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사람들이 웃겠다. 내가 까꿍~~하고 나타나서.........
사실 보는 사람들쪽에서야
엊그제도 잘만 나와서 떠들더구만 뭔 까꿍~~ 이야, 새삼스럽게~~ 그럴수도 있겠지.(x23)
그래도 내 쪽에서 보면
지금 실황이 엊그제하고는 완전 딴판이 된거거든.
두달동안 늘어놓고 살던 미국 살림 걷어 싸들고
열 몇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시 브라질 내 집으로 돌아왔단 말이야.
과연 난 멀기도 먼 곳에서 살고 있구나...........또 한번 느꼈어.
몸이 비비꼬이고 다리에 쥐가 날 즈음이 되니까 겨우 도착이 되더라구.
오자마자 또 걸레들고 청소부터 해야했지.
어제는 대강 치우고 그냥 잤고
오늘 이제서야 여행가방 다 비우고 선반위에 올려놨어.
그나저나 WBC 야구, 한국이 일본에게 졌더라.
어쩌면
내가 미국에 남아서 열나게 응원을 해야했던게 아니었을까, 일말의 책임감 느껴지네~~~~~ hihihi (x10)
아쉽고 아깝지만
그래도
그만만해도 잘했어. 얼마나 대견한고~~~ (x1)
명희는 지금쯤 영자랑 부영이랑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겠지.......
나도 지난 일들 생각하면서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다네.
갖고오지 못한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대들...............(x18)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안녕히~~~ (x13)..............................여기서 맨날 만날껄 뭘~~~ (x7)(x8)(x9)
사실 보는 사람들쪽에서야
엊그제도 잘만 나와서 떠들더구만 뭔 까꿍~~ 이야, 새삼스럽게~~ 그럴수도 있겠지.(x23)
그래도 내 쪽에서 보면
지금 실황이 엊그제하고는 완전 딴판이 된거거든.
두달동안 늘어놓고 살던 미국 살림 걷어 싸들고
열 몇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다시 브라질 내 집으로 돌아왔단 말이야.
과연 난 멀기도 먼 곳에서 살고 있구나...........또 한번 느꼈어.
몸이 비비꼬이고 다리에 쥐가 날 즈음이 되니까 겨우 도착이 되더라구.
오자마자 또 걸레들고 청소부터 해야했지.
어제는 대강 치우고 그냥 잤고
오늘 이제서야 여행가방 다 비우고 선반위에 올려놨어.
그나저나 WBC 야구, 한국이 일본에게 졌더라.
어쩌면
내가 미국에 남아서 열나게 응원을 해야했던게 아니었을까, 일말의 책임감 느껴지네~~~~~ hihihi (x10)
아쉽고 아깝지만
그래도
그만만해도 잘했어. 얼마나 대견한고~~~ (x1)
명희는 지금쯤 영자랑 부영이랑 만나서 즐겁게 지내고 있겠지.......
나도 지난 일들 생각하면서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려고 한다네.
갖고오지 못한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던 그대들...............(x18)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안녕히~~~ (x13)..............................여기서 맨날 만날껄 뭘~~~ (x7)(x8)(x9)
2006.03.20 16:25:31 (*.16.184.62)
영희야 나두야 ~~~ 노리고 있는데 ~~~ 브라질이 될지도 ~~~ 희망사항~~~
난 여행 다녀오면 리빙 룸에 한 일주일 이상 큰 가방 열어놓고 두어 가지식
이층으로 부엌으로 차고로 간단히 선물할것은 내 차로 ~~~ 또 만나자 안녕
난 여행 다녀오면 리빙 룸에 한 일주일 이상 큰 가방 열어놓고 두어 가지식
이층으로 부엌으로 차고로 간단히 선물할것은 내 차로 ~~~ 또 만나자 안녕
2006.03.20 22:32:28 (*.16.61.80)
영희야 ~
집에 잘 돌아갔다니 반갑다....
L.A.의 친구가 그제 와서 내일 같이 여사모여행을 가게 되었단다.
지금 나도 부~우~웅 뜬 기분으로....구름속을 헤매네.....
맨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쩔가도 싶지만서도....ㅎㅎㅎ
못 만나던 친구 보니 .....정말로 좋구먼....
