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우리 친구들 잘 지내고 있죠?
이번 사월 모임은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면
이번 여행은 그리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꼭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4월 1일(토)~4월 2일(일)
*행선지 :경주
*만나는장소 :양재역(7번 출구)
서초 구민회관앞 8시 30분
*회비 : 8만원(여행비 5만원+회비 3만원)
우리은행 :176-090212-12-001
박현숙
* 박물관 관람후 목욕 가능,
목욕용품 준비 (:7)(:aa)(:aa)(:aa)(:aa)(:8)
이번 사월 모임은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나면
이번 여행은 그리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꼭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4월 1일(토)~4월 2일(일)
*행선지 :경주
*만나는장소 :양재역(7번 출구)
서초 구민회관앞 8시 30분
*회비 : 8만원(여행비 5만원+회비 3만원)
우리은행 :176-090212-12-001
박현숙
* 박물관 관람후 목욕 가능,
목욕용품 준비 (:7)(:aa)(:aa)(:aa)(:aa)(:8)
2006.03.21 23:51:46 (*.13.52.50)
회비를 박현숙에게 내라고?
박현숙.........이름 보니 반갑네.
에효~~~ 나도 회비내고 따라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
그치? 청아헌 마님아~~~~
박현숙.........이름 보니 반갑네.
에효~~~ 나도 회비내고 따라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리~~~~~
그치? 청아헌 마님아~~~~
2006.03.24 15:20:09 (*.148.4.135)
현숙에게 영희얘기했더니 많이 좋아하던데.......
영희야!!!
현숙이가 1대총무였거든.
오늘동참친구.......오혜숙
친구들아 빨리 빨리 연락 주세요!
영희야!!!
현숙이가 1대총무였거든.
오늘동참친구.......오혜숙
친구들아 빨리 빨리 연락 주세요!
2006.03.25 17:41:57 (*.16.184.62)
성심아 이번에 가면 혜경이가 밤 2시에 놀자고 또 불러대면
그때 또 속옷 바람으로 달려 갈겨여?
영희야 정말 박현숙이도 올라오구 ~~~ 조 규정이도
나를 기억들 할려나~~~
헌데 영희야 넌 아직 땀도 않 식었을테데
그래도 가고프지 ~~~ 그어느날 짱하고 나타나자 우리들 청아헌에서 안녕
그때 또 속옷 바람으로 달려 갈겨여?
영희야 정말 박현숙이도 올라오구 ~~~ 조 규정이도
나를 기억들 할려나~~~
헌데 영희야 넌 아직 땀도 않 식었을테데
그래도 가고프지 ~~~ 그어느날 짱하고 나타나자 우리들 청아헌에서 안녕
2006.03.25 23:00:55 (*.238.81.82)
호문여사 !
