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히힛!
아직 불이 꺼지진 않았지만
머지않아 사그라져서
스르르 꺼져버릴것 같이 보여서리~~~ 불 지피러 들어왔노라.
::(................별로 할 말은 없지만서도...............
왜 할 말이 없고 이리도 기운이 없는가하면
영자하고 부영이가 저리도 걱정해주는 나의 사업이
영 신통치 아니하여 ::(
::$ 아직까지 실적 무 이니...............기분이 좋을리 없어서 그래.
그래도 다른 방면으로는
역시나 싱싱하고 쌩쌩한 실적이 좀 있었나니
LA 의 발랄, 명랑, 깜찍, 현명, 지혜로운 여러 천사들중의 하나
신옥이하고 그윽한 문화의 날, 하루를 잘 보낸 것..................정말 좋았던 하루 (:y)
신옥아, 틀림없이 그러했지?
대답해라---------오버!!!!!!!!!!!!!(:l)
그뿐 아니라 어제는
윤순현하고, 아니 그 부부와 우리 부부, 네 명이서 풀밭에 가서 진종일 놀았다는거 아니니?
그 풀밭 이름은 CCC 라고 한다는데
LA 에서도 아주 좋다고 이름난 풀밭이라는구나.............내가 이렇게 호강을 할 줄이야~~~~~~(:y)
영자야, 부영아,
파티는 아직 무르익지가 않았구나. 쪼매만 더 기둘리그레이~~~~~~~~~::´(::´(
아직 불이 꺼지진 않았지만
머지않아 사그라져서
스르르 꺼져버릴것 같이 보여서리~~~ 불 지피러 들어왔노라.
::(................별로 할 말은 없지만서도...............
왜 할 말이 없고 이리도 기운이 없는가하면
영자하고 부영이가 저리도 걱정해주는 나의 사업이
영 신통치 아니하여 ::(
::$ 아직까지 실적 무 이니...............기분이 좋을리 없어서 그래.
그래도 다른 방면으로는
역시나 싱싱하고 쌩쌩한 실적이 좀 있었나니
LA 의 발랄, 명랑, 깜찍, 현명, 지혜로운 여러 천사들중의 하나
신옥이하고 그윽한 문화의 날, 하루를 잘 보낸 것..................정말 좋았던 하루 (:y)
신옥아, 틀림없이 그러했지?
대답해라---------오버!!!!!!!!!!!!!(:l)
그뿐 아니라 어제는
윤순현하고, 아니 그 부부와 우리 부부, 네 명이서 풀밭에 가서 진종일 놀았다는거 아니니?
그 풀밭 이름은 CCC 라고 한다는데
LA 에서도 아주 좋다고 이름난 풀밭이라는구나.............내가 이렇게 호강을 할 줄이야~~~~~~(:y)
영자야, 부영아,
파티는 아직 무르익지가 않았구나. 쪼매만 더 기둘리그레이~~~~~~~~~::´(::´(
2006.02.27 03:13:48 (*.251.92.21)
녕자야~~~ 니도 그르나? (겡상도 버전으로...::d
아마 시노기도 그른갑다..... 모가 잘 안 되능가시프다. ::(
내는 아매도........... 미리
파티장소부터 물색해싸코 답사해싸코 그래서 그리되뿌린거같다. hihihi ::s
그랴, 그랴......사업에만 혼신의 힘을 다 해야쓰겄는디.
우선 콜로라도부텀 갔다오고 보재이.
내는 아무캐도 사업보다는 노는데 더 천부적인 운이 따르능가싶다. (x7)
니도 마음 느긋이 먹고 사업 잘 하그래이. 마음이 급하면 더 복잡해지는게 인생살이같더라. (:l)
아마 시노기도 그른갑다..... 모가 잘 안 되능가시프다. ::(
내는 아매도........... 미리
파티장소부터 물색해싸코 답사해싸코 그래서 그리되뿌린거같다. hihihi ::s
그랴, 그랴......사업에만 혼신의 힘을 다 해야쓰겄는디.
우선 콜로라도부텀 갔다오고 보재이.
