(x2)(x2)
영희언니가 안보이셔서 안 그래도 이곳 LA식구들은
언니가 집을 너무 오래 비워서 MAKE UP하시느라 많이 바쁘신 줄 알았어요.
언니가 삐지셨다니까, 모두 비상 걸렸어요.
저도 오늘 영자가 조영희언니께서 삐지셨대요." 하고 알려줘서 급히 3방으로 오니
다들 언니 기쁨조 노릇하느랗ㅎㅎㅎㅎㅎㅎㅎㅎ.
어니! 화 푸세요. 제가 개다리춤추던 것 생각히시고 웃으세요. 하하하하하(x2)(x2)(x2)(x2)(x2)
2006.04.19 09:05:57 (*.158.177.228)
아내가 무릅 인대를 다쳐서...어설픈 주부 보조 하느라...^^ 거의 십년을 버티다 도배 장판하느라
그리고 부활절 칸타타연습 또 뭐 핑개댈 것 없나요? 게을러서..정답이지 여기 못 들어 오다가 간만에
들어와 보니 역쉬 정겹고 재미 있는 곳이네요.^^ 우리 호프 여리기 동지도 여전히 잘 지내고...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틈 나는 대로 댓글이라고 올리러 와야징 ㅋㅋ
그리고 부활절 칸타타연습 또 뭐 핑개댈 것 없나요? 게을러서..정답이지 여기 못 들어 오다가 간만에
들어와 보니 역쉬 정겹고 재미 있는 곳이네요.^^ 우리 호프 여리기 동지도 여전히 잘 지내고...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틈 나는 대로 댓글이라고 올리러 와야징 ㅋㅋ
2006.04.19 10:37:24 (*.232.48.16)
영희글은 이틀에 한번
형옥이 글은 하루 두번은 올라야 우리 3동은 살맛이 난단다.
맞쥐???(x11)(x8)(x18)
거기에 기복님 대금소리가 삘리리~~~~흘러가면
오늘같은 우중충한 날씨도 휘리릭 지나 가겠지?
그러다 세월 다 가기전에 편안한 명상으로 밝음 마음으로 재미나게 살아보자.
형옥이 글은 하루 두번은 올라야 우리 3동은 살맛이 난단다.
맞쥐???(x11)(x8)(x18)
거기에 기복님 대금소리가 삘리리~~~~흘러가면
오늘같은 우중충한 날씨도 휘리릭 지나 가겠지?
그러다 세월 다 가기전에 편안한 명상으로 밝음 마음으로 재미나게 살아보자.
2006.04.19 10:58:13 (*.42.24.79)
그래. (x1) 난 찬성이다.
내가 이틀에 한번 / 형옥이 하루 두번 / 광선이 ( 바쁜 박사님이니까 크게 봐 드려서...) 일주일에 한번 .... 어때?
영분언니는 ( 게임 좀 자중하라고...) 닷새에 한번............좋아? 언니? (x18)
한기복님. 참 오랫만이십니다. 반가워요.
아직도 대리 주부를 못 벗어나셨어요? 저런~~ 저런~~
부인께서 아주 많이 다치셨던 모양이예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두 분~~(x5)
서툰 살림 사시느라 힘드시겠지만 기분전환삼아 자주 오세요. (:ab)
내가 이틀에 한번 / 형옥이 하루 두번 / 광선이 ( 바쁜 박사님이니까 크게 봐 드려서...) 일주일에 한번 .... 어때?
영분언니는 ( 게임 좀 자중하라고...) 닷새에 한번............좋아? 언니? (x18)
한기복님. 참 오랫만이십니다. 반가워요.
아직도 대리 주부를 못 벗어나셨어요? 저런~~ 저런~~
부인께서 아주 많이 다치셨던 모양이예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두 분~~(x5)
서툰 살림 사시느라 힘드시겠지만 기분전환삼아 자주 오세요. (:ab)
2006.04.19 11:09:22 (*.42.24.79)
춘자. 나보고 화 풀라고? (x18) 으하하하 그런거 없었어.
