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선배님들!
오늘은 제가 기 빠진 날이예요.
56회이니 한국 나이로는 57세가 되네요.
저희 6기방에다 조촐하게 상 차려 놓았으니, 오셔서
맘껏 드시고 노시다 가세요.
벌써 미선이 언니는 제비꽃 들고 오셨다 가셨어요.
요즘 우리 3회 선배님들 원기가 부족한 것 같은데 오셔서 드시고 가세요.
제가 하루종일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회 김 춘자와 남편 김 철웅

        2006년, 4월 14일 (하루종일  Open합니다)(:g)(:g)(:g)(:f)(: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