아직도 안치환 CD는 내 가방안에 있음
212 Pike St. Seattle WA 98101 U.S.A(이주소로 보내면 돼나요?)
아직도 안치환 CD는 내 가방안에 있음
212 Pike St. Seattle WA 98101 U.S.A(이주소로 보내면 돼나요?)
2006.03.26 17:31:51 (*.16.184.62)
영분여사! 그 주소 ! 이사했음~~~
그렇게까지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난 결코 이국에서 외롭지 않네 ~~~ 고맙다
헌데 딴분한테 이미 받았어 그대신 내가 그어느날 한국가면 갸가 스는 스테이지
미사리인지 어디인지 ~~ 내가 데리고 갈께 영분여사는 안내만 하길 여기서 자주 만나자
남숙이하고 나하고는 서로 여사라고 부르거던 멜 주고 받을떼 너도 날 여사라고
불러주니 또한 서로 여사일수밖에 ㅎㅎㅎ 한번 전화할께 2004년도 주소록에 올려진
전화 번호가 정확 하겠지 난 여사생각하면 흰 얼굴에 극히 명랑한 모습을 떠 올리며
상상하지 그래도 여사와 난 목소리 교환도 하고 동창회때 만나 재롱도 보기도하고
그랬지 ? 잊지 않고 연락 게속해서 하자구 영분여사 안녕
그렇게까지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난 결코 이국에서 외롭지 않네 ~~~ 고맙다
헌데 딴분한테 이미 받았어 그대신 내가 그어느날 한국가면 갸가 스는 스테이지
미사리인지 어디인지 ~~ 내가 데리고 갈께 영분여사는 안내만 하길 여기서 자주 만나자
남숙이하고 나하고는 서로 여사라고 부르거던 멜 주고 받을떼 너도 날 여사라고
불러주니 또한 서로 여사일수밖에 ㅎㅎㅎ 한번 전화할께 2004년도 주소록에 올려진
전화 번호가 정확 하겠지 난 여사생각하면 흰 얼굴에 극히 명랑한 모습을 떠 올리며
상상하지 그래도 여사와 난 목소리 교환도 하고 동창회때 만나 재롱도 보기도하고
그랬지 ? 잊지 않고 연락 게속해서 하자구 영분여사 안녕
2006.03.27 09:53:34 (*.85.62.107)
호문아
네가좋아하는 노래
어제 그노래를 신청해서 불러보았단다
꽃보다 아름다워
좋은데 부르기가 어렵고 힘들더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그부분이 좋았어
이중창으로 불러야멋잇어
호문이 생각하며 불렀단다
보고싶구나
네가좋아하는 노래
어제 그노래를 신청해서 불러보았단다
꽃보다 아름다워
좋은데 부르기가 어렵고 힘들더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그부분이 좋았어
이중창으로 불러야멋잇어
호문이 생각하며 불렀단다
보고싶구나
2006.03.28 16:41:07 (*.16.184.62)
선민아 ~~ 너도 내가 한국 가면 영분이하구 안치환이 나오는 어느 까페인지
데리구 갈터이니 장소만 알아놓길 너희들이 마셔야 쥬스겠지 ㅎㅎㅎ
내 생각 했다니 눈물이 나올려구 하네 이왕 ! 장사익에 찔레꽃도 듣기 그만이니
갸 나오는데도 알아보도록 ~~~
아~~~ 그날이 언제련가 그물새 그동무들 만나는날 말이야 ~~~
그리구 선민아 전엔 고국을 그냥 다녀 왔지만 이젠 홈에서 만난 식구들과에
알찬 대화로 훨신 만날 인일에 식구들이 10000 아지니 시노기같이 짱은 못되더라도
흥분할것 같은 내맘에 오늘도 그 생각하다 설렁탕 깍두기 씹지않고 그냥 꿀꺽 ㅎㅎㅎ
오늘 형옥이한테 전화 받고도 흥분을 했으니깐 너무 반가워서~~~
모두들 안녕
데리구 갈터이니 장소만 알아놓길 너희들이 마셔야 쥬스겠지 ㅎㅎㅎ
내 생각 했다니 눈물이 나올려구 하네 이왕 ! 장사익에 찔레꽃도 듣기 그만이니
갸 나오는데도 알아보도록 ~~~
아~~~ 그날이 언제련가 그물새 그동무들 만나는날 말이야 ~~~
그리구 선민아 전엔 고국을 그냥 다녀 왔지만 이젠 홈에서 만난 식구들과에
알찬 대화로 훨신 만날 인일에 식구들이 10000 아지니 시노기같이 짱은 못되더라도
흥분할것 같은 내맘에 오늘도 그 생각하다 설렁탕 깍두기 씹지않고 그냥 꿀꺽 ㅎㅎㅎ
오늘 형옥이한테 전화 받고도 흥분을 했으니깐 너무 반가워서~~~
모두들 안녕
2006.03.28 16:48:23 (*.16.184.62)
정정 ~~~바로위에 인숙아 한다는것을 선민아했네유~~~
그렇다고 선민이 삐질라(x5)
선민아 오늘 형옥이하고 (:t)하면서 너 야기 했지
꽃가마 통하여 행복한 한쌍이 태여났다고 계속 바쁘길 안녕
그렇다고 선민이 삐질라(x5)
선민아 오늘 형옥이하고 (:t)하면서 너 야기 했지
꽃가마 통하여 행복한 한쌍이 태여났다고 계속 바쁘길 안녕
2006.03.28 23:08:15 (*.70.89.5)
호문아!!!
