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6년도 첫 모임을 드디어 1박 2일 코스로 잡았씁니다
2. 3 일쯤 이면 경주에 벗꽃이 한창 일거라고 해서
옛날 학창 시절에 수확 여행으로 다녀 보던곳
오랫동안 잊혀지고 있었던 그리운 추억이 있는곳
그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가 생각되어 경주로 정해 보았어
옛날을 되 새기며 하루밤 우리 실컷 떠들고 딩굴어 보자
사람은 자고로 옛날 부터 하룻밤을 서로 살을 맞대고 지내어야
정이 돈독 해 진다고도 했고
우리 앞으로 몇박 몇일이 될지 모르는 해외 나들이를 위하여서도
같이 자는 연습을 해 봐야지... 애롱...
출발 하는날 8시 30분 시간 약속들 꼭 지켜서 나와야되
그 때가 제일 봄나들이 피크 인 때라 고속 도로가 많이 밀려
계획에 차질이 있을 까봐 염여가 되어서
첫번째로 들를 곳은 문경세재에 있는 납청유기 전시관이야
여기는 우리 나라 인간 문화재 유기장 77호이신 이봉주 선생님이
계신곳이야 그분이 두둘여 만드신 방짜유기들이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쌓여있어
견물생심 이라고 아마 카드를 좀 준비 해가지고 와야 할꺼야
워낙 고가 품들 이라서
1시간에 걸처 구경을 다한뒤 구미의 우리 가게로가 점심을
먹을예정이야 우리집 한우갈비 하는거 알지
1시간30분 정도 먹고 쉬었다가 경부고속 도로를 타고 경주로 출발
아까는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왔거듣
경주에 도착 해서는 박물관[1시간소요] 부터 보고 그주위에 있는
유적지 [첨성대.계림.안압지] 등을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갈려고
숙소는 벗꽂이 많발한 보문 단지 안에 있는 한화 콘도로 정했어
저녁 식사는 포항에서 금방 올라온 싱싱한 회로 콘도에 좍 펴놓고
느긎하게 먹어보자
밤에 놀지않고 일찍 잘사람 있어 없지 못잔다 못자 각오해 1 땡초 1
다음날은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토함산에 올라 옛날을 회상하며
석굴암을 보고 내려 오면서 불국사 를 구경 할거야
이쯤되면 시간도 얼추 될것같고 배도 곱을것같아 맛있는 백숙으로
중식을 뫼시려고 아뿔사 육. 해. 공. 군 다 나오시네
그이후의 일정은 남는 시간을 봐 가면서 한 두 가지 더 너을까 생각중야
아휴 힘들다 독수리 타법 으로 여기 까지오느라
그러니까 많이들 참석 해줘 애쓰는 내 손까락을 생각 해서라도
이상입니다 감사
2. 3 일쯤 이면 경주에 벗꽃이 한창 일거라고 해서
옛날 학창 시절에 수확 여행으로 다녀 보던곳
오랫동안 잊혀지고 있었던 그리운 추억이 있는곳
그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가 생각되어 경주로 정해 보았어
옛날을 되 새기며 하루밤 우리 실컷 떠들고 딩굴어 보자
사람은 자고로 옛날 부터 하룻밤을 서로 살을 맞대고 지내어야
정이 돈독 해 진다고도 했고
우리 앞으로 몇박 몇일이 될지 모르는 해외 나들이를 위하여서도
같이 자는 연습을 해 봐야지... 애롱...
출발 하는날 8시 30분 시간 약속들 꼭 지켜서 나와야되
그 때가 제일 봄나들이 피크 인 때라 고속 도로가 많이 밀려
계획에 차질이 있을 까봐 염여가 되어서
첫번째로 들를 곳은 문경세재에 있는 납청유기 전시관이야
여기는 우리 나라 인간 문화재 유기장 77호이신 이봉주 선생님이
계신곳이야 그분이 두둘여 만드신 방짜유기들이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쌓여있어
견물생심 이라고 아마 카드를 좀 준비 해가지고 와야 할꺼야
워낙 고가 품들 이라서
1시간에 걸처 구경을 다한뒤 구미의 우리 가게로가 점심을
먹을예정이야 우리집 한우갈비 하는거 알지
1시간30분 정도 먹고 쉬었다가 경부고속 도로를 타고 경주로 출발
아까는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왔거듣
경주에 도착 해서는 박물관[1시간소요] 부터 보고 그주위에 있는
유적지 [첨성대.계림.안압지] 등을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갈려고
숙소는 벗꽂이 많발한 보문 단지 안에 있는 한화 콘도로 정했어
저녁 식사는 포항에서 금방 올라온 싱싱한 회로 콘도에 좍 펴놓고
느긎하게 먹어보자
밤에 놀지않고 일찍 잘사람 있어 없지 못잔다 못자 각오해 1 땡초 1
다음날은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토함산에 올라 옛날을 회상하며
석굴암을 보고 내려 오면서 불국사 를 구경 할거야
이쯤되면 시간도 얼추 될것같고 배도 곱을것같아 맛있는 백숙으로
중식을 뫼시려고 아뿔사 육. 해. 공. 군 다 나오시네
그이후의 일정은 남는 시간을 봐 가면서 한 두 가지 더 너을까 생각중야
아휴 힘들다 독수리 타법 으로 여기 까지오느라
그러니까 많이들 참석 해줘 애쓰는 내 손까락을 생각 해서라도
이상입니다 감사
2006.03.07 20:52:42 (*.148.4.130)
아참 한가지 빠젔다.
