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아래 노래는 2년여전 이곳에 올렸던 노래인데, 다시 한번 올려 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그대로 올립니다.
Cliff Richard / VISIONS
* Visions *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Time goes by, no wonder my senses go reeling Your eyes so appealing I see the whole night through.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To start and end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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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제가 중고교 시절 좋아했던 곡의 하나인데, 다시 가사와 함께 올려 주셔서
30여년 전으로 돌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그대로인가요? 틴에이저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마음껏 안고 살고 싶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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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노래 무척 좋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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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분은 틴에이저의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마음껏 안고 살고 계시군요 ^^ |
2006.03.19 00:36:44 (*.172.219.143)
위의 댓글 날짜를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낌 입니다. 엊그제 같은데 장미동산에 방문 한지가 벌써 2년 가까이 되다니..
2006.03.20 00:02:33 (*.1.204.92)
오잉? 신옥아. ::d 잘 있는거야?
오랫만에 동생을 만나서 얼마나 감개무량하리?
동생 이야기는 듣기만해도 가슴이 찌릿하더구만 가서 직접 만나본 그 심경이 어떨까?
그런 일 아무나 하나?
정말 대단한 동생을 가진 신옥이, 여러가지 보고 느끼고 경험 많이 하겠구나.
말이 쉬워 우리는 그저 <대단하다>고 할 뿐이지만.........참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나는 집에 잘 돌아왔으며
송영숙편에 보내준 거 잘 받았어.
나, 또 한번 감동했지. 고마운 신옥이에게.........
오랫만에 동생을 만나서 얼마나 감개무량하리?
동생 이야기는 듣기만해도 가슴이 찌릿하더구만 가서 직접 만나본 그 심경이 어떨까?
그런 일 아무나 하나?
정말 대단한 동생을 가진 신옥이, 여러가지 보고 느끼고 경험 많이 하겠구나.
말이 쉬워 우리는 그저 <대단하다>고 할 뿐이지만.........참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나는 집에 잘 돌아왔으며
송영숙편에 보내준 거 잘 받았어.
나, 또 한번 감동했지. 고마운 신옥이에게.........
2006.03.20 03:16:38 (*.154.146.32)
비젼이 있음에 오늘도 희망의 새아침을..
대선배님들방.. 이곳은 세대가 바뀐듯한 곳이예여....
언제 놀러와도 따뜻함이 곳곳에..
음악 올려주신 선배님!! 감사해여..
오신옥 선배님..
가족중에 그런분이 계심은 선배님 또한 그런 아름다움이
있으신분일거라는 생각이 이아침을~~~~
조영희 선배님??!!
브라질로 가셨군요..
저는 지난 겨울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보냈답니다..
이젠 그곳을 가도 낯설지 않음은....
밤을 낮삼아 일하는 옆지기덕에 꼭두새벽에 일어나 앉아
컴하고 놀고 있답니다..
대선배님들방.. 이곳은 세대가 바뀐듯한 곳이예여....
언제 놀러와도 따뜻함이 곳곳에..
음악 올려주신 선배님!! 감사해여..
오신옥 선배님..
가족중에 그런분이 계심은 선배님 또한 그런 아름다움이
있으신분일거라는 생각이 이아침을~~~~
조영희 선배님??!!
브라질로 가셨군요..
저는 지난 겨울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보냈답니다..
이젠 그곳을 가도 낯설지 않음은....
밤을 낮삼아 일하는 옆지기덕에 꼭두새벽에 일어나 앉아
컴하고 놀고 있답니다..
2006.03.20 10:12:36 (*.163.60.12)
어제 밤에 제가 쓴 글에 약간의 수정과 삭제가 필요해서 저의 글을 이렇게 밑으로 옮겻읍니다.
(한글 자판없이 쓰는게 정말 힘이 드는군요....)
******************************
지금 한글이 없는 자판으로 글을 쓰며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visions 를 속으로 따라부르며 이 글을 씁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 마음껏 글을 쓸 수 있게 될때 다시 자세히 쓰겠습니다만,
우선 간단히 나누자면,
오늘 오후엔
한 100년 전 쯤의 생활을 하고있는 중국 소수민족중 하나인 ** 족들이 사는곳과
저의 망내 여 동생 남편이 돌보는
나환자 villege 를 방문했습니다.
오전에는 이곳 쿤밍의 international church 에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세계 곳곳에서 오신 여러 분들을 만나뵙는 어마어마한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 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한가지 느끼는것은.....