내는 아무캐도 사업보다는 노는데 더 천부적인 운이 따르능가싶다. (x7)
니도 마음 느긋이 먹고 사업 잘 하그래이. 마음이 급하면 더 복잡해지는게 인생살이같더라. (:l)
2006.02.27 21:09:47 (*.100.224.69)
영희야,
'사업보다 노는데 천부적인 운이 따르는' 그대가 난 징허게 부럽구나.
근데 그 사업이란 게 무슨 사업인감?
고게 궁금해서 요래조래 살펴보는데 안개만 자욱하네.
안개 속에서 어림만 잡아보라굽쇼?
우린 기냥 안개귀신 놀이나 재밌게 하다가
파티 개막 알리는 폭죽소리 푱푱 울리기만 기다릴깝쇼?(x9)
'사업보다 노는데 천부적인 운이 따르는' 그대가 난 징허게 부럽구나.
근데 그 사업이란 게 무슨 사업인감?
고게 궁금해서 요래조래 살펴보는데 안개만 자욱하네.
안개 속에서 어림만 잡아보라굽쇼?
우린 기냥 안개귀신 놀이나 재밌게 하다가
파티 개막 알리는 폭죽소리 푱푱 울리기만 기다릴깝쇼?(x9)
2006.02.28 03:12:53 (*.128.113.9)
형옥아! 너까지??? 너마저도 그토록 고지식하게 곧이듣느냐??? (x12)
오해가 증폭될까봐 더 이상 <사업>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노라.
영자가 맨 처음 운운한 나의 사업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처음부터 없었던거?
마치 그 무엇처럼?
맞어. 맞어. 바로 그래.
내가 이 주제에, 이 나이에 무슨 사업이겠니?
여태까지도 단 한번도 사업다운 사업도 못 해본 터에 뒤늦게
더구나 미국땅에서 무신? 가당치도 않고......... 그냥 장난으로 주고받은 말일뿐이란다.
내 <사업>은 <천부적인 운이 따르는> 바로 그쪽 노는 방향의 사업이라고나 할까? (x21)
나, 내일 콜로라도 가는데 (3박 4일 예정)
브라질에서 이웃해 사는 우리 조카가 거기 있거든. (3개월정도 영어도 배울겸 아르바이트 한대)
내 <사업> 시작은 <조카보러 가기>였는데
도중에 <잿밥> 이 생겨서
갈대같은 내 마음이 이제는 염불보다 잿밥에 더 마음이 기울어 있단다. hihihi (x10)
오해가 증폭될까봐 더 이상 <사업>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노라.
영자가 맨 처음 운운한 나의 사업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처음부터 없었던거?
마치 그 무엇처럼?
맞어. 맞어. 바로 그래.
내가 이 주제에, 이 나이에 무슨 사업이겠니?
여태까지도 단 한번도 사업다운 사업도 못 해본 터에 뒤늦게
더구나 미국땅에서 무신? 가당치도 않고......... 그냥 장난으로 주고받은 말일뿐이란다.
내 <사업>은 <천부적인 운이 따르는> 바로 그쪽 노는 방향의 사업이라고나 할까? (x21)
나, 내일 콜로라도 가는데 (3박 4일 예정)
브라질에서 이웃해 사는 우리 조카가 거기 있거든. (3개월정도 영어도 배울겸 아르바이트 한대)
내 <사업> 시작은 <조카보러 가기>였는데
도중에 <잿밥> 이 생겨서
갈대같은 내 마음이 이제는 염불보다 잿밥에 더 마음이 기울어 있단다. hihihi (x10)
2006.02.28 03:19:00 (*.128.113.9)
시노가. 무슨 일이 잘 안 되어서 차질이 생긴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그 반대라면서?
그런 <차질> 이라면 또 생겨도 좋으리?
명희, 지금 막 그대에게 메일 보냈는데 받으면 빨랑 답장 해 봐.
형옥아, 이런 소리는 우리끼리 하는 소리라 못 알아듣겠지?
안개정국이 시야를 가리는도다.
그러나
머지않아 안개가 걷힐 것이니 쪼매만 기다려봐. ㅎㅎㅎ
어쨌든 재미있지?
그 반대라면서?
그런 <차질> 이라면 또 생겨도 좋으리?
명희, 지금 막 그대에게 메일 보냈는데 받으면 빨랑 답장 해 봐.
형옥아, 이런 소리는 우리끼리 하는 소리라 못 알아듣겠지?
