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인사드립니다.
제고 10회 정규일(정도령)입니다.
꽃뜨루가 인연이 되어 이렇게 또 찾아오게 됩니다.
고형옥님 둘째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은 3기 갤러리에 모두 올렸습니다.
고형옥님 이렇게 불러 주시니,
시간을 내서 또 만나 뵈오니 얼마나 즐겁습니까?
이제는 홀가분 하시겠습니다.
그날 바깥 양반하고는 악수하고 인사 잘 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분 이셨습니다
계속 행복하게 사십시오.
3기의 윤숙자회장님 한선민님 박영희총무님 이재선님
박인슥님 송미선님 김성심님 신혜선님 김영분님 정임님
또 성함을 모르는 다른분 또한 수고 많으셨고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 박화림님 김순호님 미국에서 오신 오신옥님 김춘선님
최인옥님도 고마웠습니다.
조영희쏘피아님 송호문님 최순희님 모두 외국에서
잘 계시지요? 건강하십시오.
제가 아메리카로 날라가 사진 찍어드릴 날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3학년 6반 명예학생이 되는 것 인가요?
3학년 6반 정원을 60명으로 채워야겠지요?
제고 10회 정규일(정도령)입니다.
꽃뜨루가 인연이 되어 이렇게 또 찾아오게 됩니다.
고형옥님 둘째 따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은 3기 갤러리에 모두 올렸습니다.
고형옥님 이렇게 불러 주시니,
시간을 내서 또 만나 뵈오니 얼마나 즐겁습니까?
이제는 홀가분 하시겠습니다.
그날 바깥 양반하고는 악수하고 인사 잘 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분 이셨습니다
계속 행복하게 사십시오.
3기의 윤숙자회장님 한선민님 박영희총무님 이재선님
박인슥님 송미선님 김성심님 신혜선님 김영분님 정임님
또 성함을 모르는 다른분 또한 수고 많으셨고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 박화림님 김순호님 미국에서 오신 오신옥님 김춘선님
최인옥님도 고마웠습니다.
조영희쏘피아님 송호문님 최순희님 모두 외국에서
잘 계시지요? 건강하십시오.
제가 아메리카로 날라가 사진 찍어드릴 날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3학년 6반 명예학생이 되는 것 인가요?
3학년 6반 정원을 60명으로 채워야겠지요?
2006.03.17 17:43:57 (*.100.224.22)
앗,
댓글 올리고 보니 위에 댓글 하나가 금방 읎어져뿌렀넹?
아니? 두리번 두리번...::[ ::[ ::[ ::[ ::[ ::[ ::[
댓글 올리고 보니 위에 댓글 하나가 금방 읎어져뿌렀넹?
아니? 두리번 두리번...::[ ::[ ::[ ::[ ::[ ::[ ::[
2006.03.17 18:36:46 (*.17.160.66)
형옥이누나! 지가 유...규일이형한테 경고성 댓글을 달았다가 내렸씨유...
아~ 글씨유... 14회 최인옥후배까정 챙기면서 유일한 학교후배를 빼먹어분져스리...(x23)(x24)
하지만 하늘 같은 쎈빠이이기땜시롱 후딱 댓글을 내렸씀다....(x20)(x8)
그 글을 누나가 벌써 보셨나봐요...
역시 형오기누나를 비롯한 3회누나들은 눈썰미 그리고 정 모두 짱입니다요.(:y)(:y)(:y)
다시한번 그 날의 경사를 축하드립니다.(:^)(x18)
아~ 글씨유... 14회 최인옥후배까정 챙기면서 유일한 학교후배를 빼먹어분져스리...(x23)(x24)
하지만 하늘 같은 쎈빠이이기땜시롱 후딱 댓글을 내렸씀다....(x20)(x8)
그 글을 누나가 벌써 보셨나봐요...
역시 형오기누나를 비롯한 3회누나들은 눈썰미 그리고 정 모두 짱입니다요.(:y)(:y)(:y)
다시한번 그 날의 경사를 축하드립니다.(:^)(x18)
2006.03.17 22:06:28 (*.138.247.94)
흥복아우 그날 같이 있었는데 내가 머리가 나빠 까먹었지 뭐야.
누님들 일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는 흥복아우 마음을 매우 너그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마음으로 대하여주기 바란다.