그러니 내년 꼭 대~한~민~국~............알았제!
집에 잘 돌아갔다니 반갑다....
L.A.의 친구가 그제 와서 내일 같이 여사모여행을 가게 되었단다.
지금 나도 부~우~웅 뜬 기분으로....구름속을 헤매네.....
맨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쩔가도 싶지만서도....ㅎㅎㅎ
못 만나던 친구 보니 .....정말로 좋구먼....
그러니 내년 꼭 대~한~민~국~............알았제!
2006.03.21 03:20:18 (*.27.220.213)
은희언니. 옥녀언니가 오셔서 얼마나 기쁘세요?
거기다 춘순언니하고 같이 여사모여행을 가니 더 기쁘시죠?
아주 좋은 여행이 되실거예요.
제 마음까지도 부~웅~ 뜨는거 같네요.
옥녀언니하고는 LA 에서 만나 두 손 맞잡고 옛추억 확인했답니다.
정말 우리동네 살던 언니였다니까요. 글쎄~~~~
LA에서 옥녀언니가 주신 CD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갈런지 모른다고 했건만
어찌하여 언니는 <내년> 이라고 꼭 찝어서 다짐을 하시나이까?
아마도
은희 언니가 쪽집개 점쟁이가 될런지도 모르겠네요~~~~~`(x1)
거기다 춘순언니하고 같이 여사모여행을 가니 더 기쁘시죠?
아주 좋은 여행이 되실거예요.
제 마음까지도 부~웅~ 뜨는거 같네요.
옥녀언니하고는 LA 에서 만나 두 손 맞잡고 옛추억 확인했답니다.
정말 우리동네 살던 언니였다니까요. 글쎄~~~~
LA에서 옥녀언니가 주신 CD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갈런지 모른다고 했건만
어찌하여 언니는 <내년> 이라고 꼭 찝어서 다짐을 하시나이까?
아마도
은희 언니가 쪽집개 점쟁이가 될런지도 모르겠네요~~~~~`(x1)
2006.03.21 03:40:51 (*.27.220.213)
호문아. 너도 그 때쯤 시기를 맞춰보자꾸나.
우리 둘이 사전에 치밀한 음모를 꾸며볼까나??? ............... 희망사항.
이왕이면 브라질 먼저와서
우리, 아예 여기서 머리를 맞대고 음모를 꾸미자꾸나. ㅎㅎㅎ
우리 둘이 사전에 치밀한 음모를 꾸며볼까나??? ............... 희망사항.
이왕이면 브라질 먼저와서
우리, 아예 여기서 머리를 맞대고 음모를 꾸미자꾸나. ㅎㅎㅎ
2006.03.21 09:26:39 (*.222.229.42)
영희야,
까꿍~~~ 소식 반갑다.
내년쯤 영희랑 호문이랑 함께하는
남미북미 홈커밍 가마솥데이를 열면 좋겠구나.
할 수만 있다면 그때 엘에이 세 천사도, 캐나다의 수니도
독일의 종심이도, 아니아니 어디 그뿐이랴 해외지부 모두가 다들 와서
그야말로 크나큰 가마솥 데이를 열면 어떨까?
아~~~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네.
일단 호문이랑 영희랑 욜시미 음모를 꾸며 보시거래이.
은희 언니,
여행 떠나신다고요?
춘순 언니랑 옥녀 언니랑 같이 가신다고요?
부럽습네다.
옛 친구 만나 따뜻해진 가슴으로
봄나들이 뿅뿅뿅 ~~ 즐겁고 재미나게 하시길 바래요. ^*^
봄볕 따사로운 푸른 하늘을 가슴에 하나 가득 안고 돌아오세요.
호문아,
개구리 소리 들리는 청아헌에 살고 있다고라?
아련하게 그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l)
까꿍~~~ 소식 반갑다.
내년쯤 영희랑 호문이랑 함께하는
남미북미 홈커밍 가마솥데이를 열면 좋겠구나.
할 수만 있다면 그때 엘에이 세 천사도, 캐나다의 수니도
독일의 종심이도, 아니아니 어디 그뿐이랴 해외지부 모두가 다들 와서
그야말로 크나큰 가마솥 데이를 열면 어떨까?