안개정국이 시야를 가리는도다.
그러나
머지않아 안개가 걷힐 것이니 쪼매만 기다려봐. ㅎㅎㅎ
어쨌든 재미있지?
2006.02.28 09:21:07 (*.214.37.19)
언냐~ 제 입에서 '형부'라는 소리를 할 날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x10)
또끈또끈한 맘으로 낼 뵐게요. ;:)
또끈또끈한 맘으로 낼 뵐게요. ;:)
2006.02.28 09:38:19 (*.137.57.245)
또끈또끈은...........아마도............따끈따끈 과 두근두근의 합성어쯤 되는 걸까?
나도
이렇게 명희하고 만나게 될줄은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미처 몰랐으니~~~~~~~~
아아.
인생은 너무도 신비스럽고 아름답도다. (:f)(:*)(:S)(8)(:ad)(:ab)(:aa)(:ac)
내일은 우리, 처음 만나서...........실물 대조 하는 날.
동시에
아무에게도 안 보여준 (hihihi.......) ㅁ ㄱ 의 정체가 폭로되는 날 ? 우하하하..(x18) 내일 만나자. (:l)
나도
이렇게 명희하고 만나게 될줄은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미처 몰랐으니~~~~~~~~
아아.
인생은 너무도 신비스럽고 아름답도다. (:f)(:*)(:S)(8)(:ad)(:ab)(:aa)(:ac)
내일은 우리, 처음 만나서...........실물 대조 하는 날.
동시에
아무에게도 안 보여준 (hihihi.......) ㅁ ㄱ 의 정체가 폭로되는 날 ? 우하하하..(x18) 내일 만나자. (:l)
2006.02.28 15:28:21 (*.1.153.173)
엥?
ㅁ ㄱ 의 정체????
아무에게도 안 보여줬다고라??....츠암나....(x3)(x4)(:a)
모르겠네요.
정말 모르겠어요.
매사에 한 박자 느린 게 들통 나버렸으니......(x12)
ㅁ ㄱ 의 정체????
아무에게도 안 보여줬다고라??....츠암나....(x3)(x4)(:a)
모르겠네요.
정말 모르겠어요.
매사에 한 박자 느린 게 들통 나버렸으니......(x12)
2006.02.28 16:57:11 (*.18.145.200)
소피아님
아직도 아메리카 엘에이?
미국이 브라질보다 더 좋아지셨나요?
아님 미국에는 미개척 관광지가 많아서 탐색할 곳을 검색하고 계신가요.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모양이신데 제가 잠깐 드릴 말씀이 있어요.
몇년전 아들녀석이 사다 놓은 "한비야"의 책이 굴러다녀도 처다 보지를 않다가
마눌이 약국에 가져다 놓은 덕분에 읽어보고 있는데 재미있더군요.
그 분 참 대단한 분입디다.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제2권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여행사 사장이자 가이드인 핀란드 사람 '아서'는 30대 후반으로 대학에서 마야, 잉카문명을 전공했던 역사학도인데
7년전 '쿠스코'로 여행을 왔다가 주저않아 페루 여자와 결혼해 살면서 아예 '잉카의 길' 전문 가이드가 되었다고 한다.
여행사 사장이기도 하다>.
조영희님.
얼른 브라질로 돌아가셔서 브라질이나 페루등 남미 국가 가이드하는 여행사 차리셔서
돈도 버시고 좋아하시는 여행도 다니시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잠자고 있는 소피아님의 그 뛰어난 필체를 살려서 브라질 여행문 서적도 남기시고요.
저는 한비야의 책을 읽으면서 문득 소피아님이 이런 사업을 하시면 좋지않을까 생각을 하였답니다.
나이라든가 언어라든가 금전, 기타 허가사항등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정 힘드시면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브라질에만 국한시켜서 하시면 더 쉬울것 같기도 하고 .
미국에서의 사업이 진척이 없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렸는데 별 영양가 없는 잡담이었나요?
아직도 아메리카 엘에이?
미국이 브라질보다 더 좋아지셨나요?
아님 미국에는 미개척 관광지가 많아서 탐색할 곳을 검색하고 계신가요.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모양이신데 제가 잠깐 드릴 말씀이 있어요.