누님들 일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는 흥복아우 마음을 매우 너그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같은 마음으로 대하여주기 바란다.
2006.03.17 23:01:32 (*.50.121.227)
앗!!!!! 규일오빠 !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군요.
형옥선배님네 결혼 사진보면서 오빠하고 많이 닮았다 생각했는데 맞군요
아니 저보다 우리 선배님을 더 많이 아시네요
오빠 가족 모두 안녕하시죠? 고모님도 안녕하시구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고종사촌 오빠입니다
선배님! 3기 선배님들 항상 열심이시고 재미있으시고 단합된 모습 또 증명이 됐군요..
선배님! 늦었지만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숙제는 다 끝내셨는가요??????
형옥선배님네 결혼 사진보면서 오빠하고 많이 닮았다 생각했는데 맞군요
아니 저보다 우리 선배님을 더 많이 아시네요
오빠 가족 모두 안녕하시죠? 고모님도 안녕하시구요?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고종사촌 오빠입니다
선배님! 3기 선배님들 항상 열심이시고 재미있으시고 단합된 모습 또 증명이 됐군요..
선배님! 늦었지만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숙제는 다 끝내셨는가요??????
2006.03.18 00:28:31 (*.172.219.143)
규일아! 네가 너무 수고 해서 우리들이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ㅠㅠ
그런데 내친김에 3학년6반 대표로 4월초 간다하는 봄나드리에도 필히 참석해야 할것 같다.
흥복아우도 원한다면 견학명분으로 데려가면 좋겠지 ^^
다른것은 몰라도 유기농 사료만 먹인 순수한우를 땡초회장 댁에서 실컷먹고 오지 않을가 한다 ^^ 아마 그것 만으로도 본전을 뽑고 남을 터이니 지금 부터라도 네 스케쥴을 잘 조정 하기 바란다.
오~ 이명순 후배 반가워요 ^^ 이렇게 훌륭한 고종사촌 오빠를 둔 후배는 크나큰 자부심을 가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도 자주 놀러와 언니, 오빠들과 벗이 되시고, 또한 규일이 오빠의 든든한 빽이 되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내친김에 3학년6반 대표로 4월초 간다하는 봄나드리에도 필히 참석해야 할것 같다.
흥복아우도 원한다면 견학명분으로 데려가면 좋겠지 ^^
다른것은 몰라도 유기농 사료만 먹인 순수한우를 땡초회장 댁에서 실컷먹고 오지 않을가 한다 ^^ 아마 그것 만으로도 본전을 뽑고 남을 터이니 지금 부터라도 네 스케쥴을 잘 조정 하기 바란다.
오~ 이명순 후배 반가워요 ^^ 이렇게 훌륭한 고종사촌 오빠를 둔 후배는 크나큰 자부심을 가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기도 자주 놀러와 언니, 오빠들과 벗이 되시고, 또한 규일이 오빠의 든든한 빽이 되 주기를 바랍니다.
2006.03.18 11:10:15 (*.178.124.47)
네~ 오라버니 반갑습니다^^ 오라버니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가끔 선배님들 놀이터에 들어와 구경만 하고 몰래 숨었읍니다
오라버니 친구분들이신 3기 선배님들 앞으로 인사 꼬박꼬박 잘하고 잘 모시겠읍니다..
영분언니이~~~! 근데 사진에 왜 언니가 안보여요?.......
가끔 선배님들 놀이터에 들어와 구경만 하고 몰래 숨었읍니다
오라버니 친구분들이신 3기 선배님들 앞으로 인사 꼬박꼬박 잘하고 잘 모시겠읍니다..
영분언니이~~~! 근데 사진에 왜 언니가 안보여요?.......
2006.03.18 12:14:14 (*.138.247.94)
명순아!
그동안 잘 있었니?
오랜만이구나.
나도 이렇게 잘 있고 어머님도 건강하게 수원에 잘 계신다.
너도 대소사 일에 불러주어야 내가 이렇게 다니지 않느냐?
3기 친구들이 불러주니 내가 거리낌 없이 참석한단다.
6기에 가서 네 사진은 보았지만 네가 글을 안써서 나도
너에대한 이야기를 못 하겠더라.