이곳에 오셔서 아프고 약한 분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저 분들은
정녕,,,,
편안한 삶은 (comfortable life) 포기 했지만
평안한 삶은 ( peaceful life ) 얻었으리라 ......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며 생각하며
동생이 만들어놓은 멸치국물 국수를 맛있게 먹은 저녘나절입니다.
(한글 자판없이 쓰는게 정말 힘이 드는군요....)
******************************
지금 한글이 없는 자판으로 글을 쓰며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visions 를 속으로 따라부르며 이 글을 씁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 마음껏 글을 쓸 수 있게 될때 다시 자세히 쓰겠습니다만,
우선 간단히 나누자면,
오늘 오후엔
한 100년 전 쯤의 생활을 하고있는 중국 소수민족중 하나인 ** 족들이 사는곳과
저의 망내 여 동생 남편이 돌보는
나환자 villege 를 방문했습니다.
오전에는 이곳 쿤밍의 international church 에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세계 곳곳에서 오신 여러 분들을 만나뵙는 어마어마한 영광도 누렸습니다.
그 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한가지 느끼는것은.....
이곳에 오셔서 아프고 약한 분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저 분들은
정녕,,,,
편안한 삶은 (comfortable life) 포기 했지만
평안한 삶은 ( peaceful life ) 얻었으리라 ......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며 생각하며
동생이 만들어놓은 멸치국물 국수를 맛있게 먹은 저녘나절입니다.
2006.03.20 17:25:01 (*.16.184.62)
시노기 ~~~
난 말이야 1986 년도부터 그곳 중국을 5번 방문 했었지
내가 가본곳은 북경, 천진, 북대하라고 만리장성이 시작 되는곳
그리고 지지하루, 흑용강성 등 주로 가는곳마다 친척들이 살아 계시는 동북이지
무척들 날 반기셨었지 국교수교전엔 나에 방문은 신기하다 못해 조선족 동래에 구경
거리라고할까 그런정도~~~ 여러 도시 또는 중국에 시골을 방문하면서
대개는 친척들이 조선족촌에 모여사시며 아이들이 조선족 소학교에서
한국식 수업을 받는것이였고 그래도 소수민족에 대한 배려는 중국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 여기 미국은 부에 나라라고 해도 한국 초등학교는 없고
주말 한글학교뿐 아니겠어 비교를 하자면 그곳에 조선족들은 이민 4세들도 한국어
구사를 하는데 여기 재미교포에 자녀들은 그렇지 못한것이에 차이가 있지
나도 북대하에 사촌언니가 사시는 시골 방문때는 주일날 처소에가서 예배를 드렸지 1986
헌데 내가 들고간 가죽성경을 여러사람들이 좋다고 만지는데 누굴주자니 눈에 뜨이고
그래서 그냥 언니네 두고 왔더니 몇년만에 또 방문했을땐 그곳에 어느교우가 그러더라고
우리 언니네는 보는 사람이 없어서 먼지만 싸였더라고 ~~~의미있는 말을 던진것이지~~
후배말데로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감사하는 방문이네
1986년도만해도 홍콩에가서 묵으면서 중국비자를 받아야하니 경비가 들고
비행기요금이 엄청 고했지 여기서 홍콩방문하는 요금이나 홍콩에서
중국 들어가는 요금이 근접해 있어도 거의 맞먹었거던
6남매에 사촌중 한분 큰 오빠는 돌아가시고 큰 아버님 어머님도 가서 뵈었지만
소천하셨고 이젠 중국이 세계로 세계가 중국으로 무섭게 발전한것을
볼수있지 20 여년전엔 종이한장 바늘 한개가 귀했지만 이젠 생활 필수품이
풍부하더라고~~~ 20년전에 천진에서 북경으로 돼지 고기를 사러 가시더라고 오빠가
손님대접하신다고 그만큼 모든것이 배급제이고 풍부치 못했던 시절이였지
제작년 방문때는 친척들이 서로 돈을 써주어서 호강 잘하고 왔거던~~~
또 만나자구 안녕
난 말이야 1986 년도부터 그곳 중국을 5번 방문 했었지
내가 가본곳은 북경, 천진, 북대하라고 만리장성이 시작 되는곳
그리고 지지하루, 흑용강성 등 주로 가는곳마다 친척들이 살아 계시는 동북이지
무척들 날 반기셨었지 국교수교전엔 나에 방문은 신기하다 못해 조선족 동래에 구경