몇년전 아들녀석이 사다 놓은 "한비야"의 책이 굴러다녀도 처다 보지를 않다가
마눌이 약국에 가져다 놓은 덕분에 읽어보고 있는데 재미있더군요.
그 분 참 대단한 분입디다.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제2권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여행사 사장이자 가이드인 핀란드 사람 '아서'는 30대 후반으로 대학에서 마야, 잉카문명을 전공했던 역사학도인데
7년전 '쿠스코'로 여행을 왔다가 주저않아 페루 여자와 결혼해 살면서 아예 '잉카의 길' 전문 가이드가 되었다고 한다.
여행사 사장이기도 하다>.
조영희님.
얼른 브라질로 돌아가셔서 브라질이나 페루등 남미 국가 가이드하는 여행사 차리셔서
돈도 버시고 좋아하시는 여행도 다니시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잠자고 있는 소피아님의 그 뛰어난 필체를 살려서 브라질 여행문 서적도 남기시고요.
저는 한비야의 책을 읽으면서 문득 소피아님이 이런 사업을 하시면 좋지않을까 생각을 하였답니다.
나이라든가 언어라든가 금전, 기타 허가사항등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정 힘드시면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브라질에만 국한시켜서 하시면 더 쉬울것 같기도 하고 .
미국에서의 사업이 진척이 없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렸는데 별 영양가 없는 잡담이었나요?
2006.02.28 18:12:38 (*.16.184.62)
영희야 너 여기 사업하러 왔니? 성 아저씨 영양이라 ~~~ 약국에 재고 10000을 터이니
사이 사이 드시면서~~~
야들아 라스 베가스에 가서 희본이 당연히 만났지 나만 희본이를 기억하고
희본이는 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지만 순식간에 ~~~ 재갈 재갈 30년이상 산 미국
야기를 3시간 사이에 할려니 아쉽고 등 등 희본이는 무용교사로 모교에 1년 근무 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 과를 바꾸어서 힘들었던 야기 여러주를 살아본 야기등
한도 끝도 없는 야기 보따리 는 젊어지게하는 느낌 이였어
희본이가 머리속에 이름과 메치할수 있는 아이들을 열거 하자면 홍 인선 최 혜순
김영옥 유 은효 계 순경 김 영분 윤 혜경 송 미영 김 남숙 박광선 헌데 문자 기억
못한다니 문자가 혹시 (x21)::´((:n) ~~~
어젠지 모르지만 또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는데 난 지금 상태라면
일년에 2번은 라스베가스를 꼭 가야하니 (x1)(x1)(x1) 희본이 만나는것은 맡아논~~~
영자 후배 내일 전화좀 그리고 부영 언니가 우리 말띠 언니하고 동창인 사실을
알게 되었어 ~~~ 쫍은 인천~~~ 신옥 테이프 받으면 너하고 나하고 (x8) 모두 안녕
사이 사이 드시면서~~~
야들아 라스 베가스에 가서 희본이 당연히 만났지 나만 희본이를 기억하고
희본이는 나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지만 순식간에 ~~~ 재갈 재갈 30년이상 산 미국
야기를 3시간 사이에 할려니 아쉽고 등 등 희본이는 무용교사로 모교에 1년 근무 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 과를 바꾸어서 힘들었던 야기 여러주를 살아본 야기등
한도 끝도 없는 야기 보따리 는 젊어지게하는 느낌 이였어
희본이가 머리속에 이름과 메치할수 있는 아이들을 열거 하자면 홍 인선 최 혜순
김영옥 유 은효 계 순경 김 영분 윤 혜경 송 미영 김 남숙 박광선 헌데 문자 기억
못한다니 문자가 혹시 (x21)::´((:n) ~~~
어젠지 모르지만 또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는데 난 지금 상태라면
일년에 2번은 라스베가스를 꼭 가야하니 (x1)(x1)(x1) 희본이 만나는것은 맡아논~~~
영자 후배 내일 전화좀 그리고 부영 언니가 우리 말띠 언니하고 동창인 사실을
알게 되었어 ~~~ 쫍은 인천~~~ 신옥 테이프 받으면 너하고 나하고 (x8) 모두 안녕
2006.03.01 15:29:18 (*.214.37.19)
호문아, 사업은 무슨 사업~~~ 그런거 아니라니까..