앞으로는 글도 자주 쓰기로 하고 오빠한테 전화도 해 주렴.
016-206-3907 정 규일 오빠로부터.
그동안 잘 있었니?
오랜만이구나.
나도 이렇게 잘 있고 어머님도 건강하게 수원에 잘 계신다.
너도 대소사 일에 불러주어야 내가 이렇게 다니지 않느냐?
3기 친구들이 불러주니 내가 거리낌 없이 참석한단다.
6기에 가서 네 사진은 보았지만 네가 글을 안써서 나도
너에대한 이야기를 못 하겠더라.
앞으로는 글도 자주 쓰기로 하고 오빠한테 전화도 해 주렴.
016-206-3907 정 규일 오빠로부터.
2006.03.19 15:09:47 (*.16.184.62)
규일이 오빠 광택이 오빠 흥복이 오빠 오늘은 모두 오빠로 불러드림 3학년 6반 학생들
헌데 땡초댁에고들 모인다~~~ 모다 마냥 건강하게 즐기시길~~~ 청아헌에서
규일이 오빠 청아헌에 대해서 설명 올려 주세요 긍금들 할터이니~~~
헌데 땡초댁에고들 모인다~~~ 모다 마냥 건강하게 즐기시길~~~ 청아헌에서
규일이 오빠 청아헌에 대해서 설명 올려 주세요 긍금들 할터이니~~~
2006.03.20 00:08:52 (*.1.204.92)
정규일님. 올려주신 형옥이네 혼사 사진들.........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청아헌이 어딘지.........청아헌에 가시는 모양이지요?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청아헌이 어딘지.........청아헌에 가시는 모양이지요?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2006.03.20 08:38:16 (*.17.204.40)
3동에는 언제나 불이 빨갛게 들어와 있네요.
송호문 선배님, 조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제가 칠칠치 못해서 늘 이렇게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브라질에 돌아가셨다고요?
신옥선배님이 한국에 길게 있었으면 미국의 동문들 얘기를 차분히 앉아서 들을 수 있을텐데
워낙 스케줄이 빡빡히 잡혀 있어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곳에서 늘 이름을 마주칠 수가 있어 다행이에요. 건강하세요.(:l)
명순언니, 오랫만이에요.(갑자기 존댓말을 하려니 쑥쓰~ ::$ )
사촌 오라버니 때문에 들어오셨겠지만
기왕 발을 들여 놓은 김에 여기서 언니이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울언니는 요즘 뭘 하는지 통 모르겠어요.
언니, 만나서 반가워요. (:f)
(안광희 = 이명순언니의 S동생)
송호문 선배님, 조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제가 칠칠치 못해서 늘 이렇게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브라질에 돌아가셨다고요?
신옥선배님이 한국에 길게 있었으면 미국의 동문들 얘기를 차분히 앉아서 들을 수 있을텐데
워낙 스케줄이 빡빡히 잡혀 있어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곳에서 늘 이름을 마주칠 수가 있어 다행이에요. 건강하세요.(:l)
명순언니, 오랫만이에요.(갑자기 존댓말을 하려니 쑥쓰~ ::$ )
사촌 오라버니 때문에 들어오셨겠지만
기왕 발을 들여 놓은 김에 여기서 언니이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울언니는 요즘 뭘 하는지 통 모르겠어요.
언니, 만나서 반가워요. (:f)
(안광희 = 이명순언니의 S동생)
2006.03.20 11:56:53 (*.41.34.203)
고형옥님!!
딸 결혼식을 잘 마치신것에 대해 축하 드립니다
여러 얘기 하면 핑게가 될 것 같아 아무말 안 할렵니다
우리 호프 정도령이 청일점으로 참석하여 큰일을 해내 자랑스럽기도 하고
거시기 하기도 합니다(x10)(x10)
정도령!!
그런데 집안 안부를 이곳에서 사촌들끼리 잘 들 하시고 계시는구면
너무 하신것 아니깜--갈구는 성격이 나옴
명순댁!!
내가 오빠를 이곳에 얼마나 어렵게 등장 시켰는데
설령할때 가만히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나오시는고??
속이 상합니다!!
그래도 사촌끼리 주고 받는정이 너무나 부러워요!!