거리라고할까 그런정도~~~ 여러 도시 또는 중국에 시골을 방문하면서
대개는 친척들이 조선족촌에 모여사시며 아이들이 조선족 소학교에서
한국식 수업을 받는것이였고 그래도 소수민족에 대한 배려는 중국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 여기 미국은 부에 나라라고 해도 한국 초등학교는 없고
주말 한글학교뿐 아니겠어 비교를 하자면 그곳에 조선족들은 이민 4세들도 한국어
구사를 하는데 여기 재미교포에 자녀들은 그렇지 못한것이에 차이가 있지
나도 북대하에 사촌언니가 사시는 시골 방문때는 주일날 처소에가서 예배를 드렸지 1986
헌데 내가 들고간 가죽성경을 여러사람들이 좋다고 만지는데 누굴주자니 눈에 뜨이고
그래서 그냥 언니네 두고 왔더니 몇년만에 또 방문했을땐 그곳에 어느교우가 그러더라고
우리 언니네는 보는 사람이 없어서 먼지만 싸였더라고 ~~~의미있는 말을 던진것이지~~
후배말데로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감사하는 방문이네
1986년도만해도 홍콩에가서 묵으면서 중국비자를 받아야하니 경비가 들고
비행기요금이 엄청 고했지 여기서 홍콩방문하는 요금이나 홍콩에서
중국 들어가는 요금이 근접해 있어도 거의 맞먹었거던
6남매에 사촌중 한분 큰 오빠는 돌아가시고 큰 아버님 어머님도 가서 뵈었지만
소천하셨고 이젠 중국이 세계로 세계가 중국으로 무섭게 발전한것을
볼수있지 20 여년전엔 종이한장 바늘 한개가 귀했지만 이젠 생활 필수품이
풍부하더라고~~~ 20년전에 천진에서 북경으로 돼지 고기를 사러 가시더라고 오빠가
손님대접하신다고 그만큼 모든것이 배급제이고 풍부치 못했던 시절이였지
제작년 방문때는 친척들이 서로 돈을 써주어서 호강 잘하고 왔거던~~~
또 만나자구 안녕
2006.03.21 03:28:08 (*.27.220.213)
오신옥 글, 다시 읽어봐도 뭐가 수정되었고 뭐가 삭제되었는지 모르겠네? (나만 그런가???)
인애야. 그러게말야.
어디선가 인애가 샌디에고에 있다고 썼길레
나도 그 어디쯤에서 인애를 한번 만나볼 수 있을까, 하고 잠시동안 두근두근 했었는데
또 금방 한국으로 간 거 같더라구~~~~
나도 샌디에고로 내려가서 티화나, 엔세나다까지 갔었거든?
호문이는 일찌기 많이도 다녔구나. 오히려 요새 얌전히 시애틀을 지키고 있는 모양이야. 그런거니?
중국 여행 이야기 매우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다. 땡초~~
인애야. 그러게말야.
어디선가 인애가 샌디에고에 있다고 썼길레
나도 그 어디쯤에서 인애를 한번 만나볼 수 있을까, 하고 잠시동안 두근두근 했었는데
또 금방 한국으로 간 거 같더라구~~~~
나도 샌디에고로 내려가서 티화나, 엔세나다까지 갔었거든?
호문이는 일찌기 많이도 다녔구나. 오히려 요새 얌전히 시애틀을 지키고 있는 모양이야. 그런거니?
중국 여행 이야기 매우 흥미진진하게 잘 읽었다. 땡초~~
2006.03.21 11:37:11 (*.172.219.143)
2004년 댓글 달았던 12. 정인옥, 14. 이인희 후배들은? 지금은 어디에?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2006.03.21 12:04:31 (*.222.233.49)
Cliff Richard의 * Visions *를 들으면서
시노기가 조~ 위에 쓴 글을 새며봅니다.
'편안한 삶은 (comfortable life) 포기 했지만
평안한 삶은 ( peaceful life ) 얻었으리라 ...... '
시노기의 어록으로 내 마음의 수첩에 새겨두겠습니다.
근데 시노기 한국에 오면 즉시 알려주시라요.
아무리 바빠도 꼭 한 번 만나게 해 주시길!!!
광택님, 저도 Cliff Richard 좋아했었죠.
우리 젊었던 시절에 듣던 노래라서 그런지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고
기냥 좋기만 하군요. 감사합니다.
시노기가 조~ 위에 쓴 글을 새며봅니다.
'편안한 삶은 (comfortable life) 포기 했지만
평안한 삶은 ( peaceful life ) 얻었으리라 ...... '
시노기의 어록으로 내 마음의 수첩에 새겨두겠습니다.
근데 시노기 한국에 오면 즉시 알려주시라요.
아무리 바빠도 꼭 한 번 만나게 해 주시길!!!
광택님, 저도 Cliff Richard 좋아했었죠.
우리 젊었던 시절에 듣던 노래라서 그런지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고
기냥 좋기만 하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