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오랫만에
똑.
똑.
똑.
노ㅡ크를 조심스럽게 하고~
선배님들 안녕하셨어요?
가끔 눈팅은 하고 갔지만 시간관계상
댓글도 못달고 선배님들 근황만 알고간 죄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세용~
오늘은 그냥 저혼자 알고 있으려니까 입이 근질근질거려서 (ㅎㅎㅎㅎ)-쬐금 챙피한 야그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길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를 외칠려구요.........HIHIHI(조용희 선배님보단 조금더 크게 웃는 모양새)
지난 가을의 일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천근만근 무거운게
몸상태가 안좋게 느껴졌어요.
그때만 해도 혈압약을 안먹고 버티던 중이라(한번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한다기에)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였거든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혈압이 오르는 증후가 느껴지면
청심환으로 대체가 된다고 믿고 청심환을 열심히 복용했거든요--훗날 병원에가서 야단 삼태기로 맞았지요.
약장속을 뒤져보니
사다놓은 청심환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급한마음에 눈꼽도 안떼고(에구에구 흉 다떨리네)
머리는 사자머리를 하고
입고자던 옷에 겉옷만 걸치고 동네 약국에 갔더니
시간이 일러서인지 문을 안열었더군요.
내친김에 차를 몰고 옆동네 대학병원근처로 갔지요.
그곳은 약국이 많이 있으니까 한곳이라도 열었겠지하는 기대로....
정말로 딱 한곳만 오픈을 했더군요.
<해맑은 약국>
약국이름 끝내주게 좋군하는생각을 하며 문을 열고 들어서니
눈부시게하얀가운이 무지 잘 얼울리는
해말근얼굴의 약사님이 반기시더군요.
환자 - "청심환 주세요"
약사님- 환하고 액체하고 두가지가 있는데 어느걸로 드릴까요?
환자 - 액체로 주세요.
약사님- 네,
약사님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어? 어디서 많이 뵌분인데
왜 낯이 익는거지? 어디서 뵈었더라?????????
근데 가운에 씌인 이름이 눈에 따~악 들어오는거예요.
-성열익-
우익!!!???? 클났다.
눈꼽도 주렁주렁,머리는 왕부스스, 옷차림새는 미친여자
꽁지가 빠져라 도망쳐 나왔지요.
혹여 알아보신건 아닐까?
두번정도 뵌걸로 날 기억하실리는 없을게야.
더구나 두번다 우아하게 화장하고 가꾼모습을 보셨으니
그얼굴과 지금의 얼굴을 매치할 눈썰미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데(죄송)....등등
이런저런 고민에 고민을 며칠 했답니다.
그후의 제 변한모습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우아한 모습으로~
슈퍼마켓갈때도 폼나는 모습으로~hihihi
어쨌든
에릭선배님덕에 긴장하며 살고 있음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그때 인사못드린죄
맛있는거 사드리는거로 대신해도 될려나?????::$::$::$
똑.
똑.
똑.
노ㅡ크를 조심스럽게 하고~
선배님들 안녕하셨어요?
가끔 눈팅은 하고 갔지만 시간관계상
댓글도 못달고 선배님들 근황만 알고간 죄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세용~
오늘은 그냥 저혼자 알고 있으려니까 입이 근질근질거려서 (ㅎㅎㅎㅎ)-쬐금 챙피한 야그지만-
도저히 참을수가 없길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를 외칠려구요.........HIHIHI(조용희 선배님보단 조금더 크게 웃는 모양새)
지난 가을의 일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뒷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천근만근 무거운게
몸상태가 안좋게 느껴졌어요.
그때만 해도 혈압약을 안먹고 버티던 중이라(한번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한다기에)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였거든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혈압이 오르는 증후가 느껴지면
청심환으로 대체가 된다고 믿고 청심환을 열심히 복용했거든요--훗날 병원에가서 야단 삼태기로 맞았지요.
약장속을 뒤져보니
사다놓은 청심환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급한마음에 눈꼽도 안떼고(에구에구 흉 다떨리네)
머리는 사자머리를 하고
입고자던 옷에 겉옷만 걸치고 동네 약국에 갔더니
시간이 일러서인지 문을 안열었더군요.
내친김에 차를 몰고 옆동네 대학병원근처로 갔지요.
그곳은 약국이 많이 있으니까 한곳이라도 열었겠지하는 기대로....
정말로 딱 한곳만 오픈을 했더군요.
<해맑은 약국>
약국이름 끝내주게 좋군하는생각을 하며 문을 열고 들어서니
눈부시게하얀가운이 무지 잘 얼울리는
해말근얼굴의 약사님이 반기시더군요.
환자 - "청심환 주세요"
약사님- 환하고 액체하고 두가지가 있는데 어느걸로 드릴까요?
환자 - 액체로 주세요.
약사님- 네,
약사님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어? 어디서 많이 뵌분인데
왜 낯이 익는거지? 어디서 뵈었더라?????????
근데 가운에 씌인 이름이 눈에 따~악 들어오는거예요.
-성열익-
우익!!!???? 클났다.
눈꼽도 주렁주렁,머리는 왕부스스, 옷차림새는 미친여자
꽁지가 빠져라 도망쳐 나왔지요.
혹여 알아보신건 아닐까?
두번정도 뵌걸로 날 기억하실리는 없을게야.
더구나 두번다 우아하게 화장하고 가꾼모습을 보셨으니
그얼굴과 지금의 얼굴을 매치할 눈썰미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데(죄송)....등등
이런저런 고민에 고민을 며칠 했답니다.
그후의 제 변한모습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우아한 모습으로~
슈퍼마켓갈때도 폼나는 모습으로~hihihi
어쨌든
에릭선배님덕에 긴장하며 살고 있음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그때 인사못드린죄
맛있는거 사드리는거로 대신해도 될려나?????::$::$::$
2006.03.03 16:50:33 (*.79.2.130)
이름 같은 혜숙후배.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에 어떤 분이 목욕갈때도
예쁘게 하고 가라시더라구요.
왜요? 했더니..
그분 친구가 목욕가방들고 진짜
집앞에 있는 목욕탕에 가는데요.
부시시,... 머리도 부시시...옷도~~
멋진 자가용이 스르르 멈추더니
멋진 신사가 내려서 인사를~!!!!
대학때 차버린 남자친구더래요~::s
얼마나 초라했고 창피하던지~~~~
그 후로 모두 대문밖에 나설때는
예쁘게 하라고 얘기하고 다니신답니다~(x18)
재미있게 읽었어요.
전에 어떤 분이 목욕갈때도
예쁘게 하고 가라시더라구요.
왜요? 했더니..
그분 친구가 목욕가방들고 진짜
집앞에 있는 목욕탕에 가는데요.
부시시,... 머리도 부시시...옷도~~
멋진 자가용이 스르르 멈추더니
멋진 신사가 내려서 인사를~!!!!
대학때 차버린 남자친구더래요~::s
얼마나 초라했고 창피하던지~~~~
그 후로 모두 대문밖에 나설때는
예쁘게 하라고 얘기하고 다니신답니다~(x18)
2006.03.03 22:19:25 (*.18.145.200)
정 혜숙 후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저 정 혜숙 후배님 얼굴 잘 기억하고 있는데요.
1차 광 번개때 함께 했었잖아요.
아마 우리팀이셨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무튼 매우 예의 바르시면서 조용하시고 깔끔하셨다는 기억이 납니다.
"해맑은 약국'
이름 좋죠?
그 곳에 있었던 성 뭐시기라는 약사도 그 이름에 걸맞게 맑은 마음으로 손님들을 대하였었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럽습니다.
