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점심 먹고 내방에 앉아 있으니까 "뾰롱 뾰롱" 새 소리가 나는데
별안간 너희들 생각이 나는 거 있지.
요즘 휴스턴 날씨는 L.A. 날씨 저리 가라야.
남편 보고 산 호세로 이사 가자고 졸라도 영 벽창호야.
우리 동창 이 영숙이가 글로 이사간지 한 2년(?) 정도 되는데
날 보고 왜 거기 사냐고 야단이야.
그렇지만 사실 우리의 행복은 내마음이 좌우 하잖아
꽤 오래전에 L.A.의 어떤 권사님이 죽고 싶다고 해서 허둥지둥 준비해서
날아갔는데 가보고 권사님 사는 집이 천국 아랫목인가 했어
집이 너무 넓어서 길 잃을까봐
내가 머물던 방과 부엌 근방만 왔다 갔다 했어.
일 하시는 도우미 아줌마도 계시고 식구는 달랑 3식구---
처음엔 부러웠다 . 어찌나 휘황 찬란한지--
그런데
남 보기에 다 갖추었는데 마음을 도둑 맞았더라.
그때 느낀 것은 마음을 도둑 맞으면 죽고 싶다는 것을
알았어.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하나밖에 없는 진품(NO 짝퉁이)으로
만드셨으니까 비교하면 불행 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어.
나를 위한 길은 나만이 갈 수있는 오직 UNIQUE 한 길이므로 짝퉁이처럼 될려고
하면 초라해지고 , 우울증에 걸리는 결과 만 초래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
하나님의 아름다운 진퉁이들아 오늘도 감사하자. 짝퉁이가 아닌 것을.
설교했네 ?!#$%^^.샬롬
별안간 너희들 생각이 나는 거 있지.
요즘 휴스턴 날씨는 L.A. 날씨 저리 가라야.
남편 보고 산 호세로 이사 가자고 졸라도 영 벽창호야.
우리 동창 이 영숙이가 글로 이사간지 한 2년(?) 정도 되는데
날 보고 왜 거기 사냐고 야단이야.
그렇지만 사실 우리의 행복은 내마음이 좌우 하잖아
꽤 오래전에 L.A.의 어떤 권사님이 죽고 싶다고 해서 허둥지둥 준비해서
날아갔는데 가보고 권사님 사는 집이 천국 아랫목인가 했어
집이 너무 넓어서 길 잃을까봐
내가 머물던 방과 부엌 근방만 왔다 갔다 했어.
일 하시는 도우미 아줌마도 계시고 식구는 달랑 3식구---
처음엔 부러웠다 . 어찌나 휘황 찬란한지--
그런데
남 보기에 다 갖추었는데 마음을 도둑 맞았더라.
그때 느낀 것은 마음을 도둑 맞으면 죽고 싶다는 것을
알았어.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하나밖에 없는 진품(NO 짝퉁이)으로
만드셨으니까 비교하면 불행 해진다는 것을 깨달았어.
나를 위한 길은 나만이 갈 수있는 오직 UNIQUE 한 길이므로 짝퉁이처럼 될려고
하면 초라해지고 , 우울증에 걸리는 결과 만 초래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
하나님의 아름다운 진퉁이들아 오늘도 감사하자. 짝퉁이가 아닌 것을.
설교했네 ?!#$%^^.샬롬
2006.02.17 21:34:54 (*.4.220.228)
병숙아~~
어쩜 넌 그렇게 멋진 발상이 어디서 나오니?
머리 좋은것 수술해서 더 좋아졌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나는 네가 이런 기발한 이야기 들을때 마다
용기를 얻게 된단다.
어떤땐 비교하다가 주눅들기도 하는데....
나의 존귀함을 인정하고
불행을 멀리해야겠다.
좋은글 고마워
병숙아!(:f)(:*)(:f)
어쩜 넌 그렇게 멋진 발상이 어디서 나오니?
머리 좋은것 수술해서 더 좋아졌다는 이야긴 들었지만
나는 네가 이런 기발한 이야기 들을때 마다
용기를 얻게 된단다.
어떤땐 비교하다가 주눅들기도 하는데....
나의 존귀함을 인정하고
불행을 멀리해야겠다.
좋은글 고마워
병숙아!(:f)(:*)(:f)
2006.02.18 07:33:34 (*.91.121.5)
인숙아 네말대로 종교란에 들어가 봤어.고맙다. 날 좋은 맘으로 봐줘서.^^
사실은 주님 말씀대로, 약한자를 들어쓰시는 것이 맞아 나를 보면,!
다른 것은 다 몰라도 한가지 아는 것은 하나님이 날 만드시고
그냥 흐믓해 하시는 것이야, 본인이 만드셨기 때문에-----
수년전에 큐바 선교갔다가 목각인형 몇개를 사왔거던
창가에 세워놓고 보는데 똑같은게 하나도 없어
내눈에는 이애도 예쁘고 저애도 예쁘고 조애도 예쁘다 고 생각하는데
주님이 "나도 너희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쁘다" 하시는 거야
인간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 것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여서
우리를 슬프게 할때가 너무 많아
주님의 눈에 예쁘면 됐지뭐.
그리고 싸부는 주님 한분밖에 없는 거 알면서 헤헤헤--
미선아 고마워
네가 나를 후한 점수로 사랑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한국에 또 나가야 돼 그때 연락할께
요즘은 너희들 생각이 더 난다
그리고 운동하니까 좋더라.
너무 늦게 시작한 거 같기도 한데
교민들이 운동하러 많이 오는데
거의 나이 많으신 분들이야
늙어서 자식 신세 지지 말아야겠지?