개다리춤? 으흐흐흐...........그거 암만 연습해도 안 늘대. 생각보다 어려움. (x8)
우리 집은 딱 십자매 새장만하게 쬐끄매서
아무리 오래 비워놔도
다시 make up 하는데 하루도 안 걸려. (x10)
호문아. 청아헌 마님, 안녕하시우?
미주 소식지에 내 사진이 실렸다구?................무슨 사진을 올렸을까? (:a)::o
안 이쁜 사진만 올렸단 봐라 !!!!!!(x24) ㅋㅋㅋ
근데 난 미주 사람 아니고 꾀죄죄 남미 사람인데 어째 거기 실렸대니?
내가 거기 있을 때
생각없이 함부로 발언한 일이 한가지 있는데 (와, 아직도 켕긴다..::s)
설마 그걸 성토한건 아니겠지? ( 영란이, 성매, 용숙이 눈치를 보면서.........)
그래도 어째 쪼매 쫄린다. (x15)(x14)
개다리춤? 으흐흐흐...........그거 암만 연습해도 안 늘대. 생각보다 어려움. (x8)
우리 집은 딱 십자매 새장만하게 쬐끄매서
아무리 오래 비워놔도
다시 make up 하는데 하루도 안 걸려. (x10)
호문아. 청아헌 마님, 안녕하시우?
미주 소식지에 내 사진이 실렸다구?................무슨 사진을 올렸을까? (:a)::o
안 이쁜 사진만 올렸단 봐라 !!!!!!(x24) ㅋㅋㅋ
근데 난 미주 사람 아니고 꾀죄죄 남미 사람인데 어째 거기 실렸대니?
내가 거기 있을 때
생각없이 함부로 발언한 일이 한가지 있는데 (와, 아직도 켕긴다..::s)
설마 그걸 성토한건 아니겠지? ( 영란이, 성매, 용숙이 눈치를 보면서.........)
그래도 어째 쪼매 쫄린다. (x15)(x14)
2006.04.19 12:00:55 (*.207.205.26)
조영희 선배님~~!!
어디에 있는지 찾으로 갔더니 없네요
천사라는 호칭으로 마음이 훈훈해 지는 글이었는데요
명상모임 꼬리글에 있었다고 기억되는데....(x7)(x23)(x23)
2006.04.19 13:05:37 (*.4.219.203)
영희야~~
그랬었구나.
알았어
그래도 섭한마음접고 이렇게 찾아오니 모두가 대 환영이쟈너.
영분이 까정 ...
옆집 신사분까정....
후배까지나......
자주자주 네 모습 보이길
꽝수니 말대로
이틀에 한번 이상 얼굴보여주기다.
알았쥐이~~(x8)
그랬었구나.
알았어
그래도 섭한마음접고 이렇게 찾아오니 모두가 대 환영이쟈너.
영분이 까정 ...
옆집 신사분까정....
후배까지나......
자주자주 네 모습 보이길
꽝수니 말대로
이틀에 한번 이상 얼굴보여주기다.
알았쥐이~~(x8)
2006.04.19 20:02:41 (*.82.69.10)
영희가 나오니 모두 다 반가워 하는구나.
디지탈 스피드를 못 쫒아가 어물대다 보면 글도 못 남기고 겨우 눈탕하고 나오기 바쁘다.
열심히 나와 글 올려주는 친구들 , 후배들, 3학년 6반생들 모두 고맙습니다.
두어달 전 출근 길에 통근버스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단다.
죽전 지나서 비상시 활주로 있는데서 1차선에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사고를 일으키고 서 있었단다.
내가 타고 다니는 통근버스가 사고난 차량을 보고 2차선으로 가려고 방향을 틀었는데 거리가 조금 모자라서 앞에 서 있는 관광버스의 오른쪽 뒤를 내가 타고 있는 버스의 왼쪾 코너로 받았단다. 미리 속도를 많이 줄였는데도 충격이대단했고 차가 오른쪽으로 돌면서 골짜기에 처박혔어. 다행히 뒤를 와서 받는차도 없었고, 비상활주로인 관계로 갓길쪽으로 휀스도 없어 더 이상의 충격은 없었지. 더 많은 학생들을 통학시키기 위해 개조한 버스는 그 충격에 의자를 고정한 나사가 다 빠져 의자가 천장쪽으로 들렸단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모두 넋이 나가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정적이 흐르더구나.
