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반가운 친구들아 , 안녕? 이 e-mail이 될른지 몰라서 시험적으로 써본다.
마이애미의 김순희 만났어. 그남편도--
너무 대접도 잘 받고 즐거운 시간 가졌어
남편 장로님 아주 좋은 인상이더라.
한국에 나오셨을때 우리 동창들을 만나고 다녔다고 이름들을 늘어 놓으시더라.
정우, 오혜숙, 심길자, 등등--ㅡ
나 한국에 이번 달 말에 나갈 것 같애
그때 쯤 다시 연락할께. 콜로라도에 한 일주일 다녀와야 하니까 댭장 없어도 이해해 샬롬
2006.03.01 13:40:17 (*.100.224.91)
조영희도 콜로라도 간다고 했는데.....(맞나?)
거기서 두 분이 만나면 좋겠다 싶네요.
(:x)(:ab)(:ab)(:ab)(:ab)(:ab)(:ab)(:ab)(:x)
두 분이 무지개 다리 건너 만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허락해주시기를!!!(:l)
거기서 두 분이 만나면 좋겠다 싶네요.
(:x)(:ab)(:ab)(:ab)(:ab)(:ab)(:ab)(:ab)(:x)
두 분이 무지개 다리 건너 만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허락해주시기를!!!(:l)
2006.03.01 18:05:14 (*.194.13.205)
순희 얘기가 나오니,
너무 보구싶네....
무심하긴....
나도 그렇게 살았지만,
친구들아 !!
자주 연락하고 만나자... (:aa)(:ab)(:ac)
너무 보구싶네....
무심하긴....
나도 그렇게 살았지만,
친구들아 !!
자주 연락하고 만나자... (:aa)(:ab)(:ac)
2006.03.01 23:50:30 (*.91.121.5)
조영희 관리자님 고마워요
다음에도 종종 신세 지겠네요
형옥아 혹시 영희 연락할 방법 없을까
만나면 감개 무량 하겠네
정우야 순희도 너무 보고 싶어 하더라
순희는 너무 잘살어. 수영장도 있대
2월말인데 바다에서 수영했어
얼굴도 좀 타고,
그리고 3월초에 콜로라도 가면
추워서 벌벌기고 다닐거야
우습지?
선민아
봄동창회 나들이 소식 고마워
어쩌면 나도 갈 수 잇지 않을까?
한국가면 연락할께
아니면 이곳에서 만나자
다음에도 종종 신세 지겠네요
형옥아 혹시 영희 연락할 방법 없을까
만나면 감개 무량 하겠네
정우야 순희도 너무 보고 싶어 하더라
순희는 너무 잘살어. 수영장도 있대
2월말인데 바다에서 수영했어
얼굴도 좀 타고,
그리고 3월초에 콜로라도 가면
추워서 벌벌기고 다닐거야
우습지?
선민아
봄동창회 나들이 소식 고마워
어쩌면 나도 갈 수 잇지 않을까?
한국가면 연락할께
아니면 이곳에서 만나자
2006.03.02 01:42:05 (*.222.225.215)
선민 관리자님,
조영희 셀폰 번호 아시면
병숙싸부님께 빨랑 알려드리면 좋겠네요.
앗참, 이번 엘에이 다녀오신 분들께 알아보면 될 것 같구먼.
(:t)(:t)(:t)(:t)(:t)(:t)(:t)
조영희 셀폰 번호 아시면
병숙싸부님께 빨랑 알려드리면 좋겠네요.
앗참, 이번 엘에이 다녀오신 분들께 알아보면 될 것 같구먼.
(:t)(:t)(:t)(:t)(:t)(:t)(:t)
2006.03.02 03:08:28 (*.214.37.19)
민병숙! 소식 반갑다.
우리가 콜로라도에서 해후할 수 있다면야 얼마나 감개무량할까마는...
아마도 그런 해후가 이번에 성사될 수는 없을거같다.
