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내일 밤 , 먼 길 떠나는 사람아~~~
지금쯤 얼마나 마음이 싱숭생숭할까?
모처럼 가서
요것도 하고싶고 조것도 하고싶고
이 사람도 만나고싶고 저 사람도 만나고싶고..............그렇겠지?
머릿속에 수천가지 계획이 종횡무진, 서로 충돌하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그럴지도? hihihi (x7)
그거 다 좋은 일이다.
수많은 꿈들이 송이송이, 무럭무럭 피어나 찬란한 구름꽃이 되어
그대를 에워싸고 있으리...........(:ab)
그 꿈들이 하나도 빠지지말고 모조리 다 이루어지기를
나도 두 손모아 기도하리.
가거들랑~~~~~~~~~~
혹시나 누군가가 내 안부를 묻거들랑~~~~~~~~~~ (:e)(:t)
산너머 바다건너 내 소식도 전해주길~~~~~~~~
몸조심하고
마음조심도 하면서
잘 다녀오기 바라네. (:l) (:7)(:8)
지금쯤 얼마나 마음이 싱숭생숭할까?
모처럼 가서
요것도 하고싶고 조것도 하고싶고
이 사람도 만나고싶고 저 사람도 만나고싶고..............그렇겠지?
머릿속에 수천가지 계획이 종횡무진, 서로 충돌하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그럴지도? hihihi (x7)
그거 다 좋은 일이다.
수많은 꿈들이 송이송이, 무럭무럭 피어나 찬란한 구름꽃이 되어
그대를 에워싸고 있으리...........(:ab)
그 꿈들이 하나도 빠지지말고 모조리 다 이루어지기를
나도 두 손모아 기도하리.
가거들랑~~~~~~~~~~
혹시나 누군가가 내 안부를 묻거들랑~~~~~~~~~~ (:e)(:t)
산너머 바다건너 내 소식도 전해주길~~~~~~~~
몸조심하고
마음조심도 하면서
잘 다녀오기 바라네. (:l) (:7)(:8)
2006.03.08 03:49:40 (*.214.37.19)
오메~ 우리 셋이 같이 있나벼?
영희언니?
낼 시노기가 떠나는군요.
간다간다 ♬ 하더니만
드뎌 D-day 가 낼 밤이네요.
월매나 들뜨고 흥분되어 있을까나....
바로 4년 전에 제가 그랬으니까요.
거기선 거기서 대로...
여기선 여기서 대로...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흠~~
와~ 부럽당.!!!
시녹아가씨!
여기 걱정일랑 눈꼽만치도 말고
날개 활짝 펴고 잘 다녀와~
붱낭자?
다음 주 토요일에 만나자?
영자여사에게 전화하면 알 수 있을거야.^^
이번에 또 펑크 내면 알쥐?
기다려주~~~~오.(8)
영희언니?
낼 시노기가 떠나는군요.
간다간다 ♬ 하더니만
드뎌 D-day 가 낼 밤이네요.
월매나 들뜨고 흥분되어 있을까나....
바로 4년 전에 제가 그랬으니까요.
거기선 거기서 대로...
여기선 여기서 대로...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흠~~
와~ 부럽당.!!!
시녹아가씨!
여기 걱정일랑 눈꼽만치도 말고
날개 활짝 펴고 잘 다녀와~
붱낭자?
다음 주 토요일에 만나자?
영자여사에게 전화하면 알 수 있을거야.^^
이번에 또 펑크 내면 알쥐?
기다려주~~~~오.(8)
2006.03.08 09:25:05 (*.222.111.209)
가끔 들여다는 본다네.....영희야~
미국이 북미고 브라질이 남미이긴해도 내 책상위 지구본에....거리만도
엄청.....멀드구만....그려도 만강 선생님과 함께라니
마음 푹 놓고 계시거꾸먼.....
그런데 영희는 안개 정국처럼 .....아리 까리하게 문제를 깔아 놓았는데
명희 후배가 제까닥 ....답을 해버렸네...ㅎㅎㅎ
다 아는 비밀인데...........비밀인데 다 안다?....고거이 묘미긴 하네..ㅎㅎㅎ
영희야~
잘 지내시겨~
미국이 북미고 브라질이 남미이긴해도 내 책상위 지구본에....거리만도
엄청.....멀드구만....그려도 만강 선생님과 함께라니
마음 푹 놓고 계시거꾸먼.....