우리 통근버스는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추돌시 머리가 앞의자에 가서 부딫치며 코뼈가 부러진 사람 , 앞니를 다친사람,치아 전체가 뒤로 물러난 사람, 앞에 부딧치며 안경에의해 얼굴에 상처가 난 사람,무릎을 부딧치는건 다반사고.. 그 중에 제일 많이 다친 사람은 기사분이었어. 왼쪽코너가 쭈그러 들며 그 사이에 기사분이 끼어 얼굴이 창백한채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다치지 않은 사람이 깨진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나머지 사람들의 탈출을 도왔단다. 많이 다친사람부터 고속도로 옆 지방도로를 통해 실려 보내고 대책을 세우고 119불러 찌그러진 버스에 낀 기사를 꺼내 단국대병원으로 보내고 병원에 연락하여 병원에선 비상이 걸리고...
이런 사고가 있어도 크게 다치지 않은건 항상 돌봐주시는 손길이 있는것 같애. 퇴근버스 시간이 다 되어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쓴다.
차 운전하고 다니는 분들 모두 운전 조심하십시오.
디지탈 스피드를 못 쫒아가 어물대다 보면 글도 못 남기고 겨우 눈탕하고 나오기 바쁘다.
열심히 나와 글 올려주는 친구들 , 후배들, 3학년 6반생들 모두 고맙습니다.
두어달 전 출근 길에 통근버스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단다.
죽전 지나서 비상시 활주로 있는데서 1차선에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사고를 일으키고 서 있었단다.
내가 타고 다니는 통근버스가 사고난 차량을 보고 2차선으로 가려고 방향을 틀었는데 거리가 조금 모자라서 앞에 서 있는 관광버스의 오른쪽 뒤를 내가 타고 있는 버스의 왼쪾 코너로 받았단다. 미리 속도를 많이 줄였는데도 충격이대단했고 차가 오른쪽으로 돌면서 골짜기에 처박혔어. 다행히 뒤를 와서 받는차도 없었고, 비상활주로인 관계로 갓길쪽으로 휀스도 없어 더 이상의 충격은 없었지. 더 많은 학생들을 통학시키기 위해 개조한 버스는 그 충격에 의자를 고정한 나사가 다 빠져 의자가 천장쪽으로 들렸단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로 모두 넋이 나가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정적이 흐르더구나.
우리 통근버스는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추돌시 머리가 앞의자에 가서 부딫치며 코뼈가 부러진 사람 , 앞니를 다친사람,치아 전체가 뒤로 물러난 사람, 앞에 부딧치며 안경에의해 얼굴에 상처가 난 사람,무릎을 부딧치는건 다반사고.. 그 중에 제일 많이 다친 사람은 기사분이었어. 왼쪽코너가 쭈그러 들며 그 사이에 기사분이 끼어 얼굴이 창백한채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다치지 않은 사람이 깨진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와 나머지 사람들의 탈출을 도왔단다. 많이 다친사람부터 고속도로 옆 지방도로를 통해 실려 보내고 대책을 세우고 119불러 찌그러진 버스에 낀 기사를 꺼내 단국대병원으로 보내고 병원에 연락하여 병원에선 비상이 걸리고...
이런 사고가 있어도 크게 다치지 않은건 항상 돌봐주시는 손길이 있는것 같애. 퇴근버스 시간이 다 되어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쓴다.
차 운전하고 다니는 분들 모두 운전 조심하십시오.
2006.04.20 04:55:07 (*.108.144.31)
호문선배님께서 오셨네요.
아니다, 이방이 언니방이구나!
내가 놀러 온거네요.
꽝서니어니, 미서니언니, 그리고........
봄에 입맛 없으실텐데 봄낭방에 가면 쑥개떡 쪄놨더라구요.
가서 잡수세요.(:aa)(:aa)(:aa)
아니다, 이방이 언니방이구나!
내가 놀러 온거네요.
꽝서니어니, 미서니언니, 그리고........