아~~~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네.
일단 호문이랑 영희랑 욜시미 음모를 꾸며 보시거래이.
은희 언니,
여행 떠나신다고요?
춘순 언니랑 옥녀 언니랑 같이 가신다고요?
부럽습네다.
옛 친구 만나 따뜻해진 가슴으로
봄나들이 뿅뿅뿅 ~~ 즐겁고 재미나게 하시길 바래요. ^*^
봄볕 따사로운 푸른 하늘을 가슴에 하나 가득 안고 돌아오세요.
호문아,
개구리 소리 들리는 청아헌에 살고 있다고라?
아련하게 그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l)
2006.03.21 14:05:52 (*.1.139.148)
영희언니~
여기저기에서 암만 즐거우셨어도 역시~ 내 집이 (:y)죠?
요 다음(내년?)엔 서울?
기다림의 설레임이 있어서 차암 좋으시겠다..^^
한동안 형부에게 서비스 차원으로 봉사하시면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없을 거 같걸랑요?::p
제 말은 언니하기 나름이다 이 말이거덩요? ㅋㅋㅋ(8)
여기저기에서 암만 즐거우셨어도 역시~ 내 집이 (:y)죠?
요 다음(내년?)엔 서울?
기다림의 설레임이 있어서 차암 좋으시겠다..^^
한동안 형부에게 서비스 차원으로 봉사하시면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없을 거 같걸랑요?::p
제 말은 언니하기 나름이다 이 말이거덩요? ㅋㅋㅋ(8)
2006.03.21 17:06:34 (*.16.184.62)
응 형옥아 어제는 들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그 소리 들으며 잠을 청했는데
정말 내겐 자장가 로 들리고 이집에서 십팔년`~~~~ 째야 ㅋㅋㅋ ㅎㅎㅎ
요즘 내가 가끔 실수아닌 이런 실수를 하는데 이해가 너머갈때 까지는
할수없이 그렀네 ~~~~ 내년부턴 말조심 할께 19년이 되니깐~~~
난 개구리가 노래하는 그 자연에 소리를 무척 즐기니깐~~~
영희야 하여튼 생각만해도 설레인다 설렁탕 깍뚜기 그냥 꿀꺽 삼키겠다
흥분한 나머지 ~~~ 청아헌에서
정말 내겐 자장가 로 들리고 이집에서 십팔년`~~~~ 째야 ㅋㅋㅋ ㅎㅎㅎ
요즘 내가 가끔 실수아닌 이런 실수를 하는데 이해가 너머갈때 까지는
할수없이 그렀네 ~~~~ 내년부턴 말조심 할께 19년이 되니깐~~~
난 개구리가 노래하는 그 자연에 소리를 무척 즐기니깐~~~
영희야 하여튼 생각만해도 설레인다 설렁탕 깍뚜기 그냥 꿀꺽 삼키겠다
흥분한 나머지 ~~~ 청아헌에서
2006.03.22 00:24:46 (*.13.52.50)
그래, 청아헌이 너네집이란 말이지?
머지않아 내가 가서 현지답사를 할껀데...............청아헌이 아니기만 해봐라........(x24)ㅋㅋㅋ
명희야, 벌써 집으로~~~~~~~~~~간거야?
너는 형부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느냐?
어찌 그 고집에
나 하기 나름~~ 이 되겠느냐? 에효~~~
그래도 나 혼자서 속마음으로
서울부텀 갈까? 시애틀부텀 갈까? 갈등하고 있단다. kkal kkal kkal~~~
머지않아 내가 가서 현지답사를 할껀데...............청아헌이 아니기만 해봐라........(x24)ㅋㅋㅋ
명희야, 벌써 집으로~~~~~~~~~~간거야?
너는 형부를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느냐?
어찌 그 고집에
나 하기 나름~~ 이 되겠느냐? 에효~~~
그래도 나 혼자서 속마음으로
서울부텀 갈까? 시애틀부텀 갈까? 갈등하고 있단다. kkal kkal kkal~~~
언제가 될런지는 아직 모르지만도..........hihi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