우선 급한 것 부터 말씀드릴께요.
청심환이 혈압에 효과가 있느냐 여부는 여기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니므로 넘어가고요
혈압이 높으시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으시고 얼른 혈압약 복용하시길 바랍니다.(유비무환)
저는 할머니나 할아버님들의 얼굴을 많이 기억하고 있고요 그 외 분들은 저한테 말을 많이 거는 분들이나 알고 있답니다.
그저 약이나 조제하여 가시거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몰라도 얼른 도망가시는 분은 잘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하지만 눈꼽을 붙이고 오신 분이시거나 머리를 산발하고 오신다거나 정신이 좀 나가신 분들이면 틀림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해맑은 약국에 있으면서 미친 여자분이나 눈꼽을 달고 오신 분은 한 분도 뵙지를 못했는데요.
더구나 약국이 동물원도 아닌데 왠 뮤서븐 사자가 난데없이 나타날리가 있을까요.
하긴 가끔 미친 녀석들이 들리기는 합니다.
학교 동창중에서 가엽게도 성능이 부실하여 '비아그라'라는 바람직한 약들을 마눌님 모르게 살그머니 구하기 위하여
필요이상으로 친한 척하며 들이대는 넘들입죠.
이 넘들은 하나같이 요런 말들을 합디다.
"여리가 이건 말이다 사업상 접대용으로 꼭 있어야 하거든..... 시간 있을 때 놀러와라 내 거하게 한 잔 살께"
제가 숫하게 법 어겨가면서 다량의 좋은 약 뒷거래하였답니다.
하지만 저 이제까지 술 한 번 얻어 마신 적 없답니다.
내가 그 말을 믿었다면 나도 그 짝넘들었을 겁니다.
에이 미친 넘들.
"실은 저 그 때 정 혜숙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해 하실까봐 모른척 하였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여리기 같습니까?
설령 알고 있었다 할지라도 전혀 모른척하여 정 혜숙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해맑은 약사랍니다.
전 이제까지 정 혜숙님이 약국에 오셨었는지 모르고 있었지요.
그러니 창피해 하시거니 남부끄러워 하시지 마세요.
그런데 이런 아쉬운 일이 있나.
제가 그 약국을 그만두고 분당 아래에 있는 죽전이라는 곳에서 새로 약국을 시작하였답니다.
아름다운 후배분으로 부터 맛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얻지를 못하는 여리기는 정말로 불행한 약사인듯 하군요.
그 사건 이후로 한 번 찾아오셨으면 제 주특기인 션~한 박카스 잔뜩 드렸을텐데 후배님도 운이 없으셨군요.
다음에 약 처방하실 일이 있으시면 해맑은 약국을 이용해 주세요.
그 곳에 있는 분들 다 좋은 분들이고요
제가 내일이라도 그 약국에 전화를 하여 정 혜숙이란 분 오시면 잘 해 드리라고 말 해 놓겠습니다.
그리해봤자 약값 에누리는 전혀 불가능하고 마실 것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반가워 해 드릴 것입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이 곳에 오셔서 웰빙 식사나 하십시다.
(한다는 이야기가 항상 웰빙식사 이니 식성들 하시겠습니다만 별 수단이 있어야지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저 정 혜숙 후배님 얼굴 잘 기억하고 있는데요.
1차 광 번개때 함께 했었잖아요.
아마 우리팀이셨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무튼 매우 예의 바르시면서 조용하시고 깔끔하셨다는 기억이 납니다.
"해맑은 약국'
이름 좋죠?
그 곳에 있었던 성 뭐시기라는 약사도 그 이름에 걸맞게 맑은 마음으로 손님들을 대하였었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럽습니다.
우선 급한 것 부터 말씀드릴께요.
청심환이 혈압에 효과가 있느냐 여부는 여기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니므로 넘어가고요
혈압이 높으시면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으시고 얼른 혈압약 복용하시길 바랍니다.(유비무환)
저는 할머니나 할아버님들의 얼굴을 많이 기억하고 있고요 그 외 분들은 저한테 말을 많이 거는 분들이나 알고 있답니다.
그저 약이나 조제하여 가시거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몰라도 얼른 도망가시는 분은 잘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하지만 눈꼽을 붙이고 오신 분이시거나 머리를 산발하고 오신다거나 정신이 좀 나가신 분들이면 틀림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해맑은 약국에 있으면서 미친 여자분이나 눈꼽을 달고 오신 분은 한 분도 뵙지를 못했는데요.
더구나 약국이 동물원도 아닌데 왠 뮤서븐 사자가 난데없이 나타날리가 있을까요.
하긴 가끔 미친 녀석들이 들리기는 합니다.
학교 동창중에서 가엽게도 성능이 부실하여 '비아그라'라는 바람직한 약들을 마눌님 모르게 살그머니 구하기 위하여
필요이상으로 친한 척하며 들이대는 넘들입죠.
이 넘들은 하나같이 요런 말들을 합디다.
"여리가 이건 말이다 사업상 접대용으로 꼭 있어야 하거든..... 시간 있을 때 놀러와라 내 거하게 한 잔 살께"
제가 숫하게 법 어겨가면서 다량의 좋은 약 뒷거래하였답니다.
하지만 저 이제까지 술 한 번 얻어 마신 적 없답니다.
내가 그 말을 믿었다면 나도 그 짝넘들었을 겁니다.
에이 미친 넘들.
"실은 저 그 때 정 혜숙님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당황해 하실까봐 모른척 하였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 여리기 같습니까?
설령 알고 있었다 할지라도 전혀 모른척하여 정 혜숙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해맑은 약사랍니다.
전 이제까지 정 혜숙님이 약국에 오셨었는지 모르고 있었지요.
그러니 창피해 하시거니 남부끄러워 하시지 마세요.
그런데 이런 아쉬운 일이 있나.
제가 그 약국을 그만두고 분당 아래에 있는 죽전이라는 곳에서 새로 약국을 시작하였답니다.
아름다운 후배분으로 부터 맛있는 것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얻지를 못하는 여리기는 정말로 불행한 약사인듯 하군요.
그 사건 이후로 한 번 찾아오셨으면 제 주특기인 션~한 박카스 잔뜩 드렸을텐데 후배님도 운이 없으셨군요.
다음에 약 처방하실 일이 있으시면 해맑은 약국을 이용해 주세요.
그 곳에 있는 분들 다 좋은 분들이고요
제가 내일이라도 그 약국에 전화를 하여 정 혜숙이란 분 오시면 잘 해 드리라고 말 해 놓겠습니다.
그리해봤자 약값 에누리는 전혀 불가능하고 마실 것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반가워 해 드릴 것입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이 곳에 오셔서 웰빙 식사나 하십시다.
(한다는 이야기가 항상 웰빙식사 이니 식성들 하시겠습니다만 별 수단이 있어야지요)
2006.03.03 23:12:35 (*.207.207.216)
호호호호^^*
혜숙이가 눈꼽 달고 외출을 했었다구??
볼만한 광경을 놓쳤구만!! ㅋㅋㅋㅋ
아무리 네가 그모습이었다 해도 나의 평소 모습이려니 생각이 드는구나~~
에릭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송호문 선배님과 김혜숙 선배님께도 꾸우벅!! 인사드립니다^^*;:)(:a)(x8)(x18)(x8)
혜숙이가 눈꼽 달고 외출을 했었다구??
볼만한 광경을 놓쳤구만!! ㅋㅋㅋㅋ
아무리 네가 그모습이었다 해도 나의 평소 모습이려니 생각이 드는구나~~
에릭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송호문 선배님과 김혜숙 선배님께도 꾸우벅!! 인사드립니다^^*;:)(:a)(x8)(x18)(x8)
2006.03.04 09:30:07 (*.70.89.5)
이름 같은 혜숙 후배!!!