봄에 입맛 없으실텐데 봄낭방에 가면 쑥개떡 쪄놨더라구요.
가서 잡수세요.(:aa)(:aa)(:aa)
2006.04.20 05:08:23 (*.27.222.112)
이 방이 언니방이구나?...........춘자도 착각했어? 자기네 방인줄 알고?
광숙이도 나보고, 언니 자주 오세요....하더니....ㅋㅋㅋ
이런 현상이 나는 너무나 좋다.
오는 사람 누구나 자기 방인줄로 착각하는거..........
내가 안방을 다 내어주더래도 그런 사람 마니마니 있을수록 나는 행복해요~~~~~~~~(x1)
광숙이도 나보고, 언니 자주 오세요....하더니....ㅋㅋㅋ
이런 현상이 나는 너무나 좋다.
오는 사람 누구나 자기 방인줄로 착각하는거..........
내가 안방을 다 내어주더래도 그런 사람 마니마니 있을수록 나는 행복해요~~~~~~~~(x1)
2006.04.20 05:10:56 (*.27.222.112)
혜선아. 큰 일 날뻔 했구나.
아니, 큰 일이 났었구나. 너는 어디 별로 안 다친 모양이지? 다행,다행. (:w)
정말 모두 모두 운전조심, 길조심, 불조심...........사람조심도 ?
아니, 큰 일이 났었구나. 너는 어디 별로 안 다친 모양이지? 다행,다행. (:w)
정말 모두 모두 운전조심, 길조심, 불조심...........사람조심도 ?
2006.04.20 08:00:48 (*.212.70.237)
기복님! 핑개를 거열하시는것 조차도 반갑습니다 헌데 무릅이 빨리 낳으시길~~~ 샬롬
샤이니! 자주보니 반갑고 특별히 바쁠터인데~~~
영분학생! 손들고 나오세요~~~
춘자 인옥후배들 !내가 말이야 후배들 너무 예뻐서 누구말데로 보석이라고 부르기로 했으니깐~~~
미선이도! 어디갔나 했는데~~~ 창희가 보낸 꽃사진 정겹게 잘 보았어 특별히 창희에게 안부전해주길~~~
이렇게" 몇년전 너히 가게에 뫃여서 즐겁게 소근 소근 하던것 두고두고 머리에 그립게 떠 올린다고~~~
영희야! 무슨 사진 이냐구 ? 영자하구 너하구 세상에서 제일 즐겁게 쓸어지면서 웃고 시노기는 쳐다보구~~~
하! 혜선이 글을 읽으면서 혜선이는 어딜 다쳤을까 ? @#$%^&* 했는데 다행이네 헌데 그 무시시한 광경들을
순식간에 보았으니~~~ 말이야 난 말이야 차 싫고 다니는차가 나를 밀어서 내가 또 옆차를 밀고 3중 충돌!
헌데 이차가 서지 않고 도망을가는거야 그래서 나한데 바친차하고 나하고 달려 달려 쫓아가서 앞 뒤로
포위를 했거던 퇴근길 고속도로라 얼마나 쌩쌩 차들이 달리는지 서 있는 내 몸이 흔들리는 가운데 경찰이오고
헌데 조서중 사고낸차 우전자가 불량기가 보이니깐 경찰이 뒤돌앗! 이마 콩크리트 벽에 댓! 두손 열중셧 !
하니 수갑 체우고 [영화같이] 마자 작성하더라구 헌데 내가 운전하다가 그 큰 추럭만 만나면 두 다리가 져려오면서
속도를 줄이게되고 후유증으로 시달련 받았었어 너도 한동안 그 광경들이 자근 자근 하겠다 ~~~
모두들 모두다 조심 안녕
샤이니! 자주보니 반갑고 특별히 바쁠터인데~~~
영분학생! 손들고 나오세요~~~
춘자 인옥후배들 !내가 말이야 후배들 너무 예뻐서 누구말데로 보석이라고 부르기로 했으니깐~~~
미선이도! 어디갔나 했는데~~~ 창희가 보낸 꽃사진 정겹게 잘 보았어 특별히 창희에게 안부전해주길~~~
이렇게" 몇년전 너히 가게에 뫃여서 즐겁게 소근 소근 하던것 두고두고 머리에 그립게 떠 올린다고~~~
영희야! 무슨 사진 이냐구 ? 영자하구 너하구 세상에서 제일 즐겁게 쓸어지면서 웃고 시노기는 쳐다보구~~~
하! 혜선이 글을 읽으면서 혜선이는 어딜 다쳤을까 ? @#$%^&* 했는데 다행이네 헌데 그 무시시한 광경들을
순식간에 보았으니~~~ 말이야 난 말이야 차 싫고 다니는차가 나를 밀어서 내가 또 옆차를 밀고 3중 충돌!