그런데 희본이가 나는 기억하지 못 하던? (x5)
열익씨, 자상하신 말씀과 저의 진로에 대한 마음써주심 매우 감사합니다.
그치만 저는 가이드 할 생각은 없어요.
가이드는 안 하고 가이드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역할은 많이 하고 싶습니다. (x1)
그런데 희본이가 나는 기억하지 못 하던? (x5)
열익씨, 자상하신 말씀과 저의 진로에 대한 마음써주심 매우 감사합니다.
그치만 저는 가이드 할 생각은 없어요.
가이드는 안 하고 가이드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역할은 많이 하고 싶습니다. (x1)
2006.03.01 17:45:41 (*.16.184.62)
영희야 그렇지 않아도 물어 보았지만 유감스럽게 모른다는걸~~~
그래도 너가 책 쓴 야기는 했어
헌데 서로 만나기전에 변한 야기를 하다보니 당연히 몸이 불어난
야기를 유감 없이 서로 자랑같이 하다가 ~~~ 그럼 우리 만나더라도
늙은 얼굴은 마주 대하더라도 어쩔수없이 ~~~ 목 이하는 내려다 보지 않기
하고 ㅋㅋㅋ 하다가 만났지
그래도 너가 책 쓴 야기는 했어
헌데 서로 만나기전에 변한 야기를 하다보니 당연히 몸이 불어난
야기를 유감 없이 서로 자랑같이 하다가 ~~~ 그럼 우리 만나더라도
늙은 얼굴은 마주 대하더라도 어쩔수없이 ~~~ 목 이하는 내려다 보지 않기
하고 ㅋㅋㅋ 하다가 만났지
2006.03.02 03:12:42 (*.214.37.19)
어머나! (x3) 희본이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다니.............충격이다. 흑. (x13)
나는 희본이를 너무나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고
희본이도 나를 나만큼은 기억하고 있으리라고 너무나도 확고하게 믿고 있었는데.................허상이었단 말인가? (x21)
세월이 그렇게나 많이 흘러가 버렸단 말인가?................(이건 순전히 세월 탓이야. 세월!!!!!!!!!)
나는 희본이를 너무나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고
희본이도 나를 나만큼은 기억하고 있으리라고 너무나도 확고하게 믿고 있었는데.................허상이었단 말인가? (x21)
세월이 그렇게나 많이 흘러가 버렸단 말인가?................(이건 순전히 세월 탓이야. 세월!!!!!!!!!)
2006.03.02 03:14:48 (*.214.37.19)
호문아. 근데 ........................
희본이도 많이 불어났더냐? hihihi
그거는 반가운 소식같다. 갑자기 동지애가 막 느껴지네...........ㅋㅋㅋ
희본이도 많이 불어났더냐? hihihi
그거는 반가운 소식같다. 갑자기 동지애가 막 느껴지네...........ㅋㅋㅋ
2006.03.02 03:47:05 (*.130.77.30)
호문언니 ~
요즈음 너무 바뻣고 또한 무릎이 아파서 좀 고생하고 있고 하여
어제는 Dr. Ha한테 시비부치러 오래만에 appt.하고 갔었어요.
Dr. Ha는 항상 시비만 부쳐요.
옛날에 사마귀를 띠어달라고 하니까
"어디 미스코리아에 나가세요? 이거는 간단하니까 제가 해드릴께요.
그래서 어느날 날짜를 잡고 만나러 갔읍니다. (Dr. Ha는 내과의사이거든요.)
뭐 상처 남아도 괞찮죠? 어디 나갈것도 아닌데... 계속 중얼 중얼...
다 하고나서 저에게 돈내라고 페이퍼를 주었는데 $20이라고 썼다.
(Insurance로 cover가 안돼는것이니까요.)
그 페이퍼를 간호사에게 주니까
" Dr. Ha ~ ~ $120 right?
" NO ! $20 "
나중에 그 얘기를 들은 식구들이 믿을수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봤다.
그러더니 요번에도 어김없이 왜 오셨어요?
아프니까 오죠? ::s
저번에 무릎 엑스레이 찍은거 정상인데,,, 관절염은 아니고...
어디가 아퍼요?
어 ~ 여기가.....그것도 오른쪽만...