두 분의 진솔하고 재미난 글이
절로 웃음나게 하네.
반가와요.
종종 들르시게.
호문아!!!
외국에서도 종종 소식줘서 반갑네.
인옥이래
잘 있는가!
커피데이에서 만나고,
여기에서 또 보네.
컴에서도 종종 보세.
두 분의 진솔하고 재미난 글이
절로 웃음나게 하네.
반가와요.
종종 들르시게.
호문아!!!
외국에서도 종종 소식줘서 반갑네.
인옥이래
잘 있는가!
커피데이에서 만나고,
여기에서 또 보네.
컴에서도 종종 보세.
2006.03.04 09:30:43 (*.70.89.5)
얼굴 해말그신 에릭님!!!
어찌 그리 진솔하신지요?
자주 글소에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주시고
우릴 늘 기쁘게,
때론 가슴 찡하게,
때론 "응 그때 그랬지?"
우리에게 점점 친한 친구로 다가 오시니께니,
올 한해도 컴 상에서
행복하고 기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찌 그리 진솔하신지요?
자주 글소에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주시고
우릴 늘 기쁘게,
때론 가슴 찡하게,
때론 "응 그때 그랬지?"
우리에게 점점 친한 친구로 다가 오시니께니,
올 한해도 컴 상에서
행복하고 기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2006.03.04 10:02:23 (*.222.230.103)
정혜숙 후배 글 읽으면서
저두 최인옥 후배와 같은 말을 하게 되는 군요.
혜숙 후배가 그려놓은 그 모습이 바로 저의 평소 모습!ㅋㅋㅋㅋㅎㅎㅎ
그런데 목욕탕 갈때도 집 옆 수퍼에 갈때꺼정
화장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다녀야한다면
나는 그 스트레스 견디지못하고 수명 단축될 것 같아서리
아예 단념하고 혈압 안 올리려하겠습니다.
그냥 생긴대로 터~ㄹ 터~ㄹ
남의 눈 크게 의식하지 않고,
혹시 실수로 눈꼽까지 달고 있었다면
헤헤 웃으면서 ' 에구, 눈꼽도 안떼고 왔네용 (x8) 부끄러워랑,::$'
기냥, 요러구 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요건 14기에선 곤란할 이야기겠지요?(x2)
난 이미 '할매'가 되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한 대신
부산물로 무지막지 투박 말랑한 '자유' 를 획득하였으니...ㅎㅎㅎ
헤~
평소 엉망진창 옷차림에 운동화 눌러 신고 농산물 시장 뛰어 다니는 제가
변명치고는 참 거창하게 해댔습니다.
두분 혜수기 후배,
여리기님,
글구 울 3동 멋장이 친구들아,
저의 변명을 용서해주세요.(:l)(:ab)
근데 저는 혜숙 후배 글 읽으면서
여리기님께서 개업하신 약국 이름이 '해맑은 '인줄 알았더니
그곳은 전에 계시던 곳 상호이군요.
그렇다면 시방은........?
'달빛 고운'?
아님, '별 볼일'?(x7)
저두 최인옥 후배와 같은 말을 하게 되는 군요.
혜숙 후배가 그려놓은 그 모습이 바로 저의 평소 모습!ㅋㅋㅋㅋㅎㅎㅎ
그런데 목욕탕 갈때도 집 옆 수퍼에 갈때꺼정
화장하고 단정한 옷차림으로 다녀야한다면
나는 그 스트레스 견디지못하고 수명 단축될 것 같아서리
아예 단념하고 혈압 안 올리려하겠습니다.
그냥 생긴대로 터~ㄹ 터~ㄹ
남의 눈 크게 의식하지 않고,
혹시 실수로 눈꼽까지 달고 있었다면
헤헤 웃으면서 ' 에구, 눈꼽도 안떼고 왔네용 (x8) 부끄러워랑,::$'
기냥, 요러구 말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요건 14기에선 곤란할 이야기겠지요?(x2)
난 이미 '할매'가 되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한 대신
부산물로 무지막지 투박 말랑한 '자유' 를 획득하였으니...ㅎㅎㅎ
헤~
평소 엉망진창 옷차림에 운동화 눌러 신고 농산물 시장 뛰어 다니는 제가
변명치고는 참 거창하게 해댔습니다.
두분 혜수기 후배,
여리기님,
글구 울 3동 멋장이 친구들아,
저의 변명을 용서해주세요.(:l)(:ab)
근데 저는 혜숙 후배 글 읽으면서
여리기님께서 개업하신 약국 이름이 '해맑은 '인줄 알았더니
그곳은 전에 계시던 곳 상호이군요.
그렇다면 시방은........?
'달빛 고운'?
아님, '별 볼일'?(x7)
2006.03.04 13:23:33 (*.41.34.203)
정혜숙후배!!
나가 오늘 성박사가 쓴 글을 읽고 얼마나 마음이 흐뭇한지 모릅니다
왜냐구요?
난 이친구가 얼치기로 학위를 얻고 직업윤리도 모르는 돌파리 약사 줄 알았는데
말 하는걸 보니 참으로 제 친구 여리기가 맞네요
직업윤리로 말하면 손님에 대한 모든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거늘
어찌 성박사가 그걸 밝힐수 있겠습니까
그럴리는 없지만 혜숙후배가 눈꼽 아니라 불한당으로 부터 맞아 코피를 흘리며 왔어도
광번게 때 본 기억만 얘기 했을겁니다
그리고 저나 성박사나 사람을 만나고 금방 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춘추이므로
걱정 아닌 걱정을 하시는 겁니다
여리가!!
잘 나가는가 싶더니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 처럼 바이 ~그라 얘기를 하는고??
울 동기중 자네한테 그걸 부탁 할넘이 어디 있다고 장미동산에서
유언비어를 남발하는가??
작년 말 송년회에서 게임 부상으로 바이 ~그라 한병을 누가 부상으로 내 놨는데
남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그런 사실도 모르고 뭇 동기들이 자네한테
그걸 구하려 애원하는 것 처럼 떠 벌리니 자네 가게는 이제 난장판이 될 줄 알게나
난 그날 2 알 얻어 불참자중 꼭 필요한 넘 한테 갖다 주었더니 그걸 써본 놈이
효과가 없는 가짜라고 해서 곤욕을 치렀다네
인옥이 후배 오랜만입니다
성박사 웰빙식사 초대에 응해서 한번 만납시다
성박사가 개업한 약국은
용인시 죽전지구에 있는 " 새 한 약 국 " 입니다
전화 : 031-897-8776
급할 때 야 배달도 됩니다 ( 내가 가서 받아다 배달함 )
나가 오늘 성박사가 쓴 글을 읽고 얼마나 마음이 흐뭇한지 모릅니다
왜냐구요?
난 이친구가 얼치기로 학위를 얻고 직업윤리도 모르는 돌파리 약사 줄 알았는데
말 하는걸 보니 참으로 제 친구 여리기가 맞네요
직업윤리로 말하면 손님에 대한 모든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거늘
어찌 성박사가 그걸 밝힐수 있겠습니까
그럴리는 없지만 혜숙후배가 눈꼽 아니라 불한당으로 부터 맞아 코피를 흘리며 왔어도
광번게 때 본 기억만 얘기 했을겁니다
그리고 저나 성박사나 사람을 만나고 금방 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춘추이므로
걱정 아닌 걱정을 하시는 겁니다
여리가!!
잘 나가는가 싶더니만 아닌 밤중에 홍두깨 처럼 바이 ~그라 얘기를 하는고??