헌데 이차가 서지 않고 도망을가는거야 그래서 나한데 바친차하고 나하고 달려 달려 쫓아가서 앞 뒤로
포위를 했거던 퇴근길 고속도로라 얼마나 쌩쌩 차들이 달리는지 서 있는 내 몸이 흔들리는 가운데 경찰이오고
헌데 조서중 사고낸차 우전자가 불량기가 보이니깐 경찰이 뒤돌앗! 이마 콩크리트 벽에 댓! 두손 열중셧 !
하니 수갑 체우고 [영화같이] 마자 작성하더라구 헌데 내가 운전하다가 그 큰 추럭만 만나면 두 다리가 져려오면서
속도를 줄이게되고 후유증으로 시달련 받았었어 너도 한동안 그 광경들이 자근 자근 하겠다 ~~~
모두들 모두다 조심 안녕
2006.04.20 11:08:52 (*.217.94.140)
최인옥이가 날찾았다고
먼저 나의 여림의항변
눈을 휘분더거리거나 갑자기 말을 바꾸거나 누구를 훈계하거나 분노하는 모습들을보면
가슴이쪼그라지고 잠이안오고 무섭다오
지고지순한 이순의 나이가 되어서 그러하다오
나는 여리디 여리다오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오
나의명상이야기
70년대 미용실
워커힐에서 잘나가던 이제는 진짜 천사가되어서내머리를 자르고
골목차대기에서 노인천사에게 딸기를사고 이사와서처음 지하철타러 엽지기 천사에게 딸기를 들리우고 코엑스를 지나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 9200앞가지 들어다주고 서초역으로간천사
(엽지기에게 천사라불러보니 진짜고맙네)
고속버스 운전자천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형옥이에 도착하여 천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모든 사물에 천사라 호칭하는 명상에 잠김
이목사님은 너와 내가 이렇게 시작하면 주변이 불밝히듯이 밝아지고 밝은 세상이 온다고 시작한다함
처음에는 저녁먹을때만 기다렸는데 이제명상맛을 음미하기시작
아무래도 내게 과분한 행복이라 생각되어짐
집에잘도착하여장미동산을 잘가꾸어준 전영희천사를 생각하면서
궂은일을 마다안고 또맡겠다는 정외숙천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 장미동산이 희망과 자유와사랑이 넘치는 천사들의 장미동산이 되길바라며
그다음날 엽지기 천사는 웬쑤로 바뀜
하루밖에 못가는 명상이야기
먼저 나의 여림의항변
눈을 휘분더거리거나 갑자기 말을 바꾸거나 누구를 훈계하거나 분노하는 모습들을보면
가슴이쪼그라지고 잠이안오고 무섭다오
지고지순한 이순의 나이가 되어서 그러하다오
나는 여리디 여리다오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오
나의명상이야기
70년대 미용실
워커힐에서 잘나가던 이제는 진짜 천사가되어서내머리를 자르고
골목차대기에서 노인천사에게 딸기를사고 이사와서처음 지하철타러 엽지기 천사에게 딸기를 들리우고 코엑스를 지나 삼성역에서 강남역까지 9200앞가지 들어다주고 서초역으로간천사
(엽지기에게 천사라불러보니 진짜고맙네)
고속버스 운전자천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형옥이에 도착하여 천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모든 사물에 천사라 호칭하는 명상에 잠김
이목사님은 너와 내가 이렇게 시작하면 주변이 불밝히듯이 밝아지고 밝은 세상이 온다고 시작한다함
처음에는 저녁먹을때만 기다렸는데 이제명상맛을 음미하기시작
아무래도 내게 과분한 행복이라 생각되어짐
집에잘도착하여장미동산을 잘가꾸어준 전영희천사를 생각하면서
궂은일을 마다안고 또맡겠다는 정외숙천사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 장미동산이 희망과 자유와사랑이 넘치는 천사들의 장미동산이 되길바라며
그다음날 엽지기 천사는 웬쑤로 바뀜
하루밖에 못가는 명상이야기
2006.04.20 12:28:32 (*.121.88.51)
박인숙 선배님~~
천사 마음이 되어야 천사가 보이는거겠지요?