정정~~~내야 좋았지만 삐지진 않았음.
오늘 양님이와 전화하다 호문얘기 했다.
무척 반가워하네.
인수기래 호문 노래 불렀지만 연습부족~~~~
열심히 연습하야 경주에선 잘 하시길.
인수기래 마음은 이팔청춘이다 아직도.
그리하야 양평으로 보내 효소 박사님께 푹 효소로 절구어야 쓰겠는데
효소박사님은 이 글을 보실래나 아리송송(조영희 버젼)하구려.
호문아!
말 실수 했으니께니 이 몸도 "안치환 나오는 까페 꼭 데불고 가"
우리 꽃가마 탄 한쌍이 일년후 베이비 탄생할땐 난 너무 기쁘단다.
모두들 안녕!! (호문 버젼)
정정~~~내야 좋았지만 삐지진 않았음.
오늘 양님이와 전화하다 호문얘기 했다.
무척 반가워하네.
인수기래 호문 노래 불렀지만 연습부족~~~~
열심히 연습하야 경주에선 잘 하시길.
인수기래 마음은 이팔청춘이다 아직도.
그리하야 양평으로 보내 효소 박사님께 푹 효소로 절구어야 쓰겠는데
효소박사님은 이 글을 보실래나 아리송송(조영희 버젼)하구려.
호문아!
말 실수 했으니께니 이 몸도 "안치환 나오는 까페 꼭 데불고 가"
우리 꽃가마 탄 한쌍이 일년후 베이비 탄생할땐 난 너무 기쁘단다.
모두들 안녕!! (호문 버젼)
2006.03.29 01:08:13 (*.133.152.155)
호문아,
노래방에서 인수기가 나한테 묻더라구.
호문이가 좋아한다는 노래 제목이 뭐냐구.
머리 나쁜 형오기 한참 헤매는데
인수기: '꽃'이 나오는데?
형오기: 나는 안치환 노래 '내가 만일' 이란 노래 하나밖에 몰라.
내가 그렇게 말하는데도 인수기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책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한참 있다가 내 머리를 스치는 제목이 하나 있었다.
형오기 : 생각났다. '꽃을 든 남자'
인수기 : 아닌데.
형오기 : 아이 몰라,
인수기 : 꽃이 아름다워..... 아닌데.... ??????
형오기 : (갑자기 번개맞은 목소리로) 아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맞지?
인수기는 그 어려운 노래를 (연습 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았는데) 용기 있게 나가서 불렀다.
호문이 생각하면서 부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인수기가 무지무지 좋았다. 따뜻해서 좋았다.
호문아,
그러니까 너도 그 자리에 인수기가 초대하여 함께 있었던 거나 마찬가지야.
글구 장사익의 찔레꽃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란다. ㅎㅎㅎ
오시노기한테 선물 할 게 마땅치 않아 씨디 몇장 드렸는데
그 중 하나가 장사익의 '찔레꽃' 이란다.
네가 한국 오면 우리 노래방 가서 찔레꽃도 부르고 꽃보다 아름다워도 부르고
내가 만일도 부르고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도 부르고 그러자꾸나. (x2)
선민아,
꽃가마 탄 한쌍이 일 년후 베이비 탄생?
아구아구 뒷일이야 어찌되었건 생각만해두 (:l)(:l)(:l)(:l)(:l)(:l)(:l)(:l)(:l)
가슴에서 (:l)가 보글보글 피워오르는구나. (x18) 고마워. (:l)
모두들 안녕 (나두 호문 버전으로 )
노래방에서 인수기가 나한테 묻더라구.
호문이가 좋아한다는 노래 제목이 뭐냐구.
머리 나쁜 형오기 한참 헤매는데
인수기: '꽃'이 나오는데?