울 동기중 자네한테 그걸 부탁 할넘이 어디 있다고 장미동산에서
유언비어를 남발하는가??
작년 말 송년회에서 게임 부상으로 바이 ~그라 한병을 누가 부상으로 내 놨는데
남자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그런 사실도 모르고 뭇 동기들이 자네한테
그걸 구하려 애원하는 것 처럼 떠 벌리니 자네 가게는 이제 난장판이 될 줄 알게나
난 그날 2 알 얻어 불참자중 꼭 필요한 넘 한테 갖다 주었더니 그걸 써본 놈이
효과가 없는 가짜라고 해서 곤욕을 치렀다네
인옥이 후배 오랜만입니다
성박사 웰빙식사 초대에 응해서 한번 만납시다
성박사가 개업한 약국은
용인시 죽전지구에 있는 " 새 한 약 국 " 입니다
전화 : 031-897-8776
급할 때 야 배달도 됩니다 ( 내가 가서 받아다 배달함 )
2006.03.04 16:03:16 (*.222.90.65)
열익이형의 앞뒤 내용 설명이 없었으면 혜수기후배가 용인시 죽전으로 이사간줄 알겠네요...(x20)
혜수기동생!
좀 늦은감은 있으나 14회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됨을 축하해요.(:^)(:^)(:^)
흥륜사법회에 오실길 있으면 얼굴 한번 봅시다...최인옥씨와 함께요...(x18)
혜수기동생!
좀 늦은감은 있으나 14회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됨을 축하해요.(:^)(:^)(:^)
흥륜사법회에 오실길 있으면 얼굴 한번 봅시다...최인옥씨와 함께요...(x18)
2006.03.04 16:14:01 (*.16.184.62)
죽전 새 한 약 국
만약 한국을 간다면
박카스 한병 주세요 아님 단발 구론산, 아님 지루텍 하면
금방 알아 보시겠지 그렇게 한번 해볼까? ㅎㅎㅎ
만약 한국을 간다면
박카스 한병 주세요 아님 단발 구론산, 아님 지루텍 하면
금방 알아 보시겠지 그렇게 한번 해볼까? ㅎㅎㅎ
2006.03.04 16:25:51 (*.18.145.200)
우선
정 혜숙님
이렇게 노골적으로 저를 지칭하시면서 글을 올리셨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작 인사를 했어야하는데 칭찬의 말씀에 너무 좋아서 그만 깜박하였군요.
오늘 아침에 득달같이 해맑은 약국에 전화하여 오시면 잘 해드리라고 당부를 하였답니다.
한 선민님
땡초입니다.
선민님도 올해도 계속 바쁘시고 인일 3회 방장님으로서 많은 고생 좀 하십시오.
덕분에 저희들도 즐거움 좀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고 형옥님
실은 말입니다 죽전으로 옮기면서 약국이름을 '해맑은'으로 정하고 용인시 약사회에 문의까지 하였답니다.
그 상호 사용 가능한 지, 혹 누가 벌써 등록은 하지 않았는지 물어보니 쓸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사회에 정식으로 신고하고 여기 저기관련된 곳에 알려 주고 간판도 만들라고 지시하였었는데
약품을 납입하는 도매상 직원이 와서는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새로 문을 열고자하는 약국이름이 '해맑은 약국'이라고 알려주데요.
즉시 그 약국에다 물어보니 틀림없이 해맑은 약국으로 정하였답니다.
그래서 약시회에다 그 이름 사용한다고 통보하였냐고 하였더니 아직 약국개업허가 신고를 하지않았다데요.
특허나 상표등록등의 재산권 행사에 있어서 누가 먼저 등록하여 허가를 받느냐가 중요한데
이 여약사님은 그냥 이름만 결정하고 나중에 신고하면 되는 줄로만 알고 있더라고요.
아쉬운 감이 없지않았으나 약국을 실질적으로 오픈 한 것은 그 분이 며칠 빠르길래
잘 하십시오 하면서 양보하였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없더군요.
뭐 그런 말 듣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빈 말이라도 그리 해주면 서로 좋을터인데 그런 배려는 아직은 부족합디다.
그리하여 이런 저런 사연으로 인하여 '새한'이라는 명칭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형오기님한테 부탁하였더라면 '달빛 고은" 이나 '별 볼일'이라는
너무나도 詩적이고 누구든지 한 번 들으면 생전 잊혀지지않는 약국명을 하사 받아 시작했을 터인데.
그럼 지금쯤은 재벌축에 속했을텐데... 아깝네요.
정 혜숙님
이렇게 노골적으로 저를 지칭하시면서 글을 올리셨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작 인사를 했어야하는데 칭찬의 말씀에 너무 좋아서 그만 깜박하였군요.
오늘 아침에 득달같이 해맑은 약국에 전화하여 오시면 잘 해드리라고 당부를 하였답니다.
한 선민님
땡초입니다.
선민님도 올해도 계속 바쁘시고 인일 3회 방장님으로서 많은 고생 좀 하십시오.
덕분에 저희들도 즐거움 좀 가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고 형옥님
실은 말입니다 죽전으로 옮기면서 약국이름을 '해맑은'으로 정하고 용인시 약사회에 문의까지 하였답니다.
그 상호 사용 가능한 지, 혹 누가 벌써 등록은 하지 않았는지 물어보니 쓸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약사회에 정식으로 신고하고 여기 저기관련된 곳에 알려 주고 간판도 만들라고 지시하였었는데
약품을 납입하는 도매상 직원이 와서는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새로 문을 열고자하는 약국이름이 '해맑은 약국'이라고 알려주데요.
즉시 그 약국에다 물어보니 틀림없이 해맑은 약국으로 정하였답니다.
그래서 약시회에다 그 이름 사용한다고 통보하였냐고 하였더니 아직 약국개업허가 신고를 하지않았다데요.
특허나 상표등록등의 재산권 행사에 있어서 누가 먼저 등록하여 허가를 받느냐가 중요한데
이 여약사님은 그냥 이름만 결정하고 나중에 신고하면 되는 줄로만 알고 있더라고요.
아쉬운 감이 없지않았으나 약국을 실질적으로 오픈 한 것은 그 분이 며칠 빠르길래
잘 하십시오 하면서 양보하였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없더군요.
뭐 그런 말 듣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빈 말이라도 그리 해주면 서로 좋을터인데 그런 배려는 아직은 부족합디다.
그리하여 이런 저런 사연으로 인하여 '새한'이라는 명칭을 달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형오기님한테 부탁하였더라면 '달빛 고은" 이나 '별 볼일'이라는
너무나도 詩적이고 누구든지 한 번 들으면 생전 잊혀지지않는 약국명을 하사 받아 시작했을 터인데.
그럼 지금쯤은 재벌축에 속했을텐데... 아깝네요.
2006.03.04 17:16:01 (*.18.145.200)
날씨가 풀리면서 한결 우리들의 마음도 넉넉해지고 너그러워지는 모양입니다.
여리기의 영원한 친구, 끝없는 갈굼의 상대, 한없는 애증의 분출구. 양국군이 모처럼 사람다운 말씀을 하시더군요.
봄 날씨에 눈 녹듯이 녀석 마음도 녹아버리고 여리기 마음도 따뜻해 지는 듯 합니다.
비록 그 문장의 앞머리는 예나 다름없이 상대방을 업신여기는 삐딱함이 노골적으로 보입니다만...
어머님이 이름 하나는 제대로 잘 지으셨군요.
"장 약국"이라 하셨더라면 한국의 약국 모두 문 닫을 뻔 하였습니다.