(Dr. Ha는 30대 후반 40대초인 의사이거든요)
그럼 주사 한데 놓을테니까 운동하지말고 장시간 걷지말고 ..주절주절
그래도 아프면 MRI찍어야지 뭐 ~ ::´(
그래서 그동안 연락도 못드렸어요.
우리 큰언니랑 동창이라고요? 언니 언니가???? 울언니는 뱀띠이니까 ... 맞네요.
영희 언냐 ~
나도 따라갈걸... 명희있는데로~ ~
요즈음 어딘가 떠나고 싶어 응덩이가 드을썩 한데
몇일전에 비가 많이 왔었어요.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바닷가에서 저녁을 같이먹고
헤어지는네 너무나 아쉬웠던 참에 사랑하는 동생이 전화가와서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켜놓고 창밖에는 비가....
듁여요. ㅋㅋㅋㅋ
친절한 동생의 남자친구는 저에게 맛있는 크로상을 듬뿍 안겨주면서
"집에 가서 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명희야 ~ ~ ~ ~ ~ ~
소피아 언니 너무 좋치???
부탁안해도 너무나 잘하는 명희니까 우리들 거억정 같은거 하나도 안헀어 !!!!!!!!!!!
맞지????????????????
보 ~ 고 ~ 싶 ~ 당 ::´(
출근하기전에
횡성수설하고 나갑니다.
좋은 하루 돼세요.
3월 1일이네요.(x8)
요즈음 너무 바뻣고 또한 무릎이 아파서 좀 고생하고 있고 하여
어제는 Dr. Ha한테 시비부치러 오래만에 appt.하고 갔었어요.
Dr. Ha는 항상 시비만 부쳐요.
옛날에 사마귀를 띠어달라고 하니까
"어디 미스코리아에 나가세요? 이거는 간단하니까 제가 해드릴께요.
그래서 어느날 날짜를 잡고 만나러 갔읍니다. (Dr. Ha는 내과의사이거든요.)
뭐 상처 남아도 괞찮죠? 어디 나갈것도 아닌데... 계속 중얼 중얼...
다 하고나서 저에게 돈내라고 페이퍼를 주었는데 $20이라고 썼다.
(Insurance로 cover가 안돼는것이니까요.)
그 페이퍼를 간호사에게 주니까
" Dr. Ha ~ ~ $120 right?
" NO ! $20 "
나중에 그 얘기를 들은 식구들이 믿을수 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봤다.
그러더니 요번에도 어김없이 왜 오셨어요?
아프니까 오죠? ::s
저번에 무릎 엑스레이 찍은거 정상인데,,, 관절염은 아니고...
어디가 아퍼요?
어 ~ 여기가.....그것도 오른쪽만...
(Dr. Ha는 30대 후반 40대초인 의사이거든요)
그럼 주사 한데 놓을테니까 운동하지말고 장시간 걷지말고 ..주절주절
그래도 아프면 MRI찍어야지 뭐 ~ ::´(
그래서 그동안 연락도 못드렸어요.
우리 큰언니랑 동창이라고요? 언니 언니가???? 울언니는 뱀띠이니까 ... 맞네요.
영희 언냐 ~
나도 따라갈걸... 명희있는데로~ ~
요즈음 어딘가 떠나고 싶어 응덩이가 드을썩 한데
몇일전에 비가 많이 왔었어요.
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바닷가에서 저녁을 같이먹고
헤어지는네 너무나 아쉬웠던 참에 사랑하는 동생이 전화가와서
예쁜 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켜놓고 창밖에는 비가....
듁여요. ㅋㅋㅋㅋ
친절한 동생의 남자친구는 저에게 맛있는 크로상을 듬뿍 안겨주면서
"집에 가서 드세요. 너무 맛있어요. "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
명희야 ~ ~ ~ ~ ~ ~
소피아 언니 너무 좋치???
부탁안해도 너무나 잘하는 명희니까 우리들 거억정 같은거 하나도 안헀어 !!!!!!!!!!!
맞지????????????????
보 ~ 고 ~ 싶 ~ 당 ::´(
출근하기전에
횡성수설하고 나갑니다.
좋은 하루 돼세요.
3월 1일이네요.(x8)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요즘 영자의 사업도 엄청 부진합니다.
오로지 희망이라면 파티준비 해놓았다는 전화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