형오기: 나는 안치환 노래 '내가 만일' 이란 노래 하나밖에 몰라.
내가 그렇게 말하는데도 인수기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책을 뒤적거리고 있었다.
한참 있다가 내 머리를 스치는 제목이 하나 있었다.
형오기 : 생각났다. '꽃을 든 남자'
인수기 : 아닌데.
형오기 : 아이 몰라,
인수기 : 꽃이 아름다워..... 아닌데.... ??????
형오기 : (갑자기 번개맞은 목소리로) 아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맞지?
인수기는 그 어려운 노래를 (연습 해본 적도 없는 것 같았는데) 용기 있게 나가서 불렀다.
호문이 생각하면서 부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인수기가 무지무지 좋았다. 따뜻해서 좋았다.
호문아,
그러니까 너도 그 자리에 인수기가 초대하여 함께 있었던 거나 마찬가지야.
글구 장사익의 찔레꽃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노래란다. ㅎㅎㅎ
오시노기한테 선물 할 게 마땅치 않아 씨디 몇장 드렸는데
그 중 하나가 장사익의 '찔레꽃' 이란다.
네가 한국 오면 우리 노래방 가서 찔레꽃도 부르고 꽃보다 아름다워도 부르고
내가 만일도 부르고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도 부르고 그러자꾸나. (x2)
선민아,
꽃가마 탄 한쌍이 일 년후 베이비 탄생?
아구아구 뒷일이야 어찌되었건 생각만해두 (:l)(:l)(:l)(:l)(:l)(:l)(:l)(:l)(:l)
가슴에서 (:l)가 보글보글 피워오르는구나. (x18) 고마워. (:l)
모두들 안녕 (나두 호문 버전으로 )
2006.03.29 09:42:43 (*.85.62.107)
애들아
나어제 골다공증검사했더니 1년동안 먹는 약이 아무효과없이 그대로 야
이홈피때문에 내가 얼마나빠졌으면 운동이안되어서
어제 결심하고 오후8시이후에만 보기로 했지만
오늘아침 나는 또여길오고 말았네
나는 인일과 연애한다
그런데 도란도란란 무슨예기냐
우리 호문이 눈물이 얼마나 많은데
호문이 울리려고 그러지
누굴 사랑하려면 그가좋아하는 것을 알라잔아
그가 쌈위에 고기를 먼저올려놓는지 쌈장을 먼저올려놓는지
그런데 노래는 더욱 우리의 기호가 맞아서 같은노래를 좋아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통하지
저번에 문자가 부르던 찔레꽃 그노래말하는거니?
아주오래된 노랜데
오신옥한테 선물을 주었어?
나는딸한테 비즈 귀걸이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약속해놓고 시간이없다고 그만 흑흑흑
선민이도 호문이도 만나면 까페에 가보자
우리 나이 먹은거 맞아?
나어제 골다공증검사했더니 1년동안 먹는 약이 아무효과없이 그대로 야
이홈피때문에 내가 얼마나빠졌으면 운동이안되어서
어제 결심하고 오후8시이후에만 보기로 했지만
오늘아침 나는 또여길오고 말았네
나는 인일과 연애한다
그런데 도란도란란 무슨예기냐
우리 호문이 눈물이 얼마나 많은데
호문이 울리려고 그러지
누굴 사랑하려면 그가좋아하는 것을 알라잔아
그가 쌈위에 고기를 먼저올려놓는지 쌈장을 먼저올려놓는지
그런데 노래는 더욱 우리의 기호가 맞아서 같은노래를 좋아하는것만으로도 마음이통하지
저번에 문자가 부르던 찔레꽃 그노래말하는거니?
아주오래된 노랜데
오신옥한테 선물을 주었어?
나는딸한테 비즈 귀걸이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약속해놓고 시간이없다고 그만 흑흑흑
선민이도 호문이도 만나면 까페에 가보자
우리 나이 먹은거 맞아?