약사인 척 돌팔이 짓 다 하면서 비아그라면 비아그라 씨알리스면 씨알리스 뭐 그런 약들의 불법 거래의 온상지로
이름을 떨치면서 전 '국민의 비아그라 化'를 이루려고 있는 힘을 다 쏫았을 것입니다.
해맑은 약국에서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힘센 약들을 취급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새로운 마음, 깨끗한 마음으로 바꾸어 일체 그딴 약 취급하지 않으니
양구기 이젠 와도 소용없으니 오지를 마!!!!!!
유언비어는 자네가 퍼뜨리고 있구만...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넘의 약 배달?
이제까지 마당쇠 말 믿지 않으셨듯이 앞으로도 이 친구말은 꼭 확인해 보시고 판단하십시오.
전화번호는요 031- 897-8778 입니다 . 8776 걸으셨다가 무슨 말씀 들으실지 걱정됩니다.
여리기의 영원한 친구, 끝없는 갈굼의 상대, 한없는 애증의 분출구. 양국군이 모처럼 사람다운 말씀을 하시더군요.
봄 날씨에 눈 녹듯이 녀석 마음도 녹아버리고 여리기 마음도 따뜻해 지는 듯 합니다.
비록 그 문장의 앞머리는 예나 다름없이 상대방을 업신여기는 삐딱함이 노골적으로 보입니다만...
어머님이 이름 하나는 제대로 잘 지으셨군요.
"장 약국"이라 하셨더라면 한국의 약국 모두 문 닫을 뻔 하였습니다.
약사인 척 돌팔이 짓 다 하면서 비아그라면 비아그라 씨알리스면 씨알리스 뭐 그런 약들의 불법 거래의 온상지로
이름을 떨치면서 전 '국민의 비아그라 化'를 이루려고 있는 힘을 다 쏫았을 것입니다.
해맑은 약국에서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힘센 약들을 취급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새로운 마음, 깨끗한 마음으로 바꾸어 일체 그딴 약 취급하지 않으니
양구기 이젠 와도 소용없으니 오지를 마!!!!!!
유언비어는 자네가 퍼뜨리고 있구만...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넘의 약 배달?
이제까지 마당쇠 말 믿지 않으셨듯이 앞으로도 이 친구말은 꼭 확인해 보시고 판단하십시오.
전화번호는요 031- 897-8778 입니다 . 8776 걸으셨다가 무슨 말씀 들으실지 걱정됩니다.
2006.03.05 00:00:19 (*.12.21.77)
성박사님, 처음으로 인사드릴게요.꾸뻑꾸벅
가끔 3동 언니들 방에 들러서 재밌는 글 읽고 나가긴 했어요.
죽전에 있는 약국은 저의 집하고 너무 가까워서 한 번쯤 들러봐야겠네요.
죽전에 계시는 것은 아니지요?
션한 박카스가 눈에 보이는데요???(x2)(x7)(x6)
가끔 3동 언니들 방에 들러서 재밌는 글 읽고 나가긴 했어요.
죽전에 있는 약국은 저의 집하고 너무 가까워서 한 번쯤 들러봐야겠네요.
죽전에 계시는 것은 아니지요?
션한 박카스가 눈에 보이는데요???(x2)(x7)(x6)
2006.03.05 05:19:22 (*.128.113.9)
와아! 혜숙이 오랫만이다~~~~~~~~~ (x2) 반가워. 반가워.
그동안 잘 있지?
이 글 보고 잘 있는줄 다 알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물어보고싶네. 하도 오랫만이라...
성선배님하고 우연한 해후를 눈꼽도 못떼고 했다니~~~ ㅋㅋㅋ
이쁘게 단장하고 가서 다시 하면 됨. (정답)
지금 내가 일신상의 문제로 긴 댓글을 못 쓰오니
가슴속에 긴긴 사연만 첩첩이 쌓여가고 있나이다............열익씨에게 알리는 말씀.
이 사정을 감안하시고 이해해주시옵기을 앙망하나이다.....양국씨에게 드리는 말씀.
형옥아. 경사 축하한다. 그리구~~~~~~~~~~부럽당!!
선민이레 봄소풍 준비 잘 하능공? (x8)
김광숙은 귓병 다 나았는지?
최인옥이도 보구싶구 ..........
호문이는 그동안 긁적거리느라 고생 많이 했다. 위로 코멘트. (x6)
그동안 잘 있지?
이 글 보고 잘 있는줄 다 알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물어보고싶네. 하도 오랫만이라...
성선배님하고 우연한 해후를 눈꼽도 못떼고 했다니~~~ ㅋㅋㅋ
이쁘게 단장하고 가서 다시 하면 됨. (정답)
지금 내가 일신상의 문제로 긴 댓글을 못 쓰오니
가슴속에 긴긴 사연만 첩첩이 쌓여가고 있나이다............열익씨에게 알리는 말씀.
이 사정을 감안하시고 이해해주시옵기을 앙망하나이다.....양국씨에게 드리는 말씀.
형옥아. 경사 축하한다. 그리구~~~~~~~~~~부럽당!!
선민이레 봄소풍 준비 잘 하능공? (x8)
김광숙은 귓병 다 나았는지?
최인옥이도 보구싶구 ..........
호문이는 그동안 긁적거리느라 고생 많이 했다. 위로 코멘트. (x6)
2006.03.05 13:16:14 (*.18.145.200)
김 광숙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약국에서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반갑고요 그럼요 한 번 찾아주셔서 얼굴도 좀 보여주시고
션~한 박카스도 드셔 보시면서 인사 나눕시다.
처음 글을 나누게 됨에 앞서 신상에 대하여 홈피를 쪼금 열람해 보았더니
율동공원이 나오고 번지 점프가 나오고 칼국수가 나오면서 아주 멋진 찻집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번지 점프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혹 분당 새마을 연수원인가 먹자 동네 이야기가 아닌지요?
그 운치있는 찻집 좀 알려주십시오.
친구들이 찾아오고나 반가운 손님이 오시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약국에서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반갑고요 그럼요 한 번 찾아주셔서 얼굴도 좀 보여주시고
션~한 박카스도 드셔 보시면서 인사 나눕시다.
처음 글을 나누게 됨에 앞서 신상에 대하여 홈피를 쪼금 열람해 보았더니
율동공원이 나오고 번지 점프가 나오고 칼국수가 나오면서 아주 멋진 찻집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번지 점프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혹 분당 새마을 연수원인가 먹자 동네 이야기가 아닌지요?
그 운치있는 찻집 좀 알려주십시오.
친구들이 찾아오고나 반가운 손님이 오시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2006.03.05 16:28:57 (*.15.197.63)
어머나!
세상에나~~~~
글올려놓고 바쁜일이 있어서
이제야 들어와보니
대 선배님들께서
댓글을 쭈~욱 달아놓으셨네요.
감사 합니다. 꾸우벅.
시애틀에 송호문 선배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거죠? 반갑습니다.
저랑 이름이 똑같으신 김혜숙 선배님!!
저는요, 갠적으로 제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걸랑요.
너무 흔한 이름이라서....
좀더 이쁘고 세련된 이름을 지어주시지 않으셨다고
부모님께 투정부린적도 있었죠.
근데 이곳 홈피에서 가끔 저랑 이름이 비슷하신 선배님을 뵈면
어찌나 반가운지...
마음속으로는 제 이름을 사랑하고 있었나봐요.
그리구 귀중한걸 일깨워 주셨네요.
목욕탕 갈때도 우아하게 가는것!
저도 목욕탕은 제외시켰었는데,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어요.
여리기 선배님!!
너무 애통하고 절통하옵니다.