잠시라도 천사가 되신 소감 올려 주시니, 저도 천사에 도전하고 싶었답니다,(x8)(x18)(x8)
천사 마음이 되어야 천사가 보이는거겠지요?
잠시라도 천사가 되신 소감 올려 주시니, 저도 천사에 도전하고 싶었답니다,(x8)(x18)(x8)
2006.04.20 23:20:11 (*.1.180.36)
그다음날 엽지기 천사는 웬쑤로 바뀜
하루밖에 못가는 명상이야기............................ (x18)(x18)(x18)
인숙아, 나 이 글 보고 나,뒤로 넘어갔다는거 아니니?
너무 (x18) 웃어서 (x13) 눈물이 다 났어.
참 우리가 그래. 좋은 생각하다가도 금방 돌변하고~~~
그래도 하루는 간다니까 방법이 있더라.
24시간이 다 지나기전에 다시 천사명상을 해 보면?
아마 그래서 해지기전에 하루를 성찰해보라는 거겠지?
박인숙천사님, 너무 솔직해서 심금을 울리는 글 잘 읽었습니다..........브라질 천사로부터. (:l)(:l)
하루밖에 못가는 명상이야기............................ (x18)(x18)(x18)
인숙아, 나 이 글 보고 나,뒤로 넘어갔다는거 아니니?
너무 (x18) 웃어서 (x13) 눈물이 다 났어.
참 우리가 그래. 좋은 생각하다가도 금방 돌변하고~~~
그래도 하루는 간다니까 방법이 있더라.
24시간이 다 지나기전에 다시 천사명상을 해 보면?
아마 그래서 해지기전에 하루를 성찰해보라는 거겠지?
박인숙천사님, 너무 솔직해서 심금을 울리는 글 잘 읽었습니다..........브라질 천사로부터. (:l)(:l)
2006.04.21 11:24:28 (*.217.94.140)
더 재미있는이야기하나
명상은 이제 네다섯번째야
지난번 명상을 갑사로 한다기에 떠났어
여행은 좀처럼 안했는데 큰마음 먹고
행선지가 갑자기 암자로 바귀었어
그래도 감행을했지
딱다구리가 울고 냇물이흐르고 아직은 나무들이 습기를 머금고 새싹을 피울준비하느라 조용히 슬기롭게
살고있었어
십여명의 이름모를 어른들과 무슨놀이를 했냐하면 여러가지중에 천사놀이
내가 그렇게 이름붙였다
나와 형오기가 그중 나이먹고 3 4십대의 사람들 목사가 3분 의사가 한분 또 오래수련한분들
한사람이 가운데 앉으면 빙둘러얹아 그도 나도 모두천사되어 그의 소원을 빌어주는거야
잠간씩
그런데 그골방에 발냄새가 나서 힘들었는데도 너무너무 어린아이와같이 순한마음이 들더라구
그게 바로 진정한 쉼일꺼야
모든 일상사 내려놓고 달려온 그들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그런데 명상마지막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한테 나의까다로운 식성 신장이약해서 짠음식을 못먹음 신선한 야채를 준비해주기가
번거러웠던 모양이야
마지막날 식사시간에 좀일찍 갔는데 눈을 휘분더거리며 그릇을 탕탕거리며 간이 졸아붙는줄 알았잔니
그명상 다깨졌어
아마 그게 시험인가봐
형옥인 몇년째 해오고 있단다
그래서 순수덩어리 인가봐
명상은 이제 네다섯번째야
지난번 명상을 갑사로 한다기에 떠났어
여행은 좀처럼 안했는데 큰마음 먹고
행선지가 갑자기 암자로 바귀었어
그래도 감행을했지
딱다구리가 울고 냇물이흐르고 아직은 나무들이 습기를 머금고 새싹을 피울준비하느라 조용히 슬기롭게