2006.03.30 16:24:46 (*.16.184.62)
인숙아 선민아 형옥아 영분아 식구가 자꾸 느는데
언제인지 갸들 나오는데 가자 가자 가자! 생각만해도 콧등이 싱큼하구나~~~
요즈음 이 도시엔 아줌씨들이 이미자 조영남 페티김 이웃 카나다에
온다고 페케지로 관광겸 간다고 들떠 있거던 고국을 만나러 가는것이지~~~
나? 갈똥 말똥~~~
그런데 인숙아 인일하고 연애도 좋지만 ~~~ 건강관리 잘해 알았지~~~
생각하니 옛날 너가 살았던 집 생각이 나네 ~~~
외 할머님, 어머님 , 외삼촌이 두분으로? 살아계신분들께 그리운 안부를 전해 주어 ~~~
그런데 2000 년도 빵문때 우연히 너희 살던집 근처를 가게 되었어
교회는 그냥 크게 다시 지었는데 너가 살던집은 헐리웠는지 ?
알아 볼수가 없더라구 그날도 한없이 너에 얼굴을 그리면서 섭 했었지~~~
허나 우리가 홈에서 이렇게 만나 만날 반가우니 참 좋은 세상에 있다
인일 홈이여 고마워라 안녕
언제인지 갸들 나오는데 가자 가자 가자! 생각만해도 콧등이 싱큼하구나~~~
요즈음 이 도시엔 아줌씨들이 이미자 조영남 페티김 이웃 카나다에
온다고 페케지로 관광겸 간다고 들떠 있거던 고국을 만나러 가는것이지~~~
나? 갈똥 말똥~~~
그런데 인숙아 인일하고 연애도 좋지만 ~~~ 건강관리 잘해 알았지~~~
생각하니 옛날 너가 살았던 집 생각이 나네 ~~~
외 할머님, 어머님 , 외삼촌이 두분으로? 살아계신분들께 그리운 안부를 전해 주어 ~~~
그런데 2000 년도 빵문때 우연히 너희 살던집 근처를 가게 되었어
교회는 그냥 크게 다시 지었는데 너가 살던집은 헐리웠는지 ?
알아 볼수가 없더라구 그날도 한없이 너에 얼굴을 그리면서 섭 했었지~~~
허나 우리가 홈에서 이렇게 만나 만날 반가우니 참 좋은 세상에 있다
인일 홈이여 고마워라 안녕
2006.03.30 16:51:57 (*.85.62.107)
내가 살던동네 가봤다구?
나는 그집을 언제나꿈속에 그리며 살았단다
헐리었구나
너무나 잘생긴집이었는데...
나는 그집을 이사가는날
며칠전에 잘지은 이집을누군가에게 보이고싶어서 새로사귄 이순이에게 데려와 보여주었지
가슴저린 추억이있는집이야
거기서 가곡을 불러제낀곳
몇년전에 이순이가 미국에서 와서 이야기 도중에 엣날 내가살던집에 순이 대려온 이야기 기억나는지 물었더니
기억안난다는군
나혼자서 아쉬운 그집 정든그집 내친구 누군가가 내가 그집에 살앗다는걸 꼭 기억해주길 바랬었지
그후 나는 10번이상 이사를했네
얼마전에 엽지기와 우리가 살았던집들을 한번씩 가보기로 했엇어
나의둥우리 를 찿아보는일도 뜯깊을거같아서..
어떤집은 왜팔았는지 속상해서 그근처가기싫은집도있고
아 이집에서 지지고 볶은 애환이 있는집도있고
아직 다못돌아보았단다
외삼촌들 어머니 살아계셔
기억해주어 고맙다
나는 그집을 언제나꿈속에 그리며 살았단다
헐리었구나
너무나 잘생긴집이었는데...