어느틈에 이전을 하셨는지.....
호시탐탐 친구들하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깜짝 놀래드릴려구 했는데.....
아!
아쉽다.
근데요, 요위에 쓰신
<매우 예의 바르시면서 조용하시고.......>
그 귀절 정말 마음에 드네요.hihihi
어쩜 저를 그리도 잘 파악하셨는지.....ㅎㅎㅎㅎㅎ::$(:y)
그리구 해맑은 약국에 전화 하신것 정말이세요?
그렇담 더욱더 못가겠네요~
그곳 약사님들이 절보시면서
눈꼽붙었나 자세히 살펴보실까봐.....::$
정말루 죽전에 가면
웰빙식사 먹을수 있나요?
웰빙번개 한번 칠까요?
광번개만큼 성황일것 같은데....
인옥아!!!
평소 네모습은 우아하던데....
한선민 선배님~~~
반갑습니다.
인옥이하고는 안면이 있으시나보네요.
저는 왜 못뵈었을까요?
고형옥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도 처음 뵙는것 같군요.
근데요, 달빛고운.......... 카페이름을 하면 따악 어울릴것 같은데요
<달빛고운 약국> 요렇게 해보니
와~~~너무 멋있죠. 정말 운치있네요.
웬지 그곳에 있는 약사님들은 시인들이것 같아요.
에~잉
댓글 더 달아야 하는데 손님이 오셔서 잠시 실례~~~
세상에나~~~~
글올려놓고 바쁜일이 있어서
이제야 들어와보니
대 선배님들께서
댓글을 쭈~욱 달아놓으셨네요.
감사 합니다. 꾸우벅.
시애틀에 송호문 선배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거죠? 반갑습니다.
저랑 이름이 똑같으신 김혜숙 선배님!!
저는요, 갠적으로 제 이름이 마음에 안들었걸랑요.
너무 흔한 이름이라서....
좀더 이쁘고 세련된 이름을 지어주시지 않으셨다고
부모님께 투정부린적도 있었죠.
근데 이곳 홈피에서 가끔 저랑 이름이 비슷하신 선배님을 뵈면
어찌나 반가운지...
마음속으로는 제 이름을 사랑하고 있었나봐요.
그리구 귀중한걸 일깨워 주셨네요.
목욕탕 갈때도 우아하게 가는것!
저도 목욕탕은 제외시켰었는데,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어요.
여리기 선배님!!
너무 애통하고 절통하옵니다.
어느틈에 이전을 하셨는지.....
호시탐탐 친구들하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깜짝 놀래드릴려구 했는데.....
아!
아쉽다.
근데요, 요위에 쓰신
<매우 예의 바르시면서 조용하시고.......>
그 귀절 정말 마음에 드네요.hihihi
어쩜 저를 그리도 잘 파악하셨는지.....ㅎㅎㅎㅎㅎ::$(:y)
그리구 해맑은 약국에 전화 하신것 정말이세요?
그렇담 더욱더 못가겠네요~
그곳 약사님들이 절보시면서
눈꼽붙었나 자세히 살펴보실까봐.....::$
정말루 죽전에 가면
웰빙식사 먹을수 있나요?
웰빙번개 한번 칠까요?
광번개만큼 성황일것 같은데....
인옥아!!!
평소 네모습은 우아하던데....
한선민 선배님~~~
반갑습니다.
인옥이하고는 안면이 있으시나보네요.
저는 왜 못뵈었을까요?
고형옥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도 처음 뵙는것 같군요.
근데요, 달빛고운.......... 카페이름을 하면 따악 어울릴것 같은데요
<달빛고운 약국> 요렇게 해보니
와~~~너무 멋있죠. 정말 운치있네요.
웬지 그곳에 있는 약사님들은 시인들이것 같아요.
에~잉
댓글 더 달아야 하는데 손님이 오셔서 잠시 실례~~~
2006.03.05 17:19:04 (*.15.197.63)
장양국 선배님.
정말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여리기의 영원한 친구,끝없는 갈굼의 상대,한없는 애증의 분출구.............>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것 아니거든요.
그만큼 여리기 선배님의 튼튼한 샌드백이 되주시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두분의 우정 정말 부러워라~
웰빙번개치면 제일먼저 달려오실거죠?
흥복오라버니.
감사하고요, 정말 한번 뵈어야 하는데.....
빚진것 갚을려구...........흥륜사 쉼터 수제비로 대신하면 어떨런지.......
김광숙선배님
건강은 어떠하신지?
검사결과 나오면 얼릉올려주세요.
조영희 선배님~~~~!!!!
앙,앙,앙,::´(::´(::´(::´(::´(::´(::´(::´(::´(::´(::´(::´(::´(::´(::´(::´(::´(::´(::´(
정말 뵙구 싶어요!!!!!
봄이 되니까 선배님 생각이 더욱더 간절하군요.
선배님과 함께했던 시간들
너무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언제 또 뵐수 있을런지.......
정말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여리기의 영원한 친구,끝없는 갈굼의 상대,한없는 애증의 분출구.............>
이거 아무나 할 수 있는것 아니거든요.
그만큼 여리기 선배님의 튼튼한 샌드백이 되주시다니.....
감동 그 자체입니다.
두분의 우정 정말 부러워라~
웰빙번개치면 제일먼저 달려오실거죠?
흥복오라버니.
감사하고요, 정말 한번 뵈어야 하는데.....
빚진것 갚을려구...........흥륜사 쉼터 수제비로 대신하면 어떨런지.......
김광숙선배님
건강은 어떠하신지?
검사결과 나오면 얼릉올려주세요.
조영희 선배님~~~~!!!!
앙,앙,앙,::´(::´(::´(::´(::´(::´(::´(::´(::´(::´(::´(::´(::´(::´(::´(::´(::´(::´(::´(
정말 뵙구 싶어요!!!!!
봄이 되니까 선배님 생각이 더욱더 간절하군요.
선배님과 함께했던 시간들
너무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언제 또 뵐수 있을런지.......
2006.03.05 19:41:53 (*.53.9.102)
조영희 선배님 저도 보고 싶어요^^*
혜숙아~
고형옥 선배님은 명상 모임에 오면 뵐 수 있어요^*^
한선민 선배님은 가마솥 커피 모임에서 뵈었단다.
이번 달 명상 모임에 오렴^^*
3째주 토요일 3시 이니라^^*
흥부 아저씨는 명상모임에 안오실려나??
혜숙 선배님도 와 보셔용
사랑이 피어나는 모임이거든요^^*
조영희 선배님도 한국에 오시면 꼬~~옥^*^
한선민 선배님은 관심없으신가요??
옆집 선배님들도 오시면 좋을텐데~~@@@!!(:f)(:f)(:l)(:l)(:ac)(:ac)(:ab)(:^)(:^)(:f)(:f)
혜숙아~
고형옥 선배님은 명상 모임에 오면 뵐 수 있어요^*^
한선민 선배님은 가마솥 커피 모임에서 뵈었단다.
이번 달 명상 모임에 오렴^^*
3째주 토요일 3시 이니라^^*
흥부 아저씨는 명상모임에 안오실려나??
혜숙 선배님도 와 보셔용
사랑이 피어나는 모임이거든요^^*
조영희 선배님도 한국에 오시면 꼬~~옥^*^
한선민 선배님은 관심없으신가요??
옆집 선배님들도 오시면 좋을텐데~~@@@!!(:f)(:f)(:l)(:l)(:ac)(:ac)(:ab)(:^)(:^)(:f)(:f)
2006.03.06 20:30:54 (*.18.145.200)
정 혜숙님
휴~
제가 해맑은 약국을 떠나온 것이 정말로 다행스럽습니다.