살고있었어
십여명의 이름모를 어른들과 무슨놀이를 했냐하면 여러가지중에 천사놀이
내가 그렇게 이름붙였다
나와 형오기가 그중 나이먹고 3 4십대의 사람들 목사가 3분 의사가 한분 또 오래수련한분들
한사람이 가운데 앉으면 빙둘러얹아 그도 나도 모두천사되어 그의 소원을 빌어주는거야
잠간씩
그런데 그골방에 발냄새가 나서 힘들었는데도 너무너무 어린아이와같이 순한마음이 들더라구
그게 바로 진정한 쉼일꺼야
모든 일상사 내려놓고 달려온 그들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그런데 명상마지막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한테 나의까다로운 식성 신장이약해서 짠음식을 못먹음 신선한 야채를 준비해주기가
번거러웠던 모양이야
마지막날 식사시간에 좀일찍 갔는데 눈을 휘분더거리며 그릇을 탕탕거리며 간이 졸아붙는줄 알았잔니
그명상 다깨졌어
아마 그게 시험인가봐
형옥인 몇년째 해오고 있단다
그래서 순수덩어리 인가봐
2006.04.22 01:41:59 (*.1.178.193)
인숙천사님.
명상 서너번 해 가지고 단번에 순수덩어리의 경지에 올라보려고 하면 안 되겠지요?
그릇 탕탕~ 에 간 졸아붙고 명상 다 깨졌어? ㅋㅋㅋ
깨져야~~~~~~~~또 하지. (x18)
명상 서너번 해 가지고 단번에 순수덩어리의 경지에 올라보려고 하면 안 되겠지요?
그릇 탕탕~ 에 간 졸아붙고 명상 다 깨졌어? ㅋㅋㅋ
깨져야~~~~~~~~또 하지. (x18)
2006.04.22 12:03:17 (*.70.89.5)
인숙 천사!!!
그릇 탕탕~~~
나라면!!
아쉽따.
앗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해볼껄.
남편 천사님 보다 열단계위에서 가위 바위 보 를 하면 항상 이길텐데
주제넘지.
인숙천사
넘 재밋는 글 잘 읽었사와요
형오가!
인수기천사 계속 명상 잘 시켜주시길........
그릇 탕탕~~~
나라면!!
아쉽따.
앗싸!
호랑나비 한마리가 해볼껄.
남편 천사님 보다 열단계위에서 가위 바위 보 를 하면 항상 이길텐데
주제넘지.
인숙천사
넘 재밋는 글 잘 읽었사와요
형오가!
인수기천사 계속 명상 잘 시켜주시길........
2006.04.22 13:44:13 (*.154.146.32)
선배님들.. 이방 너무 재미있어여..
모두들 점심시간이라고 식당으로 간사이 혼자 킥킥....
박인숙 선배님의 천사글 읽기전에
브라질 영희 선배님의 브라질 천사가(:l)(:l)
하신글을 읽고 먹던 김치 부친개가 다시튀어나오는 사태가....
브라질 천사님 맞는데여.. 표현이 넘 재미있어서여....
거꾸로 읽다가 그 윗글을 보니 온통 천사들뿐이었군여..
이제 이해가 가여..
근데 박인숙 선배님..정말 재미있어여....
모두들 점심시간이라고 식당으로 간사이 혼자 킥킥....
박인숙 선배님의 천사글 읽기전에
브라질 영희 선배님의 브라질 천사가(:l)(:l)
하신글을 읽고 먹던 김치 부친개가 다시튀어나오는 사태가....
브라질 천사님 맞는데여.. 표현이 넘 재미있어서여....
거꾸로 읽다가 그 윗글을 보니 온통 천사들뿐이었군여..
이제 이해가 가여..
근데 박인숙 선배님..정말 재미있어여....