첫날 관광 다하고 시간이 돼면 단체로 조선호텔에서
깨가치 목욕도 좀 하고 들어가서 저녘을 먹도록 할 테니까
목욕 준비도 간단히 해 가지고들 와라 ! ;:)(:7)(:8)
첫날 관광 다하고 시간이 돼면 단체로 조선호텔에서
깨가치 목욕도 좀 하고 들어가서 저녘을 먹도록 할 테니까
목욕 준비도 간단히 해 가지고들 와라 ! ;:)(:7)(:8)
2006.03.08 16:39:29 (*.194.13.205)
회장님 !!
정말 애 쓰십니다 그려 !
나는 안마도에서 직접 구미나 경주로 가겠사와요...
광주에서 3시간 반이나, 4시간 걸린다나....
차멀미에만 잘 대비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까나....(:f)(:y)(:ab)(x1)
정말 애 쓰십니다 그려 !
나는 안마도에서 직접 구미나 경주로 가겠사와요...
광주에서 3시간 반이나, 4시간 걸린다나....
차멀미에만 잘 대비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까나....(:f)(:y)(:ab)(x1)
2006.03.09 18:22:33 (*.209.65.65)
정우야 너무 고맙다
그 먼데서 와 준다고 하니까 우리 모임이 더욱 빛나는것같고
어쩌꺼나 즐겁고 보람 돼어야 할텐데 하는 마음에
걱정이 딱된다
정우야 광주 터미널 전화 번호가 062_360_8114 이다
광주 에서 구미 경주 다 직접 가는 것이 있단다
네가 광주에 도착 할수 있는시간을 계산해서 시간표를 알아봐
우리 들이 구미에 도착 하는 시간이 약1시 정도가 될것 같아
정우야 자주 전화 하자. ;:)(:a)
그 먼데서 와 준다고 하니까 우리 모임이 더욱 빛나는것같고
어쩌꺼나 즐겁고 보람 돼어야 할텐데 하는 마음에
걱정이 딱된다
정우야 광주 터미널 전화 번호가 062_360_8114 이다
광주 에서 구미 경주 다 직접 가는 것이 있단다
네가 광주에 도착 할수 있는시간을 계산해서 시간표를 알아봐
우리 들이 구미에 도착 하는 시간이 약1시 정도가 될것 같아
정우야 자주 전화 하자. ;:)(:a)
2006.03.10 11:43:54 (*.136.148.59)
임원들 너무 애쓴다.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너무 보여서 고맙다는 인사 말을 안할수가 없구나.
웬 먹는 스케쥴이 그리도 빵빵하니 돈은 쬐금 내면서 부담스럽네::$
4월1일을 손꼽아 기다릴께 어릴적 봄 소풍 가는 기분으로...
계란 삶은 것 사이다 밤 찐것도 준비해야하나 하하하
숙자야 정우야 그날 만나자 안녕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너무 보여서 고맙다는 인사 말을 안할수가 없구나.
웬 먹는 스케쥴이 그리도 빵빵하니 돈은 쬐금 내면서 부담스럽네::$
4월1일을 손꼽아 기다릴께 어릴적 봄 소풍 가는 기분으로...
계란 삶은 것 사이다 밤 찐것도 준비해야하나 하하하
숙자야 정우야 그날 만나자 안녕
2006.03.10 17:24:29 (*.136.178.128)
숙자 회장
정숙 부회장
영희 총무
한 마음 한 뜻으로 합심하여
수고 하는 모습들 멀리서 지켜보니
너무 대견스럽고 고맙구나.
더불어 같이 뛰어 주는
선민이의 열성에는 감탄하고 있지.
정숙 부회장
영희 총무
한 마음 한 뜻으로 합심하여
수고 하는 모습들 멀리서 지켜보니
너무 대견스럽고 고맙구나.
더불어 같이 뛰어 주는
선민이의 열성에는 감탄하고 있지.