그런데 영희는 안개 정국처럼 .....아리 까리하게 문제를 깔아 놓았는데
명희 후배가 제까닥 ....답을 해버렸네...ㅎㅎㅎ
다 아는 비밀인데...........비밀인데 다 안다?....고거이 묘미긴 하네..ㅎㅎㅎ
영희야~
잘 지내시겨~
2006.03.11 03:40:03 (*.128.113.9)
이제쯤 잘 도착했겠지?
hihihi 어리버리 하고 있을까? (x8)
은희언니, 생신을 축하드려요. 함께 할 수 없음이 아쉽기 그지없지만 멀리서나마 마음 가득히 축하 드립니다.
사랑하는 후배들에 에워싸여 아주 좋은 날 되시겠지요?
앞으로 내내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항상 바라고 있어요. (:l)(:k)(:l)
hihihi 어리버리 하고 있을까? (x8)
은희언니, 생신을 축하드려요. 함께 할 수 없음이 아쉽기 그지없지만 멀리서나마 마음 가득히 축하 드립니다.
사랑하는 후배들에 에워싸여 아주 좋은 날 되시겠지요?
앞으로 내내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항상 바라고 있어요. (:l)(:k)(:l)
2006.03.11 03:47:56 (*.128.113.9)
해외지부에 가니까 거기는 안개정국같은거는 첨부터 없네요~~~
대문짝만한 신원 증명용(?) 총천연색 사진까지 게재되어 있네요............(x1)
대문짝만한 신원 증명용(?) 총천연색 사진까지 게재되어 있네요............(x1)
2006.03.11 09:04:00 (*.4.220.39)
영희야~~
아리까리 안개정국 이제야 걷혔다.
시노기 이노기의 열렬한 환영받고 무사히 한국 조국땅에 첫발을 디뎠다.
난 10기 극성팬들 때문에
은밀한 만남(?)을 고대하던 나의 꿈이 산산히 부서지고
너무나 재미있는후배들과 어울려 추억의 인천 관광하며
무진 즐거웠다.
엔돌핀이 팍팍 쏟아지는 하루였다.
시노기 친구 일곱송이 꽃과의 예기치 못한 만남으로
지금 10기는 소방차 불러댈 정국이다.
나중에 도 소식전하마.(x8)(:e)
아리까리 안개정국 이제야 걷혔다.
시노기 이노기의 열렬한 환영받고 무사히 한국 조국땅에 첫발을 디뎠다.
난 10기 극성팬들 때문에
은밀한 만남(?)을 고대하던 나의 꿈이 산산히 부서지고
너무나 재미있는후배들과 어울려 추억의 인천 관광하며
무진 즐거웠다.
엔돌핀이 팍팍 쏟아지는 하루였다.
시노기 친구 일곱송이 꽃과의 예기치 못한 만남으로
지금 10기는 소방차 불러댈 정국이다.
나중에 도 소식전하마.(x8)(:e)
2006.03.11 16:12:00 (*.214.37.19)
영희언니~ 미선선배님(초면이라 꾸벅 _ . _)
그럼 미선선배님도 그 현장에?....
월미산이 무너질 뻔 했다면서요.ㅎㅎㅎ
한국에선 지금 난리법석이라네요.
일명 일곱꽃송이(칠화)라는 친구가
그 감격의 순간을 멜로 소상하게 적어 보내줘서
콜로라도에까지 그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시방.
시노기 숨돌릴 시간도 안 주고
도착하는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남의 연속이라네요.
왜 아니겠나요?
32년 만에 만났으니...
시노기 녹초 될 거예요. 한국 떠나기도 전에.(x10) 흐흐흐.
그럼 미선선배님도 그 현장에?....
월미산이 무너질 뻔 했다면서요.ㅎㅎㅎ
한국에선 지금 난리법석이라네요.
일명 일곱꽃송이(칠화)라는 친구가
그 감격의 순간을 멜로 소상하게 적어 보내줘서
콜로라도에까지 그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시방.
시노기 숨돌릴 시간도 안 주고
도착하는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남의 연속이라네요.
왜 아니겠나요?
32년 만에 만났으니...
시노기 녹초 될 거예요. 한국 떠나기도 전에.(x10)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