내 생각에 너는 아마 아직 아틀란타에 있는거같은데
나는 오늘과 내일밤만 여기 콜로라도에 있다가 다시 돌아가는거니까 타이밍이 안 맞아서 상봉은 어려울거야.
콜로라도라해도 또 얼마나 넓은데.................
정말 꼭 만나보자해서 미리 미리 시간을 정해도 쉽지않을텐데 이렇게 급하게 <만남>은 성사되기 어려워....(내 생각)::o
우리가 콜로라도에서 해후할 수 있다면야 얼마나 감개무량할까마는...
아마도 그런 해후가 이번에 성사될 수는 없을거같다.
내 생각에 너는 아마 아직 아틀란타에 있는거같은데
나는 오늘과 내일밤만 여기 콜로라도에 있다가 다시 돌아가는거니까 타이밍이 안 맞아서 상봉은 어려울거야.
콜로라도라해도 또 얼마나 넓은데.................
정말 꼭 만나보자해서 미리 미리 시간을 정해도 쉽지않을텐데 이렇게 급하게 <만남>은 성사되기 어려워....(내 생각)::o
2006.03.02 11:11:38 (*.194.13.205)
" 코로라도 의 달 밝은^^ 밤은 ~~~
고향그리워 저~~~ 하~늘~ "
음악 교과서의 노래 생각들 나지 ???
그곳에 가고, 또 영희는 현재 있고 그렇단 말이지 ?
그옛날 학창시절에는 꿈도 못 꿀 일이었잖니 ?
정말 좋은 시절.....
그러나.... 난 언제나 그런곳 여행해 볼 수 있을까나....::((x6)
고향그리워 저~~~ 하~늘~ "
음악 교과서의 노래 생각들 나지 ???
그곳에 가고, 또 영희는 현재 있고 그렇단 말이지 ?
그옛날 학창시절에는 꿈도 못 꿀 일이었잖니 ?
정말 좋은 시절.....
그러나.... 난 언제나 그런곳 여행해 볼 수 있을까나....::((x6)
2006.03.03 00:19:21 (*.91.121.5)
여행이라는게 가기전에가 좋은 것같애
꿈에 부풀어 기대를 가지고 설레이는 마음 자체가
행복인 것 같애
막상 가서 즐거웠다 할지라도
집에 오면 "내 집이 최고다"하며
안식 하잖아.
그래서 난 우리 남편(유난히 여행을 좋아하는)이
어디 가자고 하면
"난T.V.로 보는 여행이 훨씬 좋더라
집에 편히 앉아 시간 안들이고 땀빼지않고
돈 들이지 않고 얼마나 기막힌데 " 하면
"아유 이걸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하며 약 올라해.
그래도 가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훌쩍 어딘가
다녀오면 생기가 솟아 오르기도 하는 것은
본향인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우리의 본능이 아닐찌---
정우야 너는 한발짝만 나가도 하나님의 걸작품을만끽 할수있지 않니?
이곳 휴스턴은 완전 평평한 땅이야.
산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을 수없단다
언젠가 너 사는 곳을 가보고 싶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샬롬
꿈에 부풀어 기대를 가지고 설레이는 마음 자체가
행복인 것 같애
막상 가서 즐거웠다 할지라도
집에 오면 "내 집이 최고다"하며
안식 하잖아.
그래서 난 우리 남편(유난히 여행을 좋아하는)이
어디 가자고 하면
"난T.V.로 보는 여행이 훨씬 좋더라
집에 편히 앉아 시간 안들이고 땀빼지않고
돈 들이지 않고 얼마나 기막힌데 " 하면
"아유 이걸 죽이지도 못하고 살리지도 못하고"
하며 약 올라해.
그래도 가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훌쩍 어딘가
다녀오면 생기가 솟아 오르기도 하는 것은
본향인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우리의 본능이 아닐찌---
정우야 너는 한발짝만 나가도 하나님의 걸작품을만끽 할수있지 않니?
이곳 휴스턴은 완전 평평한 땅이야.
산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을 수없단다
언젠가 너 사는 곳을 가보고 싶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