젊은 부인들이 구름같이 몰려오셨더라면 저 그 다음날로 약국 떠났어야 했을 겁니다.
단지 저 하나 때문에 옆 약국에 다니시던 많은 할머님들이 단골을 옮기셨다는 것 아닙니까.
나이 드시나 안 드시나 여성분들의 그 무시무시한 질투심 저는 너무나 무섭습니다.
웰빙 번개는 죄송스러워서 부담이 가는군요.
멀리 계신 분들이 모처럼 시간을 내어 오셨는데 뭔 잡초들이랑 잡채들만 나온다면 그냥 계시겠습니까?
약국으로 처들어오셔서 박카스뿐 아니라 약이란 약은 모두 가져가실걸요.
"웰빙 식사 좋아하시네. 누구 <약> 올리시는 겁니까?" 하시는데야 제가 손 쓸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혜숙 후배님이랑 맘 맞으시는 분들 조용히 오시면 저도 살그머니 대해 드릴께요.
그나 저나 양국이나 강태기 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여리기는 청일점 환경하에서는 숫가락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중병환자인데 큰일이네....
장 양국군 정말 둘도 없는 좋은 친구입죠.
(이거 참 진짜마음하고 다른 입바른 말 억지로 하려니 속이 뒤집어지네)
한 선민님
아휴~
시간 가시는 줄 모르시겠네요.
유빈양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계속 이쁘게 키워주세요.
송 호문님
한국에 나오시면 음식 알러지 걱정은 마시고 마음껏 드세요.
제가 박카스에다 지르텍 잘 섞어서 드릴 터이니 긁적 거림에 대한 예방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오시기나 하세요.
그 때까정 약국이 제대로 문을 열 수나 있을려나?
조 영희님
<지금 내가 일신상의 문제로 긴 댓글을 못 쓰오니
가슴속에 긴긴 사연만 첩첩이 쌓여가고 있나이다............열익씨에게 알리는 말씀.>
<이 사정을 감안하시고 이해해주시옵기을 앙망하나이다.....양국씨에게 드리는 말씀>
캬~ 첩첩히 쌓여 있는사연이라....
이거 또 대박이 터질 것 같군요.
긴긴 사연은 동지 섣달 밤세우면서 들어야 제격이겠지만
아쉬운대로 경칩 지나가면 들려주십시오.
흥복 아우.
바쁜 모양이구만.
그저 바쁜 것이 좋은 것이니 즐겁게 열심히 해 보시게.
지금 내가 일신상의 문제로 긴 댓글을 못 쓰오니
가슴속에 긴긴 사연만 첩첩이 쌓여가고 있나이다............열익씨에게 알리는 말씀.
이 사정을 감안하시고 이해해주시옵기을 앙망하나이다.....양국씨에게 드리는 말씀
휴~
제가 해맑은 약국을 떠나온 것이 정말로 다행스럽습니다.
젊은 부인들이 구름같이 몰려오셨더라면 저 그 다음날로 약국 떠났어야 했을 겁니다.
단지 저 하나 때문에 옆 약국에 다니시던 많은 할머님들이 단골을 옮기셨다는 것 아닙니까.
나이 드시나 안 드시나 여성분들의 그 무시무시한 질투심 저는 너무나 무섭습니다.
웰빙 번개는 죄송스러워서 부담이 가는군요.
멀리 계신 분들이 모처럼 시간을 내어 오셨는데 뭔 잡초들이랑 잡채들만 나온다면 그냥 계시겠습니까?
약국으로 처들어오셔서 박카스뿐 아니라 약이란 약은 모두 가져가실걸요.
"웰빙 식사 좋아하시네. 누구 <약> 올리시는 겁니까?" 하시는데야 제가 손 쓸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혜숙 후배님이랑 맘 맞으시는 분들 조용히 오시면 저도 살그머니 대해 드릴께요.
그나 저나 양국이나 강태기 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여리기는 청일점 환경하에서는 숫가락도 제대로 들지 못하는 중병환자인데 큰일이네....
장 양국군 정말 둘도 없는 좋은 친구입죠.
(이거 참 진짜마음하고 다른 입바른 말 억지로 하려니 속이 뒤집어지네)
한 선민님
아휴~
시간 가시는 줄 모르시겠네요.
유빈양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계속 이쁘게 키워주세요.
송 호문님
한국에 나오시면 음식 알러지 걱정은 마시고 마음껏 드세요.
제가 박카스에다 지르텍 잘 섞어서 드릴 터이니 긁적 거림에 대한 예방은 확실히 보장됩니다.
오시기나 하세요.
그 때까정 약국이 제대로 문을 열 수나 있을려나?
조 영희님
<지금 내가 일신상의 문제로 긴 댓글을 못 쓰오니
가슴속에 긴긴 사연만 첩첩이 쌓여가고 있나이다............열익씨에게 알리는 말씀.>
<이 사정을 감안하시고 이해해주시옵기을 앙망하나이다.....양국씨에게 드리는 말씀>
캬~ 첩첩히 쌓여 있는사연이라....
이거 또 대박이 터질 것 같군요.
긴긴 사연은 동지 섣달 밤세우면서 들어야 제격이겠지만
아쉬운대로 경칩 지나가면 들려주십시오.
흥복 아우.
바쁜 모양이구만.
그저 바쁜 것이 좋은 것이니 즐겁게 열심히 해 보시게.
지금 내가 일신상의 문제로 긴 댓글을 못 쓰오니
가슴속에 긴긴 사연만 첩첩이 쌓여가고 있나이다............열익씨에게 알리는 말씀.
이 사정을 감안하시고 이해해주시옵기을 앙망하나이다.....양국씨에게 드리는 말씀
2006.03.07 15:14:58 (*.79.2.225)
정혜숙 후배~!
나두 내이름 싫다고 전에 많이 썼었다우.
지금도 맘에 안들어요.
근데 기수마다 혜숙이 천지니~!
복많은 이름이라 생각하고 참고 살아요.ㅎㅎㅎ
다른 얘기만 하지만 재미있네요~(x10)
나두 내이름 싫다고 전에 많이 썼었다우.
지금도 맘에 안들어요.
근데 기수마다 혜숙이 천지니~!
복많은 이름이라 생각하고 참고 살아요.ㅎㅎㅎ
다른 얘기만 하지만 재미있네요~(x10)
2006.03.08 16:48:34 (*.222.91.41)
열익이형!
요즘 사이트오픈준비를 핑계로 댓글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x15)
전화 드리겠습니다.
혜수기 동상!
흥륜사 쉼터 수제비 언제든 콜입니다.(x18)
요즘 사이트오픈준비를 핑계로 댓글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x15)
전화 드리겠습니다.
혜수기 동상!
흥륜사 쉼터 수제비 언제든 콜입니다.(x18)
2006.03.09 01:27:07 (*.12.21.77)
두 혜숙후배, 우리 언니도 같은 이름인데. 나의 건강 염려해줘서 고마우이^0^
명 짧은 사람 죽겠다고들 하지요? 종합병원은 더 복잡하지요?
1차 진료했고 9일 아침 굶고 오후 1시부터 3가지 검사받고 결과는 15일에나 나온다나요.
별것 아닐 것 같은데 여러가지 검살 하라니 하는 수밖에 없지요.
김혜숙후배, 한 박사님의 고견을 들어도 괜찮을 걸 그랬나봐요.
여리기선배님은 죽전에 상주하시는갑요?
새 아파트 입주해서 젊은 아줌마들 많이들 오시죠?
더 젊어지시는 것 아닌가요!!!