3동 언니들 방을 많이 방문해 주기 바래요
2006.03.20 13:42:42 (*.138.247.115)
옛날 조병화 시인 집을 청아현이라고 했지요.
개구리가 우는 집이라는 뜻이지요.
white horse 를 좋아하시는 조병화님을 위하여 송호문님이
술 한병을 사두고 한국에와서 조병회님에게 전달 하려고
하였지만 님은 벌써 가 버린 님이 되어 버렸습니다.
송호문님 조금 슬프셨겠습니다.
미국에사시는 송호문님 집 안마당에서도 봄만되면
개구리들이 울어대어 님 댁을 청아현이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송호문님 청아현으로 한번 부르시지요.
3학년1반부터 6반까지 모두 모시고 가겠습니다.
명순아!
3기 갤러리에 오빠나온 단체사진 (1장짜리)
뒷줄 우에서 5번째 청색코트 입으신 분이 김영분님이시다.
김영분님!
명순이 친척이면 저도 같은 친척이지요?
사회도 잘 보시고 잘 노신다고 하시던데요.
다음에도 같이 어울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이제야 인생이 짧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은 인생을 멋있게 살아갑시다.
개구리가 우는 집이라는 뜻이지요.
white horse 를 좋아하시는 조병화님을 위하여 송호문님이
술 한병을 사두고 한국에와서 조병회님에게 전달 하려고
하였지만 님은 벌써 가 버린 님이 되어 버렸습니다.
송호문님 조금 슬프셨겠습니다.
미국에사시는 송호문님 집 안마당에서도 봄만되면
개구리들이 울어대어 님 댁을 청아현이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송호문님 청아현으로 한번 부르시지요.
3학년1반부터 6반까지 모두 모시고 가겠습니다.
명순아!
3기 갤러리에 오빠나온 단체사진 (1장짜리)
뒷줄 우에서 5번째 청색코트 입으신 분이 김영분님이시다.
김영분님!
명순이 친척이면 저도 같은 친척이지요?
사회도 잘 보시고 잘 노신다고 하시던데요.
다음에도 같이 어울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이제야 인생이 짧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은 인생을 멋있게 살아갑시다.
2006.03.20 17:25:33 (*.50.121.142)
영분언니 ! 사진에서 한참 찾았어요. 요즘 시력이 너무 나빠져서.....
오빠! 3동에서 너무 대접 받고 계시네요<으쓱>
선배님들 울오빠 6반으로 편입도 해주시고 인생 즐겁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광희야! 반갑다 . 나도 언니하고 소식이 뜸하단다
우리끼리라도 가끔 소식 전하자
6동에서 야단 맞겠다 ㅋㅋ 6동엔 안들어오고 3동에서 논다구 ㅋㅋ
오빠! 3동에서 너무 대접 받고 계시네요<으쓱>
선배님들 울오빠 6반으로 편입도 해주시고 인생 즐겁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광희야! 반갑다 . 나도 언니하고 소식이 뜸하단다
우리끼리라도 가끔 소식 전하자
6동에서 야단 맞겠다 ㅋㅋ 6동엔 안들어오고 3동에서 논다구 ㅋㅋ
2006.03.21 03:32:47 (*.27.220.213)
가만!!!!!! 여기는 촌수관계가 좀 얼기설기 복잡하네.
오빠에 고모에 여동생에 사촌에 S동생까지나.....................
누구 명확하게 도표라도 그려서 설명해 주오~~~~~~~~~~
30년 외국생활에 아무한테나 이름으로만 부르다보니 촌수가 너무 어려워요~~~ㅋㅋㅋ
오빠에 고모에 여동생에 사촌에 S동생까지나.....................
누구 명확하게 도표라도 그려서 설명해 주오~~~~~~~~~~
30년 외국생활에 아무한테나 이름으로만 부르다보니 촌수가 너무 어려워요~~~ㅋㅋㅋ
2006.03.21 12:27:36 (*.222.233.49)
6회 이명순 후배님,
정도령님이 명순 후배께 고중사촌 오빠이신감요?
반갑습니다.
제가요, 인일쩜오알쩜게이알에서즐겁게 뛰놀다보니
명순후배의 사촌오빠와도 친구가 된 영광을 누렸습니다.