나는 그집을 이사가는날
며칠전에 잘지은 이집을누군가에게 보이고싶어서 새로사귄 이순이에게 데려와 보여주었지
가슴저린 추억이있는집이야
거기서 가곡을 불러제낀곳
몇년전에 이순이가 미국에서 와서 이야기 도중에 엣날 내가살던집에 순이 대려온 이야기 기억나는지 물었더니
기억안난다는군
나혼자서 아쉬운 그집 정든그집 내친구 누군가가 내가 그집에 살앗다는걸 꼭 기억해주길 바랬었지
그후 나는 10번이상 이사를했네
얼마전에 엽지기와 우리가 살았던집들을 한번씩 가보기로 했엇어
나의둥우리 를 찿아보는일도 뜯깊을거같아서..
어떤집은 왜팔았는지 속상해서 그근처가기싫은집도있고
아 이집에서 지지고 볶은 애환이 있는집도있고
아직 다못돌아보았단다
외삼촌들 어머니 살아계셔
기억해주어 고맙다
2006.03.30 17:42:27 (*.16.184.62)
인숙아 너하고 지금 같은방에 있구나 ~~~
너야 한국에 있으면서도 그리움에 찿아가는데 나야 오죽 하겠니
난 어느핸가 인천에 사는 이종이 아예 관광으로 나를 모두 안내했었어
인일여고 마침 그날이 벗꽃 축제를 하더라구 [아카시아는 어데로 갔는지 없더라구]
만국공원 [옛날 이름으로 불러 보았어] 홍예문 , 송림 국민학교 [옛날것은 전혀 없음]
금곡동 헐리운 전 우리집 앞에선 우리 이종과 서서 이런 저런 얘기를 도란 도란 추억을
더듬는데 누가 그집에서 나오더니 문을 탁 열기에 나도 모르게 반가워서 제가
이 터에서 40여년전에 살았었어요 했더니 ~~~ 오 마이 갓 ! 문을 불쾌하게 탁 닫아서
옆에 이모님 이종들 있는데서 정말 꿀꺽 참으면서 울었단다 그집에 사셨던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큰 언니까지 모두 가셨으니 ~~~ 모국을 방문 살았던 집을 방문하는것은 그리움
아쉬움 반가움 어려웠던것들이 범벅이 되였었고 늘 또 가봐야지 하고 생각한단다
인숙아 추억 더듬는 아름다운 밤이구나 난 자정이 지났고 넌 오후 5시가 지났고
안녕
너야 한국에 있으면서도 그리움에 찿아가는데 나야 오죽 하겠니
난 어느핸가 인천에 사는 이종이 아예 관광으로 나를 모두 안내했었어
인일여고 마침 그날이 벗꽃 축제를 하더라구 [아카시아는 어데로 갔는지 없더라구]
만국공원 [옛날 이름으로 불러 보았어] 홍예문 , 송림 국민학교 [옛날것은 전혀 없음]
금곡동 헐리운 전 우리집 앞에선 우리 이종과 서서 이런 저런 얘기를 도란 도란 추억을
더듬는데 누가 그집에서 나오더니 문을 탁 열기에 나도 모르게 반가워서 제가
이 터에서 40여년전에 살았었어요 했더니 ~~~ 오 마이 갓 ! 문을 불쾌하게 탁 닫아서
옆에 이모님 이종들 있는데서 정말 꿀꺽 참으면서 울었단다 그집에 사셨던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큰 언니까지 모두 가셨으니 ~~~ 모국을 방문 살았던 집을 방문하는것은 그리움
아쉬움 반가움 어려웠던것들이 범벅이 되였었고 늘 또 가봐야지 하고 생각한단다
인숙아 추억 더듬는 아름다운 밤이구나 난 자정이 지났고 넌 오후 5시가 지났고
안녕
바쁜일 다 접어두고 많이 동참하십시다
참석자 명단
윤숙자 김정숙 박영희 송미선 고형옥 한선민 조규정 김정숙(일산) 윤혜경 이재선(평택)
강동희 김문자 주금숙 최용옥 김현자 계순경 심길자 이정우 유옥희 손경애
이경희(여의도) 안만훈 김성심 한영순 박인숙 이재선 신혜선
오늘은 여기까지
계속 신청은 회장단에게
혹은 한선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