2006.03.10 18:06:55 (*.16.184.62)
한 영순 오랫만이야
내가 우연히 여기 나성에 사는 김 명신이 하고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서로 얼굴 모른체 서로 이런 저런 우정을 전화로 나누고 있는데 ~~~
몇일전 전화를 내게했는데 아 ! 글쎄 명신이가 너 이름 석자를 올리면서
너도 기억한다는거야 축하난다 ~~~ 보고 싶다더라 ~~~
종심아 오랬만이다 내년 나성 모임에 올수 있니?
모두들 즐겁운 모임이 되길 안녕들
내가 우연히 여기 나성에 사는 김 명신이 하고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서로 얼굴 모른체 서로 이런 저런 우정을 전화로 나누고 있는데 ~~~
몇일전 전화를 내게했는데 아 ! 글쎄 명신이가 너 이름 석자를 올리면서
너도 기억한다는거야 축하난다 ~~~ 보고 싶다더라 ~~~
종심아 오랬만이다 내년 나성 모임에 올수 있니?
모두들 즐겁운 모임이 되길 안녕들
2006.03.11 21:01:16 (*.136.147.139)
호문아 반갑다!!!
저번에 명신이 소식 쓴것을 보았는데 나를 잊어 버린 것 같아서 가만히 잇었는데
명신이와 둘이서 찍은 사진도 아직 가지고 있단다.
34년 전 쯤 명신이 큰 댁에 전화를 하였드니 명신이 어머니께서 신혼여행 다녀온후 이틀전에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셨다. 그러구는 연락두절
어찌하였든 건강하게 있다니 반갑다고 전해줘
외할머니 된것도 축하하고
호문아 먼 곳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어서 고맙다 눈팅은 하거든
저번에 명신이 소식 쓴것을 보았는데 나를 잊어 버린 것 같아서 가만히 잇었는데
명신이와 둘이서 찍은 사진도 아직 가지고 있단다.
34년 전 쯤 명신이 큰 댁에 전화를 하였드니 명신이 어머니께서 신혼여행 다녀온후 이틀전에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셨다. 그러구는 연락두절
어찌하였든 건강하게 있다니 반갑다고 전해줘
외할머니 된것도 축하하고
호문아 먼 곳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어서 고맙다 눈팅은 하거든
2006.03.13 18:38:30 (*.16.184.62)
눈팅하는것도 홈에 기여 하는것이긴 한데~~~
이쯤이면 너하고 나하고도 10000 은 인연이 최근에 연결되는구나
동창회에서도 만나고 미선이네 가게에서도 만나고 내가 이 멀리 사는것을 생각하면
고국에 친구들을 그래도 한껏 만나게 되여서 무척 기쁜 맘을 전함이야
더욱이 이번 정 희숙 고형옥 너 나 모두 5학년때 같은반~~~ 큰 은행나무가
서 있던 바로 앞 교실 5학년 4반 말이다
세월은 흘러 옛날을 그리워하는 할머니들이 되였네
오늘 여기 사시는 5년위인 우리언니 하고도 얘기했지만
이젠 건강과 함께 철저히 즐겁게 지내야 한다고 강조! 강조 !
난 말이야 83살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1983년도 에 막내를 낳고
생각했거던 희망사항 ㅎㅎㅎ 건강해라 또 여기서 만나자 안녕
이쯤이면 너하고 나하고도 10000 은 인연이 최근에 연결되는구나
동창회에서도 만나고 미선이네 가게에서도 만나고 내가 이 멀리 사는것을 생각하면
고국에 친구들을 그래도 한껏 만나게 되여서 무척 기쁜 맘을 전함이야
더욱이 이번 정 희숙 고형옥 너 나 모두 5학년때 같은반~~~ 큰 은행나무가
서 있던 바로 앞 교실 5학년 4반 말이다
세월은 흘러 옛날을 그리워하는 할머니들이 되였네
오늘 여기 사시는 5년위인 우리언니 하고도 얘기했지만
이젠 건강과 함께 철저히 즐겁게 지내야 한다고 강조! 강조 !
난 말이야 83살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1983년도 에 막내를 낳고
생각했거던 희망사항 ㅎㅎㅎ 건강해라 또 여기서 만나자 안녕
긴 일정을 자세하게 써 주시오니 꼭 수학여행가는 기분이 드네요.
"밤에 놀지 않고 일찍 잘 사람 있어!. 없지? 못잔다 못자 각오해!"
"메롱"
" 애롱"은 "메롱" 동생이지요
육 해 공군 중식은 식욕을 당기게 하고.등등 마음이 설레고~~~
회장님 너무 수고 하시어 일지 쓰게 될것 같사옵니다
김종숙, 김현자,권경란......참가예정
정숙 부회장님 총무님 인원 체크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