명순 후배도 앞으로 우리 3동에 자주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양국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울 둘째 신혼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
정식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땡초~~ 입니다.
광희후배님도 자주 놀러오시길!
기런데 지금은 어드메 계신 기야요? (니북버전으로 ㅋㅋ)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래욤.
영희야,
나는 외국에 가서 제일 좋게 보였던 것이
나이 든 사람에게도 아무 거리낌 없이 (그를 직업이나 신분으로 분별하지 않고 )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점이었어.
촌수 따지는 것하고는 다른 이야기지만 말야,
이름을 마음놓고 불러도 실례가 안 되는 세상이
조금은 더 평등한 세상이 아닐까 고런 생각을.....ㅎㅎ
정도령님이 명순 후배께 고중사촌 오빠이신감요?
반갑습니다.
제가요, 인일쩜오알쩜게이알에서즐겁게 뛰놀다보니
명순후배의 사촌오빠와도 친구가 된 영광을 누렸습니다.
명순 후배도 앞으로 우리 3동에 자주 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양국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울 둘째 신혼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
정식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땡초~~ 입니다.
광희후배님도 자주 놀러오시길!
기런데 지금은 어드메 계신 기야요? (니북버전으로 ㅋㅋ)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래욤.
영희야,
나는 외국에 가서 제일 좋게 보였던 것이
나이 든 사람에게도 아무 거리낌 없이 (그를 직업이나 신분으로 분별하지 않고 )
그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점이었어.
촌수 따지는 것하고는 다른 이야기지만 말야,
이름을 마음놓고 불러도 실례가 안 되는 세상이
조금은 더 평등한 세상이 아닐까 고런 생각을.....ㅎㅎ
2006.03.21 14:17:52 (*.17.204.40)
형옥선배님, 결혼식 끝나니 조금은 여유가 생기셨죠?
나고야에서 뵈었을 때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앞으론 가끔 그렇게 화장하시고 다니세요. 정말 고우셨어요.
저는 내일 부산에 내려갑니다. 잘 다녀올께요.
조영희선배님,
6.이명순선배님하고는 직접적인 촌수는 없지만,
저희 큰언니와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셨기 때문에
저도 첨부터 선배란 호칭보다는 언니라고 불러왔지요.
예전엔 언니 친구들을 볼때 무척 어른 같았었는데
지금은 감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얘기들을 하니 저도 많이 컸지요? (:u)
나고야에서 뵈었을 때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앞으론 가끔 그렇게 화장하시고 다니세요. 정말 고우셨어요.
저는 내일 부산에 내려갑니다. 잘 다녀올께요.
조영희선배님,
6.이명순선배님하고는 직접적인 촌수는 없지만,
저희 큰언니와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내셨기 때문에
저도 첨부터 선배란 호칭보다는 언니라고 불러왔지요.
예전엔 언니 친구들을 볼때 무척 어른 같았었는데
지금은 감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얘기들을 하니 저도 많이 컸지요? (:u)
감사한 마음을 무어라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나이다. (:f)(:f)(:f)
이제 조금 홀가분해짐을 느낍니다.
내일 제가 주선하는 모임 하나가 있어 아직도 분주함이 여전하오나,
그 일만 마치면 비로서 제 정신 찾고 여유좀 누려볼 작정입니다.ㅎㅎㅎ
올려주신 사진 보며 제 옆지기가 얼마나 흐뭇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 많이 걸리셨을 터인데 그 수고로움에 보답할 길 막막하옵네다.
우선 급한대로 션한 (:b) 한 잔 보내오니 목이라도 추기고 계시옵소서. (x8)
흥복이 도련님,
바쁜 일정에 시간 쪼개어 참석해 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정도령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에 흥복이 도련님이 안 낀데가 거의 없으시던데
정작 꽃밭에 파묻혀 계신 분은 흥보기 도련님이 아니셨남요? (:f)(:f)(x18)(:f)(:f)
그날 바쁘셔서 울 3기 누님들과
뒷풀이 어울리지 않으시고 일찌거니 자리를 뜨셨던가 봅네다.
하시는 멋진 사업 뜻대로 잘 되시기 바라고요,
앞으로 저도 웃사람은 물론 친구들과 아우들에게도
효도(효도=섬김) 많이 하는 착한 오뚜기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