정혜숙후배가 말한 웰빙번개를 치면 선,후배님 모두 뵐 수 있지요.
시애틀 송선배님, 아직 LA에 계실지 모르는 조영희선배님 칼국수 드시러 빨리 분당에 오셔요.
율동공원, 새마을연수원을 잘 알고 계시내요.
좋은 찻집은 새마을연수원 입구 우측에 있는 들꽃향기예요.
두 혜숙후배가 멀리 분당까지 온다면 여리기선배님과 그 찻집에서 그윽한 향을 나눌 수 있어요.(x1)(x7)(x18)
명 짧은 사람 죽겠다고들 하지요? 종합병원은 더 복잡하지요?
1차 진료했고 9일 아침 굶고 오후 1시부터 3가지 검사받고 결과는 15일에나 나온다나요.
별것 아닐 것 같은데 여러가지 검살 하라니 하는 수밖에 없지요.
김혜숙후배, 한 박사님의 고견을 들어도 괜찮을 걸 그랬나봐요.
여리기선배님은 죽전에 상주하시는갑요?
새 아파트 입주해서 젊은 아줌마들 많이들 오시죠?
더 젊어지시는 것 아닌가요!!!
정혜숙후배가 말한 웰빙번개를 치면 선,후배님 모두 뵐 수 있지요.
시애틀 송선배님, 아직 LA에 계실지 모르는 조영희선배님 칼국수 드시러 빨리 분당에 오셔요.
율동공원, 새마을연수원을 잘 알고 계시내요.
좋은 찻집은 새마을연수원 입구 우측에 있는 들꽃향기예요.
두 혜숙후배가 멀리 분당까지 온다면 여리기선배님과 그 찻집에서 그윽한 향을 나눌 수 있어요.(x1)(x7)(x18)
2006.03.09 13:02:52 (*.15.197.63)
김광숙선배님....
그 찾집, 정말 좋을것 같애요.
들꽃향기..........
으~음..........정말로 그 그윽한 향기가 상상이 되네요.
김혜숙 선배니~임,
어디계세요~~오~
얼릉오세요,
그 찾집, 정말 좋을것 같애요.
들꽃향기..........
으~음..........정말로 그 그윽한 향기가 상상이 되네요.
김혜숙 선배니~임,
어디계세요~~오~
얼릉오세요,
2006.03.09 19:30:59 (*.18.145.200)
김 광숙 후배님
제가 사는 곳은 안양입니다.
남들은 청계산에 건강을 위하거나, 신체단련을 위하여 올라 다닌다지만
여리기는 마눌님 멕여 살리기 위하여 매일같이 달구지 끌고 청계산 구경만하면서 앉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근데 어디 편찮으신데가 있으신가 봅니다.
무슨 약이 필요하신지요?
혹 "XX그라" 라든지 하는 마당쇠들에게나 주어야 될 몹쓸 약은 아닐 것이고, 중한 병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젊은 엄마들은 고사하고 함께 늙어가도 좋으니 연로하신 어른신 분들이라도 많이 많이 오시기만 하셔도 띵하오올씨다.
"들꽃 향기"라~
장미동산 만한 곳이 어디 있을라고요.
옆집 장미님들이 계시면 어느 곳이건 향기로운 정원이지요.
혜숙 후배님들이 오신다면 가 보고 싶군요.
요 글 읽고 오지랖 박사인 우리의 강태기군이 연락이 오겠지요?
"어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친구야~ 내 동생인 광숙이가 간다는데 오빠인 광택이가 빠지면 되겠냐?
더군다나 혜숙동생들도 인천에서 온다니 내가 길 안내 해드려야 쓰겄다"
적절한 시간은 강태기 오빠가 잘 알고 있으니 한 번 연락 해 보세요.
(양구기가 호시탐탐 무임승차할 시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정 혜숙 후배님.
해맑은 약국에는 눈꼽이니, 사자머리니, **여자니 이딴 이야기 눈꼽만치도 하지 않았답니다.
혜숙 후배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여리기를 위해서랍니다.
그래도 여리기가 그 약국에 있는 동안 약국 아가씨들한테도 점잖고 품위있는 신사로 각인을 시켰는데
위에서 열거한 그런 모양새를 하신 분들의 팬을 가지고 있다고 일부러 알리는 愚를 범할 정도로 눈치가 없지는 않지요.
아무 걱정마시고 약국에 가셔서 션~한 박카스나 달라고 해 보세요.
(나같은 사람 만나기 힘들다는 것 담박에 느끼실 것입니다. 박카스 드실려면 돈내고 드셔야 할 지도 몰라요. ㅋㅋㅋ)
그래셨어요?
막강한 14기 회장님이 되셨다구요?
아니 그럼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은 회장 취임 인사겸 선배 접대하기 위하여 오신다는 그런 깊은 뜻이?
햐~
요거 은근히 구미가 땅기네.
그러하시다면 아무때나 오세요.
무조건 당장 문닫고 쫓아 나갑죠.
제가 사는 곳은 안양입니다.
남들은 청계산에 건강을 위하거나, 신체단련을 위하여 올라 다닌다지만
여리기는 마눌님 멕여 살리기 위하여 매일같이 달구지 끌고 청계산 구경만하면서 앉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근데 어디 편찮으신데가 있으신가 봅니다.
무슨 약이 필요하신지요?
혹 "XX그라" 라든지 하는 마당쇠들에게나 주어야 될 몹쓸 약은 아닐 것이고, 중한 병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젊은 엄마들은 고사하고 함께 늙어가도 좋으니 연로하신 어른신 분들이라도 많이 많이 오시기만 하셔도 띵하오올씨다.
"들꽃 향기"라~
장미동산 만한 곳이 어디 있을라고요.
옆집 장미님들이 계시면 어느 곳이건 향기로운 정원이지요.
혜숙 후배님들이 오신다면 가 보고 싶군요.
요 글 읽고 오지랖 박사인 우리의 강태기군이 연락이 오겠지요?
"어이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친구야~ 내 동생인 광숙이가 간다는데 오빠인 광택이가 빠지면 되겠냐?
더군다나 혜숙동생들도 인천에서 온다니 내가 길 안내 해드려야 쓰겄다"
적절한 시간은 강태기 오빠가 잘 알고 있으니 한 번 연락 해 보세요.
(양구기가 호시탐탐 무임승차할 시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정 혜숙 후배님.
해맑은 약국에는 눈꼽이니, 사자머리니, **여자니 이딴 이야기 눈꼽만치도 하지 않았답니다.
혜숙 후배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여리기를 위해서랍니다.
그래도 여리기가 그 약국에 있는 동안 약국 아가씨들한테도 점잖고 품위있는 신사로 각인을 시켰는데
위에서 열거한 그런 모양새를 하신 분들의 팬을 가지고 있다고 일부러 알리는 愚를 범할 정도로 눈치가 없지는 않지요.
아무 걱정마시고 약국에 가셔서 션~한 박카스나 달라고 해 보세요.
(나같은 사람 만나기 힘들다는 것 담박에 느끼실 것입니다. 박카스 드실려면 돈내고 드셔야 할 지도 몰라요. ㅋㅋㅋ)
그래셨어요?
막강한 14기 회장님이 되셨다구요?
아니 그럼 이 곳에 오신다는 것은 회장 취임 인사겸 선배 접대하기 위하여 오신다는 그런 깊은 뜻이?
햐~
요거 은근히 구미가 땅기네.
그러하시다면 아무때나 오세요.
무조건 당장 문닫고 쫓아 나갑죠.
그래서 이젠 우리 홈에 에릭[ 지루텍 ][바카스]아저씨네 상호가 떳네
해맑은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