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도 경주 여행은 여학교 졸업후 40여년만에 처음 간 뜻깊은 여행이었기에
이순이 된 나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여러친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갑작스레 임원직을 맡게 되어 걱정이 앞서지만
꿈많던 우리 학창시절의 마음으로 다같이 돌아가 재미있고 즐거운 3기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서로같이 함께할 친우 ...규정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