2006.04.22 21:07:57 (*.217.94.140)
영희천사
선민천사
인애천사
반가워요
우리모두 천사되어 장미동산을 잘가꾸어 갑시다
오늘 나도 천사되어 병문안하고 왔읍니다
건강하시던 친척이 뇌출혈을 일으켜 무조건 사혈을 손가락에 수없이하엿더니
마비가 풀리면서 뇌수술까지는 안할것같답니다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오늘도 천사가 되어 살아요
선민천사
인애천사
반가워요
우리모두 천사되어 장미동산을 잘가꾸어 갑시다
오늘 나도 천사되어 병문안하고 왔읍니다
건강하시던 친척이 뇌출혈을 일으켜 무조건 사혈을 손가락에 수없이하엿더니
마비가 풀리면서 뇌수술까지는 안할것같답니다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오늘도 천사가 되어 살아요
2006.04.23 10:07:38 (*.217.94.140)
미선아(형옥이가 한심스럽다는듯이 인숙이 부를때 쓰는 어조)
당연하쥐
어서 오세요
미선천사
그런데 병숙이가 보면 뭐라하겠다
공주라고 기껏갈쳣더니 왠천사냐고 말야
성경에 보면 천사는 우리보다 못하게 지어졌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천사는함축성있는 다른 표현일거야
서로 사랑하는대상으로(:l
병숙인 미국에 돌아갔나?
당연하쥐
어서 오세요
미선천사
그런데 병숙이가 보면 뭐라하겠다
공주라고 기껏갈쳣더니 왠천사냐고 말야
성경에 보면 천사는 우리보다 못하게 지어졌다는데
여기서 말하는 천사는함축성있는 다른 표현일거야
서로 사랑하는대상으로(:l
병숙인 미국에 돌아갔나?
2006.04.23 14:28:19 (*.70.89.5)
인수가!!!
병숙인 미국에 안갔다.
언제 한번 봅세.
인수긴 살짝 망가지다 마지막엔 전도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많이 반성 했음.
문득 기보기님 생각이 납니다.
신앙심이 훌륭하신 내외분.
사모님 많이 완쾌 되셨는지 궁금?????
인수가?
"서로 사랑하는 대상으로"
도도리표 주긴다(?)
역쉬 인수긴 매력 만점이야.
우아 고상틱 인수기래*^*
얼굴 한번 봅시다.
병숙인 미국에 안갔다.
언제 한번 봅세.
인수긴 살짝 망가지다 마지막엔 전도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일도 몰라요!
많이 반성 했음.
문득 기보기님 생각이 납니다.
신앙심이 훌륭하신 내외분.
사모님 많이 완쾌 되셨는지 궁금?????
인수가?
"서로 사랑하는 대상으로"
도도리표 주긴다(?)
역쉬 인수긴 매력 만점이야.
우아 고상틱 인수기래*^*
얼굴 한번 봅시다.
2006.04.24 12:08:19 (*.1.205.70)
인애야, <브라질천사> 라고 하니까 왜 <김치부친개> 가 그렇게 놀랐다니? ㅋㅋㅋ
그래 튀어나온거 어떻게 했어?
도로 들여보냈을까? ㅎㅎㅎ (x18)
그래 튀어나온거 어떻게 했어?
도로 들여보냈을까? ㅎㅎㅎ (x18)
2006.04.24 12:11:14 (*.1.205.70)
인숙천사님.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오늘도 천사가 되어 살아요.
이 말~~ 나도 두 손 번쩍 들고 동감 외칩니다..........브라질 천사로부터. (허인애! 웃지 마!) (x8)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오늘도 천사가 되어 살아요.
이 말~~ 나도 두 손 번쩍 들고 동감 외칩니다..........브라질 천사로부터. (허인애! 웃지 마!) (x8)
안녕하셨습니까?
가만 위 글을 읽어보니 그 간 절대로 안녕하시지를 못하셨었군요.
여리기라도 쪼~끔, 정말 쪼~끔
자유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댓글을 올립니다.
근데요
제가 생각 할 때에는요
삐지는 것도 지극히 자연스럽고 그리고 자유스로운 것 아닐까요?
누가 삐지라고 하여 삐지지 않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