샬롬
사실은 주님 말씀대로, 약한자를 들어쓰시는 것이 맞아 나를 보면,!
다른 것은 다 몰라도 한가지 아는 것은 하나님이 날 만드시고
그냥 흐믓해 하시는 것이야, 본인이 만드셨기 때문에-----
수년전에 큐바 선교갔다가 목각인형 몇개를 사왔거던
창가에 세워놓고 보는데 똑같은게 하나도 없어
내눈에는 이애도 예쁘고 저애도 예쁘고 조애도 예쁘다 고 생각하는데
주님이 "나도 너희 하나 하나가 너무 예쁘다" 하시는 거야
인간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 것은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여서
우리를 슬프게 할때가 너무 많아
주님의 눈에 예쁘면 됐지뭐.
그리고 싸부는 주님 한분밖에 없는 거 알면서 헤헤헤--
미선아 고마워
네가 나를 후한 점수로 사랑해줘서
몸둘바를 모르겠다.
한국에 또 나가야 돼 그때 연락할께
요즘은 너희들 생각이 더 난다
그리고 운동하니까 좋더라.
너무 늦게 시작한 거 같기도 한데
교민들이 운동하러 많이 오는데
거의 나이 많으신 분들이야
늙어서 자식 신세 지지 말아야겠지?
샬롬
2006.02.18 08:35:51 (*.222.121.49)
병숙아,
'나를 위한 길은 나만이 갈 수있는 오직 UNIQUE 한 길'
즐겁게 그 길을 걸어간다.
나도 때때로 비교하면서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지옥에 빠질 때가 있었는데
그게 다 부질 없음을 알았지롱.
땡초~
한국 나오면 또 연락하시게.
'나를 위한 길은 나만이 갈 수있는 오직 UNIQUE 한 길'
즐겁게 그 길을 걸어간다.
나도 때때로 비교하면서 우울증 정도가 아니라 지옥에 빠질 때가 있었는데
그게 다 부질 없음을 알았지롱.
땡초~
한국 나오면 또 연락하시게.
2006.02.18 09:10:21 (*.70.89.5)
병숙아!!!
어젠 총 동창회 모임을 마치고 구미로 내려가는 숙자 회장께서
부회장 총무와 4월모임을 의논하기 위해
우리동네 노랑저고리에서 식사를 하며
나도 불러 같이 참석해 봄 여행모임을 의논했어.
병숙아!
그때 날짜 맞추어 꼭 참석해.
아무렴!
회장단의 성의는 대단해.
열정적인 회장님,
맛있는 떡을 사서 멀리가는 회장님편에 보내야 하는데
못 사와서 마안타하며 오늘은 꼭 밥을 내가 산다하는 정숙이 부회장,
이앤 조근조근 상냥해서 어느 누구와도 짝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친구라네.
총무 영흰 애교 덩어리이고...
병숙아~~~~~
작년 병숙, 인수기 형오기 나 이렇게 넷이 얘기하던 추억이 떠올랐네.
묘숙에게도 홈피 보라고 해야겠다.
미국간후 궁금했던 차에 소식 잘 읽었네.
인수긴 피곤이 풀렸나?
조영희는 순현이네 결혼식 잘 참석했나?
호문은 가려움증 많이 좋아졌나?
정우는 안마도에 잘 갔나?
종심이는 왜 잠잠한 기야요
평택 재서니는 얼마나 바쁜가?
제가 재서니 친구 선민이예요 할때 홈피 가끔 보시는지 반가워 하시던
재서니 짝궁님도 안녕하시온지?
두루 두루 인사 올림니다.
어젠 총 동창회 모임을 마치고 구미로 내려가는 숙자 회장께서
부회장 총무와 4월모임을 의논하기 위해
우리동네 노랑저고리에서 식사를 하며
나도 불러 같이 참석해 봄 여행모임을 의논했어.
병숙아!
그때 날짜 맞추어 꼭 참석해.
아무렴!
회장단의 성의는 대단해.
열정적인 회장님,
맛있는 떡을 사서 멀리가는 회장님편에 보내야 하는데
못 사와서 마안타하며 오늘은 꼭 밥을 내가 산다하는 정숙이 부회장,
이앤 조근조근 상냥해서 어느 누구와도 짝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친구라네.
총무 영흰 애교 덩어리이고...
병숙아~~~~~
작년 병숙, 인수기 형오기 나 이렇게 넷이 얘기하던 추억이 떠올랐네.
묘숙에게도 홈피 보라고 해야겠다.
미국간후 궁금했던 차에 소식 잘 읽었네.
인수긴 피곤이 풀렸나?
조영희는 순현이네 결혼식 잘 참석했나?
호문은 가려움증 많이 좋아졌나?
정우는 안마도에 잘 갔나?
종심이는 왜 잠잠한 기야요
평택 재서니는 얼마나 바쁜가?
제가 재서니 친구 선민이예요 할때 홈피 가끔 보시는지 반가워 하시던
재서니 짝궁님도 안녕하시온지?
두루 두루 인사 올림니다.
그렇잔아도 종교란에 네이야기를 써놓았단다
3동에 네생각을 자주 올려서 요기서도 자주일어나는 가슴아픈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할수있었음 좋겠고
자칫하면 종교에서도 회계하다가 우울증으로 들어가는수가있는데
싸부로 모실터이니 아무조록 더많은 사람들이 힘을얻고 진품의 가치를더할수있는 인일인들이되도록
인일의 왕싸부가 되길바란다